[아침긍정확언 489일째] 두 마을 이야기 / 250419 / 평생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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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감사 vs. 불평: 어떤 삶을 살래?
옛날 옛날에 두 마을이 있었어. 한 마을은 '감사촌', 다른 마을은 '불평촌'이었지.
불평촌 사람들:
- 봄엔 황사 때문에 먼지 많다고 불평.
- 여름엔 덥고 모기 많다고 불평.
- 가을엔 낙엽 떨어진다고 불평.
- 겨울엔 눈 많고 춥다고 불평.
좋은 일이 생겨도 "혹시 잘못되면 어떡하지?" 걱정만 하고 감사할 줄 몰랐어. 맨날 불평만 하면서 살았지.
감사촌 사람들:
- 봄엔 꽃향기에 감사.
- 여름엔 시원한 나무 그늘에 감사.
- 가을엔 탐스러운 열매에 감사.
- 겨울엔 하얀 눈꽃에 감사.
힘든 일이 있어도 감사하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감사했어.
어느 날, 불평촌 사람이 감사촌에 놀러 갔는데, 사람들이 입만 열면 "감사합니다" 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지. 그래서 감사하는 척 따라 했는데, 집에 돌아와서 가족들에게 "감사촌 갔다가 얻어먹지도 못하고 감사만 실컷 하고 왔네!"라고 말했어.
왜 그럴까?
- 불평은 습관이야. 불평하는 사람은 뭐든지 불평할 거리로만 보거든. 장미꽃을 봐도 예쁜 꽃잎 대신 가시만 보는 거지. 불평하는 사람의 눈에는 모든 게 불평할 조건으로 보이고, 입만 열면 불평이 쏟아져 나와.
- 불평은 주변 사람까지 불행하게 만들어. 혼자 불평하는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똑같이 불행하게 만들거든.
- 감사도 습관이야. 감사를 습관으로 만들면, 뭐든지 감사할 거리로 보이게 돼. 입만 열면 감사가 샘솟듯 나오고, 평생 감사하며 살 수 있지. 감사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이스라엘 백성 이야기:
옛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에서 노예로 힘들게 살았어. 하나님이 그들을 이집트에서 구해줬는데도, 광야를 지나가는 동안 계속 불평만 했대.
- 처음엔 하나님이 주신 만나가 꿀맛 같다고 감사했는데, 나중엔 똑같은 만나를 먹으면서 투덜거렸어.
- 길이 힘들다고 불평하고, 물이 없다고 불평하고, 고기가 없다고 불평하고, 지도자가 마음에 안 든다고 불평했지.
결국 가나안 땅에 가지도 못하고 불행하게 죽었어.
결론은 이거야:
불평할지 감사할지는 네 선택에 달려있어.
-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만, 불평은 사탄을 기쁘게 해.
- 감사하면 행복해지고, 불평하면 불행해져.
- 감사는 얼굴을 환하게 만들지만, 불평은 얼굴을 어둡게 만들지.
그러니 불평만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감사를 만드는 사람이 되자! 그러면 우리 인생 공장에서는 늘 기쁨과 축복이 넘쳐날 거야.
오늘 하루도 감사할 것을 찾아보자!
오늘의 긍정 확언:
- 나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 나는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어.
- 나는 부자야.
- 나는 멋진 배우자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어.
- 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 나는 하나님의 지혜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 나는 유머러스한 사람이야.
- 나는 후회하지 않도록 오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
- 나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어.
-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