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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중심 상담의 비법과 정리: 따뜻한 심리치료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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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심상담 1

Young Mi 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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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인간 중심 치료에 대해서 공부하겠습니다.

인간 중심 치료 처음 들어보시죠? 네.

인간 중심 치료 왠지 좀 따뜻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예.

오늘은 이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습 목표가네 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일단 위에 두 개를 좀 공부하고요.

그다음에 아마 인간 중심 치료도 다 하기가 어려울지도 모르겠어요.

그 이후에 동기 강화 상담에 대해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두시간 정도로 나눠서이 챕터가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인간 중심 상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 인간 중심 상담 치료는 심리의 대표적인 세 가지 접근 방식인 행동주의, 정신역동, 인본주의 중에 인본주의 상담에서 이제 철학적 배경은 그래요.

인본주의에 접근해서 이제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본주의 치료의 예로는 인간 중심 상담, 메슬로의 욕구 위계 이론, 롤로메이의 그 실존 치료 이렇게 있고요.

어,이 인간 중심 상담 치료가 나타날 때 어, 이미 유럽에서는 정신 역동 치료가 이미 이렇게 대세였어요.

되게 도미넌트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었고이 정신 역동 치료에 대한 반기로 행동주의 심리 치료가 탄생하게 됩니다.

정신 역동 치료는 뭐 무의식에 대한 거잖아요.

또 자, 이드 초자 뭐 리비도 에로스 또는 타나토스 죽음의 본능, 삶의 본능 뭐 이런 얘기를 한단 말이죠.

그러다 보니 이게 뭐 만져는 것도 아니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거나 측정되거나 과학적으로 뭔가 실험을 할 수 있거나 이런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일주일에 다섯 번씩 하루에 한 시간씩 와 가지고 뭐 3년에서 5년 이렇게 상담 치료를 받아야 되니까 아주 소수에 시간도 있고 돈도 있는 그런 사람들에게나 적용이 가능했던 거란 말이죠.

그래서 이것에 대한 정말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지만 효과가 있는지 이게 정말 과학적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논란의 여지가 있었고 이제 과학주의 실증주의라는 것들이 철학적 사조로 근대에 와서 많이 팽배되면서 이렇게 비과학적으로 보이는 정신 역동 치료는 이제 그만하자 그러면서 행동주의라는게 나타났는데이 행동주의는 우리의 행동이라는 거는 카운트가 가능하잖아요.

셀 수 있고 또 보이잖아요.

측정도 가능하고 그렇죠.

그리고 뭔가 조작을 통해서 실험 처치를 통해서 행동을 바꿀 수가 있거든요.

우리 뭐음 많이 보는 그 뭐지? 우리음 세상에 나쁜 게는 없다.

뭐 이런 것도 보면 개에게 어떻게 외적 자극을 주고 걔를 훈련시키냐에 따라서 걔의 나쁜 행동이 없어지고 그런 거 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행동이라는 건 어떤 자극을 주 줌으로써 그 자극에 반응하는 어떤 행동이 나타나는데 결과적으로 그런 행동들은 충분히 통제 가능하다라고 본 거예요.

그래서 이제 행동주의가 한참 이렇게 나타났어요.

그래서 정신 역동과 행동주의가 굉장히 많이 팽배해 있을 때 아 무슨 소리야? 인간이 어떻게 동물 같이 머리가 없냐? 어 인간은 인지가 굉장히 발달된 그런 존재인데 어떤 외측 자극에 대해서 똑같이 행동하지 않아 인간은.

왜냐면 뇌라는 걸 쓰고 인지적인 신념이나 구조가 다르니까 같은 자극에 대해서도 사람들은 다르게 행동할 수 있거든.

그래서 행동주의라는 건 굉장히 인간을 기계론적으로 보고 매우 단순화시킨 거다라고 해 가지고 이제 굉장히 반발이 이제 또 생기게 되는데 그러면서이 행동주의는 인간을 좀 되게 기계론적으로 본다고 했잖아요.

그러면서 이제 인본주의 인간을 이제 중시하는 요거는 이제 좀 더 따뜻한 이건 좀 약간 기계적이고 차갑다면 이건 좀 더 따뜻한 어 이거는 뭔가 측정 위주에 이런 거라면 이거는 그런 것들을 좀 거부하는 그런 이제 접근법이 타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중에 이제 인본주의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이제 이런 인간 중심 상담 치료인데요.

인간 중심 상담 치료는 1940년대에 나타났어요.

처음으로이 1940년도 사실 1차 2차 세계 대전이 있으면서 사실 이제 뭐 실존 치료도 물론 나타났지만 이런 인간 소회가 굉장히에 두 번의 굉장히 큰 그런 전쟁 비극적인 참사를 겪으면서 인간의 그런 소외 현상이 되게 어 허무주의라든가 이런 것들이 되게 팽배했던 때고요.

그러면서 이제 인간 중심 치료라는 것도 이때 2차 세계 이런 걸치면서 이제 실존 치료와 더불어서 나타나게 된 거고 이때는 비지시적 상담이라고 불렸어요.

처음에는.

왜냐면 이런 정신 역동이나 행동주의 심리 치료에서는 심리 상담자가 우유에 있고 내담자는 이렇게 아래 있단 말이죠.

그래서 약간 이런 상하 관계가 이제 형성이 되는데 이러다 보니까 이제 치료자가 권위가 있고요.

이 내담자는 되게 나약하고 뭐 무능한 사람으로 보고요.

그래서 어떻해요? 지시를 했단 말이죠.

어, 지시적이야.

일방향적이야.

그래서이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무의식을 막 탐 탐색한 다음에 음, 네가 그러는 거는 이래서 그런 거야라고 해석을 해 주잖아요.

그 사람의 무의식에 대해서 해석을 해 주는 거.

이거 일방향이잖아요.

그렇죠? 또 행동주에서도 어떤 자극을이 사람의 행동을 바꾸기 위해서 어떤 자극을 주죠.

그러면이 사람의 행동을 내가 원하는 대로이 사람을 어이 사람의 행동을 컨트롤할 수 있다라고 보는 거잖아요.

그래서이 대상자에 대한 어떤 이런 동등한 입장이 아니라 상하관계적인 그런 입장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반대하고 나타났기 때문에 비지시적 상담이라고 불렸어요.

기존에 사용된 지시적 접근과 이제 전통적인 전 정정신분석 접근에 대해서 반발하기 위해서 나왔고 비지시적 상담이라고 얘기를 했고 여기서는 뭐라고 하냐면음 지시적 접근은 내담자가 가진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상담자가 상담을 주도하고 상담 관계에 책임을지게 되는데 전통적으로는 그런데 그렇게 하면 내담자가 이제 상담자에게 의존하게 된다는 거죠.

그리고 오히려 내담자가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낮추게 된다는 거예요.

이 인간 중심 상담을 만든 사람은 칼 로저스라는 사람인데 그래서이 사람은 이렇게 어 지시적인 거와는 정 반대로 비지시적 상담을 해야 된다.

