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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 종합] 느리게 달려도 효과 만점! 슬로우조깅을 아십니까🏃 | KBS 241030

KBS 생로병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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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타임라인⏰ 0:00 미리보기 1:10 일본 후쿠오카의 슬로우조깅 동호회 사람들 3:09 의사 마츠카도 씨가 경험한 슬로우조깅의 효과 5:32 슬로우조깅 하는 법 7:31 10년째 슬로우조깅을 하는 84세 이나토메 씨 9:52 지구력을 높이는 슬로우조깅 11:08 고령층과 비만인 등에게 효과적인 슬로우조깅 (전문가 토크) 12:31 교대근무 시절 폭식 습관이 생긴 한경임 씨 16:04 불어난 체중이 고민인 제빵사 김상태 씨 18:36 유방암과 당뇨병으로 체력이 저하된 한미옥 씨 21:20 슬로우조깅 3주 프로젝트 참가자들의 건강 체크 24:45 무릎이나 관절이 아파도 할 수 있는 슬로우조깅 (전문가 토크) 26:37 슬로우조깅과 식습관 조절을 시작한 참가자들 31:29 슬로우조깅 3주 프로젝트 결과 ▶️ 주요내용 최근 대한민국은 러닝 열풍이다. 러닝 인구가 증가하며 관련 산업도 급성장하고 있다. 주위에 달리는 사람들을 보는 건 일상이 됐다. 하지만 모두가 달릴 수 있는 건 아니다. 달리고 싶어도 달리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잘못된 달리기로 발에 부상을 입었거나, 대사증후군 등을 가진 비만인들, 수술 후 강도 있는 운동을 하기 어려운 사람들까지. 궁금하다. 달리기는 꼭 빨라야만 하는 걸까? 숨차도록 빠르게 뛰어야 효과가 있다는 달리기의 고정관념을 깨고, 시속 3~6km, 상상 이상으로 느리게 달려도 건강이 개선되는 완전히 새로운 달리기, 슬로우조깅!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은 슬로우조깅 3주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정말 천천히 달려도 건강해질 수 있는지 세밀하게 검증해 봤다. [의료진 인터뷰] 박세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박광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교수 ※ 2024.10.30 방송된 생로병사의 비밀 "슬로우조깅을 아십니까" 편입니다. #생로병사의비밀 #슬로우조깅 #러닝 #달리기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KBS홈페이지 다시보기 –http://program.kbs.co.kr/1tv/culture/health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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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강하게 숨이 턱까지 차도록 달리는 사람들 하지만 격렬한 달리기만 효과가 있을까 그동안에 고정 반을 깨는 새로운 운동 슬로우 조깅을 소개합니다 너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힘들지 않다 아무리 나이 들어도 계속할 수 있다 여도 충분히 효과가 있고 결코 빨라질이가 없다 초지 주 프로젝트 와 3주 동안의 진짜 기적인 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혈당이 아니면은 이런 지방의 감소 특히 내장 지방의 감소에 있어서는 굉장히 좋은 효과들을 보였던 거 같습니다 통계적으로 의미 있을 정도로 근력 강화가 확실히 하게 됐고 특히 이제 고령 환자분들 달리기는 엄두 못 내고 걷기 운동 겨우 할 수 있는 그런 분들께 추천드리고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느린 달리기 의 놀라운 [음악] 힘 슬로우 조깅을 아십니까 일본의 해안 도시 후쿠호카 수변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오호리 공원에는 이른 아침부터 운동하는 이들로 활기가 넘칩니다 이중 슬로우조깅 동호회는 가장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있죠 없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슬로우 조경이란 달리기 경험이 전혀 없거나 운동을 잘 못하는 사람들도 쉽고 즐겁게 뛸 수 있는 느린 속도의 조깅 [음악] 있니다 걷는 것과 동일한 속도로 보폭은 좁게 발 앞꿈치로 착지하는게 가장 큰 특징이죠 니 11 5 55 루 하나 둘 셋 오케 슬로우 조깅으로 공원 한바퀴를 도는데 30분이 소요됩니다 동호의 회원들은 11년째 매일을 하고 [음악] 있기 즐죠 [음악] 슬로우조깅 동호회를 이끄는 마츠카 씨는 오늘도 어김없이 운동을 마친 뒤 출근길에 