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는 브랜드! 가치를 지키면 성공은 따라옵니다 📈
브랜드, 이제 '착한' 행동으로 말해야 해!
브랜드, 원래 뜻은 '낙인'이었대!
옛날에 소나 말한테 자기 거라고 표시하려고 뜨겁게 달궈서 지졌잖아. 엄청 아팠겠지? 브랜드도 그런 뜻에서 시작했대. 근데 지금은 내 브랜드를 사람들 마음속에 팍! 새겨 넣는 것을 말한대. 그래서 어떻게 보면 좀 무서운 말이기도 해. 브랜딩은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행위인 거지.
좋은 브랜드는 '착한' 브랜드!
어떤 교수는 브랜드를 사람처럼 '자산'을 가진 거라고 말했어. 좋은 자산이 많고 그걸 잘 관리하면 '파워 브랜드'가 되는 거지.
예전에는 파워 브랜드가 되려면 품질 좋고, 디자인 좋고, 가격 좋으면 끝이었어. 이걸로 소비자들 다 만족시켰지.
근데 이제는 달라졌어. 앞으로는 아니야, 이미 지금부터 파워 브랜드가 되려면 '착한 브랜드'가 되어야 해. 이게 진짜 어렵거든.
'착한 브랜드'가 뭐냐면,
지속 가능한 인간 생활과 지구 환경을 위해 행동하는 브랜드를 말해. 이걸 어려운 말로 '브랜드 액티비즘'이라고 해.
요즘 사람들이 텀블러 들고 다니고, 플라스틱 안 쓰려고 하고, 분리수거 열심히 하잖아? 기업들도 이런 소비자들의 '지속 가능'에 대한 관심 때문에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된 거야. 그래서 기업들이 하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제는 브랜드 차원까지 끌어내린 거지. 왜냐하면 사람들이 결국 마주치는 건 그 브랜드니까!
브랜드 액티비즘, 어려운 말 같지만 쉬워!
사전적으로 보면, 기업이나 브랜드가 특정 가치, 원칙, 또는 이슈를 지지하거나 홍보하기 위해 사회적 또는 정치적 대의에 동참하는 것이야.
그러려면 브랜드는 사회적, 환경적, 또는 정치적 주제에 대해 공개적인 입장을 취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해.
'매니페스토'라는 것도 나왔어.
이 매니페스토를 보면 브랜드가 앞으로 뭘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
- 비즈니스 성공을 다시 정의하고, 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를 만들자!
- 사회적, 환경적으로 검증된 성과와 투명성을 최고 수준으로 갖추자!
- 더 건강한 환경, 더 강한 커뮤니티, 존엄성과 목적을 가진 좋은 일자리를 만들자!
- 이익과 성장을 더 큰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삼아, 소기업, 지역사회,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자!
완전히 달라졌지?
나이키의 '콜린 캐퍼닉' 사건, 기억나?
이게 바로 브랜드 액티비즘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야.
미식축구 선수 콜린 캐퍼닉이 2016년에 경기 중에 애국가가 나올 때 무릎을 꿇었어. 이건 백인 경찰들의 흑인에 대한 폭력 진압에 항의하는 행동이었지.
이것 때문에 엄청 욕먹고, 2017년에는 어느 팀에서도 그를 데려가지 않았어.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괜히 분쟁에 휘말리기 싫어서였지.
그런데 2018년에 나이키가 30주년 기념 광고 모델로 콜린 캐퍼닉을 내세운 거야!
나이키는 욕먹을 각오를 하고 "우리는 이 일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콜린 캐퍼닉을 메인 모델로 내세웠다. 우리를 비난하려면 비난하라. 하지만 우리는 옳다고 믿는다."라고 말한 거지.
콜린 캐퍼닉은 이렇게 말했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믿고 해야 해. 비록 그것이 너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것일지라도."
나이키는 이 말을 그대로 광고에 담았어. "Dream Crazy. Don't just dream it. Do it." (미친 듯이 꿈꿔라. 그냥 꿈만 꾸지 말고, 행동해라.)
이 광고 때문에 처음에는 나이키 주가가 떨어지고 불매 운동도 일어났어. 하지만 유명 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나이키를 지지하면서 상황이 반전됐지.
나이키는 이제 스포츠 정신뿐만 아니라, 사회 정의를 위해서도 'Just Do It' 하라고 말하는 브랜드가 된 거야.
프랑스 오렌지사의 '여자 축구팀' 광고도 있어.
프랑스의 통신 회사 오렌지가 프랑스 국가대표 축구팀을 후원하는데, 여자 축구팀을 주인공으로 내세웠어.
사람들은 보통 축구 기술은 남자 선수들이 하는 거라고 생각하잖아? 근데 이 광고는 여자 축구 선수들이 실제 플레이하는 모습에 남자 선수들의 목소리를 입혔어. 마치 여자 축구 선수들이 남자 선수들처럼 멋진 플레이를 한다는 걸 보여주면서 성별에 대한 편견에 도전한 거지.
이런 광고는 사람들이 쉽게 공유하고 이야기하게 돼. 오렌지는 이전처럼 "우리 서비스가 좋다!"라고 말하는 대신, 젠더 평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편견에 대해 이야기하는 브랜드가 된 거야.
결론적으로, 브랜드 액티비즘은...
브랜드가 지속 가능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야. 브랜드가 가진 속성과 결부된 솔루션을 말하는 거지.
지금 당장 여러분의 브랜드에 이걸 적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 하지만 이 시대의 트렌드이고, 브랜드가 더 크게 성장하려면 꼭 생각해야 할 부분이야. 이걸 생각하고 안 하고는 정말 큰 차이를 만들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