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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6광탈 절대 피해야죠? 정시·교과 전략, '이것'부터 확인해 후회 없이 합격하세요!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수시 6개 다 떨어지는 이유, 왜 생길까? (중학생 눈높이 설명)

오늘 얘기는 고3 형 누나들이 수시 원서 때문에 고민 많을 때, 더 큰 고민을 안겨줄 수도 있는 '수시 6개 탈락'에 대한 이야기야. 생각보다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거든.

왜 6개 다 떨어질까?

결국 욕심 때문이야. 물론 대학 가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건데, 마치 모든 걸 다 덮고 가려는 느낌이랄까? 내가 원하는 대로 다 끼워 맞추려고 하다가 원서를 쓰는 거지.

물론 진짜 몰라서 6개 다 떨어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요즘엔 그런 경우는 줄고 있어. 그런데 의외로 컨설팅을 잘못 받아서 6개 다 떨어지는 경우도 엄청 많아.

"제가 쓴 거 다 붙을 수 있냐고요? 당연히 못 붙죠. 제가 뭐 신도 아니고."

나라고 다 붙여줄 수는 없어. 하지만 어디를 쓰고 어디를 쓰지 말라고 할 때는 충분한 이유와 논리를 가지고 설명해줘. 만약 나한테 6장을 맡긴다면, 6개 다 떨어지는 경우는 드물 거야. 내가 똑똑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쓰기 때문이지.

그런데 유명한 사람한테 비싼 돈 주고 상담받았는데도 말이 안 되는 곳을 추천받는 경우가 있어. 마치 길고양이한테 "여기서 먹이 던져줄 테니 찍어봐" 하는 느낌이랄까? 차라리 그럴 거면 점집에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해.

성적 나쁘다고 다 떨어지는 건 아니야!

성적이 나쁘다고 해서 수시 6개를 다 떨어지는 건 절대 아니야. 성적은 '내가 이 대학에 붙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를 정하는 기준일 뿐이야. 수시 6개를 다 떨어지고 다 붙는 건 성적과 상관없어. 왜냐하면 대부분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자기 성적에 맞는 대학에 원서를 쓰거든.

전교 1등도 생각보다 6개 다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최악의 경우, 6개 다 떨어지고 내년 입시까지 망치는 경우도 있어. 이걸 '레버리지형 수시 원서'라고 부르는데, 이건 그냥 도박이야. 내년까지 끌고 와서 올해 다 망치는 거지.

입시는 물리학이나 정찰제가 아니야.

  • 물리학이 아니야: 경쟁률, 선발 인원, 수능 최저 같은 여러 요인들이 있지만, 이게 꼭 그대로 되는 건 아니야. '이런 경향이 있다' 정도지, 법칙처럼 딱 정해진 건 아니라고.
  • 정찰제가 아니야: 정찰제는 돈 내면 무조건 사는 거잖아. 입시는 시세와 같아. 작년, 재작년 합격자 성적은 작년, 재작년 시세일 뿐이야. 올해도 똑같을 거라는 보장은 없어. 오를 수도, 내릴 수도 있지.

가장 탈락 가능성 높은 전형은?

바로 논술이야. 논술 합격률은 정말 낮아. 경쟁률이 100대 1이 넘는 경우도 기본이야. 논술 전형은 보통 그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 중에서 학업 역량이 가장 낮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경향이 있어. 물론 똑똑한 학생들이 일부러 쓰는 경우도 있지만, 아주 적어.

논술 쓰는 학생들의 사고방식이 좀 이상할 때가 많아. "우리 애는 수학을 잘하니까 논술도 잘할 거야", "글을 잘 쓰니까 인문 논술도 붙을 거야" 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애들도 다 똑똑하잖아? 그 똑똑한 학생들 중에서도 극소수만 합격하는 거야.

그리고 첫 번째 관문인 수능 최저를 넘어야 하는데, 이게 한두 과목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거든. 이런 걸 무시하고 논술로만 붙으려고 하면 안 돼.

논술을 쓰지 말라는 건 아니야. 쓸 게 그것밖에 없으면 써야지. 하지만 논술로만 붙을 거라고 생각하면 안 돼. 정시로 가야 한다고 늘 말하잖아. 논술 학원 설명회 들으면 다 붙을 것 같지만, 논술에 원서를 많이 쓸수록 6개 탈락 확률은 비례해서 올라가.

