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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 날리고 어떻게 연 매출 30억 횟집을 만들었을까?(장사 12년차)

잘파는 사람들, 장사로 돈 버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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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8살 뷔페 알바 부터 시작해서 36살에 단일 매장으로 연 매출 30억까지 만들게 된 총각네횟집 한훈희 대표님의 현실적인 자영업 이야기입니다. 성업과 폐업을 오가며 겪었던 과정에서 깨닫게 된 것을 공유합니다. 위 영상은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고자 만든 영상이 아닙니다. 모두가 불황이라고 말하는 2025년,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자영업자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영상입니다. 앞으로 한훈희 사장님이 더욱 잘 되실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의 댓글이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성업을 기원합니다. 불황에도 끊임없이 자기계발하는 사장님들의 단톡방 https://bit.ly/40bnqb1 00:00 미리보기 01:00 월매출3억5천횟집이야기 06:22 제조업도전기 07:22 망한이야기 10:04 식스센스맛집닭도리탕 10:43 닭도리탕집이망한이유 #장사 #사장 #불경기 #횟집 #자영업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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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2년 정도 장사를 했는데 최악인 거 같아요 가장 안 좋은 거 같아요 24년도 기준으로 연매출은 한 30억 정도 나왔고요 38 평이에요 18살 때 해본게 웨딩홀 부페 순대국집 고깃집 닭갈비집 하루에 16시간씩 일를 했어요 8,500 1억 이렇게 오르다가 한 번에 이제 뻥튀기 돼서 1억 8천 6개월 정도 운영했을 때 1억 8천 정도 와 진짜 죽고 싶었죠이 가족들도 있고 아들도 있고 한데 제일 힘들었을 때는 집에 줄 생활비가 없는 거예요 와 와이프한테 뭐라고 가서 말할까 결론은 그 닥돌이 탄식이 망 했거든요 제가 욕심을 부렸던 거 같아요 와이프가 그렇게 이야기를 해 주니까 용기가 나더라고요 정리하고 그냥 다시 사면 어때라고 너무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해 주더라고요 저희 집 사람이 저를 좀 믿어 준게 좀 컸던 거 같고 횟집을 전국에서 다 통틀어서 이렇게 딱 집합시킨면 저희 매장 어항이 가장 깨끗하지 않을까 화로 사입을 제가 직접 해요 365일 설 날이고 뭐 추석이고 안 간 날이 없어요 직접 고르니까 물건값이 평균적으로 한 300만 원 이상 더 세이브가 되더라고요 식스센스 시즌 2에서 촬영 문의가 온 거예요 방송이 나오고 이제 다음날 출근을 했는데 매장에 줄이 20억 정도 손에 봤습니다 장사는 사실 그게 맞는 거 같아요 지금 제가 이제 뒤를 돌아보면 다산신 도시에서 총강 내집을 운영하고 있는 한훈 희라 합니다 24년도 기준으로 연매출은 한 30억 정도 나왔고요 38 평이에요 홀이 주고 배달이 한 20% 정도 차지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횟집이라고 하면 단가가 높고 이제 그러다 보니까 매출이 잘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저희는 저단가 횟집이 그든 횟집은 사실 창업의 장벽이 조금 