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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직장인 필독! 대기업 퇴사 고민에 찐 현실조언 공개

원본 제목

번아웃 온 직장인들 드루와🙌 찐 현실조언 (feat. 대기업 퇴사 고민)

고서아(고성사는 서울아가씨)

조회수 조회수 236 좋아요 좋아요 12 게시일 게시일

설명

퇴사준비에 대한 심층인터뷰 ⬇️ 지은다움 : https://youtu.be/g-NJzu4Y0_E?si=sc7LgPbJp498AZ1Z -------- 직장인특 '사직서 갈길까말까?' 번아웃 제대로 와서 이마 짚고 눈물 콧물 다 뺐던 과거의 나... 🤦‍♀️ 그리고 지금 옆에서 진지하게 퇴사를 고민하는 동생 이 고민, 다 똑같죠..? 🤯 이번 편에서는 '퇴사를 고민하는 진짜 속마음'과 제가 회사 밖으로 나와서 경험하고 깨달은 '인생 가치관'에 대한 모든 것을 솔직하게 풀어봤어요. 단순한 퇴사 브이로그가 아니라, 내 삶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막막한 분들을 위한 찐-현실 조언이 가득합니다! "과연 내가 이대로 회사를 다니는 게 맞을까?" "퇴사하면 뭐 먹고 살지?" 이런 고민이 있다면, 이 영상이 여러분의 '인생 나침반'이 되어줄지도 몰라요. 퇴사 준비에 대한 심층 인터뷰는 '지은다움'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번아웃 #퇴사 #직장인 #퇴사고민 #가치관 #인생고민 #직장인브이로그 #유튜브 #5도2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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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자가 좋아하는 거, 원하는 거, 잘하는 거.

가치관이 다 다르기 때문에 누구 하나 같은 길로 갈 수 없을 거야.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것처럼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승진.

이런 루트가 아니기 때문에 회사 밖을 나오는 순간 우리는 누군가 걸어보지 않은 길을 스스로가 걸어가는 거.

그 준비가 필요하다군가.

[음악] 나 지금 거의 남편 맞을 준비해 놨어.

지나 지금 되게 하늘에서 내려온 귀신 같아요.

선 아니면 선녀요.

아버지 말고 빨리 와.

안녕 고정사는 서울아가씨 고서아야 오늘은 내가 UF 다닐 때 함께 일했던 동생이 놀러왔어.

그때 시기에는 진짜 지금과는 정 반대로 추구하는 인생의 방향이 달랐어.

UF에 입사했을 때는 퍼포먼스 마케터로 시작했어.

첫 회사가 광고 대행사였는데 아무래도 대행사이다 보니까 광고 실적을 확인하는데 한계가 있었거든.

근데 이하수에 들어오니까 내가 집행한 광고의 실적을 그다음날 바로바로 확인하는게 너무 재밌더라고.

사실 나는 퍼포먼스보다 브랜딩을 좀 하고 싶었어서 브랜딩 팀 팀장으로 있다가 온 사이트 마케팅을 겸직하면서 일을 해왔어.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많은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CMO까지 올라가서 실력을 쌓은 뒤에는 내 회사를 차려서 운영해 보는게 목표였어.

더 높은 직급, 더 많은 경험과 연봉이 내게 가장 중요했던 거 같아.

내가 하는만큼 성과가 나니까 일하는게 되게 재밌었거든.

그때도 마찬가지로 한 가지 몰입하면 앞뒤 안 보고 달렸던 거 같아.

그러다 보니까 주변에서는 유별락에 왜 저렇게까지 회사 일을 하냐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고.

특히나 같이 일하는 팀원들이 힘들어 했었어.

일욕심이 많아서 일은 다 받아오고 나이나 연차에 비해서 팀 규모나 집행하는 일의 규모가 꽤나 컸었는데 이런 부분이 더 내가 잘해야 한다라는 압박이 컸었고 지금 생각하면 정말 초보 팀장이었지.

팀장이 열심히 일을 하기보다 사실 팀원들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줬어야 했는데 팀원들의 감정 케어나 이런 것들을 해 줄여 쫓아던 거 같아.

매일매일 넘쳐나는 일천액이 급해서 항상 예민해져 있고 바빴고 지금 생각하면 참 그런 부분이 아쉬웠던 거 같아.

그래도 한 가지 자신 있었던 건 일 욕심만 있는 친구라면 나랑 같이 일하는게 헛된 시간이 되지 않을 거라는 확신.

물력이 되지 않도록 많은 걸 알려주고 커리어적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게 해 주고 싶었어.

그때 힘들어하면서도 따라오려고 많이 노력했었던 친구가 오늘 놀라운 친구 지은이기도 했고 일폭 터지는 팀장 밑에서 아마 회사 밖에 나가면 다신 안 본다.

이런 마음도 들었을 텐데 이렇게 고성까지 날 보러 찾아와준 동생이 너무 고마웠어.

이날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사실 나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불과 2, 3년 전이지만 정말 많은 생각과 가치간이 바뀌었구나라고 느꼈어.

지금의 나는 누구한테 인정을 받거나 더 높은 연봉 이런게 아니라 나의 코어는 라이브스타일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삶이 목적이야.

여기에서 일도 마찬가지야.

내가 즐기면서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해서 하는 거.

그리고 내가 내 라이프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수입.

딱 그 정도면 돼.

예전처럼 나를 소진하고 모든 것들을 희생해 나가면서까지 일을 하고 싶진 않아.

