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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 아침 한국 경제 신문 함께 읽어보는 모닝 루틴 시작하겠습니다. 6월 25일 수요일입니다. 자, 오늘 신문 1면에 실린 사진 좀 인상적이어서 일단 들고 와 봤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 소셜에이 힘을 통한 평화라는 문구를 함께 달아서 자기 사진을 올렸습니다. 뭐 멋있게 나왔죠. 최근에 뭐 이스라엘이란 전쟁에서 이런 힘을 통한 평화가 통하고 있다. 이거를 좀 과시하려는 의도로 분석이 됩니다. 자,이 중동 리스크가 좀 가라앉지면서 지난밤에 미국 장도 상황이 아주 좋았는데요. 이 내용은 잠시 후에 한번 정리해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자, 오늘 신문에 실린 기사들 본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자, 오늘 환경 1명 머리 기사 세정부 출범 3주 네배 뛴 원화 코인주라는 제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증시의 원화 스테이블 코인 광풍이 아주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이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제도는 아직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나지도 않은 상황입니다만 불과 3주 만에 네배 가까이 뛴 종목도 나오고 있는데요. 투자 열기가 과열이 돼서 좀 주의가 필요하다라는 경고도 그만큼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30개 종목을 저희가 뽑아 봤는데요. 이 중에 13개가 원하스테이블 코인 관련 테마주로 분류가됐습니다. 코스피에 상장된 종목이 세 개가 있었습니다. 카카오페이, LGCNS, 신세계 INC 이렇게 있었고 나머지 열 개는 코스닥 상장사였습니다. 이 이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종목을 보면 게임 업체 미투온이라는 회사가 있는데요. 289% 취소 샀습니다. 그저께는 주가가 너무 오르다 보니까 하루 동안 거래 정지되기도 했습니다. 자,이 게임 회사의 자회사가 달러 스테이블 코인과 연동된 카지노 게임을 출시한게 주가 상승의 기폭제로 작용했습니다. 자, 그리고 카카오 페이 저희 모닝루팀 방송에서도 많이 드렸습니다만이 기간 동안 143% 급등했습니다. 역시 주가 과열이라는 이유로 어제 하루 동안 거래가 정지가 됐고요. 오늘부터 이제 다시 거래하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같은 경우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을 공약했던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에 대표적인 수혜주로 주목을 받으면서 오랜만에 공목가 위로 이제 올라온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다른 종목을 보면 LGCNS 이제 이거는 상당히 대형주인데요. 상승률이 93%를 기록했습니다. 이 이 회사는 한국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CBDC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사업에 참여를 했는데 이것 때문에 또이 코인 관련주로 묶여서 주가가 오르게 된 겁니다. 자, 그런데이 기술적인 실현 가능성이나 사업성 검증이 아직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정책의 수혜를 볼 것이다라는 막연한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급등하는 양상이 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이 많이 주가가 뛴 종목들을 보면 단날이나 신세계 INC 이런 회사들은 뭐 전자 결제 사업을 원래 해오던 곳이기는 한데요. 어, 좀 이렇게 상표권 등록만 갖고도 지금 주가가 폭등하는 양상이 관찰이 됩니다. 카카오페이 같은 경우에는이 K나 P를 조합한 여러 가지이 스테이블 코인의 티커로 쓸 수 있는 상표권들을 출론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뛰었고 넥서스라는 기업도 똑같은 이유로 주가가 올랐습니다. 자, 근데 이렇게 상표 출연을 했다는 자체만으로도 뭔가 기술 개발에 진전이 있다고 볼 수는 없는 그런 상황이죠. 더구나 이제 코스닥으로 넘어가서 몇몇 소형주들을 좀 봤을 땐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돼서 신사업을 해보겠다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보도 자료를 쏟아내는 사례들이 최근에 많이 보입니다. 이런 것들은 테마에 편승하려는 시도다라고 증권사들은 보고 있습니다. 이 M라는 거는 사실 뭐 확정된 구속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의향서 수준이죠. 사실 뭐 안 지켜도 그만이라고 이제 말을 할 수도 있는데 이런 것들을 갖고 시장의 기대를 의도적으로 자극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자, 그리고 상장사가 아닌 벤처 기업들 상황도 비슷한데요. 이 스타트업들 중에서도 스테이블 코인 바람에 올라타려는 곳들 꽤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또이 대통령실 정책 실장으로 가상자산 관련 벤처 캐피탈 해시드 출신이 기용이 됐죠. 