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긍정확언 332일째] 미친 듯이 달려가는 사람은 빛이 난다 / 241111 /

2024년 11월 11일, 1년의 감사와 성장을 돌아보다

오늘은 2024년 11월 11일 월요일 새벽이야. 벌써 아침 긍정 확언을 332일째 하고 있네. 어제 교회 행사 때문에 늦게까지 있다가 새벽에 글을 쓰게 됐어.

교회 행사, 잊지 못할 경험

이번 교회 행사는 정말 대단했어. 작년에는 이런 행사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올해는 직접 참여해보니 정말 재밌더라고. 실시간 Q&A도 하고, 다 같이 핑크색 옷도 맞춰 입고! 무엇보다 이 행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우리 목장에 정착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정말 감동적이었어. 한 사람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깊은 감사함을 느꼈고, 나도 이런 좋은 경험을 누리기만 하는 게 미안하게 느껴질 정도였어.

행사에서는 보물찾기도 하고, 대표님이 상금도 주시고, 맛있는 고기도 구워 먹었어. 대표님의 좋은 말씀도 들으면서 정말 알찬 시간을 보냈지.

1년 전, 운명적인 만남

작년에 이 행사에 처음 왔을 때, 나는 그냥 고기 먹으러 온 거였어. 그때는 이런 행사가 있는지도 몰랐고, 그냥 고기 먹으러 갔다가 대표님을 처음 만났지. 그때까지 내가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생각들을 그대로 현실로 만들어 놓은 듯한 분이었어. 마치 내가 찾던 답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람 같았달까?

인천, 서울 강남까지 다니며 답을 찾으려 했던 내가 바로 가까이에, 먼저 걸어가신 선배가 있다는 걸 작년에 이 행사를 통해 알게 된 거야.

1년 동안의 놀라운 성장

작년 행사 이후로 대표님은 나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해주셨어.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제대로 된 피드백을 주시고, 알려주고 싶은 것들을 아낌없이 알려주셨지. 대화가 정말 잘 통했고, 이렇게 마음이 맞는 사람과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어.

생각해보면,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는 정말 많은 것을 배웠어. 1등 옆에서 1년 동안 물수건만 짜는 견습생처럼, 나도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웠어. 하지만 대표님 덕분에 5년, 10년 걸릴 경험들을 1년 만에 할 수 있었지. 책도 쓰고, 법인도 만들고, 투자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투자하는 법도 배우고.

물론 어려움도 많았어. 처음 해보는 일이라 부족한 점도 많았고, 약점과 직면해야 할 때도 있었지. 하지만 나는 한계를 깨는 것을 좋아해. 한계는 깨라고 있는 거니까. 지금도 나는 계속 한계를 깨고 성장하는 과정에 있어.

감사와 겸손, 그리고 나눔

작년에 내가 이렇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 하지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대표님 덕분이야. 어떻게 나에게 이런 기회가 왔는지, 정말 감사할 따름이야. 나는 운도 좋았다고 생각해. 나처럼 노력하는 사람은 많겠지만, 나에게는 좋은 운과 결단력, 그리고 좋은 사람들이 함께 했지.

앞으로도 감사하는 마음과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 받은 은혜를 다시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어. 내가 받은 선한 영향력을 우리 목장 식구들과 다른 청년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어.

달려가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온다

나는 뭔가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은 빛난다고 생각해. 먼저 달려간 사람들은 그렇게 빛나는 사람들을 찾고 있어. 나도 마찬가지야. 그냥 대충 하는 사람보다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더 눈이 가고 마음이 가더라고.

혹시 지금 갈팡질팡하고 있다면, 책을 읽어봐. 책에서 맞다고 하는 것을 믿고 한번 시도해 보는 거야.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다 보면, 분명 기회가 올 거야. 나처럼 말이야.

나는 아직 내 인생 전체를 성공했다고 말할 수는 없어. 아직 30살이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니까. 하지만 통찰력과 지혜를 가진 사람들 곁에서 배우고 있기 때문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 내 주변의 다섯 사람이 곧 나 자신이니까.

우리 같이 달려가면서 작은 기회들을 쟁취하는 삶을 살아가자.

오늘의 아침 긍정 확언

1. 나는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가치를 만든다.
2. 그렇게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3. 매일매일 성장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4. 아침 긍정 확언을 통해 열정을 꾸준하게 유지한다.
5. 내가 원하는 것 하루에 100번씩 매일매일 외쳤다. 그럼 다 이루워졌다.
6. 경제, 금융, 부동산, 토지에 대한 공부를 계속했다. 부자들이 고르고 수 있고 DNA 소사났다.
7.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지구는 행동해 별이 다팔.
8. 나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

정말 뭔가를 향해 간절하게 달려가다 보니 기회가 왔고, 그 기회가 사람을 통해 왔어. 1년 만에 내 삶이 180도 바뀌었고, 지혜를 담은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지.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실패할 수 없어.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며 하루를 보내자.

안녕! 파이팅! 이제 좀 쉬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