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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후 성관계 없는 사람의 몸에서 나타나는 변화ㅣ의사들의 수다 EP.23

지식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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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오늘은 추성일 원장님, 이광민 원장님, 이경실 원장님을 모시고 중년 부부 관계에서 성생활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영상이 유익 했다면 구독!!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성일 #이광민 #이경실 #지식인사이드 #성생활 #부부관계 00:00 인트로 00:17 구독자 인사 00:43 한국 중년 부부들이 흔히 갖고 있는 성생활 고민 02:45 내 아내 & 내 남편이 잠자리를 기피하는 이유 07:02 각방을 쓰면 정말 부부생활에 문제가 생길까? 08:46 성관계를 안 하는 사람의 몸에서 나타나는 변화 13:15 중년 남녀가 찾는다는 호르몬 치료의 진실 16:17 성관계가 줄어든 부부들을 위한 실전 솔루션 ※ 본 영상은 건강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콘텐츠로서 의학적인 진료를 대신할 수 없으며, 정확한 내용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ㅡ 👇지식인사이드에 출연을 원하신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https://forms.gle/u4LxVcwFdhvkLH8m6 knowledgeinside7@gmail.com 👇 다양한 채널에서 지식인사이드의 지식을 얻고 싶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nowledgeins_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nowledgeIns7?mibextid=LQQJ4d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https://contents.premium.naver.com/moneyinside77/knowledgeinside 네이버 TV: https://tv.naver.com/purejboy2 틱톡: https://www.tiktok.com/@allstorieskr?lang=ko-KR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knowledgeins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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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이 생각하는 전인은 키스 가슴 삽비.

근데 여성이 그게 다가 아니거든요.

부부 상담 오시는 분들이 보면은 상대방에 대한 호기신 일도 없어요.

부부가 떨어져서 자는게 3, 40대부터 시작이 되는 거예요.

모두가 궁금해해요.

부부 관계가 줄어들면 문제가 생기는 거겠죠? 반갑습니다.

이독실입니다.

오늘도 지식 인사이드 구독자분들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처방정을 쓰어 드리고자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정화 전문의 이경실입니다.

저는 정신과 의사 이방인입니다.

네.

산부가 전문의 추성일입니다.

오늘은 정말 답답해서 어디 물어는 보고 싶은데 차마 입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그런 궁금증들 중년 이후의 부부 관계에 관한 이야기데요.

저희가 오늘 모든 것들을 공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좀 놀랍게도 했어요.

이런 문제로 병원에 내원에서 고민을 털어 놓는 분들이 있는가? 정신과에서는 그런 경우가 많이 있죠.

그니까 부부 갈등 상황에서 나는이 관계 가지기가 너무 싫은데 얼굴만보다도 짜증나 죽겠는데 얘는 지금 들어가서 샤워하고 앉았고 그러면 정말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싶을 정도로 피하고 싶은 마음이 먼저 드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부부 관계가 좋은 상황에서는 사실 기능적인 부분에서 이제 이게 되느냐 안 되느냐 윤활이 되냐 안 되냐 등등등의 문제가 기능적으로 있겠지만 저희 쪽에선 대부분 갈등 관계에서 남자분들이 힘들어 하시는 경우보다는 여성의 경우에 더 힘들어 하시는 경우가 정신과서 좀 더 흔한 거 같아요.

어 나는 지금 이걸 할 마음의 준비가 안 돼 있는데 남성은 짐승처럼 나를 달려들어서 나를 단순하게 그냥 성적 대상으로만 삼는 거 같으니까 나의 우울감이나이 남편에 대한 분노가 더 커지는 양상으로 가는 그런 경우가 조금은 더 흔한 거 같아요.

산부인가 하면은 상과 부인과 이렇게만 알잖아요.

그런데 성의학이란 파트가 있어요.

기능적으로 문제가 된 것들은 참풍인가에서 이제 실료를 맞거든요.

저희는 여성이 오셔서 힘들어 하시는 건 있는데 좀 다양하게 힘들어요.

그니까 아 나는 실제로 하고 싶은데 남편이 안 한다거나 아니면 관계를 하는데 출산하면서 이제 질이 느슨해졌잖아요.

그 예전 같지 않으니까 남편이 사정을 못 해요.

그게 나의 자존감이 확 무너지는 거예요.