치료자는 조력자일 뿐이다.

예.

그래서 문제 해결 능력을 이제 낮춰 주면 안 된다.

그런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비지시적 상담은 상담자가 허용적이며 비간섭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야 된다.

내담자의 문제에 있어서 상담자보다 내담자가 스스로 자신을 더 잘 알고 있는 전문가라고 봤다는 거예요.

그 사람은 그 사람 인생의 전문가죠.

누가 그 사람을 제일 잘 알아요? 그 사람 자신이 제일 잘한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상화 관계가 아니라 동등한 관계.

그래서 조언 조언이라는 건 어때요? 내가 충고를 해 주고 조언을 해 주는 거.

음.

그거는 그 사람에게 내가 도움을 주기 위해서 하는 거지만 기본적으로 관계를 보면 그 사람보다 내가 우위에 있다.

내가 어른이고 내가 더 많이 안 한다.

내가 능력자다.

이런 이제 어 가정이 깔려 있다는 거죠.

제안도 마찬가지고 설득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아주 안 좋아했어요.

그런 거 가르치기 뭐 이런 거 안 좋아했다.

그리고 또한 어 진단이나 진단 절차 어떤 어 DSM5라는 정신 의학 진단 체계에 따라서 뭔가 당신은 우울증이에요.

당신은 불안장이에요.

뭐 이런 진단이나 또는 여러 가지 우울 검사, 심리 검사 등을 통해서 진단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 그런 검사들 이런 것들은 상담자에게 선입견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도움 이런 거 필요 없다라고 하고 사용하지 않았고요.

그 대신 그는 내담자가 스스로의 감정을 인식하도록 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앞에서는 보면 뭐 행동 치료 이런게 있지만 인간 중심 상담에서는이 사람의이 감정 이거에 되게 많이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상담에서 나타나는 언어적이고 비언어적인 표현들을 충분히 반영해 주고 명료화하는 것에 초점을 뒀어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감정을 얼마나 잘 인식하고 사세요? 저는 조금 감정을 인식하데 있어 조금 한 템포 늦어요.

느려요.

그래서 그 당시에는 뭔가 이게 어떤 기분인지 잘 모르는데 지나고 나서 보면 아 그때 내가 굉장히 기분이 나빴던 거구나.

화가 났던 거구나.

아 내가 그때 이런 얘기 해 줬어야 되는데 아 속상해.

뒤을 친단 말이죠.

우리는 어떤 어 그 순간에 자기가 어떤 거를 경험하거나 상황에 놓여 있을 때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인식하는 거 좀 어려운 거 같아요.

그런게 있다면 우울증 같은 건 별로 없겠죠.

근데 이제 상담을 하러 오시는 분들은 특히 이런 자신의 감정하고 거리가 먼 감정이 꽝 얼어 버린 얼음처럼 꽝 얼어 버린 자신의 감정을 섬세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그런 경우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이 사람이 이제 어떤 이야기를 할 때 그 사람의 언어적 비언어적으로 표현되는 걸 통해서 그 사람의 감정을 충분히 반영해 주는 거예요.

반영이라는 것은음 거울에 비춰 주는 거 같은 그런 거라고 보시면 돼요.

이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르잖아요.

그런데 어 당신은 지금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군요라고 말해 주는 거예요.

그 사람의 감정을 거울에 비추듯이 이렇게 얘기를 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이 본인의 감정을 인식할 수 있는 거죠.

예를 들면 어 엄마는 맨날 오빠는 안 시키고 나한테만 맨날 집안일을 시켜요.

어 이런 얘기를 한다면 그러면 이럴 때 목소리의 톤이 되게 높고 말이 빨라지고 비언어적 표정들 뭐 이런 제스처나 이런 걸 봤을 때 아 당신은 오빠만 시키고 어 당 오빠는 안 시키고 당신에게만 집안일을 시키는 엄마에 대해서 불공평하다고 느끼시는군요.

매우 억울하다고 생각되시는군요.

화가 났군요.

이런 이야기를 해 주는게 이제 반영하기라는 거고요.

명료화는 분명하게 하는 거잖아요.

명료화가 그 본 그 사람의 이야기가 잘 이해가 되지 않을 때 아 그 부분이 당신이 말한 그 부분의 내용이 이런 건가요?라고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한 번 더 말씀해 주시겠어요? 뭐 이런 식으로 내용을 짚어는 거예요.

내용을 분명하게 내가 이해한게 맞는지 한 번 더 설명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거죠.

그런게 명료화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내담자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도록 하는 것에 처음엔 초점을 뒀어요.

근데 이렇게 계속 비지시적 상담을 하다 보니까 너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좀 비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예전에는 너무 지시적이었어요.

이쪽이 지시적이라고 합시다.

너무 이제 일방향적이고 지시적이었는데 이게이 사람은 너무 싫은 거죠.

그래서 비지시적 상담을 했어요.

그랬더니 이거 역시 계속 반영하게 해주고 명화만 해 주는 거는 어 때로는 조금 약간 지시적이어야 될 때도 있다라는 걸이 사람이 인정한 거예요.

그래서요 중간쯤으로 이제 오게 되는 거죠.

이 이 극단에서 반대로 갔다가요 중간쯤으로 이제 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1950년대에는 이제 내담자 중심 상담이라고 이름을 바꾸게 돼요.

내담자 중심 상담 혹은 내담자 중심 치료라는 것은 비지시적 상담에 발전된 형태로 내담자의 현상학적 세계 초점을 맞추고 내담자를 가장 중시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어요.

그러니까 내담자의 중심, 내담자의 현상학적 세계라는 거는 내담자가 내담자의 삶, 내담자가 어 그 사람의 생활, 그 사람의 그 사람이 지각하는 그 사람의 현실 거기에 풍덩으로 그 사람의인지 구조나 그 사람의 어떤 현실, 그 사람이 지각하는 그 현실 세계를 내가 한번 이렇게 들어가 보는 거죠.

그게 이제 내담당 내담자 중심 치료고요.

이거는 단순히 반영하는 것 이상으로 내담자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내적 참조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 사람이 바깥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 내적 참조 세계라는 거는 그 사람이 안에 내면에 가지고 있는 인식의 틀이에요.

어 그 사람은 어떻게 세상을 보는가? 인식하는가? 예를 들면 우리가 빨간 안경을 쓰면 세상이 빨갛게 보이고 파란 안경을 쓰면 파랗게 보이고 노란 안경을 쓰면 노랗게 보이잖아요.

그런 거예요.

내가 어떤 틀을 가지고 세상을 보는가? 내가 세상에 대해서 되게 불안한 곳이고 세상은 안전하지 않아 그러면 어때요? 어 사람들에 대해서 믿기가 어렵고 뭔가 이렇게 모험을 하거나 도저를 하는 것이 굉장히 머뭇거리고 그렇게 되겠죠.

그렇지만 내가 세상을 살아볼 만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사람들은 다 좋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도전적으로 세상을 살 수도 있겠죠.

