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평 스카 월 1724만원?!"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절대 하지 마세요!
스터디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는 정말 괜찮을까?
스터디 카페 창업 생각하고 있다면 이 영상 꼭 봐야 해. 나는 오늘 너를 말리려고 왔어. 보통 이런 영상은 "우리 브랜드 최고! 돈 많이 벌어! 빨리 창업해!" 이렇게 말하잖아? 근데 나는 반대로 갈 거야. 프랜차이즈 스터디 카페가 얼마나 위험한지 솔직하게 다 까놓고 말해줄게. 이거 하나만 제대로 이해해도 스터디 카페 창업에서 절대 실패 안 할 거야. 심지어 우리 디디 스터디 카페 안 해도 돼. 혼자 개인 창업해도 괜찮아. 왜 그런지 지금부터 설명해줄게.
나는 디딘 스터디 카페 대표 박재호라고 해. 요즘 창업 상담을 많이 하다 보니까 예비 창업자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질문을 반복하는지 딱 보이더라고. 그래서 오늘은 상담 오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세 가지를 가져왔어. 근데 이 질문들 사실 다 잘못된 질문이야. 왜 잘못됐는지, 어떻게 질문을 바꿔야 하는지 알게 되면 창업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달라질 거야. 영상이 좀 길지만 끝까지 보면 최소 수천만 원 아낄 수 있을 거야.
첫 번째 질문: "디딤은 다른 데랑 뭐가 달라요?"
이 질문 정말 많이 받아. 근데 재밌는 사실 하나 알려줄게. 우리 디디 스터디 카페는 8년 차인데, 전국 90여 개 지점 디자인이 다 달라. 같은 브랜드인데 매장마다 인테리어, 레이아웃이 다르다고. 왜일까? 바로 그 동네 경쟁사가 다르기 때문이야.
그리고 이게 바로 네가 프랜차이즈 스터디 카페를 하면 안 되는 이유야. 잘 들어봐. 네가 들어갈 동네 경쟁사는 획일적이지 않아. 근데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는 디자인이 획일적이야. 전국 어디든 똑같이 찍어내지. 이 똑같은 디자인이 전국 다 다른 경쟁자들 사이에서 통할까? 절대 안 통한다.
쉽게 예를 들어볼게. 네가 어떤 동네에 스터디 카페를 차린다고 해보자. 근데 이미 옆에 넓고 깨끗하고 가격도 적당하고 손님도 꽤 있는 스터디 카페가 있어. 근데 너도 똑같이 넓고 깨끗하고 가격도 비슷한 스터디 카페를 프랜차이즈 디자인 그대로 차리는 거야.
손님 입장에서 생각해 봐. "내가 왜 굳이 새로 생긴 저 집에 가야 하지? 이미 다니던 데가 있고 익숙한데, 똑같은 가게가 하나 더 생겼다고 옮길 이유가 전혀 없잖아." 이게 바로 획일적인 프랜차이즈의 함정이야. 남들이랑 똑같이 차리는 순간 손님이 너를 골라야 할 이유가 사라지는 거지.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이걸 마케팅에 비유해볼게. 네가 카페를 차렸다고 생각해 봐. 오픈했으니 네이버 플레이스에 사진을 올려야겠지? 대부분의 카페 사장님들은 예쁘게 찍은 커피, 디저트 사진이나 간판, 매장 내부 사진을 올려. 근데 이게 누구는 먹히고 누구는 안 먹히는 이유가 뭘까?
고객이 카페를 검색했는데, 다들 음료 사진을 올렸는데 딱 한 군데만 인테리어 사진을 올렸어. 그럼 고객 눈은 어디로 갈까? 반대로 다들 인테리어 사진을 올렸는데 딱 한 군데만 커피랑 디저트 사진을 올렸다면? 고객 눈은 어디로 갈까?
핵심은 이거야. 모두가 음료 사진을 올리면 나는 인테리어 사진을 올려야 해. 모두가 인테리어 사진을 올리면 나는 음료와 디저트 사진을 올려야 해.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로 눈에 띌 수가 없어.
스터디 카페도 똑같아. 옆 경쟁사가 넓은 공간으로 승부하고 있다면, 너는 넓이로 싸우면 안 돼. 그건 이미 그 집의 영역이야. 너는 더 집중되는 분위기, 더 프리미엄한 공간, 그 집이 못 채우는 걸로 가야 해. 반대로 주변에 좁고 낡은 스터디 카페만 있다면, 너는 넓고 쾌적함으로 압도해 버려야지.