이분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이제 뭐 관련 스타트업들과 워낙 이제 교류가 많았기 때문에 아 나 그 사람 안다라고 말하는 사람 업체가 아 지금이 테란에도 몇십 개가 있다고 합니다. 자 옛날에이 ICO 광풍이라는게 있었죠. 한 2017년인가요? 그때 이제 비트코인이 한번 막 몰아치기 시작하던 때에 코인으로 자금 모으는 이런 것들이 스타트업 사이에서 성행을 했는데 좀 이런 식으로 묻지 마시게 투자 유치 좀 많이 나오는 거 아닌가 하는 우려를 사기도 합니다. 금융당국에서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정책 방향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유의를 하셔야 되고 더구나 현시점에서 추격 매수하시는 거 더더욱 조심하셔야 된다라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이 항후에 아무에게나 허용해 주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정 조건을 갖춘 규모가 있는 사업자한테만 일단 허용을 하거나 아 상당히 이런 배리어를 둘 가능성도 거론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약간 좀 차분하게 좀 비교를 해 보시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관련된 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국회에서이 원화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된 입법론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자본금 10억만 있으면 누구나 스테이블 코인 발행 허용한다는 여당이라는 기사입니다. 자,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발휘된 디지털 자산 기본과 별개로 스테이블 코인 발행자의인가 요건을 자기 자본 10억 원 이상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디지털 자산 혁신 법안을 다음 달에 발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가 대표 발휘할 거라고 하는데요. 이 이 디지털 자산 혁신법이라는 건 스테이블 코인을 가치 안정형 디지털 자산이라고 법적으로 명확하게 정의하는 내용을 일단 집어넣었고 발행자의인가 요건을 규정한 것 이런 것들이 핵심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하지만이 자기 자본 기준이 너무 낮게 설정되 있다고 지적하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10억 원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어, 예전에 티온이나 위매프 사태 이후에 이제 미정산 사태 여파 때문에 해피머니 상품권이 회사가 부도가 났다는 이야기 한번 전해드린 적 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품권 발행 기업도 자본금이 25억 원이 기준입니다. 근데 현재 논의되는 거는 이것보다 좀 낮죠. 그리고이 전자금융업 어 우리 뭐 핀테크 회사들 같은 경우에는 최소 자본금이 50억 원으로 설정이 돼 있고요. 선불 충전 사업을 하는 것도 한 20억 원 이상은 있어야 사업을 할 수가 있도록 돼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발행 이후에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한 예치금이 상당히 몰리게 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조금은 더 높은 자본금 기준을 둬야 하는게 아니냐 이런 목소리 나오고 있고요. 한국은행도 사실은 이게 굉장히 민감한 이슈죠. 이 어,이 화폐 발행 권한을 독점했던 중앙은행인데 스테이블 코인이 민간에서도 나오기 시작하면은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 이게 이제 쟁점이죠. 한국은행은 스테이블 코인이 화폐에 대체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감독 가능한 대형 은행한테만 일단 발행권을 줘야 된다라는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어제 한국은행 부총제가 기사들과 만나서 한 얘기를 들어보면 우선은 은행을 중심으로 발행을 허용하고 차츰차츰 다른 곳으로 확대해 나가는게 바람직하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서는 좀 어떻게 보시는지 좀 의견 공유를 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이번에는 국내외 기업들 이야기 한번 본격적으로 더 살펴보겠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IP 회사 크래프톤이 7,100억의 인수라는 제목입니다.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게임 업체 크래프톤이 일본의 종합 광고 기업이자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ADK 그룹을 인수했습니다. 