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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장이 부동산 투자 성공 비법과 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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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장이 부동산업계에 발들인 이유와 과정 / ep.457 황소장 마인드

강남빌딩 황소장

조회수 조회수 691 좋아요 좋아요 29 게시일 게시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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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가 보지도 않은데 다 돌아다니면서 벨르면 뭐 환영해 줘.

아니야.

부동산 가서 물어보는 거 이거 쉽지 않아.

그래서 내가 처음 건물 알아보려고 하는 분들의 마음을 다 알아.

반갑습니다.

연구병부동산 연구소 황소장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이 부동산 업계라는 곳에 발을 드리게 된 이유랑 과정 그리고 지금까지 해이 과정에 대해서 얘기를 해 드릴 텐데요.

사실 저는 어릴 때 막 부자되는 책을 많이 봤어요.

부자 아빠, 가난 아빠 이런 건 기본이었고 그 뭐 그 관련된 거를 참 많이 봤어요.

군대 있을 때 특히나 그리고 나서 생각한게 이제 노동소득, 자본 소득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일환하고 돈을 벌어야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고 제대하고도 부모님한테 그런 얘기들을 했죠.

그랬더니 부모님이 이제 얘가 왜 이러지?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다가 이제 그 뭐 식당을 하게 됐고 군대 제대하고 뭐 학교 졸업하고 뭐 식당을 좀 오래 했어요.

한 3년 넘게 하다가 그 뒤에 이제 식당을 그만두게 됐고 그만두기 전부터 이제 경매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처음에 했던 거는 경매 책을 사서 봤죠.

경매책.

지금도 저기도 많은데 경매 책을 사서 보 보니까 너무 어려웠어요.

요즘에 쉬운 책이 많은데 그때 너무너무 어려웠어요.

어려운 용어들이 막 있으니까 그냥 스토리식으로 된게 아니라 뭐 법정 지상권 뭐뭐 뭐 뭐 어쩌고 저쩌고 뭐 그 명도 어쩌고 어쩌고 뭐 이런 것들이 막 써 있으니까 어려웠단 말이에요.

그래서 보다가 한 반다가 접었죠.

음.

그러고 나서 잊어버렸다가 그 뒤에 다시 봤다가 어 다시 접고 그 뒤에 다시 봤다가 그때부터는 집중적으로 봐서 한 권을 다 봤어요.

그때 책을 볼 때 어떻게 봤냐면 예를 들어서 명도.

명도가 뭐지? 사전을 찾아봐요.

그럼 뭐라고 써 있어요? 그러면 거기에 써 있는 내용 중에 또 모르는 단어가 있어.

좀 그걸 다시 찾아.

그러면 찾다 보면은 이게 뭔 말인지 알 수가 없는 정도.

그럼 법정 지상권.

지상권 중에 하나.

지상권은 뭐지? 기초가 없으니까 이거부터 보면은 뭐 아무것도 안 되는 그런 그 어려움의 가정.

그러니까 책 책을 보다 말다 보다 말다 막 이랬단 말이에요.

근데 그 뒤에 이제 독하게 마음 먹고 읽고 나서 어 이거를 그러면 혼자는 못 할 것 같아서 학원을 다녔어요.

일주일에 한 번 가는 건데 12주인가? 그래서 서울역 가서 그때 당시엔 배웠는데 그거를 가서 배우면서 한 10주 한 8주 정도인가 한 3분 2 정도 시점이 지났는데 그때 당시에 그 강사분이 되게 부자였었던 걸로 알아요.

지금은 활동 안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분이 어 한 100명 넘는 사람들한테 지금까지이 수업 들으면서 임장가 본 사람 이렇게 손 들라고 했더니 100명 넘는 사람 중에 두 명인가 손 들더라고요.

그래서 어 전 아니었거든요.

어, 갔어야 되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고 어, 난 왜 그 생각을 못 했지? 하다가 갔다는 사람한테 한 명한테가 가지고 얘기해서 그 뒤에 이제 임장을 같이 다니게 됐고 이제 그때 막 경기권이랑 막 춘천권 막 경기권이라고 치면 인천, 부천, 무슨 뭐 수원 그리고 또 강원권까지 다니면서 막 매물들을 많이 보게 됐어요.

그러니까 그때 볼 때 돈이 별로 없으니까 막 몇 천만 원짜리 정도를 받고 그때 몇백만 원 정도로 우리가 낙찰 받을 수 있는 이런 것들 위주로 보다 보니까 뭐 반지하부터 조그만 오페스들부터 막 그런 것들을 많이 받죠.

그니까 한 번 임장을 가서 되는게 아니라 한 물건을 보려면 임장을 적어도 세네 번은 가야 되죠.

그리고 또 내가 모르는 지역이니까.

그리고 그 지역에 가서 하나만 보고 오기 길러니까 여러 매물을 찾아 가지고 가서 여러 개 다 돌아보고 그리고 한 매물을 본다고 했을 때 가서 이렇게 보고 오는 건 아무 의미가 없잖아요.

그리고 이제 권리 관계 이런 것들 다 확인하고 어 가서 보면 어 인근의 부동산 들려서 또 물어보기도 하고 그게 이제 전세가 월세까 매매가 이런 것들 물어보고 또 이제 좀 얘기가 되는 거 같으면 그 매물에 대해서도 물어봐요.

그게 이게 경매를 하다 보면은 그 어떤 매물이 매 괜찮은 매물이 나오면 그 동네 부동산에 그것 때문에 찾아온 사람들이 많단 말이에요.

그러니까이 부동산에서는 좋을게 없어요.

왜냐면은 본인들이 거래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친절할 이유도 없고 귀찮단 말이에요.

근데 그렇게 다니다 보면 또 어떤 사람은 또 친절해요.

그럼 그런 사람들한테는 조금 더 물어봤을 때 그거에 대해서 얘기를 하기도 한단 말이에요.

이렇게 하다 보면 하루에 많이 봐봐야 두 세 개.

왜냐면 한 매물을 우리가 확인할 때 가서 보기도 하고 벨도 눌러보고 뭐 이렇게 주위에 경비 아저씨나 아니면 예전에 막 비디오 가게는 뭐 렌탈해 주는 뭐 이런 샵 가서도 물어보고 막 이런 것들을 했단 말이에요.

