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모자이크 붓다, 숨겨진 비밀을 밝혀드립니다!

게시일: 2017년 12월 26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정토회, 우리가 나아갈 길은?

정토회에서 자원봉사하는 우리, 대체 뭘 목표로 하는 걸까?

1. 부처님 되는 거? 어렵게 느껴진다면?

보통 불교에서는 부처님이 되는 걸 목표로 한다고 말해. 근데 부처님 되려면 결혼도 못하고, 술도 못 마시고, 절에 살면서 열심히 수행해야 하잖아?
이런 걸 생각하면 '나는 안 돼', '너무 어려워' 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 부처님 가르침은 좋은데, 그걸 실천하는 건 너무 힘들게 느껴지는 거지.
그래서 많은 불자들이 부처님 되는 걸 스님들만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자신은 그냥 현실에 맞춰 살고 싶어 해. '부처님처럼 못 돼도 그냥 행복하게 살고 싶다', '죽어서 좋은 곳에 가고 싶다' 이런 마음으로 부처님께 도움을 받고 싶어 하는 거지.

2. 정토회는 '정토'를 만들자!

정토회는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우리도 부처님처럼 살아보자!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을 '정토'처럼 아름답게 만들어보자! 이런 목표를 가지고 있어.
'정토'라는 말은 부처님이 사는 깨끗한 세상을 뜻해. 정토회는 이런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곳이야.

3. 보살의 길: 나도 부처, 세상도 정토!

정토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보살'이라고 불러. 보살은 부처님이 되는 걸 목표로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사는 이 땅을 정토로 만드는 것'이야.
내가 부처가 되는 건 두 번째 목표고, 세상을 정토로 만드는 과정에서 나도 자연스럽게 부처가 되는 거지.

4. 미래를 보는 지혜: 지금 좋은 게 꼭 좋은 건 아니다!

우리가 살면서 '지금 당장은 좋은 일인데, 시간이 지나면 안 좋게 되는 일'도 있고, '지금은 하기 싫고 어려운 일인데, 나중에 보니까 정말 잘한 일'도 있잖아?
예를 들어 어릴 때 공부 안 하고 놀기만 하면 당장은 좋지만, 나중에 후회할 수 있지. 반대로 힘들어도 공부하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되잖아.
이처럼 지금 당장 좋은 것만 쫓아가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어. 미래를 내다보고, 지금은 조금 힘들어도 나중에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일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해.

5. 나만 좋은 게 아니라 모두가 좋아야 해!

내가 필요해서 물건을 훔치면 나한테는 좋겠지만, 피해를 보는 사람에게는 괴로운 일이잖아?
결국 나에게 좋은 일이 언젠가는 나에게 다시 고통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해. 그래서 나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일이 되도록 행동해야 해.

6. 우리 사회의 큰 문제들: 성장 vs 분배, 환경 vs 개발, 남북 화해

우리 사회는 여러 가지 문제로 갈등하고 있어.
- 성장과 분배: 경제는 성장하는데, 소득 격차가 심해지는 문제.
- 환경과 개발: 개발을 하면서 환경이 파괴되는 문제. 앞으로는 환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야.
- 남북 관계: 과거에는 미국과 북한에 대한 생각이 극명하게 갈렸지만, 이제는 우리도 자주적인 입장에서 남북 화해를 생각하게 되고 있어.

7. 정토회가 나아갈 방향: 미래 지향적이고 현실적인 실천!

8. 우리는 '부처님 몸의 일부'야!

정토회는 마치 우리 몸처럼 여러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의 '부처님'처럼 행동하는 거야.
어떤 사람은 눈처럼 정보를 알려주고, 어떤 사람은 귀처럼 소식을 전하고, 어떤 사람은 손처럼 직접 행동하지.
나 혼자서는 부처님이 될 수 없지만, 이렇게 함께 힘을 모으면 우리는 부처님처럼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을 할 수 있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모자이크 부처님'의 소중한 조각이야. 여러분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서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되는 거야.

자긍심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요!

여러분들이 하는 봉사 활동은 결코 작거나 중요하지 않은 일이 아니야. 여러분 덕분에 정토회가 세상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거야.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