관계를 하다가 사정이 안 되고 에이 됐다 그만하자 이렇게 해 버리면 그 여성이 엄청난 충격을 받는 거죠.

어 내가 변했다.

더 이상 나는이 사람을 행복하게 못 맞는 거구나.

그렇게 해서 병원에 오시기도 하고 또 반대로 남편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하고 싶어 하는데 난 못 하겠다는 거죠.

아프고 하기 싫고 그리고 흥치가 없는데 쟤는 너무 달려오니까 우리가 흔히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고 하는데 환자분들이 오시면 제가 성격차가 있다.

두 분의 회스의 차이가 있다.

한 명은 나는 일주일에 한 번 더 하기 싫은데 남편은 일주일에 한 세 번 하고 싶다.

근데 왜 안 하고 싶냐 물어보면 되게 다양해요.

흥치가 없기도 하고 남편이 그냥 바로 벗고 사정하니까 안 하고 싶다.

내가 약간 도구된 거 같다 이런 거 하니까 그런 상담도 많이 오고 우리 이강미 원장님께서는 이혼숙력 캠프 출연을 하셔서 많은 부부들을 만나 보셨잖아요.

관계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혼해하고 싶다.

이렇게 하거나 부부 싸움을 하거나 이런 경우도 있나요? 대부분은 얼마만큼 내가 원하냐 원하지 않냐 그리고 타이밍을 잘 맞추냐 맞추지 않느냐의 영역인 거 같아요.

즉 이런 거죠.

젊었을 때는이 호르몬의 영향으로 참으려 해도 자재가 서로서로 안 되는 상황이었지만 이제 나이가 들면서 충분히 익숙해지고 하게 되면 호기심의 영역이 줄어요.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의 영력도 줄어들거든요.

그러면은 욕망이라는 것도 서로 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그리고 삶의 형태도 내가 여유 있는 시간과 아내가 여유 있는 시간이 서로 다른데 나는 여유가 없는데 아내는 지금 사랑을 원해요.

근데 그러면 이건 온전히 남자한테는 어느 순간 부담과 일처럼 느껴져 버릴 때가 있거든요.

이런 경우에 남편이 아 나 자야 되니까 귀찮게 하지 마가 되면이 한 마디의 말이 아내한테는 어 나를 이제 더 이상 사랑하지 않나? 나를 더 이상 여성으로 바라보지 않나? 이런 식으로 또 느껴 버리게 되는 거죠.

이런 타이밍의 어긋남이 누적되다 보면 서운함이 넘어서면서 나는 이제 마음의 문을 좀 닫게 되는데 어느 순간 남편은 또 술을 마시고 들어와서는 관계를 맺고 또 해 버리면 이게 더 이상 갈등의 양상이 증폭돼 버리는 거죠.

그 요즘은 침대에서 다른 재미가 너무 많아요.

너튜브나 넷플릭스나 이런 걸로 너무 재밌는게 많으니까.

중년뿐만 아니라 젊은 분들도 지금은 거의 섹스베이스가 많다고 하니까.

남성들하고 이렇게 여성 환자분이 와서 이야기를 해요.

남편은 그냥 넣기만 한다.

요즘은 그나마 그런 전이나 이런 단계 단계를 받는 거 많이 교육을 해 주는데 우리 포커싱내는 50대, 60대 그분들은 사실은 그런 걸 배우지 못하고 이렇게 입을 덮으면 끝나는 그런 세대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밟고 밟고 가는 그 과정이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많은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 차이가 계속 누적되니까 차이가 멀어지고 그런데 더 재밌는 건 많고 이러다 보니까 복합적이네요.

그러면 이제 횟수가 줄어드는 이유들 중에서 이제 정신적인 것도 물론 있겠지만 신체적인 변화 때문에도 있을 것 같아요.

어떤 것들이 주로 있을까요? 일단 첫 번째는 폐경이라는 건 결국에 난소 호르몬 공장이 기능이 끝난다는 뜻이에요.

그 난소 호르몬에 떨어지면 심신이 변화가 오는데 뭐 예민하고 과민하고 그런 것도 생기는뿐만 아니라 애당초 질본비물이 안 나와요.

그런 윤할얘기 안 나오니까 삽입할 때 아프죠.

성약계에서 오르가즘으로 가려면 0단계, 1단계, 2단계 뭐 여러 개로 나눈데 -1단계가 있어요.

그게 통증 단계예요.