지금도 가끔 내가 그런 모습이 보일 때는 의도적으로 나를 그 상황에서 빼내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

이날 나눴던 대화 중에 가장 큰 화두는 퇴사라는 주제였어.

지은이의 고민은 원하던 대개업에 갔지만 정해진 일을 반복하는 그런 평화로운 구조 속에서 일을 한다는 거에 회의감이 드는 거 같았어.

이곳에 안주하는게 맞을지에 대한 을문과 갈증을 계속 느끼는 시기였고 과연이 조직에 계속 머물러도 되는 것일까? 태사를 한다면 직장인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살아볼 수 있을까? 내가 내세울 수 있는 가장 뾰족한 것은 무엇일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었고 이런 고민들이 너무 공감 수밖에 없었던게 나도 똑같이 수백번 수천 번 생각했고 나 또한 앞이 깜깜할 정도로 아무것도 안 보였으니까.

하지만 그 정답은 본인이 찾아야 하는 거니까 내가 무언가 답을 주겠다.

이런 생각보다는 지은이가 그냥 나의 삶에 잠시나 들어와 직장인이 아닌 삶은 어떨지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본인이 느끼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했어.

내가 해 보니까 분명한 거 하나는 결국 확신은 실행을 하면서 직접 부딪히면서 생긴다는 거야.

하기 전에 모른다.

해 봐야 안다라는 거.

물론 충분한 고민을 하는 건 맞아.

맞지만 그 고민에 너무 사로잡혀서 아무것도 못 하고 어두운 동굴 속에만 있는게 아니라 모르겠고 그냥 동굴 밖에 나와서 한 걸음이라도내어 보면 그때 분명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이 하나 둘씩 잡힐 거라는 거지.

물론 그 동굴 밖을 나오기까지가 엄청난 용기와 두려움이 존재할 거라는 거를 잘 알아.

나는 지금 뭘 할까 이런 고민을 하기보다 그걸 극복하는 용기가 가장 필요한 시기라고 봐.

내가 지금이 지점에서 갈증을 느끼고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어? 이것만 명확해진다면 구체적으로 무할지가 아니라 조금 더 크게 보는 거지.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한 방향성 말이야.

우리는 각자가 좋아하는 거, 원하는 거, 잘하는 거,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 하나 같은 길로 갈 수 없을 거야.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것처럼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승진 이런 루트가 아니기 때문에 회사 밖을 나오는 순간 우리는 누군가 걸어보지 않은 길을 스스로가 걸어가는 거.

그 준비가 필요하다고 봐.

사실 오늘 만난 동생 지은이는 내가 봤을 때 충분한 고민을 했고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도 명확하고 이제는 동글밖글 나올 용기만 있다면 그다음은 정말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나는 큰 걱정이 없더라고.

그리고 옆에 누군가 나를 믿어 주는 거 그거 하나로도 참 큰 용기가 난다는 거를 알고 있어서 나는 그냥이 친구한테 그런 사람이 되어 주고 싶었어.

이렇게 지은이랑 얘기를 하다 보니까 회사를 고민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내가 겪었던이 과정들을 함께 고민해 주고 방향을 찾아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되더라고.

내가 퇴사를 고민할 때 진짜 도움이 되어줬던 사람은 내 얘기를 계속 들어줬던 대표님이었었거든.

하라 저렇게 하라 조언을 해 준 건 아니지만 그때 내가 친구한테도 가족한테도 못할 나의 인생에 대한 얘기를 마음 터 놓고 일기장을 보여 주듯이 얘기하면서 같이 길을 찾았던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됐거든.

지금 내가 완벽하게 무언가를 이룬 건 아니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부딪혀 가는 걸 공유하는 이유 또한 누군가한테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 하나로 하고 있는 것이기도 한데 앞으로는 더 다양한 방법들로 태사를 준비 중이거나 홀로 살아갈 방법에 대해서 고민인 사람들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 볼까? 우리 모두 잘할 수 있어.

혹시 궁금하거나 이런저런 얘기 자세하게 해 주면 좋겠다 하는게 있다면 댓글로 남겨 줘.

그럼 다음에 또 만나.

안녕.

외우는데요.

서울에서 느낄 수 없는 감성이 이런 정이로 갑자기 너무 좋아.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각자의 가치관이 달라서 같은 길을 갈 수 없어요.

2. 우리는 기존 루트가 아닌 새로운 길을 걸어가야 해요.

3. 준비 없이 나서면 힘들 수 있으니 준비가 필요해요.

4. 나는 지금 내 라이프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5. 일도 즐기면서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는 게 목표예요.

6. 예전처럼 무리해서 일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7. 퇴사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주제였어요.

8. 안정된 일상과 갈증 사이에서 고민하는 친구였어요.

9. 답은 내가 직접 경험하며 찾아야 해요.

10. 용기를 내서 동굴 밖으로 나와야 해요.

11. 각자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가치관이 달라요.

12. 새로운 길을 가려면 준비와 용기가 필요해요.

13. 친구 지은이는 충분히 고민했고 용기만 있으면 돼요.

14. 누군가 믿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돼요.

15. 나도 퇴사 고민을 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16. 경험을 공유하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

17.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로 도움을 주고 싶어요.

18. 모두가 자신만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어요.

19. 궁금한 점이나 이야기하고 싶은 것 댓글로 남겨 주세요.

20. 다음에 또 만나요. 외우기 쉽도록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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