이건 마치 레버리지 투자와 같아. 정시 지원을 포기하고 논술에 올인하거나, 수능 공부 안 하고 수능 최저만 맞추려고 하는 학생들은 결국 정시로 좋은 대학을 못 가는 학생들이야. 만약 다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내년이 없는 거야. 올해 공부 안 했는데 내년에 공부가 되겠어? 이건 미래까지 끌고 와서 투자하는 거야. 절대 하면 안 돼.

학생부 종합 전형도 만만치 않아

종합 전형의 잔인함은 뽑는 사람도, 뽑히는 사람도 이유를 정확히 모른다는 거야. 논술은 그래도 수능 최저, 경쟁률, 실질 경쟁률 같은 이유를 알 수 있는데, 종합 전형은 정말 모르겠어.

공정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하지만, 명확하게 규정하기가 어려워. 그래서 6개 종합 전형 다 떨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아. 주변에서 6개 종합 전형 다 붙는 애들보다 다 떨어진 애들을 훨씬 자주 볼 수 있을 거야.

합격 사례를 가지고 어필하는 사람들은 사기꾼이라고 생각해. 입시 전문가가 학생을 합격시키는 게 아니야. 부모님이 키우고, 학원 보내고, 학생이 열심히 공부해서 가는 거지. 입시 전문가가 몇 번 상담해서 대학 가는 게 아니라고.

만약 진짜 기가 막힌 지혜로 합격시켰다고 해도, 그때랑 지금 환경, 학생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일이 또 발생할 가능성은 낮아.

종합 전형은 사례나 학교생활기록부 샘플로 어필하는 걸 극혐해. 학교생활기록부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건 불법이기도 하고.

종합 전형은 생각보다 합격이 어려워. 왜냐하면 대학들이 10년 넘게 종합 전형 입시 결과를 계속 발표하고 있거든. 우리 학교의 누적된 종합 전형 입시 결과도 알 수 있고.

작년에 우리 학교 3등급이 어디 갔다는 말만 듣고 지원하면 안 돼. 합격과 불합격 사례가 모두 포함된 입시 결과를 봐야 해. 이런 입시 결과가 누적될수록 경쟁자 집단이 비슷해져. 즉, 나랑 비슷한 학생들이 계속 모여서 경쟁하게 되는 거야.

종합 전형도 성적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그리고 종합 전형도 레버리지 투자가 유행하고 묵인되고 있어. 이건 논술보다 더 심각할 수 있어. 왜냐하면 종합 전형은 대부분 수능 최저가 없거든.

"내가 이 정도 성적에 이 정도 비교과면 붙을 수 있겠지. 6개나 썼는데 설마 하나는 안 붙겠어?" 이런 생각을 하는 거지. 이게 바로 스스로 명분을 세우는 거야.

결정적으로 면접이라는 게 있어서 공부를 안 해도 되는 명분이 생겨. 그래서 6개 종합 전형을 쓰고 수능 공부를 제대로 안 하는 학생들이 많아. 만약 이렇게 썼다가 6개 다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미래가 없는 거야. 논술은 그래도 수능 최저라도 맞추려고 노력이라도 했지. 종합 전형은 그냥 누워버리는 거야. 이걸 부모님들이 묵인하는 게 문제야.

교과 전형은 그래도 희망적이야

교과 전형은 탈락 가능성이 논술이나 종합 전형보다 훨씬 낮아. 물론 변수가 있을 수 있지만, 상식적인 시세를 보고 지원하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져.

교과 전형은 시세가 안정적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수능 최저 같은 다른 조건에 문제가 없고 시세를 보고 지원했다면 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아. 논술과 달리 많이 쓸수록 합격 가능성이 올라가.

교과 전형도 한 장만 쓰는 건 위험해. "여기는 성적이 남으니까 확실히 합격이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능 최저 변수도 있고, 내가 지원한 대학이 갑자기 성적이 튈 수도 있거든. 그러니까 두세 장은 쓰는 게 좋아.

수능 대비가 근본적인 해결책

수시 6개 탈락을 막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수능 대비, 정시 대비를 끝까지 하는 거야.

정시는 그래도 어디든 갈 수 있어. 수시는 떨어지면 끝이지만, 정시는 성적이 오르든 내리든 그 결과에 맞춰서 어디든 지원하면 갈 수 있거든. 마음에 안 들어서 반수나 재수를 하는 건 개인적인 선택일 뿐이지.

수시와 정시 밸런스가 잘 갖춰져야 수시 원서도 원하는 대로 잘 쓸 수 있어. 한쪽이 무너지면 대가를 치르는 거야.

수시 원서를 '야수의 심장'으로 쓰지 말고, 철저하게 차가운 머리로 써야 해. 6개 탈락하지 않기를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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