통증이 있으면 오르가즘 못 간다고.

근데 그 통증을 이제 시작하니까 안 가고 싶은 거죠.

두 번째는 난소에서 만들던 테스토테론도 줄게 됩니다.

남성 호르몬이 쭈니까 여성의 속력도 역시 쭈는 거예요.

흔히 알기로는 테스토테론은 남자만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고 여성도 난소에서 테스토 만드는데 얘가 기능을 안 하니까 욕구도 안 생기는데 하면 아프고 그리고 남편 밉고 이러니까 이제 안 하는 거죠.

왜냐면 남편이 아 이쁘다, 와이프 이쁘다, 뭐 이렇게 이쁜 말을 안 해 주거든요.

예.

저도 왜 그런가 했거든요.

왜 나이가 들면 다시 가정으로 돌아올 법도 한데 즉 450대까지 열심히 뭐 사회생활하면서 가족 못 돌보다 보니 부부 간의 관계가 조금 서먹서먹해지고 때로는 좀 이렇게 갈등도 좀 있다가 이제 내가 은퇴할 때쯤도 되면 여유가 생기잖아요.

시간적으로 남성들이.

그러면 이제 다시 부부 중심으로 돌아오면 서로서로 뭔가 좀 맞춰 가려고 노력하고 그럴 거 같은데 문제는 정신과적으로 나이가 되면 성격이 고착돼요.

젊을 때는 환경에 따라 가지고 나의 성격이나 이런 것들이 적응해 나가면서 그 상황들을 맞추는데 40대, 50대, 60대로 넘어가 버리면 행동의 패턴 자체나 관계의 패턴이 안 바뀌는 거죠.

내 환경은 바뀌 있어도 그거를 바꾸려고 하는 노력이 중년 초반부터 좀 필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나이가 들어도 정말 중요한게 호기심인 거 같기는 대부분의 저한테 그 부부 상담 오시는 분들이 보면은 일상 생활이나 상대방의 감정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상대방에 대한 호기신 일도 없어요.

뭐가 힘든지도 궁금하지 않고 뭐가 즐거운지도 궁금하지 않고 뭐가 맛있는지도 궁금하지가 않아지는 거예요.

그러면 당연히이 호기심이 없는데 그 관계가 어떻게 가까워질 수 있겠어요? 그러니까 나이가 들수록 잊지 말아야 되는게 호기심이라는 이야기를 정신 이야기 얘기하거든요.

근데 그게 부부간에서도 정말 중요한 거죠.

자, 그리고 중요 이후에 이제 각방을 쓰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같이 도저히 못 자는 분들이 있어요.

코는 소리가 너무 크다든가 뒤척이는 크다든가.

그런데 각방을 쓰면 안 된다는 얘기도 많았던 거 같아요.

일단 문화적인 걸 보면 이래요.

예전 같으면은 부부가 한입불 덮어야지 부부가 따로 자는게 말이 되냐? 약간 이런게 사회 전반적인 문화였다면 지금은 아이 중심으로 바뀌잖아요.

아이를 누군가가 옆에서 같이 재우는 문화가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문화거든요.

일찍 아이를 그 누군가가 재우다 보니까 어느 순간 부부가 떨어져서 자는게 3, 40대부터 시작이 되는 거예요.

한 분은 따로 자고 한 분은 아이랑 자고.

네.

네.

네.

그러다 보니까 떨어져서 자다가 같이 자려고 하니까 불편해지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원래는 부부가 같이 자다보면 마음이 맞아서 관계를 맺기도 하고 그런 건데 이제 떨어서 지내는게 너무 일상화 되다 보니까 관계 맺는 것도 좀 애매하기도 하고 외국 연구를 보면 일단 중년 이후에 부부가 각방을 쓰는 건 수면지는 확실하게 높아져.

뭐 이건 너무 당연한 대요.

그렇죠.

또 일부 연구는 심지어 이런 것도 있어요.

각방을 쓰고 침대를 따로 쓰는게 성관계의 빈도는 낮아질지 모르나 성관계를 맺었을 때 주관적인 만족감은 높아지더라.

그래서 각방을 쓰건 부부간의 관계가 거의 없든 정신과 영역에서 부부간의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건 평소에 친밀한 해와, 평소에 친밀한 그냥 제스처 이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얘기해요.