예.

그러니까 어떤 참조 세계 예.

어떤 참 내적 참조 세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상담자가 내담자의 그 현상학적 세계 내적 참조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를 했어요.

알겠죠? 그래서이 내적 참조 세계라는 거는 개인의 사적이고 주관적으로 경험하는 세계, 즉 현상학적 장을 말한다.

이거는 개인이 모든 판단과 행동을 하는 근거가 돼요.

그렇죠? 우리도 다 우리의 내적 참조 세계에 의해서 어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어 그렇죠.

그래서 이제 이런 이야기를 했고요.

그다음에 자기 실현, 실현 경향성이라는 것도 얘기를 했는데 실현 경향성이라는 건 뭐냐면 개인 스스로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잠재력을 건설적인 방향으로 성취하려는 개인 고유의 선천적인 성향.

그러니까 시전 경향성이라는 거는 선천적인 성향이에요.

그러니까 타고 난다는 거예요.

누구나 다 타고 나는데 그게 사람마다 고유해.

달라.

그러니까 실현 경향성이라는 건 사람마다 다 있어.

근데 그거는 사람마다 다르고 노력하지 않아도 태어날 때부터 각각 개인 안에 다 내재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이 실현 경향성이라는게음 누구에게나 다 있다라는 거.

그런 얘기도 했어요.

그다음에 1960년대가 되면은 어 실현 경향성을 발전시켜서 진정한 자신이 되는 것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진정한 자신이 된다는 것은 경험의 개방적이며 경험의 개방적이다.

예.

어, 나 저건 못 하는데 어, 나 저거는 두려워.

아, 나 저건 좀 해 볼까? 이런게 아니고요.

모든 종류의 경험에 개방적이다라는 거예요.

두려운 것도 불안한 것도 기쁜 것도 슬픈 것도 회피하지 않고 해보는 거예요.

그리고 자신을 신뢰하고 내적 평가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성장으로 의지를 가지는 것을 의미해요.

이게 진정한 자신이 되는 것입니다.

어, 그리고 이제 뭐 성격 변화가 일어나는 조건 이런 것도 이제 나중에 나오고요.

어이 이후에 이제 내담자 중심 접근은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되면서 나중에는 교육 분야에도 적용됐고 그래서 학생 중심 교육으로 교사 중심이 아니라 학생 중심 교육으로 내담자 중심 상담이잖아요.

근데 학생 중심 교육으로도 이제 적용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1970년대와 80년대 이르서는 개인 심리 상담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집단 상담, 교육 그리고 더 나아가서 산업과 세계 평화 이런 거를 위한 노력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확장되었습니다.

그래서 뭐 기업체라든가 또는 갈등이 있는 그런 국가들의 전쟁이나 분쟁이 있는 그런 지역에도 이런 인간 중심 상담 이거에 대한 이제 확장된 개념들을 적용하고 하면서 국가 정치와 세계 평화의 성취에 적응 적용하는 그런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의 상담뿐만 아니라 집단 상담, 교육 그리고 어떤 국가와 세계 평화 이런 거 그다음에 기업체 이런 데까지도 어 다 이제 확장되어서 적용하게 되었고요.

이 칼 로저스가 인간 중심 상담을 만든 건데 칼 로저스는 어떤 사람인가? 이분은 인상이 굉장히 좋고 따뜻해 보여요.

제 제가 느끼기에는.

아, 그래서 본인이 만든 어떤 이런 어, 심리 이론을 가지고 늘 그걸 연구하면서 그것을 자신의 삶의 어떤 가치관으로 체화해서 삶을 살기 때문이 아닌가? 인간 중심 상담은 말만 들어도 따뜻한데 어 이분의 인상을 보면 굉장히 자회롭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 되게 매치가 잘된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칼 로저스는 인본주의 심리학의 대표적 학자이고 인간 중심 치료의 창시자입니다.

우리가 정신분석의 아버지 그러니까 정신 의학의 아버지를 프로이트라고 하는데 어 두 번째로 유명한 사람이 칼로저스다.

현대 심리학에 영향을 준 사람이 어떻게 보면은 어 칼 로저스와 이제 프로이트가 양대 산맥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 칼 로저스는 미국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의사가 아니고 심리학자예요.

그러다 보니 좀 더 심리학 분야에서 추앙을 받고 있는 거 같아요.

어 로저스는 그래서 굉장히 영향력 있는 그런 치료자로 손꼽히고 있고 인간을 존중하고 지지하며 이들을 진심을 믿어 주는 조건이 된다면 자기 시련을 위한 성장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이 사람의 주장입니다.

이분은 이제 농가에서 그 시카고의 거대 분홍의 자손이에요.

엄청난 대저택에서 넓은 농장이 있는 그런 집에서 살았는데 그 어느 날 이제 지하실에 갔더니 거기에 이렇게 감자가 있는데 그 감자에서 싹이 나는데 지하실의 그 창 창문 그쪽으로 이렇게 감자가 이게 감자를 땅에 심어야 감자가 햇빛과 뭐 비를 맞고 햇빛을 받고 땅의 영양분을 막 흡수해서 주렁주렁 감자가 땅속에 열리잖아요.

감자는 여러분 뿌리인 거 아시지요? 예.

영양분이 이렇게 땅속에 저장이 되는 거죠.

줄 그 뭐야, 열매를 열리는 것이 아니고.

그렇죠.

근데 그 감자가 땅 속에 있으면은 햇빛과 비와 뭐 땅 뭐 이런게 있어 가지고 흙에 있어서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죠.

그런데 이제 지하실에 내려갔더니 지하실은 없잖아요.

땅도 없, 흙도 없고.

어 이제 그 햇빛도 그 창문으로 조금 들어오고 그리고 이제 글쎄요.

뭐 비도 안 오잖아요.

그런데이 감자가 이제 싸이 날 때가 되니까 감자 안에 실현 경향성이 있잖아요.

감자 안에 실현 경향성이 있기 때문에 감자가 싹을 띄우고 줄기를 막 이렇게 이제 잎사귀와 줄기가 자라는데 얘네들이 막 햇빛 있는 그 조그만 창문 쪽으로 막 이렇게 향해서 가는 거예요.

그걸 보면서이 로저스가 아 모든 그 예를 들면 콩이든 팥이든 감자든 고구마든 여러분 봐요.

그럼 걔네들 파든 뭐든 걔네들이 이제 어떤 그 자기 안에 시련 경향성이 있기 때문에 다 싹을 키우고 뿌리를 돕고 합니다.

근데 걔네들을 밭에다 심으면은 조건이 딱 되잖아요.

걔네들이 잘할 조건이 딱 되면은 주렁주렁 열리죠.

그런데이 지하실에 있는 것처럼 혹은 박스 안에 감자를 두면은 감자가 썩거나 또는 감자가 뿌리를 막 내고 싹을 튀지만 열매 하나도 열매가 아니라 그 영양분이 저장되는 건 하나도 없잖아요.