우리나라 회사가 일본의 애니메이션 기업을 사드인게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크래프는 어제 이사회를 열어서 3호 펀드 베인 캐피탈이 보유하고 있던 ADK 홀딩스 모회사 지분 100%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금액은 750억엔 우리 돈으로 7,100억 원 정도가 됩니다. 자, 앞서 그림도 잠깐 보셨습니다만 ADK라는 회사가 애니메이션 제작에 관여를 한 작품 굉장히 많습니다. 짱구는 몸말려도 있고요. 어, 도라의 몽도 있고요. 유희왕도 있습니다. 근데 뭐 이런 판권 같은거나 캐릭터에 대한 모든 권리를 여기가 다 보유하고 있다는 거는 아니고 제작께 아 지금 참여를 했었다이 정도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이번 M&는이 게임 중심에 편중이 돼 있던 지식 재산권을 애니메이션 쪽으로 넓혀 보려는 이런 일종의 승부수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ADK는이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업력이 70년을 넘는 회사입니다. 더구나의 광고 인프라도 갖추고 있는데다가 크래프톤이 갖고 있는 게임에 대한 이런 경험들을 결합을 시키면 콘텐스의 콘텐츠의 확장성을 더 끌어올릴 수 있겠다고 이제 판단을 했다는 겁니다. 크래프톤이라는 회사의 가장 아 약점이 거의 수익의 대부분이 배틀그라운드에서만 나오고 이후의 신작들은 성과가 좀 미진한 상태다. 이런 이야기도 예전에 좀 해 드린 적이 있었죠. 단일 IP에 의존하다 보니까 취향이 바뀌었을 때이 사업 구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게이 종목의 가장 큰 리스크로 지목이 되었습니다. 좀 어떻게 타겟을 할 수 있을지 좀 한번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자, 오늘 아침에 증권사들 리포트들 나온 거를 제가 잠깐 간단하게 보고 왔는데 이렇게 영역을 확장하는데 대해서는 좀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는 것 같고요. 이 이 ADK라는 회사가 근데 뭐 매출은 뭐 한 우리 돈으로 1조원 정도 그리고 단기 순익은 뭐 그렇게 많이는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익 면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시각도 있던데 좀이 뉴스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런 반가운 마음 때문에 크래프톤 주식 좀 사 볼까 하시는 분들은 이런 면까지 좀 종합적으로 한번 봐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어제 크래프톤 주가는 3. 14% 14% 상승해서 361,5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자, 지금 화면에서 우리나라 시가 총액 상위 10개 종목과 지금 목록을 보고 계신데요. 올해 주가 등락률을 한번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시총 1등 삼성전자 오래 들어서 주가가 13% 정도 상승하는데 그치고 있고 그 아래쪽에 보시면 월등이 높은 새로운 무서운 아이들들이 막 있죠. 두산 에너빌리티는 오래 들어서 292%가 오른 상태고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는 178% 나오고 있습니다. 자, 근데 여기서 우리가 좀 주목해 볼 만한게 2등 SK닉스입니다. 지금 시가 총액이 202조 7,487억 원이라고 됐는데 자, 이것과 관련된 기사 하나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SK하이닉스 시총 200조 돌파 12년 전 HBM 승부수 통했다라는 기사입니다. 자, 어제 SK하이닉스가 시가 총액 200조원을 돌파해서 많은 주목을 받은 날이었습니다. 한국 상장사 중에 시가 총액이 200조원을 넘은게 삼성전자에이어서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정말 뭐 아무나 오를 수 없는 고지를 달성을 했다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자, 어제 하이닉스 주가가 7. 32% % 급등하면서 시가 총액이 202조 7,487억 원 달했는데요. 아 2021년 1월에 100조원을 돌파를 했었는데 4년 6개월 만에 두 배가 됐습니다. 자 그런데 200조원이라는게 SK하이닉스에서 제시했던 목표 시점보다도 1년 6개월을 앞당겨서 빨리 달성을 해서 또 이것도 참 재밌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작년 CES 행사 때 광로정사장이 3년 안에 시총 200조원 돌파 도전하겠다라고 했는데 벌써 버렸죠. 네. 본인도 좀 놀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자,이 SK가 HBM에 임어서 지금 이렇게 주가가 올라오는 거죠. 근데 이게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버티고 버틴 결실을 보고 있는 것이다라는 것도 많이 아실 겁니다. SK 아이닉스가 HBM을 업계 최초로 개발한 기업인데요. 2013년이었습니다. 먼 미래에는 정보 처리량이 빠르게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이 고용량 디램 수요도 확대될 것이다라고 판단을 해서 만들기 시작한 건데 처음에는 반응이 없었습니다. 일반적인 범용 디램에 비해서 가격이 한 네, 다섯 배 정도는 비쌌기 때문에 고객사들의 외면을 받았습니다. 데 이렇게 되면은 이제 아유, 그냥 안 만들자라고 할 수도 있는데이 하이닉스 같은 경우에는 놓지를 않고 계속 쥐고 있었던게 신의 한수가 된 겁니다. 