그러니까 내가 필요할 때 손을 잡아주고 어깨 동물을 하고 때로는 허그을 하고 그런 가벼운 친밀한 행위가 그 어떤 거보다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말 한 마디 이런 것들이 같이 자는 거보다 중요하다.

약간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죠.

근데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정 때문에 사는 거지.

야, 가족끼리는 그런 거 아니다.

아니, 장인어른 따님한테 그러는 거 아니다.

뭐 이런 얘기들 농담같이 막 해요.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는 거 자체는 중년이 넘어가면서 부부 관계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그런 거잖아요.

자, 그럼 부부 관계가 줄어들면 문제가 생기는 거겠죠? 저도 질문을 받아서 조사를 좀 더 자세히 해 봤거든요.

이게 연구자들은 정량값으로 찾기가 딱 좋은 행위인 거예요.

그니까이 사람이 친밀하냐를.

그래서 정신적인 것도 연구가 많고 그다음에 건강도 있는데 아주 재밌었던 연구에서는 주 1, 2회를 주기적으로 하는 중장연층들은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하는 확률도 낮고요.

심지어 암 발생도 낫더라고요.

결론적으로는 그 행위 자체가 정신적으로 친밀감이 있고 가족간의 가치 있을 수 있고 이런게 좀 작용을 하는 거 같습니다.

그니까 서로 가족간의 그 서포트가 잘 된다는 거의 한 섹터가 되다 보니까 육체적인 건강 지표도 다 좋더라고요.

실제 문을 저희가 오면은 물어봐요.

마지막 성관계 언제냐.

그래서 뭐 한 50대쯤 가면 이제 뭐 한 달에 몇 번으로 묻고 40대로 가면은 일주에 한 번 하냐 이렇게 묻는데 이게 횟수가 나이 때마다 너무 다르고 그리고 이분들의 에너지 레벨 그런 거 다르고 통계로 따지는 건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힘들다고 생각하고 남편이 원하는 횟수랑 본인이 원하는 횟수가 되게 중요하다.

원하는 횟수 원하는 횟수 그게 맞으면 건강하지 않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좀 그 그게 제일 맞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이런 거 관련된 연구들은 결국엔 연구자가 연구하기 좋은 방식으로 질문지를 활용하는 거니까 제 생각에는 심장 질환이 있거나 어떤 요런 심혈 관계가 안 좋으면 그냥 못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과가 뒤집어져 있을 수 있어요.

우리 운동이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고강도 운동을 하면 그 순간에 어떤 분들은 되게 더 위험하잖아요.

근데 그거를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니까.

그니까 연구는 약간 그런 면에서 한계가 있고 결론적으로는 이제 둘이 잘 맞는게 제일 중요한 거 아닐까? 이게 인과가 아니고 상관 관계로서 한 거고 그것도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다는 걸 꼭 생각해야 되는게 우리 부분은 뭐 예를 들면 한 달에네 번을 해요.

근데 어 한 달에 한 번을 해야 건강하대 참자.

이건 아무 의미 없다라는 거죠.

우리나라는 산업화 일이나 사회적인 역할이나 이런 것들이 강조되고 애들을 결혼을 해서까지 챙기는 문화를 우리가 가지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부부의 가치가 생각보다 낮아요.

그리고 애들이 어린 경우에 친정 부모님이나 시어머니께서 봐 주시는 경우가 생기고 혹은 같이 주무시는 상황까지 발생해 버리면 집에서 부부가 부부 관계를 맺기가 상당히 좀 껄끄러운 환경이 우할 환경인 거 같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부부 관계를 자주 가지는게 좋대라는게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또 부부에게 또 다른 부담을 주는 경우도 있는 거죠.

두 분이 얼마나 원하는지가 제일 중요하다.

왜냐면 상황이 너무 다른 걸 지금 예시를 들어 주셨잖아요.

대본 없지만 이제 모두가 궁금해할 질문은 안 드릴 수가 없으니까 진짜 모두가 궁금해해요.

대략적으로 30대, 40대, 50대, 60대에 어느 정도 하는지를 궁금해할 것 같아요.

진짜 왜냐면 의외로 남자들은 그런 얘기를 안 하잖아요.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이게 운동이 좀 격한 운동이 되잖아요.

끝 보면은 교감시경과 부교감신경이 왔다 갔다 꺾으면 냉탄과 온탄 왔다 갔다 하는 운동이라 볼 수 있는데 40대는 주 단위로 보통 묻고요.