그런 것들을 하면서 이제 입차를 넣어 본단 말이에요.

그럼 입찰를 넣으면 어떻게 돼요? 여지없이 떨어져요.

그 이후에도 경배가 과열 시장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이제 일반인들이 많이 유입되고 뭐 뭐 애엄마가 애업 뭐 경매하고 신혼 부부가 그 경매로 신혼집을 마련한다 막 이런 시기였어요.

막 그게 초창기 처음 그 뒤에는 막 그런 얘기들이 뉴스에 많이 나왔었는데 그때는 그런 일이 초창기였고 그러다 보니까 뭐 내가 생각했을 때 괜찮은 가격으로 하면 여지없이 뭐 2등도 아니고 4등 5등 막 이렇게 돼 버린단 말이에요.

그리고 그때는 그런 것들 몰랐죠.

뭐냐면 경매로 뭔가를 샀을 때 경락장금으로 대출이 많이 되니까 첫 투자금이 적고 그로 인해서 여러 번 투자를 할 수 있다.

이런 컨셉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는데 우리가 생각한 거는 살 때부터 뭔가 득이 돼야 된다 이런 걸로 배우기도 했고 그렇게 생각하니까 매번 낙찰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다가 이제 어떤 매물을 한 다섯 번 넘게 가서 본 뭐 여섯 번 넘게 가서 본 작은 오피스텔이 있었는데 그거를 여러번 가서 보고 그거는 심지어 세입자까지 만나고 시세도 다 확인하고 해서 아 얘기하려면 경매 얘기로 한 시간 갈 수 있는데 하니까 들어보세요.

그런데 그 매물은 정말 사하고 싶었고 어 내가 권리 분석도 다 했는데 문제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제 입찰을 했는데 와 단독 입찰이야.

그래서 와 이게 뭐 신이 도았나 뭐 이러면서 몇 달 동안 그 고생하던 시간 끝에 이게 입찰을 한한게 낙찰이 됐으니 얼마나 기뻐요.

그리고 이걸 했을 때 얼마를 벌겠다는 걸 내가 알고 있으니까 그게 그때 당시 뭐 500만 원 1천만 원이 정도 사이 그 정도 차이였어.

그래서 아 이걸 사면 너무너무 그 막 그 어린 나이에 막 너무 막 너무 좋아 죽겠는 거잖아요.

그래서 낙찰되고 나서 그날 나와서 그 아이 카타르시스가 있는데 이거를 얘기해도 모를 거야.

이거를 나와서 그 주차장 뒤에서 차 뒤에서 엄청 울었어.

그게 그냥 몇 달 임장이 아니라 교육도 몇 달을 했지.

그리고 임장을 몇 달을 생전가 보지도 않았는데 다 돌아다니면서 벨르면 뭐 환영해 줘.

아니야.

부동산 가서 물어보는 거 이거 쉽지 않아.

그래서 내가 처음 건물 알아보려고 하는 분들의 마음을 다 알아.

처음 가서 문 열기도 그래.

부동산 사장님이 가면 어 나 뭐 여기서 뭐 하려는게 아니라 경매 때문에 온 걸 이미 알지 않을까? 내가 돈 얼마밖에 없는 거 알지 않을까? 이런 불안한 마음이 엄청 크거든.

그래서 문 열기도 그렇고 그거를 몇 번 해도 그게 익숙해지지 않아.

그 모든 순간들이 그 낙찰 받고 나서 한 번에 다 주마등처럼 떠오르면서 그리고 또 그땐 어린 마음이니까.

그러니까 막 막 그때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막 울고 막 됐다고 막 지금은 웃지.

그때는 그랬어.

이제 앞으로 이렇게 하면 내가 어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고 막 그 심정.

근데 그것 때문에 한 두 세 번 더 울었어.

그것 때문에 낙찰를 받고 나서 보니까 이제 나는 권리 분석을 다 했는데 거기 이제 세금이 연체된게 있었고 그 부동산을 갖고 있는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 법인이었고 법인이 체납 세금이 있었어.

근데 세금은 최우선 변제 그다음이야.

이건 모르는 분은 대충 들으세요.

그냥 최우선 변제 금액 다음.

최우선 변제는 세입자의 보증금.

전세금이 최우선 변제금 안에 들어 있었거든.

그럼이 사람은 받아서 나가면 그 뒤에 권리는 소멸된단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거를 낙찰 그 입찰를 한 거거든.

근데이 법인이 안내 세금 중에 당해세라는게 있었어.

당해세는 최우선 변제보다 우선해.

그러면이 최우선 변제보다 우선해서 세금을 갖고가 버리면 세입자 보증금은 내가 줘야 되는 거야.

왜냐면 여기가 법인이라서 여러 부동산을 갖고 있었고 그 여러 부동산에서 다 세금이 걸려 있었어.

이이 법인을 하면서 세금이 다 걸려 있었어.

그러니까 안 분해서 세금을 갖고 가는게 아니라 되는 거에서 다 갖고 가고 되는 거에서 다 갖고 가고 이런 식이야.

그러니까 여기서는 낙찰금을 다 갖고 가니까 세입자 보증금을 내가 줘야 돼.

그러면 내가 거의 1.

8배 주고 사는 거야.

그래서 그걸 이제 알게 된 거지.

알게 돼서 그 경매계에 가서 어떻게 겠어? 내 입찰 보증금 돌려 달라고.

그 심정이 그 그 경매 그 공무원 분한테 그거 돌려주면 안 되냐고.

거기서 한 30분으로 울려고 온게 아니라 진짜 눈물이 나 뭐 이게 법으로 안 되는 건데 그분이 뭐 아 여기 있어 하고 주머니에서 꺼내 줄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울고 불고 해줬더니 했더니 그 양반이 이거 원래는 뭐 그때 당시 2주 만에 잔금이었나 뭐 하간 기간이 뭐 10일인가 그랬는데 대신 그 기간을 두 배로 늘려 줬어.

그거는 자기 재량에서 된다고 그걸 늘려준 거야.