아, 3년 아, 4년 전에 이제 오픈 AI가 채 GPT를 내놓으면서 생성형 AI의 시대가 열렸죠.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인공지능 가속기에 고용량 메모리가 필요해지면서 HBM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건데요. 지금도 마찬가지죠. 자, 올해는 HBM 시장에서 하이닉스 점유율이 70%를 넘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는 상황인데요. 이 덕분에 하이닉스가 1분기 디램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제치고 점유율 1등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BM뿐만 아니라 10난호급 6세대 디램 등등 비롯해서 이런 범용 제품의 양산 경쟁에서도 하이닉스가 세계 최초 타이틀을 가져가는 사례들이 좀 나오고 있습니다. 자, 하이닉스 주가 어디까지 갈까요? 근데 다만 좀 리스크 요인도 우리는 같이 생각을 해 봐야 되겠죠. 지금 하이닉스의 D램 매출에서 44%를 HBM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는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좀 부메랑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할 여지도 있겠습니다. 최근에 엔비디아가 SK 하이닉스에 대한 HBM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 다른 기업들도 조금 저울질을 해 보는 뭐 삼성전자도 여기 들어가 있죠. 뭐 아직 답은 주지 않고 있지만 이런 것들도 좀 변수가 될 수 있겠고 좀 하이닉스에서 미래를 어떻게 대비를 해 나갈지 남들이 못 따라오는 기술 주도권을 계속 좀 쥐도록 어떻게 할 것인지 이게 이제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자, 다음에는 우리 생활에 좀 밀접한 기사들 하나씩 보겠습니다. 카트 끌고 약쇼핑 창고형 약국 북적이라는 제목입니다. 이 이 창고형 마트는 이용해 보신 분들 많으실 텐데 창고형 약국 혹시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네. 이번 달 초에 성남에이 문을 연 곳이 하나 있는데 장사가 굉장히 잘 된다고 합니다. 일반 의약품부터 건강기능 식품 반려동물용 의약품까지 2,500개 넘는 품목을 빼곡하게 진열해 놓고 있는 매장인데요. 감기약만 한 50 종류 넘게 갖추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성분을 비교해 보고 용량이나 재형에 맞게 내가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게이 매장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이 매장에는 약사가 상주하고 있어서 제품 설명 듣고 상담도 어 의뢰를 하고 이런 것도 가능하고요. 무엇보다 가격 경쟁력이 포인트입니다. 이 진통제의 경우에는 동네 약국에서 사는 것보다 한 1,000원에서 2,000원 정도 저렴하게 팔고 있다고 합니다. 자, 이게 기존 약사 단체에서는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대한 약사회에서는 의약품 쇼핑을 조장하는 기형적인 운영이라고 반발하고 있는데요. 충동 구매를 유도해서 구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자, 혹시 이런 매장 불법은 아닐까 좀 궁금하실 것 같은데 불법은 아닙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약사나 한약사만 약국을 개설할 수 있고 1인당 한 곳만 운영할 수 있다라는 제한이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뭐 미국의 대형 약국 프랜차이즈들이 한국 시장 진출을 못 하고 있기도 한데요. 이 이 약국은 약사가 직접 운영하는 이런 형태를 짜서 위법 논란을 피해간 그런 상황입니다. 자, 우리 약도 이제 동네약국만 몇 군데만 돌아도 가격이 다른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요것도 민감하신 분들이 계실 텐데 지금 일단이 매장 같은 경우에는 주말에는 계산대의 줄이 쫙 썰 정도로 분비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에 뭐 다이소에서도 뭐 이런 건강 기능 식품을 판다거나 또 마트나 편의점에서 일반 의약품 판매도 몇 년 전부터 시작이 됐고 의약품 유통 구조도 조금씩은 이렇게 바뀌어 나가는 것 같은데 좀 시장 구도도 나중에 좀 더 지켜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 다음에는 우리 귀 귀농 귀촌에 관심 많으신 분들께서도 한번 어 솔깃할 만한 뉴스도 보여 드리겠습니다. 농사 안 지어도 농림 지역에 단독주택 건축 가능이라는 부동산면 기사입니다. 자, 앞으로 농업이나 어업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 국민도 농림 지역에 단독 주택을 짓고 거주하는게 가능해집니다. 인구 감소로 침체를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인데요. 이런 내용을 담은 국토 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이 이 개정안의 내용을 보면 농림 지역에서 1000제M 미만의 규모로 누구나 단독 주택을 건축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에서는 귀농 기촌과 주말 여가 수요가 늘어나면서 인구가 증가하는 효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 이번 규제 완화의 대상이 되는 지역은 전국의 140만 개 필지에 달하는데요. 