50대를 넘어서면 월에 몇 번으로 이제 물어요.

그러면 대부분은고 안에 있죠.

근데 50대 60대 넘어섰을 때 신체 변화가 되게 크거든요.

해경 이후에 몸이 변하게 되면 흥치도 안 생기데다가 아프기도 하고 제가 믿기도 하고 막 이러니까 이제 안 하죠.

그러니까 50대에 내가 관리를 하는 사람은 훨씬 더 횟수가 높을 거고 관리 안 하는 분들은 회수가 완전히 제로로 점점점 벌어지는 거.

그런데 부부 관계일수가 떨어지는 이유는 결국에 폐경이 가까우면서 호르몬의 변화 때문인 것이 일반적인 우리에 생각하는 거잖아요.

근데 반대로 부부 관계 횟수가 줄어서 오히려 폐경이 앞당겨졌다라는 얘기도 있다는데 안 그래도요 기사를 제가 보긴 했는데 아까 말씀하신 그런 통계 자료나 이런 것들은 사실은 그 사이에 블랙박스가 확인이 안 돼요.

예를 들면 이제 성생활 적은 사람이 폐경이 빨리 연다면 사실은 성관계 없는 사람은 그럼 다 와야 되는 거죠.

근데 그런 위험 인자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논문은 이렇게 나왔을지언정 입증된 정도는 아니고 제가 봤을 때는 이제 성생활 적다는 거는 아까 말한 건강이 이제 적다 보면 기본적인 나의 운동 그다음에 나의 생활 습관 이런 것들이 안 좋다 보니까 이르지 않나? 앞당기고 이런 거는 그냥 아 유전이다.

엄마가 좀 늦게 배경하면 그렇고.

그럼이 타이밍에 사실 궁금한게 이제 저희가 다른 방송에서도 계속 이야기가 나왔었어요.

폐경한 다음에 생긴 여러 가지 문제들.

네.

그래서 이제 호르몬 요법들을 하잖아요.

그러면 이걸 늦추는 것처럼 인위적으로 만들면 미뤄지나요? 폐경 후에 이제 호르몬 치료를 하면 예전에는 처음에 나왔을 때 이게 완전히 혁신적이었잖아요.

이제 극복한다 했더니 갑자기 대규모 연구를 봤더니 유방이 확는 거야.

이 문제가 있구나.

그다음에 뭐 심혈관 질환하고 하다 보니까 연구가 중간에 스톱이 됐어요.

이건 너무 위험하다.

이거는 계속 할 수가 없다.

스톱을 댔는데 이제 봤더니 이거는 다 그런 건 아니다.

50세 60세 지나면 심혈 회관이 약간 꾸덕꾸덕해지는데 거기다가 이걸 부으면 안 좋구나 해서 오히려 60세 이전에 잘 쓰면 더 좋다.

더 건강해진다로 또 트렌드가 한번 바뀌었어요.

그랬더니 모두가 또 이제 영양제처럼 이제 한 거예요.

왜냐면 진시 황제가 아마 여자였으면 나는 이걸 쓰지 않을까 할 정도로 좋은 점이 되게 많아요.

일단 덜 늙어요.

이거를 50대부터 계속 쓴 사람이 1은살 1은 다섯 살이 오면 전혀 완전히 달려요.

요즘 특히나 저속화도 많이 이야기하는데 근 손실이 없게 생겨요.

중년의 섹스리스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또 건강하게 있을 수 있으니까.

그 남성분들도 얘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마음은 원위로 안 된다.

아, 뭐 이런 부분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실제로 어떤지 여성과 좀 차이는 남자분들은 좀 서서히 떨어지니까 서서히 떨어지는 거에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고 그 의학적으로 남성분들은 이제 40대 중반부터 1, 2%씩 테스토테론이라는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고 보통 여성분들은 50대 이후면 거의 95% 이상의 분들이 이제 폐경인 상태지만 남자분들은 50대 이후여도 30% 정도의 분들만 의미 있게 테스토 테스토테론이 떨어지거든요.

그러니까 아마도이 차이가 좀 있고 저희 환자들 중에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로감이 있어서 아침에 검사를 해 보면 테스토테론이 떨어졌으면 그거를 채워주는 치료했죠.

근데 단순히이 수치만 났다고 이걸 바로 처방하는 건 아니고요.