그리고 이제 성남지방법원인가 거기 가서 한번 확인해 보라고 하는 거야.

또 거길 또 찾아갔지.

거기 가서 알아보니까 또 여기 막 이거 사정을 다 알게 된 거야.

그러고 나서 거기서도 사정을 했었나? 그리고 나서 또 여기 와서 어쩐저 이거를 막 몇 번을 왔다 갔다 했어.

막 나는 다 절박하니까 그때 나한테 그 입찰 보증금 엄청 컸거든.

그러고 났는데 그러면서 계속 알아보는 와중에 이게 해결이 됐어.

해결이 된 거 뭐냐면 다른게 낙찰 다른 부동산이 낙찰됐는데 그 부동산은 잔금을 해 버려 가지고 거기에서 다 가져가고 이건 그냥 살 수 있게 된 거야.

나는 그때 지옥에서 진짜 어 빠져나온 거 같은 그 기분을 느꼈지.

그럼 나는 이걸 이제 사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그게 이제 한 달 반인가 두 달 뭐 이런 식으로 시간이 지났어.

그리고 그 기간이 겨울이었단 말이야.

그런데 그게 또 오피스텔 가격이 그게 떨어졌어.

그러니까 내가 시세인가 시세보다 조금 더 주고 사나? 뭐이 정도였던 거야.

그리고 나서 그 시점이 오니까 그 오피스텔의 지역이랑 위치를 다시 보게 된 거지.

이걸 진짜 사는게 맞나? 왜냐면 내가 경매라는 걸 배웠어.

힘들게 배웠어.

그리고 내가 그 임장을 막 힘들게 다녔어.

그 과정에서 내가 뭔가를 얻고 싶었던 거야.

이렇게 노력을 했는데 그 결실로 내가 뭔가를 하고 싶었던 거야.

근데 그 안에 있다 보니까이 당이 대상이 괜찮은 건지 안 괜찮은 건지보다이 방법으로 사야 된다는게 강한 거야.

한 방법으로 누군가 돈을 벌다 보면 그 방법만 계속 쓰려고 하거나 아니면 어떤 일이 잘됐을 때 계속 그 같은 방법으로만 하려고 하는 이유가 이런 거거든.

그래서 그거를 하려고 했던 거야.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했는데 이렇게 했는데 야 이거는 해야지.

근데 다시 바깥에 관점에서 보니까 이거는 사는게 아닌 거 같아.

그래서 그렇게 진짜 고생하고 눈물 흘리고 막 이렇게 했는데 그거 포기했어.

우와.

그때 입찰 보증금을.

그리고 그걸 안 샀어.

그것도 대전한 결정인데요.

그렇게 했어.

그래서 아 내가 어떤 일에 공을 들였다고 해서 그거에서 결실을 보려고 엉뚱한 거를 내가 결실로 생각하면 안 되겠다.

그때 느꼈거든.

그때 생각하면 진짜 어 그래도 공부는 많이 되신 거 아니에요? 그지? 그리고 이제 경매 지금도 학원이 많고 뭐 여러 가지 배우는 여러 배우는데데도 있고 하는데 그게 사실 처음에 배우고 할 때는 나도 경매책을 한 50건 이상 봤을 거야.

여기 많아.

근데 경매책을 보다 보면 사실 대부분의 8, 90%의 경매가 권리 관계에 문제가 없어.

90% 이상 경매가 권리 관계에 문제가 없어.

근데 이제 희한한 경우들이 있긴 있단 말이야.

책을 계속 받아보면 그 희한한 경우들을 계속 접하게 돼.

그러니까 어 이걸 하면 안 되나? 뭐 이런 생각도 든단 말이야.

대부분은 아닌데.

그러니까 뭔가를 안 하면서 알아만 보면 걱정만 쌓이더라고.

그때 그런 것도 느꼈고.

하니깐 그래서 그때 그거를 뭐 포기를 하고 경매 시장을 보니까 막 아까처럼 과열되는 시장이라고 했잖아요.

그 과열되는 시장에서 내가 계속 그 과열되는 시장에 있으면 별로 내가 이익될 구석을 못 찾겠다는 생각을 했어.

그래서 그때 어 그러면 일단은 몇 달은 쉬었다가 다시 해 봐야겠다 생각을 했지.

그래서 그때 그럼 쉴 거면 그냥 노는게 아니라 그래도 용돈버리는 해야 되니까라고 생각했고 또 하나는 내가 경매를 다시 하면 부동산들에 가서 또 얘기도 해 봐야 되고 그리고 부동산들을 상대해야 되는데 그럴 거면 부동산의 생일을 알 부동산에 가서 일을 해 보자라고 생각해서 바로 이제 뭐 취업 사이트 이런 거 딱 검색해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데를 정해서 가서 면접 보고 거기서 이제 일을 시작하게 됐지.

아, 경매를 하기 위해서 처음에 부동산을 아, 그지.

어, 그리고 그 부동산 간판에 경매라는게 들어 있었었어.

그래서 아, 경매를 하는구나 생각하고 거기가 갔지.

근데 여기서 반전이 그 부동산에서는 경매의 경자도 들어본 적이 없어.

아, 이해 안 하는데 그냥 무슨무슨 경매 부동산이라고 써 놨던 거야.

진짜 이상한 일이지.

그래서 거기 가서 이제 일을 하게 됐는데 지금은 뭐 직방 다방 이런게 있잖아요.

그때 당시는 직방 다방 이런게 없었고 원룸 클럽이라는게 있었어.

알아 혹시? 그 원룸 클럽이 지금 직방 다방에 PC 버전이에요.

쉽게 말하면.

근데 그 거기에 이제 매물을 올리고 방 구할 사람들 그때 당시 이제 전세 월세 뭐 강남에 500에 30 제일 싼게 보증금 500에 월세 30 이런 거거든요.

지하 2층에도 막 집이 있고 그래요.

지금도 있 있어요.

어 그 당시에 545 550만 돼도 지상층이었어.

그때 당시.

어 500에 50에 관리비 5만 원이면 일단 지상층 시작.