입만 무성무성하죠.

그러다가 이제 죽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사람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사람이 그렇게 번성하려면 자기 실현 경향성이 막 나타나려면 존중을 받아야 돼요.

그리고 지지를 받아야 되고 본인을 진심으로 믿어 주는 누군가가 있어야 돼요.

그러면 자기 시련을 위한 성장 그거 할 수 있다는 거죠.

누구든지.

네.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음.

그래서 이제 또한 로저스는 자신의 이론과 일치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했고 개인 심리치료라는 미시적인 영역에서 세계 평화라는 거시적 영역까지 자신의 사상을 적용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이분은 매우 소탈해 보이지만 굉장히 대단한 분이에요, 여러분.

되게 시골 할아버지처럼 보이지만 한번 보겠습니다.

개인사를 보면 시카고에서 육남매주 넷째로 태어났고 상당히 부유했다고 해요.

그리고 부모님이 강한 기독교적 가치를 가지고 있고 매우 엄격한 청교도적 룰을 지켜야 했어요.

술을 마시면 안 되고 영화관도 못 가고 이런게 이제 청교도적 틀이에요.

노동을 되게 예 중요시 하고 노동의 같이 탈선이나 이런 것들은 이제 해롭다 이래서 되게 바르게 그렇게 교육을 받았고 어렸을 때부터 끊임없이 책을 읽고 혼자 보낸 시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어 나중에 인터뷰한 거 보면은 어 부모님이 자신의 공내 중에 부모님이 뭘 알아주길 바라냐고 묻자 자신의 어머니는 부정적인 부분을 말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어떠한 중요한 이야기도 어머니와 나누기가 싫다.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이 어머니가 어 그러니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는 거죠.

이 이 로저스에게 어린 시절에 늘 어머니는 더 나은 사람이 되라고 이제 로저스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하셨나 봐요.

그런데 로저스는 그게 너무 싫었던 거죠.

그래서 비지시적 상담이라는 거를 만든게 아닌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하도 지시적으로 어머니한테 이제 소위 말하는 잔소리죠.

네.

못하는 걸 계속 얘기를 들었는데 그게 그렇게 한다고 사람이 바뀌냐 그런게 아니고 어떻게 해야 돼요? 믿어주고 지지와 격려을 해 줘야 된다.

그런 얘기죠.

그리고 24년도에는 이제 시골 어린 친구인 엘리엇과 간신이 결혼 승락을 받아서 결혼을 했고 부모님과의 관계는 좋지 않았어요.

그리고 어 뭐라고 했냐면 이제 자녀들을 낳았는데 자녀들은 그에게 전문적으로 배우는 것 이상에 더 나은 배움과 깨달음을 주었고 자녀들을 통해서 개인과 달달 및 대인관계에 대해서 보다 깊이 알게 됐어요.

저는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해요.

우리가 책으로 배우는 것 이게 전문적으로 배우는 거죠.

누군가 상담을 하고 뭐 책으로 배우고 이러는 거.

물론 중요해요.

그렇지만 자녀를 낳아서 키워 보는 거는요.

이런 전문적으로 배우는 것 이상의 어 배움과 깨달음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어 여러분이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아서 키워 보면 사실 굉장히 기쁨을 많이 주고 그리고 또한음 자녀가 성장하면서 사실 부모로서 저도 성장하게 되더라고요.

자녀가 어렸을 때는 저도 부모 영살이잖아요.

부모 1세, 부모 2세, 부모 3세, 부모 4세 이러면서 자녀들과 함께 나이를 먹어 가면서 어머니 역할, 부모로서의 역할, 부모가 무엇인지 뭐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인생이 무엇인지 좀 더 깊이 알아가는 그런 맛을 기쁨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래서이 말이 너무 저도 같은 거를 느껴서 제가 저희 자녀들을 통해서 어른이 되어 가는 거 같아요.

지금 제가 조금이라도 어른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사실은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여러 가지 뭐 뭐 실제로 책으로 이렇게 배웠던 것들을 아이들 키우면서 더 깊이 알게 되고 그런 거 같아서 너무 감사해요.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이런 경험을 꼭 해 봤으면 좋겠다 저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강력하게 추천해요.

아이를 나와서 키우시는 거.

그리고 그다음에 이제이 사람의 학력 뭐랄까 학업 능력을 보면 뭐 책읽기를 너무 좋아했고 인지적으로 굉장히 탁월했고요.

이 집이 굉장히 식하고 교회에 엄청난 부자였잖아요.

그래서이 사람은 농대에 진학해요.

그래서 이제 아버지의 그 농장을 이어받으려고 농대에 간 거겠죠.

그런데 그 이후에이 사람이 국제 세계학생 기독교 언어회 이게 이제 중국에서 있었대요.

대학교 때.

그래서 이제 그 미국을 처음으로 벗어나고 그리고 중국에 이제 와서 기독교 연합 뭐 회의에 이렇게 참여하게 됐는데 대학교 대표로 근데 여기 와서 아 미국만이 아니라 세상은 되게 넓고 어 되게 다양한 어 사람들이 생각이 많구나 이런 걸 가지고 이제 알게 됐어요.

그러면서 부모님에 대한 기독교에 대한 이제 뭔가 독립을 선언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사실 우리가 이미 프로이트나 또 아들러에서 다 배웠듯이 우리의 뭐음 6세 이전에 뭐 경험이 무의식에 저장된다라고 했고 프로이트는 그리고 또한 아들러도 5, 6세 이전에 생활 양식이 만들어진다 그랬잖아요.

그래서 기독교적 백그라운드에서이 사람이 계속해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부모님의 종교에서 떠났다 하더라도 그거를 사실은 떠날 수가 없죠.

왜냐면 뼈속까지 그런 것들이 가치관 가르침들이 기독교의 그런 가르침들이 다 들어가 있는 거죠.

그래서이 사람의 그런 어 그 이론을 보면 기독교적인 것들이 굉장히 많이 녹아져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제 어 농학으로 입학하게 됐지만 역사학으로 졸업을 했고 그다음에 유니 신학교에 또 입학을 했어요.

그리고이 학교를 다닐 때 보면은 어 학생들 스스로 수업을 열어 달라고 학생들이 그러니까 수강 신청을 대학에서 만들어진 교과목들을 학생들이 하는게 아니라 학생들이 수업을 우리끼리 할 이런 과목을 원해 그래 가지고 교무처에 허락을 해 달라고 했고 그렇게 허락을 받아서 어 강사와 강의 계획서 없이 학생들끼리 스스로 토론을 하는 이런 수업을 요청했던 거예요.

굉장히 적극적인 거를 볼 수가 있죠.

그래서 인본주의적 접근의 중 중요한 개념인 삶의 철학의 이때 이제 이런 어 수업에서 토론을 통해서 정립이 되었다라고 하고 있고요.

그 이후로는 또 사범대학 교육철학까지 진행했고 거기서 아동에 대한 임상 과정을 수령을 했고 문학 석사하기를 받았고 그다음에 박사하기를 받게 됩니다.