설문지처럼 그 남자분의 성적인 문제, 육체적인 문제, 정신적인 문제로 설문을 해서 그 점수가 뭐 27점 이상 이렇게 되면이 두 개가 동시에 만족을 하면 채우는 것이 확실히 효과가 있다.

이렇게 알려져 있어요.

그러면 남성 호르몬 자체가 실제 발기랑 비례하나요? 비례한다는 연구들이 이제 대부분 있고요.

운동 강도나 퍼포먼스가 좋아진다.

이런 연구들도 있죠.

그런데 3.

5 이하인 사람에 대해서 대체법을 했을 때 의미 있는 변화가 있는 거지.

예를 들어 5 정도 된 사람이야 10을 만들고 싶어 이러면서 채운다고 발기 능력이나 뭐 이런게 더 좋아지고 이런 거는 아직 연구에서는 의미가 없다고 나와 있습니다.

제가 보기 처방을 하면서 느끼는 거는 그 발기력 그런 것보다 일상의 활력 그 뭔가 내 삶의 만족과 활력이 막 그 젊은 20대처럼 그런 활력은 아닌데 그냥 자기 만족감이 좀 생기시는게 훨씬 큰 거 같아요.

한번 내가 활력이 너무 떨어졌다.

한 번 정도는 추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검사를 좀 정확하게 하시려면 오전 중에 오시는 게 오전나요? 네.

피뽑습니다.

아미암 정말 좋은 말씀 해 주셨어요.

그래서 지금이 방송을 보시면서 갑자기 이제 옆에 이제 손을 살짝 잡으려고 가면 좀 민망하잖아요.

그래서 찐 꿀팁을 한번 주셨으면 좋겠는데 그럼 어떻게 쓱하고 접근하는게 좋을지 보면은 아 이거 어떻게 말해요? 뭐 저는 뭐 어떤 체위가 좋고 성 격차가 있으니까 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말을 하면 되는데 말을 못 하겠다.

실제 대화를 안 하게 되는 거죠.

사실은 나는 일주일에 한 번은 하면 좋겠다.

한 달에 한 번 했으면 좋겠다.

어떤 채비를 좋아하는지 어떤 자세를 싫어하는지 한 번도 이야기 안 했는데 해 보는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려요.

그러면 어떻게 말해요? 부끄럽게 우리가 지금까지 산 세월이 30년인데 이걸 갑자기 말 그냥 말하라고요.

그냥 말해 보세요.

안 되면 소주 한 잔 들고 그냥 한번 어떻게 하면 좋아? 이게 처음에 하기는 쉽지 않지만 어쨌든 그런 정도의 노력은 해 봐야 한다는 부분이니깐요.

그냥 할 수 있는 거죠.

그러니까 초반에 그랬으면 괜찮아.

젊을 때부터.

근데 안 하고 살다가 30년 만에 사실 나는 뭐 예를 들면 당신 하는게 너무 싫었어.

나 이게 너무 좋았어라고 하면은 지금까지는 거야라든가이 사람이 갑자기 나이 들더니 왜 이래? 막 이런 얘기를 들으면 너무 또 이거에 대한 어 두려움 때문에.

그래서 강제로 우리 선생님들께서 내가 원한게 아닌데 아 병원에서 보내줬지 뭐야.

이런 식으로 하는 걸 좀 하면 어떨까라고 합니다.

같이 오세요.

부부 같이 오세요 하면은 그 이야기 대신 해 줘요.

아, 남자는 성관계 할 때 이제 여성들이 불만족스러워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남성들이 생각하는 전인은 되게 간단하거든요.

이렇게 키스 가슴 삽입.

근데 그 여성이 그게 다가 아니거든요.

전신의 성감대라고 표현할 정도 너무 많고 언어적인 표현도 중요한데 남성은 시각적인 것과 딱 거기만 포커싱 돼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조율를 사실 해 보지 않았다.

조율를 하라고 해보고 안 되면 오시라.

그거 이야기를 제가 해 드리겠다.

이렇게 보통 말씀드리면 모시고 오는 분 있고 하는 분도 꽤 많아요.

아, 이해 됐다.

그래서 뭐 일주일에 몇 해 하기로 했다.

뭐 이렇게 삽입하겠다.

그러면 이제는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거는 통증이 있으세요? 통증 제가 조절해 드릴게요.

오르가즘을 좀 못 느껴요.