높은 업종이든 수산물 시장도 직접 가야 되고 어항 청소 관리 일반적인 식당에서 하지 않는 것들을 이제 추가적으로 또 해야 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좀 높고 운영하시는 이제 대표님들이 아직까지는 연령대가 조금 높아요 경쟁이 조금 적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부끄런 이야기인데 제가 마케팅이나 이제 뭐 런 부분에 대해서 아직 많이 약해요 네이버 플레이스 세팅이나 이런 것도 잘 안 돼 있고 그런데 이제 운영 방식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이제 그렇게 생각해요 식당이라는 곳은 손님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좀 즐거우려고 오는 곳이잖아요 손님들이 즐거워야 되는데 꼭이 맛으로도 즐거울 수 있지만 저희 직원들이나 에너지나 뭐 친절도를 보고 또 즐거울 수 있잖아요 근데 그러려면 손님은 저희 매장에 와서 뭐 체류에 있는 시간이 두시간 세 시간 정도 되지만 전화 직원 들이나 12시간 정도 이렇게 기본이 있잖아요 그러면 아 우리가 좀 먼저 즐거웠으면 좋겠다 우리가 즐거워야지 그 즐거움이 손님들한테도 전해질 수 있겠다 아 나부터이 매장에 12시간 있는 동안 우리 직원들이랑 어떻게 하면 좀 즐거울까 좀 그런 고민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알바부터 시작해 갖고 이렇게 했다 보니까 직원들 표정만 봐도 아이 친구가 좀 힘들구나 아프구나 배고프구나 좀 요런 요소를 제가 잘 찾는 거 같아요 횟집 기준으로 좀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는 이제 어항 관리를 해야 되잖아요 횟집을 전국에서 다 통틀어서 이렇게 딱 집합 시킨다면 저희 매장 어항이 가장 깨끗하 하지 않을까 화로 사입을 제가 직접해요 물건을 이틀치 3일치 이렇게 안 갖다 놓고 매일매일 가요 365일 설 날이고 뭐 추석이고 안 간 날이 없어요 제가 성남에서 장사할 때 횟집을 할 때는 물건을 받아 었었어요 그분들이 여왕 관리도 대충 해 주시고 남양주에 와서 제가 시장을 화차 사서 이제 가는데 보는 눈이 조금 주방에서 일할 때랑 또 틀리더라고요 잘 모르다 보니까 거래처에서 다른 사장님들 나오실 때 유심히 봤어요 직접 물건을 만져보고 고르시는 사장님들을 몇 분 이렇게 제가 이제 눈여겨 봤다가 가서 그냥 무작적 인사를 했 했어요 한 두 달 정도 그렇게 인사를 하니까 이제 그제서야 물으시더라고요 야 너는 어디서 장사하냐 이제 연령대들이 높으시니 그냥 이게 보통 반말 하시거든요 아 저 남양주에서 하고 있습니다 야 근데 너는 왜 물건을 직접 안 가져가 이러더라고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혹시 알려 주시면 안 되냐고 따라다녔어요 어떻게 보면 다른 가에 가서 레시피 좀 알려 주세요 저는 똑같다고 보거든요 직접 고르니까 물건값이 평균적으로 한 300만 원 이상 더 세이브가 되더라고요 사실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장사 가고 싶어서 어 내가 해보고 싶다 생각했던 업종이 횟집이 아무래도 조금 자신이 있습니다 횟집은 학교를 그만두고 장사하고 싶어서 요리 학원도 다니고 다양한 업종에서 일을 많이 해봤어요 18살 때 해본게 뭐 웨딩홀 부페 순대국집 고깃집 닭갈비집 뭐 이렇게 다양한 업종들을 경험해 보고 제가 판단했을 때 동네에 횟집이 없구나 생각하고 무작정 횟집으로 가서 일을 좀 배우고 싶다 안 받아 주려고 하시더라고요 나이도 어리고 이제 하다 보니까 그서 제가 월급을 안 주셔도 됩니다 배우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제 시작을 했는데 월급은 주셨어요 그때 당시에 하루에 16시간씩 일을 했어요 일을 배우려는 입장이다 보니까 배워 보니까 오히려 더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이제 