어 1902년생인데요.

1931년에 박사하기를 받죠.

그럼 몇 살이에요? 29살이에요, 여러분.

예, 우리나라는 이게 군대를 안 가면은 가능하겠죠.

근데 요즘에 보면은 29배 박사하기 반사람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예.

그래서 굉장히 빠르다라는 생각이 들고 군대를 안 가서 그런 거 같기도 하지만 예.

그리고 나서 이제 프로이트 정신 분석 방법을이 아동심리 연구소 여기에 아동지도 연구소에서 일하면서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을 접하게 돼요.

그 그런데 정신 분석에 대한 이제 반론을 제기하면서 비지시적 상담을 이제 만들게 됐고요.

그다음에 치료자가 지시하거나 리드하지 않아도 내 남자 스스로 무엇이 상처를 주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묻혀 있는 경험이 무엇인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다 알고 있다.

이 때문에 본인도 치료 과정의 진행 방향을 내담자에게 더 맡겼대요.

이게 비지시적이 상담이라고 아까 말씀드렸고 이거는 당시에 주류였던 행동주의나 정신 분석과 맞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제 정신 의학 쪽보다는 또 심리학보다는 사회과학이나 교육학 쪽에서 좀 더 많이 이거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어 나중에 이제 31년도에 박사를 했는데 이런 연구소들에서 일하다가 이제 40년도에 오i 대학의 교수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42년도에 상담 및 심리치료라는 유명한 책을 저술했고 45년도에는 시카고 대학 유니버시티 오브 시카고의 심리학과의 교수로 부임하게 되고 심리치료 센터를 설립하게 됩니다.

또 46년도에는 미국 심리학회를 만들 심리학회의 학회장으로 선출되었고 51년도에는 내담자 중심 치료를 출관했어요.

책을 계속 썼죠.

그리고 또한 이제 57년에는 위스콘신 대학에서 교수가 됐고 계속 학교를 옮기죠.

그리고 서부 64년도에는 서부 행동 캘리포니아에서 서부 행동과학 연구소라는 거를 이제 연구팀에 합류하고 68년도에는 어 인간 연구 센터를 설립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서 이제 은퇴 이후에 여기에서 이제 그 연구에 몰입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의이 센터에서 프로젝트들은 인간 중심적인 개인적 성장, 공동체 리더십 개발, 갈등의 창조 활용 이런 것들이었다고 해요.

그리고 이후의 사회적 갈등의 이론을 적용하는 거에 힘썼고 세계를 다니면서 세미나와 워크숍을 개최했고 그런 종교간의 갈등이나 인종간의 갈등 이런 거에 인간 중심 상담 접근을 적용해서 그거의 공로를 인정받아 1987년도에 노벨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상을 수상하진 못했지만 이런 노벨상 후보 이르는 영광까지 누렸고요.

그리고 87년도에 이제 돌아가시게 됩니다.

그래서이 사람의 그 제자였던 카인이란 사람은 자 로저스는 자신의 신념에 일치한 진실된 삶을 살았다.

겉과 속이 다르지 않았다.

자기가 아는 대로 말하고 말하는 대로 살려고 했던 사람이라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멋져요, 여러분? 아는 대로 말하는 거는 좀 쉬울 거 같아요.

근데 말하는 대로 살기 정말 어렵죠.

그래서 앎이 삶이 되는 거 되게 어려워요.

암과 아는 것과 사는 것의 간격을 줄이도 줄이려고 저도 줄이고 싶은 그런 마음이 간절한데 어 이렇게 평가를 누군가로부터 받는다라는 거는 얼마나이 사람이 멋진 삶을 살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는 완전히 기능하는 사람으로서 지속적으로 지위에 오르는 것을 도전했어요.

지금이 사람은 그 시카고 교회에 시골에서 분홍이긴 했지만 거기서 이제 어 대학을 가고 계속 학과도 옮기고 석사 박사를 하고 그다음에 이제 대학에 여기저기 계속 옮기고 책도 계속 내고 또 이제 연구소도 계속 어 자기가 이제 들어가서 연구으로 하다가 또 나중에는 연구소도 차리고 이렇게 이제 어떤 완전히 기능하는 사람으로서 지속적으로 차 지위에 도전하는 거 지지에 오르는 걸 도전했단 말이에요.

미국 심리학회 뭐 학회장도 하고 그죠.

그니까 뭔가 자신의 능력을 제한하지 않고 모든 경험에 개방되어 있었던 그런 사람이라는 거예요.

알겠죠? 네.

이렇게 여러 저도 여러분이 이렇게 살았으면 저도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고 여러분도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인간 중심 치료의 주료 이론을 보면 개념을 보시면 첫 번째는 어 자기 개념이라는게 나와요.

예.

자기 개념이라는 거는음 그러니까 인간 로저스가 어떻게 인간을 보냐면 인간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자기 개념 태도 자기 주도적으로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대한 자원을 자신 안에 갖고 있는 존재다.

상담을 받으러 온 그 내담자가 엄청 무능하고 막 문제 덩어리인 것처럼 보이지만 아니야.

그 사람 안에 이미 그 사람은 그 문제를 알고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할 능력도 그 사람한테 가지고 있어.

근데 그 사람은 지금 왜 그래? 왜 그러냐면 촉진적인 심리 태도와 조건들이 아직 제공되지 않아서 그래.

촉진적인 심리태도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어 누구든 그 사람에 대해서 좀 무조건적으로 믿어 주는 거, 존중해 주는 거 그죠? 공감해 주는 거.

그런게 촉진적인 심리 태도와 조건들이에요.

그런게 지금 없기 때문에이 사람이 많이 힘들어 하는데 누군가 특히 이제 치료자가 될 수 있겠죠.

사실은 가족이 했어야 되는 일인데 예 누군가가 이렇게 무조건적으로 긍정적으로 존중해 주고 공감해 주고 경청하는 이런 것들이 있으면이 사람은이 어려움을 자기 안에 있는 스스로의 그 자원을 활용해서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렇게 본 거죠.

이러한 관점은 인본주의 이론에서 언급되는 자념, 조건적 가치 부여, 실현 경향성 등의 영향을 받았으며 로저스도 완전히 기능하는 사람, 성격의 19 가지 명제 뭐 이런 이론을 이제 이런 개념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먼저 자하 개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자 개념이라는게 무엇인가? 여러분 다 아실 거예요.

셀프 컨셉이라고 하는데 어 셀프 컨셉 자 개념 어 자신에 대해서 의식적인 자각입니다.

자신이 자신을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거는 어린 나이에 형성이 되고 어떻게 형성되냐 환경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서 알게 되죠.

나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스스로 독특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되고 인간은 유기체로서 자신에게 신뢰할 만한 메시지를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자아를 성장시키고자 합니다.

자아 개념은 나이가 들수록 더 견고해져요.

