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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과 일하면 벌어지는 충격적인 진실 공개!

원본 제목

X와 일하면 벌어지는 일 #전남친

고서아(고성사는 서울아가씨)

조회수 조회수 908 좋아요 좋아요 10 게시일 게시일

설명

[서울살이 EP3.24.05 퇴사 2개월 차] 저의 두 번째 클라이언트는… X였습니다. 사랑은 끝났고, 계약이 시작됐죠. 과연, 이별 후 ‘연인’이 아닌 ‘비즈니스 파트너’로는 괜찮았을까요? 이 영상은 퇴사 후 2개월 차, 혼자 일하며 관계의 민낯을 마주한 이야기예요. 함께 일하니 4년을 만나도 제가 모르던 모습이 있더라고요 연애보다 힘들었던 건 어쩌면 일하면서 무너진 관계 일지도 몰라요. 👀 여러분이라면 X랑 일,가능한가요!!? 댓글 투표 ㄱㄱ 🙆‍♀️와이낫 가능하다! 🙅‍♀️웁스! 난 절대불가 #전남친 #이별후재회 #연애썰 #직장인 #인간관계 #연애상담 #연애고민 #관계개선 #관계정리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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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고성 사는 서울아가씨 서아야 오늘은 태사 홀로서기 2개월차 전남친이 클라이언트 댄서를 풀어볼게 퇴사하고 운좋게 바로 내가 일을 시작할 수 있었잖아 근데 이게 한 달짜리 프로젝트다 보니까 나는 이제 또 일을 구하는 현실을 맛보게 됐지 본격적으로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내 인스타그램에 립하게 된 사실을 알기 시작했어 그랬더니 지인들이 자기 마 한 람들을 주더라고 같이 일하게 된 곳도 있고 미팅만 하고 페이가 맞지 않아서 성사되지 않은 곳도 있었는데 어쨌든 소개로 일이 들어왔다는 점이 유어 근데 그 지인들 사이에서도 직접 본인과 함께 일을 해보자 하고 연락이 온 사람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4년을 만나고 헤어진 전남자 친구였어 새에지게 락 아니고 오후 3시쯤 혹시 우리에서 마케팅 같이 해줄 수 있어 이러면서 연락이 오더라고 단순히 감정이 식어서 헤어진 건 아니었어 한 1년 동안은 진짜 많은 대화를 하고 헤어지게 됐는데 뭐 서로 곁에 없을 때는 어떨지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 우리 관계는 어떤 모양이어야 할지 그렇게 계속 이야기하고 천천히 조용히 준비된 이별을 한 거였어 그렇게 이별을 하니까 서로에 대한 미련도 없고 아프지도 않았어 오히려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끝났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연락을 줄 수 있었던 거 같 어 우리는 누구보다 서로의 일에 있어서 너무 잘 알고 있었어 내가 전 남친을 만났을 때가 막 사업을 준비하는 초개 단계였고 나는 한참 열정적으로 직장 생활에 몰입했을 때였거든요 대해서 그한테 많은 도움을 받았던 거 같아 뭐 서로 만나오는 과정에서 각자의 일에 있어서 성장하는 걸 지켜봐 왔지 얘기를 들어보니까 어느 정도 회사가 이제 커져서 마케팅을 해 보고 싶다라고 하더라고 나는 사실 몇 번이고 거절했어가 거절한 이유는이 사람의 성격이 대분 자 티에 피도 눈물도 없는 매정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어 그래서 연애가 아니라 일로 만나면 엄청 힘들겠다 라는 생각도 있었고 예전에 추억까지 뭔가 관계가 틀어져서 되게 망쳐 버릴까 이런 두려움도 있었지 그러던 중에 광고 대행사 미팅이 있는데 미팅만 참석을 해 줘 이렇게 된 거야 그래서 미팅은 뭐 참석하게 됐지 봤는데 대행사가 내가 볼 때 너무 부족한 거야 그리고 회사의 규모가 지금 대행사 일할 시기는 아니라고 판단했어 이대로 두다가 망하겠다 싶어 가지고 아 내가 하는게 낫겠다 해서 회 끝나고 카페에 가서 일 해보자 이렇게 하고 두 번째 클라이언트가 전 남친이 된 거였어 4년을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고 있었으니까 우리 사이에는 신뢰가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 신뢰는 일에 대한 신뢰는 아니었던 거 같 계약서는 사실 형식상이었고 내가 일을 하기로 한 이상 정말 잘 도와주고 싶었어 일을 하다 보니까 전혀 나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들을 보여 주더라고 회의를 하거나 어떤 주제에 있어서 할 때 모든 의사 결정은 나는 대표니까 내 생각이 맞아 설득보다는 자존심 논의보다는 주장 그렇게 되니까 나도 일하는게 재미 없어지면서을 잃어 가더라고 내가 회사 밖에 나와서는 즐기면서 재미있게 일하자는게 내 모토였는데 일할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거야 매주 미팅 때마다 하고 열받고 그러다 보니까 나와서 막 울기도 많이 울었던 거 같아 용한 고용주의 스탠스로 대회하는게 느껴졌 물론 그도 그 나름대로 불안하고 조급한 시기를 보내고 있었겠지만 나는 그 안에서도 서로를 동등하게 존중해 주는 태도는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 일을 하다가 결국 나는 말했지 페이 안 받아도 되니까 그만하자 근데 계약 위반이다 얘기까지 꺼내면서 오히려 자기한테 돈을 뱉어내야 된다 이런 말을 하더라고 그 순간에 아 진짜이 관계는 끝났구나 이걸 느꼈어 남보다 못하다는게 바로 이거구나 하면서 뭐 그렇게 계약한 3개월까지는 일는 잘 마무리하고 끝냈는데 이제는 연락을 하고 지내진 않지만 그래도 그가 잘되고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내가 예전에 주니어 레벨일 때 나를 믿고 기회를 줬던 상사가 있거든 그 신뢰 덕분에 나는 내 한계를 넘어서고 싶었고 그때 진짜 빠르게 성장했어 지금의 내 실력은 그때보다 충분했지만 로에 대한 신뢰가 없으니까 내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했어 그래서 나는 내가 일을 선택할 때 내가 리스펙 할 수 있는 사람과 같이 일을 하느냐 이걸 정말 중요하게 봐 근데 이건 반지 일뿐만이 아니라 사랑에서도 친구 관계에서도 모든 관계에서 적용이 되더라고 아무리 좋아해도 아무리 오래 알아도 서로를 존중하지 않으면 결국 그 관계는 무너지더라고요 킬 수 있는 일이고 지속가능한 관계를 만드는 방법이라는 걸 알게 됐어이 다음 편에서는 불안이란 감정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대해서 한번 얘기해 볼게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서아는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2. 오늘은 태사 홀로서기 2개월 차 이야기를 해요.