산림의손 우려가 있는 보전산지랄지 농지 보호 목적으로 지정되는 농업 지능 구역 같은 경우에는 규제 완화 대상에서 빠졌다는 점도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 이제 국내 증시 상황 확인해 보겠습니다. 어제 코스피 지수 2. 96% 오른 3,103, 코스닥 지수는 2. 06% 상승한 800으로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주간 종가를 기준으로 24원 뚝 떨어져서 1,360원대 초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 먼저 코스피 시장 전체적으로 한번 쭉 보시면은요. 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소식에 힘입어서 3년 9개월 만에 3,00을 돌파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주식을 사고 개인들은 파는 그런 장세였습니다. 반도체 투톱 종목이 오랜만에 동방 급등하면서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어제 코스피 지수 상승분의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두 종목이 책임졌는데요. 이 삼성전자도 4. 31% 31% 오은 6500원으로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 아 6만 원대 3개월 만에 회복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이 거의 다 올랐습니다. 빨간색이 잘 안 보이죠? 카카오는 4. 14% 오른 7만400원으로 마감하면서 2023년 2월 이후 처음으로 7만 원대 회복한 점도 눈길를 니다. 최근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2차전지 기업들 주가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LG 에너지 솔루션과 포스커 퓨처엠이 2%대 올랐고 삼성 SDI는 4%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거는 테슬라 덕분이라고 볼 수가 있겠죠. 미국에서 로보택시 출시를 계기로 테슬라 주가가 급등한 영향을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중동 불안이 누그러지면서 방산 정유 해운주는 급락세를 보인 반면에 유가 불안 때문에 짓눌렸었던 전력주와 한 항공주는 상승으로 급반전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방산 기업 LIG 넥스1은 하루 사이에 12%나 빠져서 낙폭이 유도 컸고 한국 전력은 에너지 구매 비용이 줄어든다라는 기대감이 한꺼번에 반영이 되면서 20%나 급등을 했습니다. 극명한 대조를 잃었습니다. 자, 다른 특징 하나 살펴보면 패션 업체 FNF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는 0. 38% 38% 상승해서 78,300원 기록했는데요. FNF는 세계 3대 골프 브랜드 중에 하나인 테일러메이드 인수 의사를 공식화했습니다. FNF는 이미 테일러메이드 주요 주주 중에 하나입니다. 2021년에 우리나라 3호 펀드 센트로이드가 테일러메이드를 17억 달러 1조 9천억 원을 주고 인수를 했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FNF가 5,억 원을 대고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바가 있습니다. 자, 근데 이미 주주인데 뭐 인수를 한다는 건 또 무슨 소리냐 생각하실 수 있겠는데이 3호 펀드가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 올해 초부터 테일러메이드 경영권 매각을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FNF와 상당히 큰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FNF는 어제 보도 자료를 내고 투자를 약속할 당시 사전 동의권과 우선 매수권을 확보했다면서 자신들의 동의 없이 진행되는 테일러메이드 매각에는 법적으로 모든 조치를 동원해서 맡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M& 업계에서는 테일러메이드가 대어급 매물로 주목을 받았었는데 좀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자, 다음으로는 코스닥 시장 상황도 한번 보겠습니다. 800선에 올라선게 11개월 만에 일입니다.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외국인과 기관들의 순매수가 힘을 공급해 줬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 뭐 거의 다 올랐는데요. 특히 에코프로를 보시면 14% 넘게 폭등하면서 코스닥시 총 순위가 5등에서 3등으로 두 계단 상승한 점이 눈길를 큽니다. 페트론는 7%대 올랐고 레인보우 로보틱스도 3%대 상승률 기록했습니다. 특징주를 하나 보면 바이오기업 AB온 말씀드릴 텐데요. 가격 제한폭까지 올라서 5,85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이 회사가 자체 개발한 항체 치료제로 13억 1,500만 달러, 우리 돈 1조 8,억 원 규모의 기술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영향이었습니다. 