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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이 알파벳 투자한 진짜 이유? AI 시대, 구글의 새로운 비전을 꿰뚫어본 혜안!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워렌 버핏, 구글에 투자한 이유와 앞으로의 전망

워렌 버핏 아저씨는 예전부터 구글이 돈을 잘 버는 회사라는 걸 알고 있었어. 심지어 자기 회사에서 구글 광고비를 내면서도, 그걸로 보험 가입자를 더 많이 얻는 걸 직접 봤지. 구글은 보험을 직접 팔지 않고, 보험 찾는 사람과 보험 회사를 연결해주면서 광고비로 엄청난 돈을 벌었거든.

그런데도 버핏 아저씨와 찰리 멍거 할아버지는 구글 주식을 안 샀어. 나중에 "정말 큰 실수였다"고 인정할 정도였지.

그럼 왜 이제 와서 구글(알파벳)에 투자했을까?

최근에 버핏 아저씨가 AI 때문에 엄청난 돈을 써야 하는 알파벳에 투자를 했어. 그것도 그냥 조금이 아니라, 2016년에는 무려 310억 달러(약 40조 원)나 되는 엄청난 금액을 투자했지.

버핏 아저씨의 투자 원칙이 바뀐 걸까? 아니면 알파벳이 이제야 버핏 아저씨의 기준에 들어온 걸까?

버핏 아저씨는 원래 기술주에 투자하는 걸 좀 망설였어. 왜냐하면 기술은 너무 빨리 변해서, 지금 잘 나가는 기술이 나중에도 계속 잘 나갈지 확신하기 어려웠기 때문이야. 구글도 마찬가지였지. 검색 광고가 대단했지만, 나중에 다른 기술이 나와서 구글을 대체하지 않을까 걱정했던 거야.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 알파벳은 달라졌어.

예전에는 미래를 증명해야 하는 신생 기술 회사였다면, 이제는 검색, 유튜브, 안드로이드, 클라우드까지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쓰는 거대한 플랫폼이 되었어. 여러 위기를 겪으면서도 살아남았고, 오랫동안 돈을 잘 벌 수 있다는 걸 증명한 거지.

버핏 아저씨가 말하는 '좋은 기업'은 뭘까?

  • 오랫동안 높은 수익을 내는 기업: 돈을 투자했을 때 얼마나 많은 이익을 내고, 그 이익을 다시 투자해서 또 이익을 낼 수 있는지가 중요하대.
  • 버크셔 규모에 맞는 기업: 버크셔는 돈이 엄청 많기 때문에, 작은 회사에 투자하면 전체 수익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해. 그래서 수백억 달러를 한 번에 투자할 수 있을 만큼 커야 하고, 계속해서 높은 수익을 내야 하지.

알파벳은 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몇 안 되는 회사 중 하나라는 거야.

알파벳은 AI 기업이기 전에 '엄청난 현금 창출 기업'이야.

검색, 유튜브 등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AI 데이터 센터, 서버, 자체 칩 등에 투자할 수 있어. 마치 자기 돈으로 자기 사업을 키우는 거지. 구글 클라우드도 점점 더 잘 되고 있어서, 앞으로 더 많은 돈을 벌어다 줄 것으로 기대돼.

막대한 설비 투자가 오히려 기회가 된 이유?

버핏 아저씨는 돈을 많이 써야 하는 사업을 무조건 피하지 않아. 중요한 건 그 돈을 써서 얼마나 많은 이익을 만들어내느냐지. 알파벳이 데이터 센터에 돈을 써서 경쟁사들이 따라오기 힘든 규모를 만들고 고객을 더 많이 확보한다면, 그건 오히려 회사를 더 강하게 만드는 '해자'가 될 수 있다는 거야.

왜 마이크로소프트나 아마존이 아니라 알파벳이었을까?

버핏 아저씨가 정확히 말하진 않았지만, 알파벳은 AI 서비스를 보여줄 '통로'가 이미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야. 검색, 유튜브, 안드로이드, 클라우드라는 거대한 유통망이 있어서 새로운 AI 기능을 바로 적용할 수 있거든.

하지만 앞으로 걱정되는 점도 있어.

  1. AI가 검색 광고를 약화시킬 가능성: 사람들이 AI가 주는 답변만 보고 링크를 클릭하지 않으면, 광고 수익이 줄어들 수 있어.
  2. AI 모델 가격 경쟁: 다른 회사들이 더 싼 가격에 AI 모델을 내놓으면, 알파벳이 투자한 만큼 이익을 못 낼 수도 있어.
  3. 설비 투자 비용 부담: 데이터 센터 등에 투자한 돈은 바로 비용으로 처리되지 않고, 나중에 감가상각비로 반영돼. 지금은 좋아 보여도 나중에 부담이 될 수 있지.

결론적으로 버핏 아저씨의 투자가 성공할지는 앞으로 세 가지를 봐야 해.

  1. AI 검색이 늘어나도 검색 광고 매출과 수익이 계속 늘어나는가?
  2. 클라우드와 AI 사업에서 나오는 이익이 늘어나는 투자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가?
  3. 새로 투자한 돈이 미국 국채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내는가?

이 세 가지가 확인된다면, 알파벳의 AI 투자는 성공할 수 있을 거야. 하지만 만약 검색 광고가 약해지고 투자 비용만 늘어나면, 버핏 아저씨의 판단도 다시 평가받게 되겠지.

버핏 아저씨의 투자 원칙이 바뀐 게 아니라, 알파벳이 오랫동안 경쟁력과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면서 그의 기준에 들어온 거라고 볼 수 있어. 다만 알파벳은 브랜드만으로 버티는 회사가 아니라, AI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계속 돈을 써야 하는 회사라는 점을 기억해야 해. 버핏 아저씨를 따라 무작정 투자하기보다는, 그가 왜 투자했고 앞으로 어떤 점을 지켜봐야 하는지 이해하는 게 중요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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