3. 전 남자친구가 클라이언트로 등장했어요.

4. 퇴사 후 바로 일 시작했지만, 프로젝트는 한 달짜리였어요.

5. 그래서 다시 일을 구하는 현실을 느꼈어요.

6.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알리기 시작했어요.

7. 지인들이 일거리들을 소개해줬어요.

8. 소개로 일도 들어오고, 미팅도 했어요.

9. 하지만 페이는 맞지 않아 성사되지 않은 곳도 있었어요.

10. 특히, 전 남자친구와 함께 일하게 됐어요.

11. 그는 4년 만남 후 자연스럽게 연락이 됐어요.

12. 그는 마케팅 같이 해줄 수 있냐고 물어봤어요.

13. 이별은 감정이 식어서가 아니었어요.

14. 1년 동안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이별했어요.

15. 서로 미련 없이 응원하는 관계였어요.

16. 둘은 서로의 일에 대해 잘 알고 있었어요.

17. 전 남자친구는 사업을 시작하려 했어요.

18. 저는 직장 생활에 열중했어요.

19.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20. 그는 회사가 커져서 마케팅을 하고 싶다고 했어요.

21. 저는 거절했어요, 성격이 차갑기 때문이에요.

22. 연애보다 일이 더 힘들까 걱정됐어요.

23. 미팅 후, 대행사는 부족하다고 판단했어요.

24. 그래서 일을 직접 하기로 했어요.

25. 두 번째 클라이언트는 바로 전 남자친구였어요.

26.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신뢰가 있었어요.

27. 하지만 일에 대한 신뢰는 아니었어요.

28. 계약은 형식적이었어요.

29. 일이 진행되면서 존중받지 못했어요.

30. 회의 때마다 의견이 무시됐어요.

31. 일하는 게 점점 힘들어졌어요.

32. 매주 스트레스 받고 울기도 했어요.

33. 서로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34. 결국, 페이 받지 않아도 그만두자 했어요.

35. 하지만 그는 계약 위반이라며 돈을 요구했어요.

36. 그때 관계가 끝났음을 알았어요.

37. 3개월 계약은 잘 마무리했어요.

38. 지금은 연락하지 않지만, 성공을 응원해요.

39. 예전 상사의 신뢰 덕분에 빠르게 성장했어요.

40. 하지만 신뢰가 없으면 능력을 다 못 발휘했어요.

41. 일을 할 때도 존중이 중요하다고 배웠어요.

42. 사랑이나 친구 관계도 마찬가지예요.

43. 서로 존중하지 않으면 관계는 무너져요.

44. 지속 가능한 관계는 존중에서 시작돼요.

45. 다음 편에서는 불안 극복 이야기를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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