그래서 이것이 이제 나중에 성격도 될 수 있고 자 자기 자신에 대한 어떤 어 뭐 내적 아 그니까 내적 참조 틀고 이게 다 이제 자 개념과 관련이 돼 있죠.

개인은 자의 여러 가지 개념을 가질 수 있는데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자아의 모습들을 자아 개념을 갖고 있죠.

뭐 어떤 사람은 수동적인 모습도 있고 적극적인 모습도 있고 활발한 모습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 우리는 다양한 자 개념을 적재 적소에서 활용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런 자하 개념들은 사회적 영향에 의해서 발생해요.

어 즉 나 혼자 만들어지는게 아니고 누군가의 어 반응에 의해서 어 상호 작용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어 그래서 예를 들면 어떤 아이가 이제 넘어지면 아프니까 울죠.

그런데 엄마가 와서 어 뚝 뭐 남자애가 왜 울어? 어 그럼 안 돼.

이렇게 얘기한 네가 몇 살인데 아직 두니? 이렇게 말을 한다.

그럼 아이는 울면 안 되는구나라는 걸 배우는 거죠.

그렇죠? 엄마로부터 나는 내가 넘어져서 아프고 너무 속상해서 우는데 어유 우리 아기 넘어져서 속상하지? 그리고 엄마가 이렇게 두드려 주고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어 너 울름 뚝 누가 이렇게 넘어졌다고 이렇게 울어.

약 약하 약해 빠져 가지고 뭐 이런 얘기를 하면서 어 눈물은 뭐 딱 세 번만 흘리는 거야.

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한다.

그러면이 아이는 고통을 감추고 우는 것은 나약하다는 그런 거를 배우게 되죠.

이후에 아이는 자신이 힘들어서 울게 되면 우는 것을 참지 못하고 어 참지 못하고 나약한 존재 나는 자 나약하구나라는음 그런 자 개념이 생겨나고 자신을 나약한 나라고 여기게 되는 거죠.

반대로 우는 사람은 나약하다라는 믿음을 갖게 되면서 절대 울지 않는 강인한 내가 되기로 결심하고 강인한 나라는 자개념을 만들게 됩니다.

이 두 개는 모두 다 해결 이제 해로와요.

자신의 감정을 부인하는 거잖아요.

이런 경험이 누적되다 보면 자신의 감정을 이게 잘 몰라요.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는 거로부터 멀어지게 돼요.

나약한 나는 낮은 자존감을 유발하고 울지 않는 강인한 나는 감정을 억압하거나 분리시킬 수 있기 때문에 둘 다 해로워요.

그래 예를 들면은 또 상호 작용에서도 두 개념과 맞지 않는 상호 작용은 무시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나약한 나이 자기 개념을 가진 아이가 자라서 자격증 시험을 도전하게 됐는데 그때 친구가 와 너 도전하는 거 너무 용기 있다라고 하면이 친구의 말에 칭찬해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모르면서 왜냐면 자존감이 낫잖아요.

그러니까 어 나의 진정한 모습을 모르면서 칭찬해 주시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친구의 칭찬을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렇죠? 그리고 또한 지속적으로 울지 않는 강인한 나를 유지하기 위해서 울고 싶을 때 울지 않고 오히려 슬픈데 화를 내요.

그래서 상대방에게 또 상처를 줄 수 있는 거죠.

본인은 어 슬픈데 이제 외적 자극을 통해서 나는 강인한 내가 돼야 돼.

울면 안 돼라는 신념을 갖게 되잖아요.

그러면 어때요? 오히려 슬픈데 화가 나요.

그래서 우리나라 남자들이 이제 옛날부터 뭐 남자는 세 번 운다.

태어날 때 울고 뭐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울고 뭐 또 한 번 군대 갈 때 울고 뭐 이런다고 저는들은 거 같은데 그런 말들이 이제 어 은현 중에 있어서 이것들을 하다 보면 남자 애들이 이렇게 강인한 내가 돼야 되고 나약한 나 요런 상황인 거예요 지금.

그러다 보니 우리 아버지들 뭐 이런 분들은 슬플 때 화를내는 사람이 되게 많아요.

배고플 때도 화를 내고 슬플 때도 화를 내고네 이런 어떤 본인의 어떤 감정에 어 감정을 본인들 잘 모르고 강인한 척 하느라고 막 화를내는 거죠.

그렇죠? 이런 것들이 이제 왜곡된 그런 상호작용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개인은 건강한 자하 개념이든 그렇지 않은 자하 개념이든 개념을 유지하려고 해요.

일단 자하 개념이 만들어지면 그 개념을 유지하려고 해요.

그런데 그 자을 갖고 살다 보면은 인생에서 우리는 뭔가 꽝꽝 이런 어떤 자개념을 위협하는 사건들이 생겨요.

뭐 왕따를 당한다던가 아니면 뭐 뭐 갑자기 뭐 부모님이 뭐 이혼을 하신다던가 뭐 소중한 뭐 누군가를 떠나 보내야 한다던가 뭐 질병을 얻는다던가 뭐 성적이 확 떨어진다던가 뭐 이런 나의 자 개념을 위협하는 사건들이 막 생기잖아요.

그러면 그때는이 자개념을 유지하지하기가 어려워요.

그런 어떤 인생의 어떤 위협들을 만나잖아요.

그러면은이 자 개념이 흔들릴 수밖에 없어요.

조금.

그러면서이 위협적인이 사건들이 자개념을 수정하게 돼요.

근데 그게 굉장히 고통스러워요, 여러분.

자하 개념은 사실은 고통이 없이는 수정되지 않아요.

평안하면은 수정이 안 돼요.

그럼 사실 성장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인생에서 몇 가지 중요한 경험 이런 거는 좀 쓴 경험인데 이런 것은 자신을 바라보는 인식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는 거예요.

이때 진실해지는 것과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받아들이라는 이런 메시지를 회피하면 진정한 자신은 소외되고 일그러진 자 개념을 유지하는데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들이게 되고 이런 분들은 개인의 경험과 자 개념 사이에 커다란 불일치로 인해서 고통스럽게 되고 그러면 이제 상담을 받으러 오시게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죠? 예.

요기 말들을 한번 다시 한번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자 개념이 좀 안 좋은 거면은 고쳐야 되잖아요.

그렇죠? 근데 그러려고 하지 않고 유지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건강한 자 개념이든 그렇지 않은 경우든 그걸 쭉 유지하려고 한다.

왜냐면 그걸 바꾸는게 되게 힘들어서 그래요.

그래서 이걸 바꾸려면 평안하고 즐겁고 기쁠 땐 잘 안 바뀐다.

언제 바뀌어요? 뭔가 꽝하고 뭔가 위협을 하는 그런 안 좋은 뭔가 우리가 볼 때 안 좋은 일 있잖아요.

힘든 일 그런 것들이 있을 때 그런 사건들을 통해서 자신을 바라보는 인식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그럴 때 비로소 우리는 자신의 진정한 그 감정, 진정한 자신과 대면하게 되고 자신의 자개념을 조금이라도 수정하려고 한다는 거죠.