정답은 자리마다 다른 거야. 그 자리에 경쟁 상황을 먼저 읽고, 그다음에 디자인을 정하는 순서로 가야 해. 그런데 프랜차이즈는 순서가 거꾸로야. 디자인을 먼저 정해놓고 그걸 네 자리에 끼워 맞추는 거지. 본사는 그게 편하거든. 전국에 똑같이 찍어야 인테리어 단가가 싸지니까. 그런데 그 편함의 대가는 누가 치를까? 점주인 네가 치르는 거야.
여기까지 들으면 이런 생각이 들 거야. "그럼 이 원리만 알면 굳이 프랜차이즈 아니 디딤 스터디 카페를 안 해도 내가 차려서 차릴 수도 있겠네?" 맞아. 정확히 봤어. 나는 진심이야. 이 원리를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라면 개인 창업해도 돼. 다만 하나 알아둬야 할 건, 아는 것과 실제 그 자리에 맞게 풀어내는 것은 전혀 다른 얘기라는 거야. 그 동네 경쟁사를 어떻게 분석하고 뭘로 차별화하고, 그걸 실제 공사와 운영으로 어떻게 옮기냐는 경험의 영역이야. 그래서 우리가 파는 건 전국 어디나 똑같은 디딤의 간판이 아니야. 지역마다 다른 정답을 찾아내는 경험과 노하우를 파는 거지.
그래서 첫 번째 질문으로 돌아가 볼게. "디딤은 경쟁사랑 뭐가 다릅니까?" 내 대답은 이거야. "디딤은 매번 다릅니다. 그게 다른 점입니다."
두 번째 질문: "제가 받은 자리가 있는데 여기서도 될까요?"
이 질문은 솔직히 답하기 어려워. 왜냐하면 '될까요?'라는 질문 자체가 너무 막연하기 때문이야. 미리 말하지만, 세상에 100% 되는 자리도 없고 100% 안 되는 자리도 없어. 같은 자리라도 누가 어떤 전략으로 풀어내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져. 아까 말했지? 자리마다 정답이 다르다고.
그래서 이 자리가 될까요? 이 질문은 마치 음식 재료만 펼쳐놓고 "이거 맛있을까요?"라고 묻는 것과 똑같아. 같은 재료라도 누가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데 말이야.
그래도 자리를 볼 때 꼭 짚어야 할 게 있어.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부터 깨뜨려줄게.
첫 번째 착각: "사람 많이 다니는 데가 좋은 자리다."
스터디 카페는 지나가다 들어오는 장사가 아니야. 마음먹고 찾아와서 몇 시간씩 앉아 있는 장사지. 그래서 우리가 봐야 할 건 유동 인구가 아니라 배후 수요야. 이 동네에 공부할 사람, 일할 사람, 집중할 공간이 필요한 사람이 실제로 사는지, 학원가가 있는지, 대학이 있는지, 재택근무자가 많은 주거 지역인지 이걸 봐야 해. 번화가 비싼 1층보다 주택가 골목 2층이 훨씬 나은 이유가 바로 이거야. 화려한 길목에 혹하지 마. 누가 여기에 와서 앉을 건지 이걸 봐야 해.
두 번째 착각: "주변에 경쟁사가 없으니 여긴 블루오션입니다."
반은 맞아. 솔직히 말하면, 이 라운지형 스터디 카페는 이용 요금 자체가 싸서 배후 수요만 어느 정도 받쳐주면 생각보다 사람이 잘 차. 그래서 경쟁사가 없는 자리가 블루오션인 건 맞아. 언제까지? 다른 경쟁자가 들어오기까지.
이 업은 창업 비용이 30평에 5,900만 원이야. 싼 거지. 진입 장벽이 낮다는 뜻이야. 진입 장벽이 낮다는 건, 내가 창업할 때는 장점이지만 창업하고 나서는 단점이야. 무슨 말이냐면, 내가 들어가서 잘되는 게 보이면 후발 주자가 반드시 내 옆에 들어온다는 거야. 이건 그럴 수도 있겠다 수준이 아니라 무조건이라고 봐야 해. 그러니까 자리를 볼 때 "지금 경쟁사가 없으니 됐다"라고 안심하면 안 돼. 우리가 봐야 할 건 이거야. "내 뒤에 경쟁사가 들어와도 그때도 살아남을 자리인가? 나는 그렇게 준비할 수 있는가?" 지금 비어 있는 게 매력이 아니라, 내가 창업한 이후에도 누가 들어와도 안 밀릴 준비. 그게 진짜 핵심이야.
세 번째 질문: "이런 라운지형 스터디 카페 차리면 보통 얼마나 벌어요?"
말 돌리지 않을게. 실제 숫자 그대로 보여줄게.
- 2026년 1월 오픈한 노량진 디딤 스터디 카페 워크라운지: 5월 매출 1724만 원, 월수익 1천만 원이 넘었어.
