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장 술렁이게 한 강선우 황당 거짓 해명 전말 공개!

강선우 후보자, 쓰레기 처리 및 갑질 의혹 관련 해명 논란

강선우 후보자가 쓰레기 처리 문제와 관련해 이전과는 다른 해명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되고 있어.

핵심 내용:

• 쓰레기 처리:

  • 강 후보자는 택배 상자나 남은 음식을 차에 갖고 탄 적은 있지만, 보좌진에게 직접 쓰레기를 버리라고 지시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어.
  • 하지만 SBS가 확보한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보면, 강 후보자가 보좌진을 집으로 부르면서 현관 앞에 놓인 박스를 지역구 사무실 건물로 가져가 버리라고 지시한 내용이 있어. 즉, 집 쓰레기를 10분 거리에 있는 사무실로 가져가 버리라고 직접 지시한 거지.
  • 다른 보좌진과의 SNS 대화에서도 강 후보자가 치우라고 지시한 쓰레기 더미 사진을 보내며 퇴사하고 싶다는 내용이 있었고, 다른 의원실 보좌진은 "설마 또 강 의원이냐"고 물었고, 이에 "당연히 강 의원"이라고 답했어.

• 법적 조치 관련:

  • 청문회에서 갑질 피해를 제기한 보좌진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겠냐는 질문에 강 후보자는 "한 적 없다", "예고한 적도 없다"고 부인했어.
  • 하지만 SBS에 보낸 공식 답변서에서는 퇴직한 보좌진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지.
  • 청문회에서는 SBS 보도가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SBS는 강 후보자와 보좌진이 수개월간 주고받은 대화 내용과 사진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히며, 추가적인 갑질 의혹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어.

정리하자면,

강선우 후보자는 쓰레기 처리 문제와 관련해 직접적인 지시를 부인했지만, 텔레그램 대화 내용이 이를 반박하고 있어. 또한, 법적 조치에 대한 입장도 앞뒤가 맞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야. SBS는 추가적인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밝혀 앞으로 더 많은 의혹이 제기될 가능성도 있어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