계약 상대방은 비밀 유지 조항을 들어서 공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자, 그런데 밤사이 외신 보니까 이런 기사가 들어왔네요. 한국 증시의 MSC 선진국 지수 편입 이게 수건이었는데 또 한번 불발됐습니다. 이 모건 스탠리 캐피탈 인터내셔널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2025년 연예시장 분류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한국은이 지수 분류상 신흥국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선진국이 아닙니다. 근데 한국과 관련된 변경 사항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진국 지수 편입의 후보군이라고 할 수 있는 관찰 대상국 등에도 실패했습니다. 자, MSC 선진국 지수에 들어가면 뭐가 좋냐 하면은이 지수를 따라서 그냥 투자를 하는 이런 글로벌 투자금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신흥국을 대상으로 한 지수도 있는데 이제 이거를 추정하는 자금도 있기는 한데요. 선진국 지수 추정하는 자금이 월등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들어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외국인들의 돈이 쏟아져 들어오는 그런 부분이 약간 있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이제 증시가 상승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겠죠. 이래서 정부가 그렇게 간절히 원해왔던 겁니다. 자, 그런데이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려면 관찰 대상국에 일단 1년 이상 있어야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여기에도 후보군에 들지 못했기 때문에 한국 증시의 선진국 지수 편입 도전은 다음 기회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다음 기회는 내년 6월인데요. 만약에 여기에서 관찰 대상국에 편입이 된다고 해도 실제 지수 편입은 2028년에 가능해집니다. 자, 그리고 이번에는 어, 좀 네, 다음 기사를 보여 드려야죠. 자, 근데 이제 우리 증시 이제 관심은 현재 상승세가 어디까지 유지가 될 것이냐 이제 요거 이제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하실 텐데이 최근에 개인 투자자들 중에 적지하는 분들은 하락의 배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버스 ETF를 많이 사드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어지는 기사에서 자세히 보여 드리겠습니다. 코스피 질주에도 버스 담은 개미, 증권가는 3,300 간다라는 마켓면 기사입니다. 한국 거래소 통계를 보면 이번 6월 들어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ETF 코덱스 200 선물 인버스 두 배로 직게됐습니다. 거래 대금이 8조원에 달했는데요. 최근 일주일로 범위를 좁혀 봐도 개인들이 1,200억 원어치 이상을 순매수했습니다. 자,이 코덱스 200 선물 인버스 두 배라는 게버스죠. 그러니까 코스피 지수가 1% 떨어졌을 때 나는 2%의 수익을 내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는 겁니다. 자, 그리고이 코덱스 인버스 코덱스 코스닥 150 선물 인버스. 이거는 코스피 지수가 떨어지고 코스닥 지수가 떨어지는만큼 나는 반대 수익률을 얻도록 만들어진 ETF인데요. 이것도 이달 들어서 개인 거래대금 순위에서 각각 2위,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러니까 정리하자면이 지수가 곧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개미들이 적지 않다는 겁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지수가 계속 뛰면서 이런 예상이 빛나가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수익률 이런 상품을 담으셨던 분들은 상당히 많이 안 좋은 상황인데요. 이번 달 들어서 국내 전체 ETF 중에 하락률이 가장 컸던 상위 다섯 개 종목 모두 곧버스 ETF가 차지했습니다. -25% 정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 개인들은 더 오를까? 설마 이런 분위기지만 증권사들은 낙관론을 줄기차게 펴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 목표치를 계속 올려잡는 분위기인데요. 유한타 증권은이 하반기 코스피 상단 2,900으로 봤었는데 3,300으로 확 올렸습니다. 대외적인 환경을 볼 때 바이코리아를 뒷받침하고 있다라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자, 그리고이 글로벌 시장에서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고 달러도 약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외국인의 매수세를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습니다. 하나증권 자료를 보면 현재 글로벌 유동성이 111조 달러에 달해서 사상 최대입니다. 하나증권에서는이 코스피 지수가 3,240까지 뛸 수 있다고 제시한 상황입니다. 