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지역가입자 꼭 알아야 할 것 10가지 (건강보험료,피부양자,직장가입자,국민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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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건보료,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중학생 눈높이 설명)
요즘 지역건보료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 피부양자가 되면 좋겠지만, 그 길이 점점 좁아지고 있거든. 어쩔 수 없이 지역가입자가 되면 건보료 폭탄 때문에 노후 생활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어. 이건 남의 일이 아니니까, 미리미리 준비하는 게 중요해.
지역건보료에 대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 쉽게 설명해 줄게!
1. 지역가입자는 피부양자를 못 만들어
- 피부양자는 건보료 안 내고 혜택 다 받는 사람이야. 누구나 되고 싶어 하지.
- 근데 지역가입자는 자기 자녀나 같이 사는 부모님을 피부양자로 못 만들어.
- 오직 직장가입자만 가족을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어.
- 가족 중에 직장가입자가 없으면, 온 가족이 지역가입자가 되는 거지.
- 팁: 따로 사는 부모님은 직장 다니는 자녀의 피부양자가 될 수 있어.
2. 부부가 따로 살면 건보료도 따로!
- 부부라도 주소가 다르면 건보료를 따로 내야 해.
- 지역건보료는 집(세대) 단위로 계산하는데, 주소가 같으면 가족 소득이랑 재산을 합쳐서 내.
- 근데 주소가 다르면 남편, 아내 각자 건보료 고지서를 받는 거지.
- 주의: 만약 아내가 소득이 없거나 적으면, '소득최저보험료' 때문에 오히려 손해 볼 수도 있어.
3. 가족 소득, 재산 다 합쳐서 계산!
- 같은 집에 사는 지역가입자 가족들의 소득과 재산을 전부 합쳐서 건보료를 계산해.
- 부부가 각자 번 돈, 가진 재산 다 합쳐서 내는 거야.
- 만약 지역가입자인 자녀가 같이 살면, 자녀의 소득과 재산도 부모님 것과 합쳐져서 건보료가 계산돼.
4. 소득 없어도 건보료는 나와! (소득최저보험료)
- 지역건보료는 소득이랑 재산에 붙는데, 소득이 0원이어도 소득에 대한 건보료가 일정 금액 나와.
- 이걸 '소득최저보험료'라고 해. 2023년 기준, 소득이 전혀 없으면 22,310원을 내야 해.
- 연 소득 336만원까지는 이 소득최저보험료가 적용돼.
5. 지역건보료, 직장건보료보다 2배 이상 비싸!
- 직장인은 회사랑 반반씩 내서, 자기 소득의 3.545%만 부담해 (2023년 기준).
- 지역가입자는 자기 소득 전체에 7.09%를 다 내야 해. 소득만 봐도 2배야!
- 게다가 지역가입자는 재산에도 건보료를 붙여.
- 예를 들어, 10억짜리 아파트가 있으면 직장인은 재산 건보료가 0원이지만, 지역가입자는 약 15만원을 내야 해.
6. 전세, 월세도 건보료 대상!
- 지역건보료는 재산에 붙는데, 재산세 내는 재산들이 기본 대상이야.
- 근데 전세나 월세 보증금도 재산으로 봐서 건보료가 붙어.
- 전세는 보증금의 30%를 재산으로 보고 계산해.
- 월세는 매달 내는 월세 금액을 보증금으로 환산하고, 원래 보증금이 있다면 합쳐서 재산으로 계산해.
7. 소득, 재산 그대로인데도 건보료는 오른다고?
- 지역건보료는 소득이랑 재산을 점수로 환산해서 계산해.
- 이 점수에 '점수당 부과금액'을 곱해서 건보료를 정하는데, 이 '점수당 부과금액'이 매년 오르고 있어.
- 그래서 5년 전이랑 소득, 재산이 똑같아도 건보료는 14%나 올랐을 수 있어. 앞으로도 계속 오를 가능성이 높아.
8. 지역건보료는 평생 내야 해!
- 건강보험료는 죽을 때까지 내야 하는 의무야.
- 직장 다니다가 은퇴하면 대부분 지역가입자가 되기 쉬워. 피부양자 요건도 점점 까다로워지니까.
- 평생 피부양자로 살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운이 좋거나, 철저하게 준비한 사람일 거야.
9. 직장가입자 기간을 최대한 늘려야 유리해!
- 결론적으로 지역가입자가 되지 않는 게 건보료 관리에 유리해.
- 퇴직해도 '임의계속가입제도'를 활용해서 지역가입자가 되는 걸 늦출 수 있어 (최소 3년).
- 은퇴했더라도 4대 보험 되는 단순한 알바라도 해서 직장가입자 신분을 유지하는 게 좋아.
- 가능하다면 1인 법인을 만들어서 스스로 직장가입자가 되는 것도 방법이야.
10. 지역건보료 대비, 지금 바로 시작하자!
- 은퇴 후 지역건보료 폭탄은 정말 큰 부담이야. 매달 몇십만 원씩 평생 내야 한다니 상상만 해도 끔찍하지.
- 피부양자가 되거나 지역건보료를 줄이는 건 한두 해에 끝나는 일이 아니야.
- 시간을 갖고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해. 건강보험 제도를 잘 알고,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도 관심을 가져야 해.
- 예를 들어, 금융소득에 대한 건보료 부과 기준이 낮아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이런 변화에도 대비하는 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