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상처, 지금 치유 가능할까? 영적 단계별 치유의 놀라운 비밀!
새 언약의 역사와 치유되는 교회 이야기
지난 시간에는 우리가 혼자서는 부족하다는 걸 깨닫고 하나님만 믿어야 우리 마음과 삶이 바뀐다는 걸 배웠잖아. 이번 시간에는 '새 언약'이라는 게 뭔지, 그리고 그걸 통해 우리 교회가 어떻게 치유될 수 있는지 이야기해볼게.
1. 상처 입은 우리 마음, 하나님이 치료해주셔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죄인인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서 상처를 많이 받고 살아가. 하지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죽을 때까지 그 상처를 치료해주시고, 죽고 나면 눈물까지 닦아주시면서 완전히 고쳐주신대.
내적 치유는 하나님만 하는 게 아니야!
어릴 때 부모님이 못 해줬던 것들, 이제 우리가 어른이 되어서 우리 스스로에게 해줄 수 있잖아? 여러분 안에도 어릴 때 부모님이 못 채워줬던 부분이 있더라도, 이제는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그런 부모가 되어줄 수 있다는 걸 믿고 꿈을 꾸길 바라. 그리고 자신을 자주 칭찬해주자!
시편 42편의 '대유법 기도'
성경 시편 42편에 보면 자기 영혼에게 말하는 기도가 나와. "내 영혼아 왜 불안해 하느냐? 하나님을 바라보자! 깨어나자! 자신감을 갖자! 기뻐하자! 하나님을 찬양하자! 꿈을 꾸자!" 이런 기도를 통해 우리 마음속의 답답하고 굳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어.
2. 사도 바울도 고민했던 '내 안의 또 다른 나'
우리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있어. 사도 바울도 그랬대. 로마서 7장에 보면 "내 안에 악이 함께 있다"고 말하는데, 이게 귀신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또 다른 나, 즉 악한 생각 같은 거래. 우리가 선한 일을 하려고 하면, 이 악한 생각이 우리를 사로잡아 온다는 거지.
사도 바울도 예배 후에 공허함을 느낄 때가 있었대. 천국을 다녀왔는데도 말이야. 우리도 말씀대로 살아야지 하면서도, 막상 어떤 사람을 보면 차갑게 변하거나, 은혜받을 땐 행복하다가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보면 욕이 올라올 때가 있잖아. "누가 나를 이 사망에서 건져내랴?" 하고 고민하게 되는 거지.
3. '새 언약'으로 해방되는 삶
하지만 로마서 8장에 보면 사도 바울이 "해방되었다!"고 선언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는 법이 바로 '생명의 성령의 법', 즉 '새 언약'이야.
새 언약을 깨닫게 되면 우리는 더 이상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고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 그러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해.
- 스스로는 해방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기: 내가 혼자서는 안 된다는 걸 인정해야 해.
-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맡기기: 하나님이 다 하실 수 있다고 믿고 맡기는 거야.
구약 vs 새 언약
- 구약: 자기 힘으로 율법을 지키려고 애쓰는 것 (트라이)
- 새 언약: 내가 할 수 없음을 알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 (맡김)
새 언약 안에서 우리 안에 들어오신 성령님은 우리의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셔. 처음에는 작게 느껴지지만, 계속 붙들고 있으면 생명처럼 자라나고 그 능력이 커져.
술 끊는 집사님의 이야기
내가 아는 집사님은 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어. 내가 이렇게 말해줬지. "집사님, 30년 제자훈련 받아도 안 돼요. 이 언약을 깨달아야 해요."
- 첫 번째 단계: 내 힘으로는 술을 못 끊는다는 걸 선포하라고 했어.
- 두 번째 단계: 내가 못 끊으니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내 마음을 부드럽게 주장해달라고 기도하라고 했지.
그랬더니 석 달 만에 술을 끊었대. 어느 날 찬장에 있는 술을 봤는데, 오줌처럼 보일 정도로 역겹게 느껴졌다는 거야. 이게 바로 새 언약의 역사야. 내가 힘쓰는 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능력을 믿을 때, 죄가 더럽고 흉하게 느껴져서 스스로 끊게 되는 거지.
4. 두 방향의 은혜가 필요해
삼손은 나귀 턱뼈 하나로 천 명을 죽이는 권능을 경험했어. 또 하나님은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생수를 터뜨려주셨지. 하지만 정신이 회복된 삼손은 기생을 찾아갔어.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위에서 내려오는 은혜)뿐만 아니라, 사람끼리 주고받는 애정과 우정, 사랑(옆으로 가는 은혜)도 필요해. 이 두 가지 은혜가 다 있어야 행복할 수 있어.
교회는 '사람'이 보약이야!
내적 치유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거래. 그래서 교회가 중요한 거야. 사람이 많은 곳이 최고지!
5. 하나님의 '식양대로' 세워지는 교회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막을 지을 때 '식양대로' 지으라고 하셨어. 모세가 하나님의 식양대로 성막을 꼼꼼하게 지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지.
치유되는 교회도 마찬가지야. 하나님의 식양대로 세워져야 해. 하나님의 식양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어.
- 가족 같은 분위기: 교회가 집처럼 편안해야 해.
- 성도들의 은사와 능력 활용: 각자 가진 재능을 활용해야 해.
- 체계적인 가르침 시스템: 말씀을 제대로 배우는 시스템이 있어야 해.
세들백 교회의 감동적인 이야기
미국에 '세들백 교회'라는 곳이 있는데, 그 교회는 한 달에 한 번 '커넥션(연결)'이라는 신문을 발행한대. 그 신문에는 싸운 부부 모임, 아내 때문에 우는 남편 모임, 자식 때문에 우는 어머니 모임 등 다양한 모임 안내와 전화번호가 적혀있어.
예배가 끝나면 해당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이 전화번호로 연락하고, 그 교회 교인들이 맛있는 점심을 차려놓고 기다렸다가 함께 이야기 나누고 기도해준대.
한 자매가 남편을 잃고 슬픔에 잠겨 있을 때, 세들백 교회 교인들이 며칠 동안 와서 아이들을 돌봐주고 집안일을 도와줬대. 그들은 "우리는 당신처럼 가족을 잃은 세들백 교인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어. 이 자매는 감동받아 예수님을 믿고 그들을 돕는 일에 동참했대.
장애인이 없는 교회는 '장애인 교회'다?
어떤 신학자는 "장애인이 한 명도 없는 교회는 하나님 눈에 장애인 교회다"라고 말했어. 능력이 없으면 장애인을 안 보내주신다는 거지.
우리 교회에 정신분열증 아이가 왔는데, 다른 교회에서는 퇴짜 맞고 갈 곳이 없었대. 그래서 우리 교회에 온 거야. 나는 그 아이의 엄마를 위해 이혼을 두 번 당한 전도사님을 일부러 뽑았어. 그 전도사님은 힘든 사람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그 아이 엄마가 잠시라도 쉴 수 있도록 아이와 놀아주고 쇼핑도 같이 가주는 등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줬지. 그 모습을 본 교인들도 감동받고, 그 아이도 점차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어.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새 언약을 깨달아 하나님의 식양대로 교회를 세워갈 때, 우리에게도 치유의 영광이 임하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