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일째 식탐 극복 도전기! 아침 긍정 확언으로 성공하는 법
클루지: 우리 몸과 마음에 숨겨진 쓸모없는 유산
오늘은 2024년 3월 29일 금요일 아침이야. 오늘로 벌써 104일째 아침 긍정 확언을 하고 있어. 오늘은 '클루지'라는 책에서 나온 내용을 좀 이야기해 줄게.
클루지가 뭐냐면...
클루지는 우리 인간이 진화해 오면서 몸에 아직 남아있는, 지금은 쓸모없거나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것들을 말해. 마치 옛날에 내 발로 다닐 때 더 좋았던 척추 구조가 지금 두 발로 다니는 우리에게는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되는 것처럼 말이야.
이런 신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결정을 내릴 때도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아. 예를 들면,
- 날아간 비용에 집착하기: 이미 돈을 썼는데 아깝다고 계속 붙잡고 있는 것.
- 후회하면서도 TV 보기: 안 봐야지 하면서도 계속 보게 되는 것.
- 몸에 해로운 줄 알면서 담배 피우기: 건강에 안 좋은 걸 알면서도 끊지 못하는 것.
이런 것들이 바로 클루지 때문에 생기는, 인간이라서 어쩔 수 없는 비합리적인 행동들이야.
나도 클루지를 경험했어!
최근에 나도 클루지를 제대로 느꼈어. 내가 좀 많이 먹는 편인데, 어제도 새벽에 운동해야지 했는데 비가 와서 못 하고, 밤에 해야지 했는데 또 늦게 끝나버린 거야. 그래서 '오늘은 좀 적게 먹어야겠다' 생각했는데, 점심에 중국집 음식을 너무 맛있게 먹고, 저녁에도 빵이랑 떡까지 먹어버렸지 뭐야.
특히 떡은 회사 와서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 예전에는 그냥 밥이랑 닭가슴살, 김치만 먹어도 괜찮았는데, 여기 오고 나니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은 거야. 내 입이랑 뇌가 "이거 맛있다! 더 먹어야 해!"라고 계속 말하는 것 같았어.
이게 바로 클루지구나 싶었지. 내가 생각하는 기준보다는 좀 많이 먹은 것 같아서 '아, 이건 좀 조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오늘 저녁에는 반드시 운동하겠다고 다짐했어!
오늘의 긍정 확언
오늘도 긍정 확언을 외치면서 하루를 시작해 볼게.
- 나는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가치를 만든다.
- 그렇게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 매일매일 성장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 아침 긍정 확언을 통해 열정을 꾸준하게 유지한다.
- 내가 원하는 것을 하루에 100번씩 매일 외쳤다. 그럼 다 이루어졌다.
- 경제, 금융, 부동산, 토지에 대한 공부를 계속했다. 부자들의 지혜를 읽을 수 있고 DNA에 새겨졌다. (어제 배운 안분 배당 같은 어려운 내용은 나중에 더 잘 알게 되면 이야기해 줄게!)
-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행동하는 사람이다. 지구는 행동의 별이다.
- 나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가 있다.
- 이런 내가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선택을 하고, 건강에 도움이 안 되는 클루지들을 알고 그것들을 극복해서 내 삶에 적용했더니, 책이 종합 베스트 1위가 되고 전 세계로 번역되어 팔려나갔다.
-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오늘도 클루지를 알고 극복하며 더 나은 하루를 만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