막 그리고 이제 그걸로 이제 잘 나가는 데가 어디 있었고 뭐 이런데 막 있었어.

그러면 그 매물들을 이제 올리고 그거를 이제 집 구할 사람들이 보고 그래서 이제 전화오면 만나서 보여주고 이제 전세 월세 뭐 이런 것들을 계약하는 걸 도와주는 일을 했던 거지.

근데 그게 그때 뭔 일이 있었냐면 지금도 직방 다방 보면 허위매물 뭐 이런 얘기 있단 말이에요.

진짜 매물도 있고 허위 매물도 있잖아요.

그 당시는 100% 허위 매물의 시대였어.

100%야.

어 100%.

예를 들면 보증금 3천만 원에 월세 200짜리를 500에 50으로 올리고 막 이런 시대였어요.

그러니까 인터넷으로 보면 지방에 있는 사람이 사람들이 강남 집값이 이해가 안 가.

와 여기 진짜 살 만하다 하고 와서 이제 현실 보고 뒤로 넘어가는 거지.

근데 어찌됐을 받으려고 다 뻥으로 쓰는 거야.

100% 뻥이야.

하루에 그걸 50개씩 올리라고 시켜.

그 당시에 앉아서 그것만 쓰는 거야.

그러면 이걸 쓰고 내 쓴 글에 내가 올린 광고를 보고 전화가 와야 그 사람을 만나는 거야.

근데 처음에 형편 없었을 거 아니야.

시키는 대로 했어.

그때도 내가 진짜 억울했던게 억울했지만 또 좋은 일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보면.

그 당시에 면적을 보러 갔는데 그 이사라는 사람이 나한테 자기 말만 잘 들으면 그 당시에 한 달에 300씩 벌 수 있게 해 주겠다 한 거야.

그 당시에.

그래 내가 나는 한한 한 150만 얘기했어도 대충 하려고 했는데 300이라 하니까 어 나 불 살아 봐야겠다 생각을 하고이 사람이 시키는 대로 진짜 정말 제일 열심히 했어.

아침 9시 가서 밤 11시까지 했어.

점심만 줘.

저녁은 안 줘.

저녁은 굽는 거야.

거의 그 당시에 말이 되냐고.

근데 그렇게 했어.

토요일 일요일 없이 계속 그렇게 했어.

토요일 일요일 없이 뭐 휴일 없이.

근데이 사람이 시킨 대로 다 했단 말이야.

근데 그게 별 효과도 없고 막 이랬단 말이야.

그러다가 내가 문득 알게 된 거야.

지나고 나서 삽질인 건 알았지.

그 그 당시에는 그 사람이 시키는 대로 사진 배치를 어떻게 해라 막 이런 거야.

쉽게 말하면 지금 온라인 마케팅 알려주듯이 알려 준 거야.

그렇게 다 했는데 반응이 없어.

얼마나 억울해.

난 정말 내 스스로 열심히 하는 최선을 다해서 했는데 반응이 없어.

너무 억울해서 그 사람한테 막 가지가랑이 작고 정말로 아 이거 왜 안 되는 거예요? 막 울분 때문에 눈물이 나와.

그본 적 있어? 시키는 대로 내가 다 했고 그거 봐 1.

5배 두 배를 했는데도 왜 안 되냐 이거야.

자기가 된다고 했는데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안 돼.

그럼 막 울분이 터지는 거야.

그래서 정말 더 열심히 했는데도 안 되는 걸 보고 알았어.

이렇게 해서 안 되는구나.

제가 되는 방법을 모르는구나.

그러고 나서 거기에서도 일을 잘하는 누군가가 있는 거야.

그 걔가 하는 걸 이렇게 유심히 봤지.

그 생각이 들고 나서 그 걔가 하는 거의 특징을 알게 된 거야.

그리고 나서 그걸 벤치마킹했어.

그때 그리고 벤치마킹에서 훨씬 더 잘했어.

훨씬 더 잘하고 그리고 그걸 시작하면서 내가 자신감이 확 생겼어.

아 이거구나라고 깨우쳤어.

걔도 잘하긴 했지만 막 퐁당퐁당이었어.

근데 어떨 때 잘해야 잘되는구나를 정확히 내가 캐치했고 확신이 들었어.

왜냐면 지금까지 삽질을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건 확실히 아니야.

그럼 얘가 하는 방법 중에 이거는 일단 빼고 나머지가 방법인 거잖아.

확실히 알고 아 이제 살 거 같더라고.

살 거 같아서 그 이사라는 사람한테 내가 아 저 이제 내일부터 잘 될 것 같다 얘기를 했어.

그랬더니 그 사람이 야 그래 열심히 한번 해 봐 이랬으면 나 아직도 거기 있을 수도 있어.

내가 그렇게 열심히 한 거 자기도 아는데 그 사람이 갑자기 야 너 지금까지 안 되다가 뭐 어떻게 잘되겠다는 거 이러는 거야.

나 정말 시킨 대로 엄청 열심히 했는데 그래서 내가 그럼 내기 하실래요? 내일부터 잘되면 어떡하실 건데요? 내 이렇게 된 거야.

근데이 사람은 열 받은 거지.

아, 네가 감이? 어, 너 이제 얼마 몇 달 되지도 않은 애가 난 7년 됐는데 이러면서 야, 너 지금 몇 달 되지도 않아서 지금 7년 된 사람한테 내기하자는 거야? 이러는 거야.

내가 되면 어떻게 하실 건데요? 이렇게 된 거야.

그러다가 이제 유야 모야 되고 실제로 다음 날부터 잘되기 시작했어.

그다음 날부터 진짜 집을 구하는 사람들의 연락이 오기 시작했고 막 잘되기 시작했어.

근데 한 4일, 5일, 5일 있다 잘렸어.

왜요? 그지? 웃기지.

5일 있다가 5일 있다가 연휴였는데 그때 그만두라는 거야.

사장에 내려오더니 그만두라는 거야.

나랑 누구를? 나 이제 막 잘 되고 있는데 난 너무 열받는 거야.

그니까 돈을 벌고 안 벌고를 떠나서 내가이 조직에 와서 못하는 사람으로 끝나고 간다는게 너무 싫었어.

