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 '이 영성'만 있다면 당신도 크게 쓰임 받습니다!
마지막 때, 우리는 어떤 교회인가? (요한계시록 7개 교회 이야기)
여러분, 지금은 '마지막 때'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해요.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이 사실을 깨닫게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죠. 옛날에는 '마지막 때'라고 하면 두려워하거나 '또 이단들이 하는 소리겠지' 하고 귀를 닫아버렸어요. 하지만 이제는 달라요.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영적인 눈으로 보고, 영적인 귀로 듣고, 영적인 입으로 말할 수 있게 도와주시거든요.
왜 '마지막 때'를 알아야 할까?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마지막 때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그런데 이 말씀을 함부로 바꾸거나 빼면 큰일 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조금씩 바꿔서 사람들을 미혹해요. 예를 들어, '14만 4천 명' 같은 성경 용어를 자기네들만 특별한 사람이라고 주장하면서 사람들을 속이는 거죠. 또, '나는 구원받았으니 안전하다'는 식으로 사람들의 두려움을 이용하기도 하고요. 이런 이단들이 마지막 때에 더 기승을 부린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해요.
우리의 영적인 상태를 점검하자!
하나님께서는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 나오는 7개 교회를 통해 우리의 영적인 상태를 점검하게 하세요. 이 7개 교회는 단순히 건물로 된 교회가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영적인 상태를 말하는 거예요.
1. 책망받은 5개 교회 (회개해야 할 교회들)
이 교회들은 하나님께 책망을 받았어요. 만약 우리가 이 교회들의 모습과 비슷하다면, 회개하고 변화해야 해요.
- 에베소 교회: 처음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했던 '첫사랑'을 잃어버렸어요. 처음에는 하나님을 위해 죽을 수도 있다고 고백했지만, 이제는 그저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첫사랑을 회복하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겠다'고 경고하셨어요. 즉,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나 은혜를 다른 곳으로 옮겨버리겠다는 뜻이죠.
- 버가모 교회: 세상적인 재물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기려고 했어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말씀을 잊고, 세상적인 성공이나 물질적인 축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죠.
- 두아디라 교회: '자칭 선지자'라고 하는 거짓된 가르침을 받아들였어요. 영적인 분별력을 잃고,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사람의 말을 따라가면서 잘못된 길로 빠지게 되었죠.
- 사대 교회: 겉으로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죽은 자'와 같아요.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지 않으면,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 앞에서는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예요.
- 라오디게아 교회: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은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요. 고난이 없어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지 않고, 세상적인 부요함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모습이죠. 하나님께서는 이런 미지근한 신앙을 토해내 버리겠다고 하셨어요.
하나님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오래 참아주시지만, 우리의 고집과 완고함, 회개하지 않는 모습 때문에 그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어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날이 오면, 우리가 쌓아놓은 진노를 감당해야 할 수도 있어요. 첫 번째 죽음(육신의 죽음)은 피할 수 없지만, 두 번째 죽음(영원한 심판)은 피해야 해요.
2. 책망받지 않은 2개 교회 (소망의 교회들)
이 교회들은 하나님께 칭찬을 받았어요. 우리 모두가 이 교회처럼 되기를 소망해야 해요.
- 서머나 교회: 이 교회는 '고난'을 많이 겪었어요. 하지만 그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충성했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환난과 궁핍을 아시고, 실상은 '부요한 자'라고 칭찬하셨어요. 마귀의 공격이나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어요.
- 빌라델피아 교회: 이 교회는 '열린 문'을 받았어요. 작은 능력으로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들은 사탄의 회당과 같은 거짓된 자들 앞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담대히 선포했고, 결국 그들의 발 앞에 절하게 만들었어요.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기 때문에, 앞으로 올 세상의 시험 때에도 그들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하셨어요.
우리는 어떤 교회인가?
우리는 지금 이 7개 교회 중 어디에 속해 있을까요? 베드로처럼 처음에는 에베소 교회처럼 입술로만 뜨겁게 고백했지만, 고난을 통해 서머나 교회로, 그리고 빌라델피아 교회로 성장할 수 있어요. 사도 바울처럼 처음에는 세상적인 것을 많이 가졌던 라오디게아 교회였을지라도, 회개하고 하나님을 만나면 서머나 교회, 빌라델피아 교회로 변화될 수 있어요.
마지막 때, 깨어 준비해야 할 때!
우리가 지금 이 말씀을 듣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마지막 때에 크게 쓰시기 위함이에요. 책망받은 5개 교회처럼 살다가 둘째 사망의 심판을 받지 않도록, 서머나 교회처럼 고난을 이겨내고 빌라델피아 교회처럼 능력의 종으로 쓰임 받기 위해서예요.
사람들의 판단이나 비방에 흔들리지 말고, 오직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며 영적인 근육을 키워나가야 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열린 문을 주시고, 시험의 때에도 우리를 지켜주실 것을 믿으며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이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우리 안에 있는 영적인 상태를 점검하며 회개하고 변화하여,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크게 쓰실 귀한 종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