오릅니다 그의 직장은 후카 중심부에 위치한 종합병 하 네 35년차 뇌신경과 의사 마츠카 씨 처음 슬로우 조깅을 접했을 때 의적 원리에 됐다는데요 실제 실을 해본 뒤에는 달라지는 몸의 변화를 직접 느끼며 효과를 감했습니다 [음악] [음악] 한눈의 보기에도 달라진 모습 오직 슬만든죠 [음악] [음악] 100kg 무려 30을 감한 그는 지금의 건강한 삶이 만족스럽습니다 스로 때 세로 대학교 신활동 연구소에 초대 소장을 맡았던 고단 히기 교수는 전세계를 슬을습니다 슬로우 조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슬로우와 이때 숨이 차지 않을 정도로 달리는게 중요합니다 웃는 얼굴을 유지할 수 있는 글글 페이스로 턱은 들고 전방에 먼곳을 바라보며 달립니다 하 목표 운동은 60분 정 도 효과는 같습니다 꼭 기억해야 할 것은 포어풋이라고 불리는 앞꿈치 지인인데 앞꿈치가 지면에 닿으며 가볍게 점프하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좁은 보폭으로 나아가는 거죠 허리를 펴고 몸을 기둥이 됐다고 상상하며 달립니다 두 개의 레일 위를 밟듯이 발에 10자로 두고 뛰면 머리부터 앞발을 잇는 기둥이 견고해져 허리나 무릎 등 관절의 부상을 낮출 수 있습니다 남녀 노소가 즐기며 일본의 국민운동으로 자리잡은 슬로우조깅 미국 폴란드 등 세계 24개국의 협회가 있고 애호가도 점차 느는 추세입니다 특히 고령층에게 필요한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저강도의 슬로우 조깅이 고령자의 신체능력을 향상하고 근육을 발달시킨다 밝히고 있습니다 고령화가 심각한 후코가 외곽의 작은 마을 84세 나토 씨는 하체근육 발달을 위해 10년 전 슬로우 조깅을 시작했습니다 달력에 슬로우조깅 일정이 한데요 하루 2 3km 한결같이 달립니다 [음악] 7세는 늦은 나이에 시작했지만 10년을 이어온 결과 마라 완주에 성공했다는 토씨 노인의 경우 몸에 무리가 되는 운동을 했다가 오려 부상을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안할 수도 없는 토는 그런 사람들에게 슬로 조을 추천한다고 말 시 은 허리와 탄탄한 하체로 건강하게 오리 살기 위해 선택한 슬로 조기 오늘도 어김없이 운동을 나갑니다 [음악] 슬 을이고 있요 일본에는 그와 같은 슬로우조깅 지도자가 122명에 달하죠 시속 4km 정도 걷는 것과 비슷한 속도지만 운동 효과는 적지 않습니다 많은 일본 사람이 슬로우 조깅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슬로우 조깅을 하면 우리 몸의 근육엔 어떤 변화가 생길까 육은 가느다란 섬유 다발입니다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진 두 개의 섬유로 구성되 있는데 바로 소금과 지근이 속근은 빠르게 수축해 순발력이 뛰어난데요 100m 달리기 등 빠르게 질주할 때 쓰입니다 반면 지그는 수축이 느리지만 지구력이 뛰어납니다 운동으로 생기는 피로물질인 유산이 잘 쌓이지 않는 것도 특징 슬로우 조깅은 지근을 주로 사용하는 운동법입니다 따라서 슬로우 조깅을 하면 할수록 지근의 수가 증가하는데요 즉 지구력이 상승하면서 마라톤 완주가 가능해지는 겁니다 지구력을 높이는 것은 장수의 비결로 꼽힙니다 지구력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가이를 뒷받침 하죠 미국 심장학회 전월에 기재된 덴마크 논문에 따르면 가벼운 조깅을 한 사람들이 격렬한 달리기를 한 실험군 다 더 낮은 사망률을 보였습니다 고령화가 빨리 시작된 일본에서는 슬로우 조깅이 이미 국민운동으로 자리 잡아 있는 거 같고 특히나 일본 그 황이 심장 수술 받고 나서 건강 유지를 위해서이 슬로우 조경을 한다 해서 더 많은 일본 사람들이 슬로 조깅을 즐기고 있는 거 같아요 기초체력이 떨어진 고령층에서 합한 운동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뭐 당뇨병이라는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아니면 심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들이라면 생활 습관 병이라고 알려져 있는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도 이런 운동이 결국엔 도움이 되는데요 그렇지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도움보다는 해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어 이런 환자들에서는 또 특히 고령층에서는 이런 슬로우 조깅이 하나의 좋은 운동 습관을 잡는 그런 예 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음 특히 이렇게 비만 하신 분들에게 이제 도움이 많이 될 수가 있는데요 비만한 분들은 이제 체중이 많이 나가니까 뛰거나 이렇게 쿵쾅거리는 운동을 하기가 좀 어려울 수 있거든요 슬로우 조깅은 발목과 무릎이 어느 정도 좀 고정된 상태로 이렇게 뛰게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또 