자존심상하고.

그리고 이제 방법을 알았는데 그만두라고.

그 부동산은 월급이 없어.

부동산은 다 퍼센트기 때문에 기본이 없단 말이야.

그이 사람이 그만두라고 했을 때 어 나 못 그만둔다고 했더니 사장이 야 내가 지금까지 그만두라고 한 사람 지금 못 그만둔다는게 네가 처음인데 왜 못 그만두냐 아 저 실력을 꼭 보여 주겠다고 어 이러는 거야 사장으로서 의아하지 그 내가 아 한 달만 내가 더 일해 보면 좋겠다고 그랬더니 사장이 드리번 드리번 하더니이 뒤에서 이사가 있었던 거야 내 뒤에 어 이러더니 안 된다는 거야 3주만 하자 안 된다는 거야 10일만 하자 안 된다는 거야 일주일만 안 된다는 거야 보니까 이렇게 살짝 짝 견줄로 봤더니 그 이사가 뒤에서 안 된다고 이러고 있는 거야.

근데 이유가 뭔데요? 정확히 듣진 못했지.

근데 미루와 짐작하면 이거야.

그 사람은 관리자였어.

그 관리자의 말을 난 더 이상 안 듣겠지.

왜?이 사람이 아닌 걸 난 알고 있으니까.

그리고 아닌 거를 또 하나라는데 뭐냐면 그 조직에서 아까 말한 300만 원 버는 사람은 몇 안 됐어.

이 사람 말한 건 다 거짓말이었어.

자기가 방법을 안다는 것도 거짓말.

그만큼 버는 사람이 벌게 해 죽겠다는 것도 거짓말이었어.

그럼 난이 사람 말 안 들겠지.

음.

그러면이 사람은 나를 불편하겠지.

얘가 계속 자르라고 계속 얘기했던 거야.

그리고 사장의 입장에서도 관리자가 중요하지 한 명 잘하는 애가 중요한 건 아니었어.

쉽게 말하면 축구로 치면 감독이 중요하지 한 명의 선수가 전체 게임을 하는 건 아니니까.

그리고 잘리고 나서 너무 별로다.

잘 나왔어요.

근데 어 잘리고 나서 거기가 진짜 재밌었던게 점심은 밥을 주고 저녁은 안 줘.

그리고 안 주면서 밥 먹을 시간도 안 줬어.

그니까 굽는 거야.

퇴근 시간 기본 89시인데.

그지? 그게 되게 이상한 그 되게 이상한 건데 거기서는 상식이었어.

그리고 나서 내가 그 근처에 또 다른 가까운 곳에 갔는데 거기는 직원이 한네 명 정도 있었어.

다섯 명인가네 명인가 있었는데 거기를 이제 갔는데 거기 이제 형제가 하는 거였어.

형제 중에 형이 한 명이 형이 나랑 동갑이었고 동생이 나보다 어렸었는데 형은 늘 사무실에 있고 형은 그렇게 실력이 없었어.

동생은 실력이 있어서 막 이제 손님이들 만나러 다니고 그리고 내 이제 내가 거기 갔지.

거기 가자마자 이제 거기 전체에서 계속 1등을 했어요.

가자마자요? 어, 가자마자 바로 그 첫부터 그리고 이제 거기에 있으면서 친한 후배의 후배가 아, 처음 만났었는데 얘가 이제 하는 내가 하는 일을 같이 하고 싶다고 해 가지고 야, 그거 너 쉽지 않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고 그 친구가 그래도 하겠다고 해서 예, 그럼 소개를 해 가지고 여기 와서 하게 됐고 그리고 거기서 이제 또 친해졌지.

그리고 이렇게 있는 동안 또 누군가 한 명이 신입으로 와서 또 이렇게 뭐 일을 하게 되는데 요렇게 세 명이 친했어.

근데 이제 내가 잘하고 있었고이 후배 후배는 뭐 강원도에서 와서 일을 이런 일은 안 해 봤으니까 고생만 하고 계약은 하나도 못 하고 심지어 여기는 알려 주지도 않아.

잘 몰라.

이 사장이 잘 몰라.

그래서 얘는 그냥 막 돌아만 다니고 고생만 하고 뭐 돈은 거의 못 벌고 막 이런 시기가 있었지.

그러다가 내가 나 때문에 그래도 왔으니까 너 일로 와 봐 해서 너 한번 배워 볼래 이렇게 얘기를 한 거지.

근데 이제 그 친구한테도 야, 너 나중에 배우고 나서이 얘기하면 진짜 끝도면데.

너 내가 이렇게 알려주고 나서 나중에 뭐 배울 거 없다고 생각해서 나중에는 뭐들이 되는 거 아니냐? 내가 이런 얘기를 했었단 말이야.

그랬더니 아, 형님 뭐 저는 운동했어서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아, 형님, 형님, 뭐 이렇게 된 거야.

그러니까 나도 그러면 이렇게 해봐서 이제 알려줘서 그 회사에서 그 부동산에서 내가 1등하고 얘가 이제 2등 2등 3등 왔다 갔다 하고 그리고 또 이제 새로 온 누군가 한 명이랑 친해서 얘도 좀 알려 주게 됐어.

그래서이 세 명이 돈을 버니까 부동산은 이제 몇대 몇으로 나누는 거잖아 회사랑.

그러니까 여기 갑자기 돈을 많이 벌게 된 거야.

그러면 내가 사장이었으면 어 막 잘한다고 하고 막 이렇게 할 거 같아.

근데 거기도 참 재밌었던게 점심을 너무 박하게 줘.

밥이 문제였네요.

또 남자 여덟 명이야.

밥 먹어.

사장 와이프가 닭돌이탕을 끓여와.

여덟 명이 탕 몇 마리너? 한 명에 한 조각 먹는 거야.

그리고 맨날 오뎅탕.

오뎅이 제일 싸잖아.

아 밥을 해 주는군요.

어 해서 갖고 오고 막 이래.

근데 맨날 오뎅탕에 뭐 아니면 뭐치도 공치 통절이 아니라 시장에서 공치 사서 해주고 뭐 이런 시기야.