자, 그런데 뭐 이렇게 계속 오를 것인가 하락할 것인가 이제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만 하락에 배팅을 하더라도 레버리지나 인버스 같은 이런 ETF는 단기적으로만 활용을 하셔야 됩니다. 섣부른 매수나 보유는 피하셔야 되겠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설명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이거는 하루 단위에 수익률을 근거로 수익률이 결정되기 때문에 오래 들고 있으면이 등락을 거듭하는 장에서는 아 수익률이 뚝뚝 떨어질 수 있다는 점 이것도 다시 한번 좀 말씀을 드립니다. 자 다음은 미국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 한번 보겠습니다. 미국 상업용 부동산 바닥 직원나 공급 줄자 가격 꿈틀이라는 기사입니다. 자,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벗어나서 회복 초기 단계에 들어섰다는 분석을 투자업계 일각에서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습니다. JP모관 자료를 보면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자산 가격은 2022년 고점 대비 평균 12% 하락한 상태인데요. 1980년대 초 이후 세 번째로 큰 조정폭을 기록했습니다. 뉴욕에서는 재택 근무가 확산된 이후에 오피스 빌딩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공실률이 크게 올랐었죠. 좀비 오피스라는 오명이 붙은 건물들도 많았습니다. 오피스를 아예 사람 사는 주거용으로 전환하는 사례도 많았다는 거 이제 해외 기사에서 많이 보실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급격한 조정을 거친 현재의 시장을 저가 매수 기회로 보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CBR 서치 자료를 보면 올해 미국 내 오피스 공급량은 25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금리 상승기가 지속이 되면서 건설 비용도 급등을 했고이 때문에 신규 개발이 많이 위축됐던 영향입니다. 아 최근에는 기업들이 재택 근무을 축소하고 사무실 복귀를 동료하고 있죠. 사물실 나오기 싫으면 그냥 짐 싸서 나가라고 을음장 놓는 회사들도 많습니다. 이런 점을 감안했을 때 오피스 수요는 좀 살아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도 아 기존 건물의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수입 건축자재의 고율 관세가 부과된 상태이기 때문에 건물 신축 비용은 갈수록 비싸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만큼 기존 건물들 이미 안정적으로 임대료를 받고 있는 건물들에 대해서이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이 부상을 하고 있다는 논리입니다. 이 개인들도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에 뭐 직접 투자는 못 하죠. 워낙 비싸니까. 하지만이 주식 시장을 이용하시면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니츠를 활용하는 건데요. 이 미국의 오피스 자산에 특화한 보스턴 프로퍼티, 또 리테일 자산에 특화한 사이먼 프로퍼티 같은 종목들 활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자, 그런데 유럽으로 한번가 보면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미국에 비해서 회복 속도가 많이 더딘 편입니다. 유로전 경제가 전반적으로 안 좋은 데다가이 런던이나 빠리 프랑크푸르트 같은 주요 도시에서 거래량도 저조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낙간론을 제가 쭉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너무 섣부르다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는 점도 생각을 해 볼 만 합니다. 최근에 대출 금리가 조금 떨어졌다고는 해도 그래도 예전보다는 높기 때문입니다. 자, 이런 리치 투자 같은 것들 한번 생각해 보신다면 이런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지난밤에 뉴욕 증시 상황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 중동기 지역의 긴장이 완화되면서 뉴욕 증시 간밤에 또 한 번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다우 지수가 1. 19% 올랐고 SP 500 지수는 1. 11%, 나스닥 지수는 1. 43% 상승하면서 3대 지수가 모두 1%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에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직전 고점 기록 거의 근접했습니다. 잘만하면 또 한번 돌파할 수도 있겠습니다. 국제 유가는 이틀째 급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런던 거래소에서 브랜드가 6. 1% 1% 뚝 떨어져서 배럴당 67달러까지 내려왔는데요.