그러면 그거 도울 수 있는 시술들 해 드릴게요.

그런 식으로 이제 접근을 하는 거죠.

그래서 다시 돌아가면 어떻게 하는게 좋냐 하면은 직면해라.

직면에서 대화하고 문제는 해결하고 요렇게 하면 된다.

제일 중요한게 저는이 좀 늦게 결혼을 했어요.

일찍 같은 친구들은 이혼한 친구도 있고 별거인 분도 있고 막 계속 싸워서 문제되는 친구도 있고 너무 그러니까 저는 부부 생활을 잘하는 법에서 엄청 찾아봤었어요.

논문이 있어.

제 인생을 남한테 맡길 순 없잖아요.

그래서 이제 막 찾아는데 너무 신기한 건 모든 논문, 모든 교과서의 핵심적인 1번이 자기 자신을 아는 거더라고요.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를 알아야 남이 나와 다른 것도 존중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나는 이게 너무 좋고 어떤 건 너무 싫고가 남편도 나랑 달라도 존중해 줄 수 있는 거죠.

그다음에 교수님 중에 60대가 다가도 너무 사모님이 사이가 너무 좋은 분들 계세요.

그분 말이 객관적으로는 와이프가 나이가 들었지만 자기 눈에 그 처음에 만났을 때 그 느낌이 계속 있대요.

근데 그게 사모님이 진짜 노력을 많이 하시는게 처음에 서로 설례였던 것들을 유지하기 위해서 몸매 관리를 한다거나 건강 관리를 한다거나 이런 것들을 계속 하시는 노력.

그다음에 다른 또 재밌는 분 했던 말씀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이혼을 결심한 이유가 됐대요.

처음에 나는이 남자가 너무 과목하고 너무 멋있었는데 어느 순간 너무 말이 없으니까 살고 싶지가 않다고 그니까 이게 결국 나에 대해서 알아야 되는 거잖아요.

이제부터라도 좀 찾아가서 그니까 결국에는 30년이 지나도 주 몇 해 하는게 좋으세요를 그조차도 모르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왜냐면 이건 우리는 늘 숨기는 것.

특히 전 이제 남자로 컸잖아요.

근데 남자 크고 3부인과 전문의를 하면서 제 주변 여성들 밖에 없어요.

남성들은 정말 몰라요.

그거를 여성 환자들한테 교육을 시켜요.

남자는 모른다.

그게 전이라인 걸 모른다.

그나마 요즘 낫지 모른다.

여성은 아, 요때는 안 하고 싶어 하는 거를 설명을 해 줘야 된다.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 대화를 해서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내가 싫어하는 건 뭔지 이게 좀 조율이고 하면 더 행복하게 사는 거죠.

정신가 필요 없는데요.

여기 제가 해야 되는 이야기를 다 해 버리셔 가지고 할게 없어요.

근데 또적인 말씀하셔야 됩니다.

그죠? 이제 이제 정답 해답을 알려주 이게 앞서 말씀드린 거랑 동일해요.

저는 젊었을 때 관계를 열심히 가질 수 있었던 건 그쪽 영역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근데 어느 순간 나에게 가장 소중했던 내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뚝 떨어져 버렸기 때문에 그냥 서로서로 각자 인생, 각자 사는 것처럼 살아가는데 우리가 다시금 나중에 결국에는 남는 건 우리 둘밖에 없으니 우리가 그 호기심을 가지려고 하는 것 그게 처음에는 친밀감으로 가져갈 거예요.

얘랑 나랑 그냥 가볍게 같이 시간을 보내는 거, 같이 산책하는 거 그리고 조금 여행도 같이 가는 거.

근데 제가 최근에 진료를 보다가 중요 부부가 있으셨는데 아내분이 갑자기 남편이 자기를 들 데려가더래요.

그게 왁싱샵이었어요.

새로운 걸 해보는 거죠.

요즘 젊은 애들한테 이게 인기를 하면서 전신 재모를 하신 거예요.

브라질리아 막신이라 그러잖아요.

그걸 하신 거예요.

그리고는 두 분 손을 잡고 포항스를 갔었어요.

근데 아내분이 너무 좋았다는 거예요.

자기가 이런 거에 대해서 너무 얘기하기도 그렇고 좀 그랬는데 남편이 리드해 가지고는 이렇게 하고 와 왜 요즘 젊은 애들이 브라지니아 막 사는지 알 거 같아요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거죠.