그니까 뭐 정말 싸게 진짜 최대한 싸게 해 주는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얘들한테는 진짜 싸게 진짜 생생만 내야겠다.

이게 느껴져.

막 심지어 이제 돈을 좀 벌면 잘한다고 하고 일을 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 되는데 사장이 그때부터음 이게 내가 영상에서도 그런 얘기 했잖아요.

돈을 많이 벌면 돈이 사람을 변하게 하는게 아니라 돈이이 사람의 본성을 나오게 본성이 나오게 한다고 그런 일들을 내가 많이 받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는 거야.

그 사장이 어느 순간부터 사무실에 회의실이 꼴랑 두 개 있어.

손님 미팅할 수 있는게 두 군데가 있는데 한 군데 앉아가지고 친구들 불러서 카드 쳐.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서 담배 피고.

그리고 손님이랑 와서 미팅하려고 어 자리 비켜 달라고 하면 자기 여기서 친구들이랑 카드 치니까 나가서 카페에서 상담을 하는 거야.

그 어떻게 그런 그 그래서 어 여기서 더 이상 일을 할 수가 없는 거야.

네.

맞네요.

그래서 거기서 나와야겠다고 생각을 한 거야.

그니까 나온다고 하니까 얘는 거기서 친해진 새로운 친해진 애는날 따라오고 있다고 하고 내가 가르쳤던 후배는 생각해 본다는 거야.

난 그때도 웃겼어.

물론 자유 의지대로 하는게 맞지.

그래도 내가 하나하나 다 알려줬는데 네가 그런다고 난 그때 조금 그랬거든.

근데 어찌됐건 이게 세 명이 다른 부동산을 가게 됐고 거기서는 이제 문제 없이 잘 일을 하게 됐고 다른 데로 가게 된는데 거기는 그렇지 않았어.

거기는 편하게 일을 할 수 있었어서 그때 정말 재밌게 일을 했어.

일도 잘하고 뭐 소득도 꽤 괜찮았었고 당시에 그리고 또이 친한 후배들이랑도 잘 지냈고 춘한 후배 중에 한 명이 또 고향 후배를 불러와서네 명이 또 잘 지내기도 하고 같이 뭐 가끔 술도 먹으러 다니고 그니까 가끔 회식도 하고 그러니까 4시서 그러니까 지금도 영동 아 그니까 지금도 노년동 그 먹자을 못 가면 영동 3삼겹살 1인분에 몇 천 하는 그거 있잖아.

그때 당시 1인분에 천몇백원이었어.

그 이제 2인분인가 3인분 기본이었는데 거기 참 많이 갔어.

거기서는 참 그렇게 잘 지냈고 그리고 그 뒤에는 이제 부동산을 셋시서 하게 됐지.

그럼 부동산에서 일하시면서 재밌었던 에피소드 얘기 좀 해 주세요.

일단 나는 보면 영상을 보셨던 분들이나 아니면 저랑 일을 같이 해 본 사람들은 알 텐데 어 꼼꼼해 그리고 어 철저하고 지요해.

예를 들면 손님이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50만 원짜리 집을 구한다고 쳐.

연락을 받았어.

그러면 물건을 찾을 거 아니야.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50만 원짜리를 쫙 찾아.

그리고 나서 만나서 보여주잖아.

난 그렇게 하지 않았어.

1천에 50만 원짜리를 찾으면 1천에 50만 원짜리 다 찾아.

일단 강남에 있는 거 다 찾으면 한 여덟 개에서 열 개 돼.

그리고 나서 1천에 50만 원이 아니라 1천에 45만 원짜리 중에 가성비 괜찮은 거 다 찾아.

그리고 1천에 55만 원에 물건 또 다 찾아.

그리고 천에 60만 원 중에 55만 원 될 수 있는 거 미리 전화해서 깎아 가지고 다 찾아.

그러면 물건이 15개에서 18개 정도 돼.

손님이 오면 이거 설명대로 해.

그리고 강남구지도 펼쳐 놓고 난 강남구 블록마다 건물 개수 다 셌어.

제일 많은 데가 1천000개가 안 돼.

역삼동 블록 중에 번지수 다 세 보면 1천000개 안 돼.

900 몇십개더라고.

이 이 많은 건물 중에 주택도 있고 아파트도 있고 오피스텔도 있고 상가 사무실도 있는데 그중에 우리가 볼 거는 뭐 예를 들어서 빌라라고 치면 빌라가 몇 개 있고 그 몇 개 중에이 가격대가 몇 개 있고이 몇 개 있는 중에 나와 있는 몰이거 블록마다 이러 이러하다.

그래서 그걸 다 볼 거다.

이게 실제로 그렇게 했어.

하루에 다 봐요.

어 그래서 직접 나가서 봐.

그러면 그중에 마음에 드는게 없으면이 동네에서선 없다.

다른 동네 가거나 금액대로 올려야 된다.

그러면 볼 때는 근처로 다니면서 봐.

가까운 데를 들어서 가격 낮은 거부터 와 이렇게 가서 보면 시간이 오래 걸릴 거 아니야.

그러면 하나씩 하나씩 봐.

보면서 오신 분들한테 얘기를 해 줘.

집이든 뭐 건물이든 이건 다 똑같아.

무슨 물건의 선택도 다 똑같아.

18개 12개 보잖아.

집마다 다 장점이 있어.

어딘 베렌다가 이뻐.

어디는 화장실이 좋아? 어디는 주방이 어때? 어디는 뭐 예를 들어서 조명이 예뻐.

어디는 뭐가 좋아? 이렇게 된단 말이야.

이거 합치고 싶어요.

그런 집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1번 봤어? 2번 봐.

1번.

2번 중에 어디가 더 나요? 1번이에요.

3번 봐.

어, 3번 봐.

3번 1번 어디가 더 좋아요? 1번이에요.

4번 봐.

4번이에요.

이렇게 해서 열몇 개를 보면 그중에 결정이 돼.

그게 가장 좋은 선택 방법이고 안 본게 없어.

전수 조사했기 때문에.

알겠지만 예를 들어서 공동중계인 것까지도 난 다 봤어.

그 당시에.

