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슬픔(바오닌)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백예네 번째 소설은 전쟁의 슬픔입니다.
- 작가 바원이는 베트남 최고의 세계적 작가입니다.
- 그는 베트남 중부에서 태어나 하노이로 이사했어요.
- 아버지는 언어학자, 어머니는 교사였어요.
- 17살에 군대에 자원 입대했고 북베트남 군인이었어요.
- 첫 전투에서 거의 전사했고 6년간 최전선에서 싸웠어요.
- 전쟁 후 전우들의 시신을 수습하고 전역했어요.
- 이후 문학 학교에 들어가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 그의 첫 소설 '전쟁의 슬픔'은 큰 반응을 얻었어요.
- 1991년 최고 작품상, 16개국 번역 출간됐어요.
- 1994년 베트남 당국은 판매 금지했어요.
- 미국 전쟁 부정적 묘사 때문이었어요.
- 이후 세계적 인정받아 영국·덴마크 상도 받았어요.
- 한국어 번역은 1999년에 출간됐어요.
- 2000년 한국에 와서 강연도 했어요.
- 전쟁과 사랑, 인간의 슬픔을 담았어요.
- 소설 읽으며 바원이 왜 세계적 작자인지 알게 됐어요.
- 북베트남 전쟁 이야기를 처음 접했어요.
- 이야기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전개돼요.
- 주인공 끼엔은 하노이에서 자랐어요.
- 아버지는 화가였고, 어머니는 떠났어요.
- 어머니는 12살 때 세상을 떠났어요.
- 아버지는 그림만 그리고 방황했어요.
- 그림은 팔리지 않아 화가도 잊혀졌어요.
- 어머니가 자살했고, 끼엔은 17살이었어요.
- 공습 경보와 함께 푸엉과 사랑했어요.
- 푸엉은 음악적 재능이 있었어요.
- 둘은 서로 사랑했고, 함께 다녔어요.
- 당시 전쟁과 애국주의 열기가 가득했어요.
- 푸엉은 대학 대신 전쟁에 가기로 결심했어요.
- 푸엉은 떠나기 전 집을 나갔어요.
- 끼엔은 기차역에서 그녀를 만났어요.
- 둘은 몰래 기차를 타고 전선으로 갔어요.
- 기차는 폭격 맞아 많은 이들이 죽었어요.
- 푸엉은 부상당했고 끼엔은 충격받았어요.
- 전쟁은 끔찍했고, 많은 전투를 겪었어요.
- 끼엔은 전투 중 동료 꾸를 잃었어요.
- 꾸는 큰 고통 속에 죽음을 원했어요.
- 전쟁은 계속 끔찍했고, 패배도 많았어요.
- 전투 후 병사들은 무기와 술로 위로했어요.
-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의 고통이 드러나요.
- 승리 후에도 평화는 오히려 고통이었어요.
- 끼엔은 전쟁 후 집으로 돌아왔어요.
- 하지만 푸엉은 이미 다른 남자와 있었어요.
- 둘은 다시 만나지 못했고, 이별했어요.
- 끼엔은 술과 고독에 빠졌어요.
- 친구 신도 전쟁 후 불행했어요.
- 신은 병원에서 죽음을 맞았어요.
- 끼엔은 소설을 쓰기 시작했어요.
- 전쟁과 죽음, 사랑을 담았어요.
- 글을 쓰며 과거와 죽음을 떠올렸어요.
- 그는 자주 떠나고 술에 빠졌어요.
- 40살이 되던 해, 푸엉을 떠올렸어요.
- 마지막에 과거와 이별하며 평화를 꿈꿨어요.
- 소설은 전쟁의 피비린내와 인간다움을 담았어요.
- 책은 1999년 출간, 2012년에 다시 번역됐어요.
- 바원이는 한국 방문 후 감동을 전했어요.
- 전쟁과 평화, 인간성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 이 소설은 이념과 상관없이 인간 이야기예요.
- 호치민과 베트남전도 떠올리게 돼요.
- 역사는 지금도 생생히 살아 있음을 느껴요.
-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 수고하셨고,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