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 공격 개시하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안전자산인 금값도 하락했습니다. 뉴욕 거래소에서 금 선물 1. 8% 하락해서 온스당 3,33달러 기록하는 중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이 발효됐다고 이제 먼저 본인이 발표를 한 거 어제 방송에서 소개를 해 드렸는데 이후 당사자인 이스라엘도이 휴전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이 다만 휴전 선언이 나온 이후에 이란이 이스라엘의 미스라엘을 아 미사일을 발사를 했고 근데 또 이제 당사자들은 아니라고도 하고 이스라엘은 강력 대응을 천명하는 등등 혹시 합의가 깨진 거는 아닐지 이런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었는데요. 트럼프가 지금 본인의 성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 의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휴전을 이행하라고 압박을 계속하면서 이스라엘과이란 모두 무기를 걷어들인 상태입니다. 소강 상태로 지금 일단은 가고 있습니다. UBS에서는 지정학적인 충격이 세계 금융 시장에 일시적인 미 영향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고 투자자들은 다시 펀더멘탈에 집중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자, 어젯밤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 77% 77% 급등했습니다.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30개 기업의 주가가 모두 상승했는데요. 특히 브로드컴을 보면 HSBC가 투자 의견을 보류해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데에 힘입어서 4%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M비D도 2. 59% 올랐고 AMD는 6. 83% 83%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금융주 중에서는 비자 카드와 마스터 카드가 2%대 다시 반등을 했고요. 대형 기술주 중에는 애플이나 테슬라 빼고는 또 다 올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넷플릭스 같은 경우에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날이었습니다. 아마존 기사 한번 보여 드리면은요. 2% 올라서 21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저역에 4,000개 이상의 중소도시와 농촌 지역에서 당일 배송과 이길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40억 달러 5조 4,억 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했는데요. 아마존은 그동안 월마트와 같은 오프라인 매장들과 경쟁을 이기기 위해서 빠른 배송에 집중을 해왔습니다. 자, 이번에 이렇게 서비스 권역이 확대되면서 수백만 명이 아마존의 프라임 배송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 오늘 발행된 환경 신문 전체 한번 쭉 보시면서 또 이제 오늘 라이브 방송에서 제가 퀴즈 낸 거 정답 한번 맞춰서 보겠습니다. 자, 오늘의 퀴즈는 아, 그냥 좀 심심풀리로 재미로 준비했습니다. 다음 중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은 누구일까요였는데 1번 삼성전자 이재용, 2번 현대차 정의선, 3번 네이버 이예진, 4번 카카오 김범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누구를 찍어 주셨는지 보니까요. 정의선 회장일 것 같다가 50% 이재용 회장일 것이다가 21% 김범수 의장 16% 또 이해진 11%였습니다. 자 그런데 아 정답을음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 여러분이 오늘도 틀리셨네요. 네 정의선 회장은이 중에서 나이가 가장 어립니다. 1970년생이고요.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은 카카오의 김범소의장입니다. 1966년생. 그리고 이재용 회장은 1968년생이고요. 네이버의 이해진 회의장은 1967년생이었습니다. 그러니까네 사람이 식당에 가서 밥을 먹으면 정의선 회장이 숟가락을 놓고 이재용 회장이 컵에 물 따르고 일야 된다. 뭐요 정도로 생각을 하면 되겠습니다. 자, 최근에이 보면은 정부에 입각하는 관료들을 봐도 그렇고요. 1970년대생들을 갈수록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대기업 임원들을 보면 1980년대생들도 일찍부터 별을다는 사례들도 참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언제 달 수 있을까요? 네. 그런 거 보면은 부럽기도 하고 근데 얼마나 열심히 일을 뭐 했겠나 하는 생각도 들고 참 이렇게 세대 교체는 어쨌든 시간이 갈 때마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네. 그래서 오늘은 한번요 내용 한번 봤고요. 내일은 주식과 관련된 또 재미있는 퀴즈로 돌아오겠습니다. 자, 오늘 또 긴 시간 동안 들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내일 아침 8시에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