그렇게 하면 내가 보여 준게 강남에 나와 있는 전부야.

그중에서 선택이 안 된다는 거는 여기 없다는 거야.

명명 백백하게 설명하고 그 정도의 개수를 보여 줘.

계약을 못 할 수가 없겠는데요.

난 나가면 계약이야.

물론 안 하고 다른 지역을 가는 사람도 있어.

지역을 넓게 보는 경우 건대 보거나 신림동 보거나 하는 경우가 있거든.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근데 강남에서 꼭 해야 되는 사람은 만나면 안 되기가 어렵지.

그리고 이렇게까지 해 주는 사람이 없어.

없어.

그냥 적당이 그 가격대에서 예를 들어서 뭐 대여섯 개 일곱 여덟 개 보지.

나는 그냥 무조 하면 무조건 다 전수 조사였어.

강남빌딩 가격 대사 왜 전수 조사했겠어? 내 습관이 그래.

하면 그냥 다 해야 돼.

다 하고 나서 명명 백백하면 내 꺼리낄게 없어.

이런 식으로 일을 쭉 그때 당시도 해 왔어.

그러니까 그때 당시 나를 만났던 손님들은 그 뒤에도 지속적으로 연락이 왔었어.

그 이후에는 내가 그 일을 안 할 때는 내가 알던 후배들한테 뭐 연락을 주고 그 후배들한테도 잘해 주라고 얘기를 했지.

그래서 계속 몇 년 몇 년 동안 이어가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근데 나는 내가 그렇게 하는데 안 하면 그냥이 사람이 정말 안 하려고 안 하는 거인 거지.

내가 잘못해서는 없다고 생각하거든.

늘 이런 식으로 했기 때문에 뭐 예를 들어서 뭐 엉뚱한 일이 있거나 막 그런 일들이 잘 없었고 예를 들면 뭐 이런 경우는 있었지.

나한테 보고 나서 다른데 가서 보고 혹시나 싶어서 봤더니 다 내가 보여줬던 거고 그래서 다시 나한테 와서 한 경우들도 있었고 그리고음 보러 가기 전에 내가 이런 설명을 다 하고 개수도 다 보여주고 금액이 어떻다 다 보여 줘.

그러니까 기억나는게 어머니랑 딸이었는데 딸이 이제 서울로 이제 일하러 온 케이스였는데 그러면 저 여기서 일단 가게금 내고요 집이 좋은 거 같은데 이걸로 먼저 내고 볼게요.

아 집도 안 봤는데요.

보러 가기 전에 그래서 가격금 내서 그 집에 보내고 어떤게 제일 좋냐고 나는 다 봤을테니까 당연히 다 봤지 그러니까 그냥 보내고 확인만 하겠다고 해서 그냥 그 자리에서 가격 보내고 본 적도 있어.

그게 어디냐면 강남구청역이랑 선정 능력 사이에 파출소가 있거든.

네네.

그 파출소 뒤에 있는 집이었어.

지금도 기억해.

그리고 막 이런 적도 있었어.

그니까 일 하다 보면은 이게 내 일은 아니었어.

그러니까 우리 같이 일하던 직원 중에 그런 일들을 겪으면 뭐 힘든 일을 겪으면 내가 해결을 많이 해 줬었는데 계약을 했는데 건물 주인이 그 중계 수술을 안 주겠다고 한 거야.

왜? 그랬더니 뭐 뭐 싸게 임대 나서 임대료 못 주 아 그니까 싸게 임대 나서 중계 수술를 못 준다.

그래서 내가 받아준 적 주변에 뭐 동료 뭐 후배가 그런 일 당 뭐 당했다 그런 일 생기면 옛날부터 그럼 해결사 그런 거 왜 하게 되셨어요? 난 일단은 안 맞는 얘기를 하는게 싫어.

왜 정당하게 일했는데 왜 안 줘? 그리고 나랑 친한데 얘가 왜 억울한 일을 그니까 얘가 잘못했으면 야 네가 잘못했어.

거 그러지 마.

이렇게 할 텐데 얘는 정당하게 일을 했는데 거기서 엉뚱하게 한다면 나는 뭐야 이거 도대체 그런 생각이 들어.

이게 내가 티이기도 하고 왜 이러지? 이건 당연히 줘야 되는데.

그리 얘한 얘랑 나랑 친하기도 하고 얘 얘가 일한 거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했거든.

치은 지심이 좀 있어 내가.

그게 성격인 거 같아.

뭐 다른 뭐로 설명할 수가 없네.

그리고 일하면서 그렇게 그 뭐 이렇게 지금 시간이 꽤 지나기도 했는데 그때 당시에 형성된 내 어떤 일하는 방식이나 아니면 사고 방식이나 이런 것들이 지금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거 같아.

아 그리고 아까 말했잖아 한번 손님이 오면 한 열몇 개씩 파.

그걸 꽤 오랜 시간 했단 말이야.

강남에서 안 본게 있겠어? 번짓수 말아 마라.

몇시 몇 번지 아니면 어 거기 물이 잘 안 나오던데 뭐 싱크대가 어떻게 다 한단 말이야.

모를 수가 없잖아.

맨날 보는데 열몇 개씩 하루에 세 사람 만나면 하루에 한 30개 봐.

적어도 30개에서 40개 봐.

그리고 그때 당시부터 운전을 아주 그냥 신나게 다녔지.

대로변으로 다닐 때도 있지만 골목길을 엄청 다니게 돼.

그러니까 지금 난 눈 감고 어디 가서 그냥 강남 어디에 딱 나눠도 여기 어딘지 알아.

그 정도로 골목으로 많이 다녔단 말이야.

그러니까 모르는 데가 없어.

그러니까 골목 어디 어느 시간에 어디가 막히고 안 막히고 이런 건 뭐 아 그거는 번짓만 해도 어딘지 다 알고 또 하나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과 연관된게 있다면 지금은 근생만 하지만 예전에는 주택도 많이 지었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때 당시에 그 임대 그쪽을 하면서 어디가 잘 나가고 못 나가고 다 알고 있었단 말이야.

