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프라이 종류별 훈련법! 99%가 틀린 발성 실수, 이걸 고쳐보세요!
노래 실력 쑥쑥! 보컬 프라이 완전 정복!
안녕! 오랜만이지? 내가 요즘 유튜브를 좀 못 올렸던 이유가 있어. 바로바로 음원 발매! 내 첫 음원 '커피'가 나온 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매달 60~80만원씩 꼬박꼬박 들어오고 있거든. 거의 1년 전에 낸 노래 한 곡이 내 월세를 계속 내주고 있는 셈이지. 심지어 몇 년 동안 쌓아온 유튜브 영상 몇백 개 채널이랑 수입이 거의 맞먹을 정도야. 그래서 작곡이랑 음원 발매에만 집중하다 보니 채널을 방치하게 됐어. 미안해!
이제부터는 진짜 노래 실력 늘리는 시리즈를 시작하려고 해. "발성 이론은 안 하나요?"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나는 유튜브에 없는 내용들을 다루고 싶거든. 저번에 올린 영상 마지막에 써둔 것들을 다시 보니까 반음 스킬, 발성 방해 근육, 효과적인 연습 방법 같은 건 이미 유튜브에 다 있더라고. 찾아보면 다 나오더라구.
근데! 보컬 프라이는 제대로 설명해 준 사람을 아직 못 찾았어. 그래서 오늘은 보컬 프라이를 발성 관점, 노래 관점에서 싹 다 파헤치고 노래에 어떻게 응용하는지 알려줄게. 끝장을 한번 내보자고!
혹시 "이런 것도 다뤄줬으면 좋겠다!" 하는 게 있다면 댓글로 꼭 남겨줘.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노래 실력 늘리는 시리즈를 계속할 예정이니까, 진짜 도움이 될 거야!
보컬 프라이, 뭐가 다를까?
유튜브에서 보컬 프라이를 찾아보면 대부분 한 가지 방식으로만 설명하더라구. 근데 보컬 프라이는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어.
- 과접촉 보컬 프라이: 이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보컬 프라이야. "아~" 할 때 목을 좀 쪼이면서 내는 소리 있지? 이런 소리 말이야.
- 안전할까? 솔직히 그렇게 안전하지는 않아.
- 저접촉 보컬 프라이: 내가 수업하면서 항상 알려주는 보컬 프라이인데, 이게 뭐냐고? "아~" 하고 힘을 점점 빼면서 내는 소리야. "안녕하세요~" 할 때처럼 말이지.
- 이 소리를 왜 써야 할까? 노래는 첫 소절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뒤에 오는 소리들도 결정되거든. 첫 글자를 목을 쪼이면서 과접촉으로 시작하면 뒤에 오는 가사들도 계속 쪼이면서 부르게 돼. 반대로 첫 글자를 풀면서 시작하면 뒷부분도 풀면서 저접촉으로 부르는 경향이 강해져. 특히 초보자일수록 이런 영향이 더 심하게 나타나.
가수들은 보컬 프라이를 어떻게 쓸까?
진짜 가수들은 보컬 프라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한번 들어보자!
- "I know that you love me" 같은 노래를 부를 때, 많은 사람들이 "love~" 할 때 목을 쪼이면서 부르는데, 빌리 아일리시는 "love~" 할 때 부드럽게 저접촉으로 시작해.
- 내가 좋아하는 가수도 마찬가지야. 다른 사람들은 "Mmm, yeah~" 할 때 목을 쪼이는데, 이 가수는 부드럽게 저접촉으로 시작해서 노래 분위기를 살리고 있어.
- 샘 스미스 같은 경우는 노래 분위기에 맞춰서 과접촉과 저접촉 보컬 프라이를 정말 잘 섞어 써. 부드럽게 불러야 할 때는 저접촉으로, 파워풀하게 불러야 할 때는 과접촉으로 말이지.
- 조이스의 노래도 들어보면 "would never fall~" 할 때 목을 쪼이는 게 아니라 부드럽게 저접촉으로 부르는 걸 알 수 있어.
결론은 이거야! 노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보컬 프라이를 넣는다면, 이렇게 가수들이 어떻게, 어디에 보컬 프라이를 넣는지 보면서 카피해야 한다는 거지. 뭘 카피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많이들 하는데, 바로 이런 부분을 카피해야 한다는 거야!
내 영상에도 이런 부분을 활용한 게 많으니까 한번 찾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