횟집에서 일을 시작한 건 19 살이었어요 수조관 청소 한번 하면 바로 퇴사하고 싶지 않아 맞습니다 나이에 그걸 어떻게 버텼던 거 그때 당시에는 이제 이런 근로기준법이나 이런게 좀 강화되지 않은 시점이라 보니까 고등학생들이 알바를 한다 그러면 되게 무시도 많이 하고 뭐 욕설 이런 거는 그냥 기본적으로 이제 들으면서 일하다 보니까 사실 노동 강도에 대한 거는 그냥 그게 당연하구요 횟집 사장님이 저한테 매장을 맡기셨어요 돈을 갖고 와라 이게 아니고 그냥 수익의 50% 주시겠다고 매장을 맡아서 해봐라 이제 그렇게 해서 동업 개념으로 시작하게 된 거예요 그 매장이 매출이 한 7천 정도 나왔어요 그리고 제가 이제 운영을 하면서 한 3개월쯤 지났을 때 이제 매출이 오르더라고요 8,500 1억 이렇게 오르다가 한 번에 이제 뻥튀기 돼서 1억 8천 6개월 정도 운영했을 때 1억 8천 정도 매출이 나왔던 거 같아요 그 매장이 원래 영업 시간이 1시부터는 이제 제가 하면서 24시간으로 바뀌어요 횟집이 사람들이 24시간 횟집이다 하면은 조금 의아해 하거든요 근데 새벽에도 막 이제 조금 거리 있는 지역에서도 회가 먹고 싶다고 이렇게 찾아오시고 24시간 운영하면서 2억 3천까지 몸빵을 했던 거 같아요 제가 이제 지분을 받으면서 제 평균 근로 시간이 시간에서 한 20시간 정도 거의 뭐 진짜 매장에서 잠깐 자고 일할 때도 있고 저는 사실 저랑 일하는 좀 스타일이 안 맞으면 좀 퇴사를 빠르게 시키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24시간 운영을 하는데 12시간 근무하고 야간조 들어가고 72시간이라고 막 3시간 자고 또 출근하고 이런 적이 너무 많았어요 특히 동화인데 그렇게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던거 저는 투자 금이 없었고 몸으로 노력을 한게 투자금이 생각을 했고 제가 19살 때부터 알바로 시작해서 저한테는 계속 사장님이었다 제가 돈은 많이 받았지만 그냥 직원이다 마음을 좀 많이 가지고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러면서 그분이랑 되게 매장을 많이 했어요 같이 이제 첫 매장은 50% 그냥 주셨지만 두 번째 매장부터 똑같이 투자를 했어요 28살 때까지 일곱 개를 이제 했고 했지 만한 건 아니었어요 뭐이자 하야도키 아비지 노래방 한참 유행했던 인형뽑기방 28 살쯤 됐을 때 슬럼프가 왔던 거 같아 요 맨날이 똑같은 일상의 이제 반복이고 사실 어 누가 들으면 좀 이렇게 재수없는 소리일 수도 있는데 다 잘되다 보니까 장사에 대한 흥미를 좀 었었어요 사실 돈도 잘 벌었고 어린 나이에 아 좀 다른게 좀 해보고 싶다 이제 좀 지겹다 같이 하시는 분한테 이제 저는 조금 빠지고 싶다 장사가 다 잘 되다 보니까 이제 투자금을 이제 완연하게 다 그냥 주셨어요 그러고 나서 이제 사실 식당이 아닌 제조업에 이제 도전을 했어요 제조업을라고 이제 좀 회사처럼 운영을 하면 나도 조금 주말이라는 것도 좀 있고 워라벨을 잠깐 찾아보려고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김치 제조를 했어 받고 했는데 식당이랑 비슷해 보여도 어 너무 다르구나라는 걸 좀 느꼈거든요 제가 이제 판매 채널을 그냥 이렇게 가정이나 이런게 아니고 식당을 하다 보니까 식당이나 뭐 고속도로 휴게소 요런 채널에 대한 이제 집중 공략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조금 케파가 좀 있었고 시설 투자도 많이 했어요 공부도 많이 해야 되고 뭐 마케팅 이런 것도 많이 해야 되는데 사실 그런게 전혀 없는 상태에서 나 잘할 수 있어라는 이게 자신감만 갖고 시작했던 거 같아요 잘 안 됐죠 한 20억 정도 손에 봤습니다 어 너무 힘들더라고요 결론은 이제 제가 잘하는 건 식당 운영이었다 거 같아요 뭐 식당이야 장사가 안 되면 그냥 내가 다 혼자 운영 1인 운영도 할 수 있는데 제조업이다 보니까 제조도 해야 되지 사무도 봐야 되지 품도 해야 되지 사실 혼자서는 조금 버거움이 있어요 장사가 안 돼도 기본 