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긍정확언 435일째]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 250224 / 말의 힘

윤석금 회장의 '말의 힘'과 도전 정신

오늘은 2025년 2월 24일 월요일 아침이야. '아침 긍정 학원' 435일째 되는 날이지. 오늘은 윤석금 회장님의 '말의 힘'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

아무것도 없을 때 106억 원 투자받은 비결?

윤석금 회장님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해외 투자자를 만나 106억 원이라는 큰돈을 투자받았대. 사람들이 "어떻게 한 번도 안 본 사람한테 투자를 받을 수 있었냐"고 물었더니, 회장님은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답했대. 긍정적인 마음 덕분이었다는 거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도전들

회장님의 도전은 정말 대단했어.

• 부정적인 청년에서 부산 전체를 맡겠다고 편지 쓰기까지: 처음에는 교육을 듣다가 뛰쳐나올 정도로 부정적이었던 사람이 2년 뒤에는 부산 전체를 맡겨달라고 편지를 썼대.
• 외국어 못하면서 100억 투자 유치: 외국어를 전혀 못하면서 일본으로 가서 처음 보는 회장 앞에서 브리핑을 하고 100억 원을 투자받아 돌아왔어.
• IMF 때 정수기 반값 대여: IMF 때 창고에 쌓여 있던 정수기를 반값에 빌려주자는 아이디어도 냈었지.

이 모든 게 10년도 안 되는 기간에 일어난 일이야.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회장님이 세일즈를 하면서 배운 또 다른 중요한 것은 바로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는 거야.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것이 생기려면, 그걸 시도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잖아. 그런데 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사람이 드물까?

새로운 시도는 종종 합리적이지 않기 때문이야. 세상에 없던 것이 계속 없는 데에는 수많은 이유가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만 그걸 해결하는 데 드는 노력이 너무 커서 아무도 나서지 않는 거지.

사업가의 기회는 '비합리적인' 곳에 있다

하지만 사업가의 관점에서는 바로 이런 '비합리적인' 문제들이 사업의 기회가 된대. 사람들이 너무 합리적이어서 아무도 덤벼들지 않는 문제들을 해결하면, 사람들은 기뻐하며 돈을 낼 거라는 거지. 모두가 터무니없다고 생각해서 아무도 다가가지 않는 곳에 아무도 시도해보지 않은 기회가 숨어 있다는 거야.

그래서 좋은 사업가는 늘 비합리적이고 터무니없는 생각을 하는 사람일 수밖에 없다고 해.

포기하지 않는 끈기

회장님은 이런 대단한 일들을 해냈지만, 당시에는 앞이 보이지 않는 막연한 상태였고 도와줄 사람도 거의 없었대. 이런 상황이면 보통 지쳐서 포기하기 마련인데, 회장님은 "기할 정도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어.

나의 신조

윤석금 회장님은 입사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신조'라는 것을 매일 반복하고 실천하라고 알려준대. 330자 정도 되는 글인데, 그 내용을 보면 정말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배울 수 있어.

나의 신조

일이 아니구나 나는 나의 능력을 믿으며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난도 이겨낼 수 있고 항상 자랑스러운 나를 만들 것이며 항상 배우는 사람으로 남을 것이다. 나는 늘 시작하는 사람으로 새롭게 일할 것이며 나는 끈기 있는 사람으로 어떤 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성공시킬 것이다. 나는 항상 의욕이 넘치는 사람으로 나의 행동과 언어 그리고 표정을 밝게 할 것이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으로 마음이 병들지 않도록 할 것이며 남을 미워하거나 질투하지 않을 것이다. 내 나이가 몇 살이든 20살의 젊음을 유지할 것이다. 나는 세상에 태어나 한 가지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나의 나라에 보탬이 될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것이다. 나는 정신과 육체를 깨끗이 할 것이며 나의 잘못과 실수를 항상 고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나의 신조를 매일 반복하며 실천할 것이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