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브이로그: 세상을 바꾸는 특별한 관점 변화 이야기!
세상이 바뀐 이야기 (중학생 눈높이)
이번에 중국 선전에 왔는데, 세상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이야기해볼게. 크게 세 가지로 나눠서 말해줄게!
1. 달러, 아직 안 망해! 오히려 더 튼튼해졌다고?
예전에는 달러가 금이랑 똑같았어. 달러를 가지고 가면 금으로 바꿔줬거든. 그래서 달러가 힘이 있었지. 근데 1971년에 미국이 "이제 금이랑 안 바꿔줄 거야!" 하고 선언했어.
그다음엔 석유를 살 때 무조건 달러를 쓰게 만들었어. "석유 살 땐 달러 써야 돼!" 이렇게 말이야. 그래서 달러가 많이 쓰였지. 그런데 2024년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제 석유 살 때 달러 안 써도 돼!"라고 해버린 거야. 그래서 "이제 달러는 끝인가?" 싶었지.
그런데 여기서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게 등장했어! 이게 진짜 대박이야. 스테이블 코인을 만들려면 무조건 달러나 미국 국채를 사야 한다고 법으로 정해버린 거야.
이게 무슨 말이냐면, 스테이블 코인이 많이 발행될수록 미국은 국채를 더 많이 팔아먹을 수 있게 된 거지. 마치 스테이블 코인이 미국 국채를 사주는 셔틀 역할을 하는 거야. 그래서 달러 패권이 앞으로 20~30년은 더 갈 것 같아. 이건 50년 만에 가장 큰 금융 혁명이라고 할 수 있어!
결론: 스테이블 코인 때문에 달러가 더 튼튼해졌고, 앞으로도 계속 힘을 쓸 거야.
2. 알트코인, 이제 쓰레기 아니야!
예전에는 알트코인(비트코인 말고 다른 코인들)을 다 쓰레기라고 생각했어. 왜냐하면 이걸 쓰는 사람도 없고, 뭘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쓸모없다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이것도 스테이블 코인 덕분에 바뀌었어. 스테이블 코인을 자동차라고 생각하면, 그걸 움직이게 하는 블록체인은 고속도로 같은 거야. 스테이블 코인이 고속도로 위를 달리려면 톨비를 내야 하는데, 이 톨비가 바로 알트코인으로 지불되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스테이블 코인 시장이 커지면, 이 고속도로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코인들도 돈을 엄청나게 벌게 되는 거지. 마치 고속도로 통행료가 늘어나는 것처럼 말이야.
지금은 이더리움이 대장이고, 솔라나, 트론 같은 코인들도 스테이블 코인 덕분에 엄청 성장하고 있어. 이런 코인들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가능성이 높고, 가치 투자나 장기 투자를 해도 괜찮을 것 같아.
결론: 스테이블 코인 덕분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알트코인들이 쓸모 있게 되었고, 앞으로도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3. 중국, 미국을 넘을 수 있을까?
중국은 물건 만드는 데는 정말 최고야. 전 세계에서 중국만큼 물건을 잘 만드는 나라는 없을 거야. 그런데 중국은 주변에 적들이 많고, 식량이나 에너지 문제가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단점이 있어.
반면에 미국은 지리적으로 안전하고, 바다를 끼고 있어서 뻗어나가기 좋지. 게다가 이번 스테이블 코인 혁명으로 금융까지 장악했으니, 앞으로 10~30년은 더 강할 것 같아.
그렇다면 중국이 미국을 넘어설 가능성은 없을까? 딱 하나, AI가 변수가 될 수 있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혁신적인 발명은 보통 미국이나 유럽에서 나오잖아. 아시아는 창의성보다는 발명을 따라 해서 성공하는 경우가 많았지.
하지만 중국이 AI 기술을 잘 활용해서 미국을 따라잡거나, 심지어 뛰어넘을 수도 있어. 그래서 중국이 미국을 뒤집을 가능성을 예전에는 50% 정도로 봤는데, 이제는 30% 정도로 낮게 보고 있어.
결론: 중국은 물건 만드는 건 최고지만, 지리적, 에너지 문제 등으로 미국을 넘기 어려워. 하지만 AI 기술 발전으로 변수가 생길 수도 있어.
이번에 중국 선전에 와서 정말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어! 특히 한식당이 정말 맛있어서 3일 연속으로 갔을 정도야. 오이 하나도 맛있고, 햄버거 스테이크는 정말 역대급이었어. 돈가스도 일본보다 더 맛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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