좀 인원들이 좀 필요하다 보니까 고정 유지비가 좀 높았던 거 같아요 와 진짜 죽고 싶었죠이 이제 가족들도 있고 아들도 있고 한데 제일 힘들었을 때는 집에 줄 생활비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한 번은 친구한테 돈을 빌려서 생 생활비를 준 적이 있어요 나 힘든 건 괜찮은데 가족들이 힘들면 안 되겠구나 해서 아 정리를 딱 이제 해야 되겠다는 이제 마음을 먹었는데 와 와이프한테 뭐라고 가서 말할까 제가 집사람한테 산책하자고 이렇게 같이 걷다가이 일이 안 맞는다 어떻게 해야 되냐 이렇게 물어봤는데 정리하고 그냥 다시 장사하면 어때라고 너무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해 주더라고요 사실 저는 그거를 정리하면서 아 이제는 장사도 하면 안 되겠고 좀 안정적인 직장을 다녀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정리를 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와이프가 그렇게 이야기를 해주니까 용기가 나더라고요 내가 잘하는게 장사인데 슬럼프에 빠져서 쓸데없는 생각을 했구나 장사할 미천이 사실 거래처 대금도 막 줘야 되고 제 자금도 들어갔지만 중진공 또 융자를 받았거든요 이것저것 정리하면 거래처 대금을 줄 수가 있었는데 그 돈을 쓸 수밖에 없었거든요 배추 농장 고춧가루 공장 이런 찾아갔어요 대표님들 테 제 과거를 좀 이제 설명도 드리고 장사를 다시 하고 싶은데 대금을 좀 나중에 주면 안 되겠냐 부탁을 드렸어요 무릎을 꿇고 오케이를 해 주셨어요 이것저것 정리하고 한 2억 정도가 이제 남았는데 이제 와 서 보니까 생각보다 또 동네가 비싸더라고요 지금 제가 운영하고 있는 횟집 보증금 2억이 그래서 원래 두 칸을 하면 얼추 되겠다 싶어서 이제 두 칸을 하려고 봤는데 또 세 칸이 욕심 나더라고요 그 와중에도 그래서 기존에 이제 장사할 때 같이 거래하시던 이제 사들 찾아갔죠 또 수족관 만들어 주시는 분 에어컨 업자분 간판 하시는 분 이렇게 많이 거래를 했거든요 설명드리고 장사해서 드리면 안 되겠냐 그래서 좀 어떻게 보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감사하죠 지금도 거래 잘하고 있 어요 그때는 사람을 많이 안 썼어요 나한테 빛이 있으니까 그거를 악작 같이 갚아야 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혼자서 막 1인 력하고 그러다가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정리가 되니까 또 가게가 하고 싶더라고요 저희 와이프는 집을 좀 사자 아니다 지금 이렇게 잘 되는 거 안 보이냐 가게 하나 더 하자 여기에다가 집중을 해야 되니까 사람을 많이 안 쓰는 제가 노래 연습장을 했었었고 성남에서도 그거를 하자 해서 한 3억 정도 또 드려서 주류 대출도 좀 받고 이렇게 해서 매장을 이제 오픈을 했어요 근데 이제 코 나가 가게 계약하자마자 터진 거예요 와 또 이제 실현이 다가온 거죠 지금 생각해 보면 노래 연습장 같은 경우는 6개월을 문을 닫았거나 금지 명령 근데 거기도 월세가 500만 원이에요 횟집에서 벌어서 이거 하려고 빌린 돈이랑 여기서 적전 아는 것도 메꾸고 또 그러다가 이제 코로나가 또 끝날 것 같은 이제 징조가 보여서 호프집을 또 다시 또 코로나가 또 이제 심해지는 거예요 아 이거 안 되겠다 이거 하나 벌어서 두 개 다 메꿔 주고 이러면 안 되겠다 하나를 업변 하자 노래방은 4층에 있다 보니까 1층에 있는이 호프집을 닭돌이 탕 집으로 이제 업변 하게 된 거예요 닭도리탕집 컨셉이 하루에 80마리 판매거장 리탕 단가에 80마리 판매면허 제시 연예인 여덟 명이 와서 촬영을 하는 콘텐츠인데 사실 제가 이제 바쁘게 살다 보니까 TV 잘 못 보잖아요 유재석이 유명한 건 알지만 맛집 방송도 아니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방송이 나오고 다 날 출근을 했는데 매장에 줄이 깜짝 놀린 거예요 