물론 그 전 단계에서의 심리감이 어느 정도 형성될 수 있으니까 다음에 이런 단계로 넘어가신 건데 이것도 사실 호기심이거든요.

아, 그러네.

이것도 호기심이거든요.

오늘의 핵심 단어는 호기심.

그게 결국에는 우리로 하여금 낯선 영역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야지 내가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약은 없나요? 근데 나이 들어서의 호기심은 무조건 노력인 거 같아요.

나이 들어서의 호기심은 내가 잘 모르고 나의 익숙하지 않은 영역에 대한 호기심을 일부러 더 갖는 거예요.

그럼 노력이에요.

무력.

특히 저는 남자분들 상담하다 보면 술을 많이 드세요.

근데 듣다 보면 끊을 수가 없는게 다른게 할게 없어요.

친구들이랑 만나서 다른게 할게 없다.

그래서 제가 아, 이게 3, 40대, 요즘은 이제 50대까지도 이런 분들이 취미를 배우도록 안내를 해 드려야겠다.

이게 왜냐면 모든 취미는 처음에 에너지가 필요하잖아요.

근데 그걸 할 힘이 이제 70 넘으면은 따라오기가 어려우니까 방탈출 게임도 좀 하시고 인형 뽑기도 좀 하시고 그런 것도 좀 하시고 그러니까 다양하게 노력하시는게 필요할 거 같아요.

그래서이 좋은 얘기들을 제가 정리해서 정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갑자기 왁싱샵에 데리고 가고 하지 마시고 뭐 방송에서 봤는데 혹은 내 친구랑 얘기를 해 봤는데 너무 좋았대.

그래서 내가 원하는게 아닌 것처럼 우리도 한번 해 볼까? 정말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그런 거였대.

그래도 관계가 너무 좋아졌대.

호기심을 자극하는군요.

남얘긴 것처럼 해야 돼요.

그렇게 해서 훨씬 더 지금까지 느꼈던 행복보다 더 기분 좋은 어떤 그런 삶을 살 수 있는 거잖아요.

제 와이프가 이걸 보진 않겠죠.

근데 왜 나한테 호기심이 없어?이 고정 댓글로 자위에.

자, 오늘은 어디에 물어보고 싶지만 너무 부끄러워서 숨겼던 이야기들 좀 나눠봤는데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다음에 또 재미있고 유익한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남성들이 생각하는 전인은 키스, 가슴, 삽입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여성은 그렇지 않아요.

2. 부부 상담에서 보면, 상대에 대한 호기심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3. 30~40대부터 부부가 떨어져 자는 일이 흔해지고 있어요.

4. 부부 관계가 줄어들면, 문제가 생기기 쉽죠.

5. 부부가 떨어져 자는 문화는 과거보다 더 일반화되고 있어요.

6. 관계가 줄면, 건강과 심리적 친밀감도 떨어질 수 있어요.

7. 여성들은 성관계에 대한 기대와 현실 차이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8. 출산 후 질이 느슨해지고, 사정이 어려워지면 자존감이 무너질 수 있어요.

9. 남편이 너무 하고 싶어하는데 여성은 하기 싫을 때도 있어요.

10. 나이 들수록 호르몬 변화로 성욕이 줄어들어요.

11. 폐경은 난소 호르몬이 끝나면서 신체적, 심리적 변화가 옵니다.

12. 호르몬이 떨어지면 통증과 오르가즘 어려움이 생기죠.

13. 남성도 40대부터 테스토테론이 서서히 줄어요.

14. 성욕과 활력은 호르몬과 관련이 있지만, 개인 차가 커요.

15. 부부 관계 횟수는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져요.

16. 연구는 관계와 건강이 서로 영향을 준다고 보여줍니다.

17. 서로 원하는 관계 빈도와 타이밍을 맞추는 게 중요해요.

18. 나이 들수록 호기심과 친밀감 유지가 중요해요.

19. 대화와 소통이 부부 관계를 더 좋게 만들어줘요.

20. 서로의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걸 알아야 존중할 수 있어요.

21. 부부는 계속 노력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게 핵심입니다.

22. 호기심을 키우는 게 관계를 새롭게 만들어줍니다.

23. 새로운 경험, 취미, 소소한 시도도 좋아요.

24. 부부가 함께 새로운 걸 시도하면 관계가 좋아져요.

25.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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