근데 그것을 그 수정하는 것이 아직 안 되고 있을 때 매우 고통스럽고 그럴 때 이분들은 어 고통스러우니까 상담을 받으러 와요.

그래서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자 개념을 변화시키면 충만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게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 어떤 안 좋은 일이 막 생기잖아요, 내 삶에.

그럼 그건 무슨 뜻이에요? 나의 건강하지 않은 어떤 자 개념들을 바꿀 수 있는 계기예요.

그렇죠? 이제 고통을 낭비하지 말라는음 이야기를 제가들은 적이 있어요.

누구가 얘기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고통을 낭비하지 말라.

그 고통이라는 거를 나의 자개념을 어떤 건강하지 못한 그런 자개념들을 건강하게 성숙하지 않은 자념을 좀 더 성숙하게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그 고통을 활용하게 되면 나는 더 건강해지고 충만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게 돼요.

그런데 그거를 계속 옛날에 유지하고 있었던 자 개념을 계속 유지하려고 하고이 나의 바깥에 생긴이 사건을 나의 자아 개념에 통합해서 내 자하 개념을 수정하지 않는다면 나는 계속 힘든 삶을 살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 여러분이 삶의 질곡, 어떤 어려움을 만난다면 아, 지금 나의 자 개념이 좀 수정될 필요가 있는 시기인가 보다라고 생각하시고 진정한 자신을 대면하고 이렇게 회피하고 이러지 말고 그럼 자신을 소회하는 거니까 그러지 말고 한번 자신을 좀 상담을 받던가 이렇게 하면서 자신의 자하 개념과 경험간의 불일치를 일치시키고 자하 개념을 수정하도록 그런 이제 노력을 하시면 면 분명히 그 이외 전보다 훨씬 성장하고 멋있고 어 충만한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될 거예요.

내면화된 조건적 가치라고 돼 있는데 이거는 어떤 거냐면 자 개념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내면화된 조건적 가치가 되게 중요한 역할을 해요.

내면화된 조건적 가치라는 것은 사람들은 자신을 신뢰할 수 없고 개인의 고통의 원천이 내면화된 조건적 가치 때문에 그래요.

우리가 태어났을 때는 응애하고 태어났을 때는 정말 잠만 잤고 먹고 자고 싸고 이거밖에 안 하죠.

가끔 깨어서 뭐 눈 맞추고 뭐 멀뚱멀뚱 있고 조금 지나면 좀 웃어주고 옹마리하고 생산성이라고는 일도 없어요.

그런데 그때 어 부모님은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진짜 말도 못 하고 숟가락질도 못 하고 짓어줌도 못 가리고 그렇죠.

아무것도 못 하고 정말 무능력하고 있을 때 그럴 때 우리 존재 자체로 우리를 너무 기뻐하고 사랑하고 축복해 주잖아요.

그렇죠? 아무것도 못 할 때 그게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이에요.

어떤 무조건적이라는 거는 조건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죠?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

그때 여러분이 태어났을 때 근데 여러분의 지금 무의식이 있어요.

그거는 여러분이 기억 못 해.

그때는.

왜냐면 아직 언어가 없기 때문에 여러분의 기억에 저장이 안 돼 있다고 했죠.

근데 그때를 기억한다면 우리는 얼마나 심리적 자본이 부자인지 모르겠어요.

우리가 태어났을 때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뭐 이모, 고모, 삼촌 등 뭐 엄마의 친구, 아빠의 친구 등 많은 사람들이 매우 기뻐하고 어, 정말 우리가 어, 탄생 자체만으로 아무것도 못 하지만 엄청난 어, 축복과 그리고 너무나 사랑과 지지를 많이 받았을 거거든요.

여러분 힘들 때 한번 탄생했을 때, 어렸을 때를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근데 이제 여기서 그 조건, 내면화된 조건적 가치라는 건 뭐냐면 무조건적 긍전적 존중의 이제 반대라고 보시면 돼요.

그러니까 조건을 거는 거야.

부모님이 그 너 네가 뭐 이런 이런 아들은 안 키워.

이렇게 말 안 되는 키워.

나가.

이런 말.

어, 나는 말 잘 듣는 아들만 내 아들이고 말 안 듣는 아들은 내 아들 아니야.

뭐 이런 거.

뭐 네가 이렇게 하면 나는 너에게 이런 걸 해 주겠어.

근데 그걸 뭐 충족을 못 하면 너는 아웃이야.

뭐 이런 거.

그러니까 이런게 이제 조건적 가치예요.

이 아이를이 아이에게 조건을 걸고 그 어 그것을 그 내면적 그 이제 조건이 내면화가 되는 거죠.

공부를 잘해야 된다.

뭐 이런 거 뭐 뭐 어 항상 뭐 양보해야 된다 뭐 이런 거.

그러니까 이런 어떤 내면화된 조건적 가치로 인해서 그래서 개인의 고통이 시작돼요.

본인의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을 받는 사람은 얼마나 그 이게 좋아요.

그렇죠.

근데 우리가 그렇게는 아무도 살 수가 없다는 거예요.

왜냐면 어떤 부모도 어 열살이 됐는데 그 자기 방 저기 뭐야? 그 맨날 게임만 하고 공부는 하나도 안 하고 학교도 안 가려고 하고 그러면 어떻게 해요? 무조건 적응 존중하기 어렵잖아요.

막 받아쓰기 했는데 막 공부 하나도 안 하더니 빵점 맞아왔어요.

뭐 맨날 그 먹는 것도 통제가 안 돼요.

너무 불량식품만 많이 먹고 막 그래요.

그러면 그런 것들이 다 이제 뭔가 교육이 들어가고 비교가 들어가고 막 이렇게 되잖아요.

그러면 이제 막 이제 힘들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타인으로부터 인정과 온정을 받으려는 우리는 욕구가 다 있는데 그 욕구로 인해서 스스로를 믿고 수용하는 것과는 갈등이 생기게 되는 거예요.

이제 나의 나의 욕구를 믿고 나를 믿고 수용하는 것 대신에 타인으로부터 인정과 온정을 받기 위해서 타인에게 맞추려고 하는 거죠.

예를 들어 어머, 어린아이가 어머니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요리를 하고자 밀가루를 꺼내 들었어요.

아이는 엄마를 행복하고 즐겁게 하고 자신을 즐겁게 하려고 밀가루로 요리를 하려고 했는데 아이가 서툴잖아요.

그래서 방에 밀가루를 쏟았어요.

아이는 밀가루를 뒤덮힌 방을 물놀리장이 되었다고 기뻐해요.

엄마도 분명히 좋아할 거라 생각해요.

이게이 아이의 스스로의 욕구고 신 그 아이의 어 그 내면 자기의 신념 있잖아요.

근데 엄마는 이걸 보고 어때요? 화가 나고 아이를 막 혼내죠.

그러면 아이는 어때요? 아 내가 잘못했구나.