두 시간 만에 판매를 다 하고 직원들도 뭐 할게 없으니까 퇴근인 거죠 점심 시간을 제대로 다 못했는데도 그냥 완판 며칠 하다가 보니까 욕심이 또 나잖아요 결론은 그 닭돌이 탄식이 망했거나 80마리를 계속 고집을 했었어야 되는데 욕심이 생기고 직원들이 또 잘하는 직원들이었다 팔아보자 같이 늘리면 되지 않냐 하루 판매를 200마리 아지 늘렸어요 80마리 판매 초점이 맞춰져 있는이 시설들을 200 마리로 팔려 보니까 부족해서 옆에다가 매장을 하나 더 얻었어요 고조 주방으로 쓰려고 월세 400만 원짜리 매장을 얻고 막 시설 투자를 하고 코로나 때문에 또 타격을 많이 입었다 보니까 욕심이 생겨서 마릿수를 늘리고 레시피가 간소화 되다 보니까 손님들이 떠나더라 그요 방송에 나오고 진짜 엄청 감사했어요 울산에서도 오고 막 멀리서 오신 분들이 아 울산에서 왔는데 브레이크 타임 있는지 몰랐다 막 들어오시라고 막 그러다 보니까 초심을 잃고 그러다 보니까 매출이 점점 점점점 빠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냥 깔 하게 망하면 다 내려놓게 되는데 하나는 잘되는데이 잘되는 데서 열심히 해서 번 걸로 안 되는 걸 메꾸는게 더 힘든 거 같아요 아무렇지도 않아 했던 거 같아요 친구들은 근데 이제 가족들은 좀 힘들어 했죠 성남에서 터 그냥 열심히 그냥 계속 했으면 지금 되게 안정적인 삶을 살았을 텐데 가족들이랑도 시간을 많이 보내고 그런 걸 많이 못 해서 좀 아쉽죠 피곤한 거는 항상 이제 달고 살고 직원들이 아프면은 저 오늘 쉴게요 이러는데 제가 쉴 순 없잖아요 사실 아파도 참아야 되고 또 자영업이 힘든게 회사를 다니면 내 위에 상사들이 있고 잔소리도 도 하고 조원도 해주는데 자영업은 그게 없는 거 같아요 그런 거를 좀 찾아 다니려고 제가 노력을 이제는 하고 있거든요 강의도 듣고 최근에는 이제 그런 쪽으로 좀 집중을 하고 있어요 저희 집 사람이 저를 좀 믿어 준게 좀 컸던 거 같고 업종 자체가 힘들었던 적은 두 번 정도 있었던 거 같아요 회 콜레라 때가 타격이 좀 컸던 거 같아요 원전보다 매출이 그때는 한 50% 정도 떨어졌었던 거 같아요 제가 좀 못한 부분 실수한 부분이라고 하면 너무 무리한 매장 확장 계단식으로 탄탄한 구조를 만들어 갔어야 되는데 자영업을 하다 보면 자금 당기기가 좀 수월 할 때가 좀 있어요 주류 대출부터 해 가지고 무리한 대출을 좀 끌어서 투자를 하다 보니까 욕심도 생겼던 거 같고 그래서 이제 제가 좀 폐업을 많이 하지 않았나 잘한 부분이라고 하면 횟집을 시작해 갖고 아직도 횟집을 하고 있잖아요 내가 잘하고 있는게 뭔지를 알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도 장사라는게 사실 돈을 벌려고 하는게 가장 큰 목적이지만 제가 사실이 잘파 사에 들어와서 이호영 대표님의 그 외식을 통해 사람을 연결한다는 그 슬로건이 사실 너무 좋았던 거 같고 장사는 사실 그게 맞는 거 같아요 지금 제가 이제 를 돌아보면 저를 지나쳐 간 직원들 알바생들이 진짜 한 천명은 넘지 않나 근데 아직도 연락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거든요 근데 이제는 그 친구들이 저한테 도움을 주고 그래요 어 형 저 지금 인테리어 해요 필요하시면 제가 싸게 해 드릴게요 어 형 저 이제 식자제 시작했는데 그것도 사실 외식을 통에 연결이 된 거잖아요 자영업자들이 또 힘든 시기에 또 하다 보니까 주변 사람들한테 좀 신경 못 쓸 수도 있고 직원들이나 이렇게 알바생들한테 조금 폴대 할 때도 있고 한데 좀 힘들고 좀 지치시고 주변분들한테 조금 더 잘해 주시고 어 신경 써 주시고 그러면 결국은 그분들이 돌아오는 거 같아요 저 또한 뒤돌아보면 결국 장사에서 남는 건 사람인 거 같아요 대표님 때문에 저도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잘 파사 파이팅 [음악]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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