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어머니, 둘째 아들의 차가운 외면에 숨겨진 진실!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엄마랑 아들, 그리고 며느리의 이야기
이 이야기는 엄마, 아들, 그리고 며느리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어.
1. 엄마의 선물
- 엄마가 아들에게 아빠가 남긴 땅 보상금을 주려고 해.
- 반은 아들 동생에게 주려고 하는데, 엄마는 자신은 괜찮다고 말해. 시골에서는 돈 쓸 일도 없고, 막내 아들을 오랜만에 볼 겸 겸사겸사 가겠다는 거지.
- 아들은 엄마를 차로 모셔다 드리겠다고 하지만, 엄마는 괜찮다며 버스를 타고 가겠다고 해. 짐도 계란뿐이라 부담 없다는 거야.
- 아들은 엄마에게 조심해서 다녀오라고 당부하고, 엄마는 며칠 푹 쉬다 오라고 말해.
2. 며느리의 서운함
- 엄마가 아들 집에 도착했는데, 며느리는 엄마가 왜 이렇게 일찍 왔냐고 서운해해.
- 엄마는 아들 얼굴을 못 본 지 오래돼서 보러 왔고, 아들이 좋아하는 계란도 많이 가져왔다고 말해.
- 며느리는 일단 들어오라고 하지만, 새로 산 소파를 더럽히면 새로 사내라고 퉁명스럽게 말해.
- 아들은 엄마라고 말하지만, 며느리는 엄마는 서 있으면 된다고 차갑게 말해.
- 아들은 엄마가 배고플까 봐 밥을 차려주려고 하지만, 며느리는 안 고프다며 밥을 차려주지 않아.
- 아들은 엄마에게 앉아 있으라고 하고 방을 치우러 가지만, 며느리는 집이 더러워질까 봐 엄마가 쇼파에서 자면 된다고 말해.
- 아들은 며느리에게 "소파는 무슨 소파? 그냥 나가세요."라고 소리치고, 며느리는 "야 너 지금 우리 엄마한테 뭐 하는 거야?"라고 맞받아쳐.
- 아들은 "남도 아니고 내 친엄마야."라고 말하고, 며느리는 "어쩌라고? 안 나가면 내가 나간다. 안 돌려 보내면 너랑 이혼할 거야."라고 강하게 말해.
- 엄마는 아들 때문에 속상해서 "아들 너무 보고 싶어서 왔는데 너무 한 거 아니니?"라고 말하고, 아들은 "엄마 때문에 이게 뭐예요?"라고 말해.
- 엄마는 "그니까 말이라도 하고 오시지 그랬어요."라는 말에 "알겠다. 갈게. 잘 지내라."라고 말하고 가려고 해.
- 아들은 엄마에게 "엄마, 잠깐만요. 이것도 다시 들고 가세요."라며 계란을 다시 건네줘.
3. 엄마의 서운함과 결정
- 엄마가 다시 아들 집에 왔는데, 며느리는 "엄마, 왜 벌써 오셨어요? 동생은 잘 만나고 오셨어요?"라며 또다시 서운함을 표현해.
- 엄마는 "내가 오랜만에 보러 갔더니 완전 문전 박대를 하지 뭐냐."라며 서운함을 토로해.
- 엄마는 장남(첫째 아들)에게 "이 돈은 네가 다 가져라. 쟤네한텐 한 푼도 못 줘."라고 말해.
- 며느리는 "아이고, 어머님. 토지보상금 받으셨다면서요? 진작게 말씀하시지. 다시 저희 집으로 가요. 저희가 모실게요."라고 말하지만, 엄마는 "됐어. 이미 장남한테 다 줬다."라고 말해.
- 며느리는 "네, 다 줬다고요? 어머님, 저희도 돈 들어갈 때 많은데 그런 게 어디어요?"라고 말하고, 엄마는 "어머님이라고 부르지도 마라."라고 차갑게 말해.
- 둘째 아들은 엄마에게 "동생아, 엄마는 돈 받자마자 너 생각나서 주어 간다고 좋아하셨는데 내가 엄마한테 어떻게 이룰 수 있어? 오랜만에 뵙는데 잘 대해 주지는 못할 망정. 무슨 짓을 했길래 엄마가 이렇게 화나신 거야?"라고 말해.
- 첫째 아들은 "형, 나도 힘들어. 그리고 연락도 없이 갑자기 찾아오시니까 그런 거지."라고 말해.
- 엄마는 "됐다. 이 돈은 내 돈이고 어떻게 쓰든 내 마음이니 장남 아이 돈은 네가 다 가지거라. 너한텐 줄 생각도 없고 앞으로 내 아들은 한 명뿐이다."라고 말하며 첫째 아들에게 모든 것을 주기로 결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