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만원에서 1억까지! 타이탄철물점 대표의 믿기 힘든 성공 스토리

딱 한 번만 부자가 되어라!

워렌 버핏 할아버지가 은퇴하시면서 하신 말씀 중에 "딱 한 번만 부자가 되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게 진짜 와닿더라. 요즘 "돈 이렇게 쉽게 벌어도 되나?" 싶을 때 있잖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을 잘 굴려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데, 경제적 자유가 뭔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있더라고.

내 경험을 이야기해줄게.

• 월 100만 원 벌 때: 처음 월 100만 원 벌었을 때 진짜 신났지. 근데 안 좋은 차 타고 가는데 앞에 그랜저가 훅 끼어들면 "내가 내년이면 살 수 있는 차인데!" 하는 생각이 드는 거야. 이때는 아직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걸 알았지. 아파트나 건물은 꿈도 못 꿨으니까.

• 월 300만 원 벌 때: 더 벌어보려고 다시 노력했어. 월 300만 원 정도 되니까 소비는 좀 자유로워졌는데, 투자에 있어서는 아직 자유롭지 못했어.

• 월 1억 벌 때: 월 1억까지 올라오니까 뭔가 달라졌어. 물론 여러 곳에서 돈이 들어오지만, 비싼 스테이크를 먹고 20만 원을 써도, 밥 먹는 두세 시간 동안 내 자산이 더 늘어나는 걸 느꼈지. 진짜 소비에서 자유로워지고, 내 시간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알게 된 거야. 빌 게이츠가 길 가다 만 원 주울 필요 없다는 말이 딱 이런 느낌이겠지.

내 인생을 바꾼 목표 설정

사실 나도 처음부터 이렇게 될 줄 몰랐어. 22년도 신년 목표로 "월 100만 원짜리 부업 3개 만들어서 월 300만 원 벌기", "책 12권 읽기", "블로그 이웃 5,000명 만들기" 같은 귀여운 목표를 세웠었지. 근데 25년도 목표로는 "연매출 150억 만들기", 법인 설립, 전 직원 해외 워크숍 가기 같은 엄청난 목표를 세웠고, 이걸 다 이루고 있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1. 강의를 적극 활용했어: 부자들은 돈을 벌려고 하지 말고 시간을 아끼라고 하잖아. 경매 같은 걸 배우려고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나는 그냥 강의를 들었어. 돈이 아까워서라도 어떻게든 실행하려고 노력했지. 이게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순식간에 커진 경험을 했어.

2. 책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었어: 요즘 젊은 사람들은 책을 쌓아만 두는 '적독'을 한다는데, 책만큼 부자들의 인사이트를 얻기 좋은 게 없어. 책 한 권을 쓰려면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남의 책을 잘 읽는 것도 빠른 성장의 비결이야.

3. 혼자 하려는 마음을 버렸어: 사람들은 스스로 이성적으로 판단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감성적으로 행동할 때가 많아. 술 마실 때도 '1차만 먹고 끝내야지' 해도 새벽까지 마시잖아. 혼자 하려는 생각은 내려놓는 게 중요해.

좋은 강의를 고르는 팁

요즘 강의는 비싸고,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기 어렵잖아. 그냥 덜컥 지르지 말고, 강사가 유명하다면 네이버에 검색해서 저서나 블로그, 인스타 등을 통해 성장 과정을 확인해봐. 이런 기록이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어.

그리고 강의 쇼핑은 금물! 하나를 골랐으면 최소 1년은 집중해봐. 나도 내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에게 1년 동안 내가 하라는 것만 하라고 이야기해. 그래야 방황하지 않고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어.

부자가 되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딱 한 번만 부자가 되어라"는 말이 정말 큰 울림을 줬어. 처음이 어렵지만, 돈 버는 방법은 다양하니까 자신만의 현금 흐름을 만드는 게 중요해. 나는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갈증 때문에 시작했지만, 이제는 한국 교육 시장을 넘어 글로벌 교육 시장을 성장시키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어.

요즘처럼 어려운 시대일수록 몇 년 정도는 모든 걸 내려놓고 '동굴'에 들어가서 미친 듯이 노력해야 해. 목표를 이루기 전까지는 절대 포기하지 마. 힘들다고 포기하면 남들보다 뒤처지지만, 더 미친놈이 되면 결국 해낼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