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니체의 선과 악, 좋은가 나쁜가를 이야기해요.
- 독일어에서 좋은 것은 '구치'라고 부릅니다.
- 좋은과 나쁨은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 좋은은 주로 지배자들이 쓰던 단어이고, 나쁨은 노예들이 쓰던 단어입니다.
- 니체는 좋은과 나쁨이 도덕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해요.
- 주인 도덕은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을 의미해요.
- 노예 도덕은 약하고 병든 상태를 경멸하는 의미가 있어요.
- 하지만 나쁨에는 동정의 의미도 숨어 있어요.
- 좋은과 나쁨은 언어 속에서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가치관을 보여줍니다.
- 독수리는 강하고 자유로운 주인 도덕을 대표해요.
- 양은 순수하고 선한 노예 도덕을 상징합니다.
- 양들이 보는 독수리는 악이고, 자신들은 선이라고 생각해요.
- 선과 악 개념에는 증오와 원한이 섞여 있어요.
- 니체는 성직자와 종교가 이 원한과 복수심을 만들어냈다고 봅니다.
- 성직자들은 육체적 강함이 없고, 무력감에서 증오가 생겨나요.
- 독수리와 양의 비유를 통해 선과 악의 차이를 설명해요.
- 양은 자신을 선이라 부르고, 독수리를 악이라 부릅니다.
- 선과 악 개념에는 정신적 평가와 원한이 깔려 있어요.
- 니체는 이러한 도덕이 프랑스 혁명까지 이어졌다고 말해요.
- 그는 원한과 복수심이 지옥 같은 상황을 만든다고 지적해요.
- 도덕의 계보를 통해 선과 악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어요.
- 니체는 종교와 도덕이 원한과 복수심을 키운다고 봅니다.
- 십자가와 그리스도 이야기를 통해 원한과 복수심을 설명해요.
- 더 알고 싶으면 니체의 '도덕의 고'를 읽어보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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