그러면 어디에 주택을 지어야 된다는 건 당연히 알고 있었고 어떻 어떤 구조로 어떤 인테리어로 얼마의 시세로 해야 되는 걸 알고 있었지.

그 이거랑 연결되고 근생이랑 얘기를 한다면 여기는 주택할 자리 근생할 자리 판단이 되지.

그러니까 입질를 보는데 그 경험도 도움이 돼.

어 그렇게 해서 사실은 어떤 일을 열심히 하면 나중에 아무 도움이 안 될 것 같지만 정말 열심히 하면 분명히 시간이 지나서도 도움이 돼.

내가 정말 열심히 했던 그음 열정이라도 여기에 접목이 되기도 하고 여기서 했던 거를 여기로 접목할 수도 있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일이라는 건 내가 하면서 정말 와 이거보다 더 열심히 할 순 없는데 하는 정도로 하는게 본인 삶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아니 소장님 이제 잘난 척도 듣고 싶긴 한데 그러면서 내가 진짜 잘했다.

아니면 내가 그때 진짜 실패했다 이런 거 있잖아.

그때 이런 일이 있었어.

그때 어떻게 알았던 사람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그 사람이 어떤 회사에 들어갔고 그 회사에서 무슨 투자를 받아 가지고 그때 당시 300억짜리 건물을 산다는 거야.

그러면 나는 전월세 뭐 이런 거 뭐 천만 원에 뭐 100만 원짜리 뭐 이런 거가 평균인 금액대를 하다가 300억짜리면 간음이 되냐고.

간음이 안 되지.

근데 이제 그런 거를 하겠다고 하는 거야.

알아봐 달라고.

그럼 사람이 계산부터 하잖아.

아, 이게 됐을 때 얼마의 이익을 보겠다.

막 막이 막 두근두근 두근두근 그거를 엄청 찾았어.

근데 이제 건물의 정보라는게 지금도 그렇지만 폐쇄적이야.

그렇게 막 오픈돼 있지 않단 말이야.

근데 그 와중에 아까 내가 일했던 방식으로 여기저기 막 다 해 가지고 막 물건들을 막 찾았어.

찾아서 지금도 그 건물들이 있어.

그 건물들을이 사람들이랑 같이 막 가서 보고 다녔어.

그 전에이 사람들 사무실도 구해줬고 구해주고 나서 건물을 한다고 하니까 신빙성이 또 있잖아.

그냥 연락갔으면 아 뭐야 이상한 사람들이나 생각할 수 있는데 그래서 정말 막 열심히 찾아서 했는데 그 뒤에이 회사가 뭐 투자를 못 받아서 그게 무산됐어.

그때 막 나는 정말 부품 꿈이었는데 너무 그때 와 너무 막 그때 그랬지.

근데음 갑자기 이런 건 안 오더라고.

인생에서 여러 번 뭐 이런 일들을 겪 뭐 이렇게 이런 일들이 몇 번씩 왔었지만 갑자기는 없더라.

그게 한 번도 이렇게 차곡차곡이지.

갑자기 오늘 딱 됐다.

그 매스컴이나 아니면 어디에 뭐 뭐 해서 뭐 위인전 말하듯이 아니면 뭐 어그러고 그런 것들을 얘기할 수 있겠지만 인생이 다 요렇게 되는 거지.

이렇게 가다 갑자기 우와이 없어.

그 건물은 지금도 비싼 건물이야.

그 건물은 지금 최근에 거래 어 거래된게 900억 넘어.

우와.

그때가 당시 그거를 보러 갔으니까 내가 얼마나 떨렸겠어.

네.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부동산이라는이 분야에 왜 발을 드리게 됐고 그리고 정말이 초기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얘기해 드렸는데요.

다음번에는 제가 그 부동산 사무실을 이제 세 명이 같이 하면서 있었던 일 더 한번 얘기해 드리도록 할게요.

이때도 재밌었어요.

이때부터 지금까지 중에 뭐 쭉 뭐 별의별들이 계속 있게 되는 거잖아요.

일을 하다 보면은 성장을 하고 뭔가 높은 것을 추구하다 보면은 불편한 일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본인이 해야 될 일이니까요.

다음번에 또 그 얘기도 한번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또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황소장은 부동산에 처음 발을 들인 이유와 과정을 이야기했어요.

2. 어릴 때 부자 되는 책을 많이 읽으며 돈에 관심을 가졌어요.

3. 군대와 식당 경험 후 경매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4. 처음엔 어려운 경매 책을 여러 번 읽으며 공부했어요.

5. 법률 용어와 권리 분석이 어려워 포기하기도 했어요.

6. 학원에 다니며 전문가에게 배워 임장을 시작했어요.

7. 경기권과 강원권 등 여러 지역을 돌아다녔어요.

8. 매물들을 여러 번 방문하며 권리 관계를 확인했어요.

9. 낙찰 후 세금 문제와 권리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었어요.

10. 세금 체납과 법인 문제로 낙찰 후 어려움이 있었어요.

11. 결국 낙찰금을 다 빼앗기고 큰 손해를 봤어요.

12. 실패 후 다시 시장을 보고, 시장 과열도 느꼈어요.

13. 부동산 일을 하며 여러 부동산 회사에서 일했어요.

14. 부동산에서 고객을 위해 꼼꼼히 조사하는 방식이 특징이에요.

15. 강남 전수 조사와 집을 직접 찾아보는 노력을 했어요.

16. 경험이 쌓이며 부동산 일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17. 여러 후배들과 함께 일하며 수익도 올렸어요.

18. 점심은 싸게 주며 직원들을 배려했어요.

19. 돈이 사람의 본성을 드러낸다고 느꼈어요.

20. 조직 내 문제와 부동산 시장의 문제도 경험했어요.

21. 강남 골목길과 교통, 구조까지 잘 알고 있어요.

22. 열심히 일하며 경험이 쌓인 것들이 지금도 도움이 돼요.

23. 큰 건물 투자 사례도 경험했고, 실패와 성공을 겪었어요.

24. 인생은 계획대로 안 되고, 여러 번 겪으며 성장했어요.

25. 앞으로 부동산 사무실에서 있었던 더 재밌는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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