이걸 알고 엄마를 기쁘게 하려면 다음부터 어때야 돼요? 밀가루를 갖고 이렇게 쏟으면 안 된다는 걸 알게 되죠.

그러면서 자신의 어떤 밀가루를 엄마를 도와주기 위해서 했던 행동 이거에 대한 거는 이제 없어져요.

그리고 엄마를 기쁘게 하려면 밀가루 갖고 놀면 안 되는구나.

이걸 이제 받아들이게 되죠.

그래서 엄마 반응이 자신이 생각한 반응과 달라서 너무 놀랐고 그리고 엄마의 반응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해 보여.

그러면서 엄마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자신이 한 행동은 잘못한 행동이다.

혼날만 했다.

이렇게 자신을 이제 뭐랄까 부정적으로 해석하게 된다는 거죠.

알겠죠? 아이는 엄마로부터 받은 메시지 밀가루를 만지면 안 된다와 정서적 반응 화로부터 자신을 이제 판단하게 됩니다.

그래서 조건적 존중을 하게 된다는 거죠.

네가 만약 밀가를 만지지 않으면 널 수용할 거야.

이게 이제 조건이 붙잖아요.

부정 부정적인 타인의 반응은 밀 자신이 밀가루를 행복했던 진정한 느낌과 생각들과 대치가 돼.

이제 리플레이스가 되는 거야.

교체가 돼.

그러면서 갈등과 내적 분열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니까 부정적인 타인의 반응이 사실 자기는 굉장히 그때 즐거웠잖아요.

그렇죠? 그런 행복했던 이런 느낌들과 생각들은 이제 없어지고 엄마가 화냈고 뭐 그랬던 부정적인 반응이 이제 내 안에 들어오면서 내 안에서는 갈등과 내적 분열를 일으키고 앞으로는 이런 조건 밀가루 장난을 안 하면 널 수용할 거야.

그 조건에 맞추기 위해서 나는 더 이상 밀가루 놀이를 안 해.

그렇죠? 예.

그렇게 되는 거죠.

조건적 가치들은 자신에 대한 의식적인 자각을 형성하고 조건적 존중이 무족 인간 중심 치료에선 그래서 조건적 존중이 아니라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메시지를 허용하고 자신의 경험과 느낌과 생각들을 일치시켜야 된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실현 경향성부터는 다음 시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오늘은 인간 중심 치료에 대해 배웠어요.

2. 인간 중심 치료는 따뜻하고 친근한 느낌이 들어요.

3. 학습 목표는 네 가지인데, 오늘은 처음 두 가지를 공부해요.

4. 이후에는 동기 강화 상담도 배우게 돼요.

5. 인간 중심 상담은 인본주의 철학에 기반을 두었어요.

6. 인본주의는 행동주의와 정신역동과 달리 따뜻한 접근법이에요.

7. 대표적 예로는 메슬로 욕구 위계와 롤로메이 실존 치료가 있어요.

8. 유럽에서는 정신역동 치료가 대세였어요.

9. 그래서 행동주의 심리치료가 반발하며 등장했어요.

10. 행동주의는 행동을 측정 가능하고 조작 가능하다고 봐요.

11. 인간은 인지와 신념이 발달된 존재라고 반발했어요.

12. 그래서 행동주의는 기계처럼 인간을 단순하게 봤어요.

13. 인본주의는 더 따뜻하고 인간을 존중하는 접근이에요.

14. 1940년대에 인간 중심 상담이 처음 등장했어요.

15. 두 번의 세계대전 후 인간 소외와 허무주의가 팽배했어요.

16. 그래서 비지시적 상담, 즉 내담자 중심 상담이 만들어졌어요.

17. 상담자는 권위적이기보다 조력자로 바뀌었어요.

18. 내담자가 문제 해결의 주체라고 봤어요.

19. 칼 로저스가 만든 이론으로, 내담자를 존중했어요.

20. 상담은 내담자와 동등한 관계를 지향했어요.

21.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어요.

22. 반영과 명료화 기법으로 내면을 들여다보게 했어요.

23. 시간이 지나면서 중간쯤의 방법으로 발전했어요.

24. 1950년대에는 내담자 중심 치료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25. 내담자의 세계와 인식에 초점을 맞췄어요.

26. 내적 참조 세계란 개인이 세상을 인식하는 틀이에요.

27.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성장의 핵심이에요.

28. 실현 경향성은 타고난 성장 욕구를 의미해요.

29. 1960년대에는 진정한 자신이 되는 것에 집중했어요.

30. 경험에 개방적이고 성장하는 태도를 말해요.

31. 이 접근은 교육과 사회 전반에 확장됐어요.

32. 칼 로저스는 인본주의 심리학의 대표자예요.

33. 그는 따뜻하고 진실된 삶을 살았어요.

34. 농장에서 태어나 부유했고, 엄격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어요.

35. 어릴 때부터 책 읽기와 독립적 사고를 했어요.

36. 부모님은 엄격했고, 기대와 지적이 많았어요.

37. 그래서 자신을 믿고 지지하는 태도를 중요시했어요.

38. 여러 대학과 연구소에서 활동하며 영향력을 키웠어요.

39. 세계 평화와 갈등 해결에도 관심을 가졌어요.

40. 노벨상 후보에도 오른 영향력 있는 인물이에요.

41. 로저스는 자신의 삶과 이론이 일치하는 삶을 살았어요.

42. 그는 능동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려 했어요.

43. 인간은 자기 이해와 변화의 자원을 내면에 갖고 있어요.

44. 자기 개념은 자신을 인식하는 중요한 틀이에요.

45.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형성되고 견고해져요.

46. 긍정적 조건과 무조건적 존중이 필요해요.

47.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은 조건 없이 사랑하는 거예요.

48. 조건적 가치와는 달리, 자신을 받아들이는 게 중요해요.

49. 자아 개념은 자신에 대한 의식적 인식이에요.

50. 여러 자아 모습이 있고,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51. 부정적 경험은 자아를 왜곡시킬 수 있어요.

52. 자아가 흔들리면 고통이 따르고, 성장의 기회가 돼요.

53. 위기와 고통은 자아를 수정하는 계기예요.

54. 조건적 가치와 내면화된 규범이 문제를 만들어요.

55. 부모의 무조건적 사랑과 조건적 기대가 차이예요.

56. 무조건적 사랑은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게 해요.

57. 조건적 가치는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어요.

58. 타인 인정에 의존하면 내면이 흔들릴 수 있어요.

59. 내면의 조건적 가치가 높으면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어요.

60. 건강한 자아는 자기 수용과 성장으로 완성돼요.

61. 어려운 경험은 자아를 성장시키는 기회예요.

62. 고통을 피하지 말고 성장의 자원으로 활용하세요.

63. 자신의 자아와 경험의 불일치를 해결하는 게 중요해요.

64. 결국, 진정한 자신과 만나는 길은 자기 수용이에요.

65. 오늘 배운 내용이 여러분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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