자, 그럼 물어볼게. 이게 평균일까? 아니. 그건 너도 알 거야. 잘되는 데만 보여주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자료 하나 더 보여줄게.
- 경쟁사 매출 자료: 월 715만 원 찍던 매장이 월 321만 원으로 뚝 떨어졌어. 성수기 비수기 차이냐고? 아니. 이 근처에 경쟁사 두 개가 더 들어왔거든.
그럼 이게 보통일까? 이것도 아니야. 잘되는 사례도 무너지는 사례도 둘 다 보통은 아니야.
- 세 번째 디딤 스터디 카페 지점 이야기: 5월 매출 704만 원. 그런데 6월은 6월 1일부터 24일까지 24일간 매출이 941만 원이야. 이번 6월 달 당연히 1천만 원 훌쩍 넘을 거야.
이 지점의 사례가 특별한 이유는, 이 지점 인근에 이미 라운지형 스터디 카페가 세 군데나 있다는 거야. 비교해 봐. 사례 2에서는 경쟁사가 들어오니까 무너졌잖아. 그런데 사례 3의 디딤은 경쟁사가 세 군데나 있는데도 오히려 매출이 올라가고 있어. 이후 몇 달이 더 지나면 이 동네에서 누가 1등인지 결판이 날 거야.
자, 이제 진짜 하고 싶은 말을 해줄게. 방금 본 세 가지 사례가 전부 다 달라. 누구는 순수익 1천만 원이 그냥 넘고, 누구는 매출 300만 원으로 무너지고, 누구는 경쟁사 세 군데 있는데도 오히려 올라가. 왜 이렇게 다 다를까?
이 업이 획일적이지 않기 때문이야. 자리가 다르고, 경쟁 상황이 다르고, 그걸 요리하는 사람이 다르기 때문이야. 그래서 미리 분명히 말해두겠어. "보통 얼마 정도 벌어요?" 만약 이 질문을 네가 한다면, 프랜차이즈한테 "저 좀 속여 주세요. 잘될 거라 희망 갖게 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은 질문이야. 그리고 이 질문에 "보통 얼마 봅니다" 하고 시원하게 딱 답해주는 프랜차이즈가 있다면 조심해. 그 답은 너를 똑같은 틀에 끼워 맞추겠다는 뜻이야. 획일적이지도 않는 사업을 숫자 하나로 묶어서 팔겠다는 거지.
중요한 부분이니까 한 번 더 세게 말할게. 자영업을 할 사람이라면 이 "얼마 벌어요?" 질문을 하면 안 돼. 흔하디 흔한 프랜차이즈 하나 받아서 남들처럼 본사가 짜놓은 틀에 그대로 들어갈 게 아니라면 말이야. 너는 사장님이 되려는 거잖아. 직원이 되려는 게 아니라.
정리하자면:
- 경쟁사가 뭐가 다르냐?
- 디딤은 매번 다릅니다. 그게 다른 점입니다.
- 이 자리가 되겠냐?
- 되는 자리를 찾는 게 아니라 되게 만드는 겁니다.
- 얼마 버냐?
- 이 업은 보통이 없습니다.
눈치챘겠지만, 이 세 가지 질문의 답은 결국 하나로 귀결돼. 스터디 카페는 획일적인 사업이 아니다. 그러니까 네 머릿속에서 이 세 단어를 지워. "남들처럼", "보통", "평균" 이 단어를 네가 붙잡고 있는 한, 너는 어디에서 어떤 창업을 해도 딱 그만큼만 나올 거야. 평균을 쫓으면 평균 이하가 되고, 남들처럼 하면 남들 사이에 묻힐 거야.
처음에 내가 말했지? 나는 빨리 창업하라고 말하지 않겠다고. 지금도 같아. 나는 아무에게나 부추길 마음 없어. 계약 건수보다 제대로 준비된 점주님 한 분이 우리에게 훨씬 소중하거든. 그래서 솔직하게 말할게. "자리만 놓으면 알아서 벌리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죄송하지만 다시 한번 고민해 봐.
"내 자리, 내 경쟁 상황에 맞게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다" 하는 사람,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을게. 이 긴 영상 끝까지 본 사람이라면 이제 질문이 바뀌었을 거야. "보통 디딤은 얼마 벌어요?", "이 자리 되나요?" 이런 질문이 아니라, "이 자리에서 제가 어떻게 하면 디딤과 1등을 만들 수 있을까요?" 이 질문을 들고 오길 바라. 이 질문에 함께 답을 찾아가는 것, 그게 저희 디딤이 하는 일이야.
긴 영상 시청해줘서 고마워. 우리 디딤과 함께하실 분들은 아래 고정 댓글 참고해 주시고, 좋은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