보폭이 좁게 빠르게 뛰게 되기 때문에이 관절에 가해지는 그 충격이 굉장히 적습니다 비만한 분들에게는 운동을 더 오히려 어 적극적으로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겠습니다 야야 내 나이가 어서 노래를 흥얼거리며 집안 정소 중인 63 한경 오늘은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지난 6월 정 퇴직후 새로운 목표가 생 8kg 하는 몸무게를 줄이는 거죠 그러나 어떻게 빼야 할지 고민만 깊다요 할머니 왔어요 어 어서 와 리아아 응 알겠어요 신발 벗어야지 리아아 딸과 손녀가 놀러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함께 찾아오는 배달음식 오늘 메뉴는 피자와 스파게티입니다 [음악] 살찌다 보니까 게을러져 가지고 잘 안 하게 돼요 그래서 그냥 손 쉬운 거 맛있잖아요 그래서 시켜서 자주 시켜서 먹어요 그이을 다양한 토핑에 올라간 라지 사이즈 피자는 정임 씨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 한입 가득 넣고 씹어야 채만 스파게티도 빠질 수 없습니다 [음악] 말음 맛있어 음식 모한 보다 낫다는 생으로 늘하게 시킨다는 모녀 하지만 먹다보면 남는 법이 [음악] 없습니다 식탁이 비워 그 자리를 채운 건 사과와 고구마 새끼 식사를 다 챙기는게 귀찮아 한기에 많은 양을 먹고 때우는게 습관이 됐다네요 번 근데 피자 반 드셨는데 무 바로 드시는거 이거 후 트에 따올 대요 가심 지난 27년 동안 톨게이트 요금 징수원 삼교대 근무를 하며 생긴 식습관입니다 퇴직할 무렵엔 몸무게가 두 배로 늘었죠 삼교대 근무라 아 저는 좀 당뇨가 있어 갖고 혹시나도 저혈당이 올까 봐 남들 한 숟갈 먹을 때 저는 세 숟갈네 숟갈을 먹었어 나가서 이제 회식을 하잖아요 그러면 집에 와서 또 밥을 또 먹었어요 그냥 아주 목구멍이 여기 찰정도로 그냥 먹고 또 먹고 먹고 또 먹고 그랬어요 10년 전 당뇨병을 진단 받았다는 경임 씨 더 듣기 전에 건강을 되찾아야겠다는 생각에 간절하지만 뭘 해야 할지 갈피가 잡히질 않습니다 산책하자 됐어 산책하자 운동 사마 일주일에 두 세 번 강아지를 산책시키며 아파트 단지 주변을 걷습니다 안 돼 안돼 가만 하지만 그마저도 오래할 수 없다는데요 발 뒤꿈치 통증 때문입니다이 하고 나면게 아파 가지고 제가 보시기에도 좀 많이 불어 있잖아요 지금 외롭고 좀 속상한 일도 많고 그랬을 때마다 그거를 먹는 걸로 풀었던 거 같아요 서울의 한 재과점 분주한 주방에서 빵 반죽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이곳에 주방을 맡고 있는 김상태 씨는 경력 28년 차 베테랑 제빵 사죠 직업의 특성 때문인지 다이어트가 쉽지 [음악] 타는데요 레시피에 변화가 없는지 소비자가 드셨을 때 변화 상태라던가 그런게 괜찮은지 점검차 먹어 보는 겁니다 불규칙한 근무 일정도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빈속으로 새벽에 출근했다가 간단하게 점심을 우고 면 늦은 오후 배고픔과 피구에 그가 선택한 건 배달 음식입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짜장면은 상태 씨가 가장 선호하는 [음악] 메뉴죠 게다가 빨리 먹고 쉬고 싶다는 생각에 급하게 먹는게 버릇이 됐습니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듬뿍 찍은 탕수육도 한입 크게 배워봅니다 단 8분 만에 이루어지는 식사죠 그렇지만 살을 빼기 위해 노력을 안 하는 건 아닙니다 덤벨뿐 아니라 균형잡기 운동도 틈틈히 하는데요 하지만 90kg 더 이상 빠지지 않는 다이어트 정체기를 겪고 있습니다을 내립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좀 가벼워야 되는데 일어나는게 막 힘들고 버겁고 예 움직일 때도 일할 때 뭐 조금만 일해도 막 어 뭐 이제 이제 눕고 싶다 안고 싶다 그런게 좀 많이 걱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부터는 러닝에 도전했다는 상태 씨 그러나 빠르게 달리면 발목이 욱신거려 자주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키는 174 정도에 몸무게는 한 90 정도 나갑니다 체중이 좀 많이 나가는게 좀 많이 [음악] 고민이고요 한미 옥시는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떨어져 걱정입니다 걷는 운동도 겨우 하는 정도입니다 우리가 갈까 봐 다른 운동은 안 하고 걷는 것만 일주일에 한 3회에서 3회 4회 하는데음 그리고 이거 걷고도 집에 가서 한 30분씩 누워 있어요 20년 전 당뇨병 진단을 받았던게 시작이었죠 식후 걷기 운동을 한 뒤에도 혈당은 좀처럼 내려가지 않습니다 높은 편이에요 그래서 운동을 좀 많이 하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에 대한 그런 두려움이 좀 있으니까 무리에서 운동하는게 좀 겁이 나서 혈당 때문에 운동을 해야 되는데 못 하고 있는 편이죠 예 유방암 진단을 받은 건 3년 전 다행히 초기에 발견해 수술은 잘됐지만 예전에 건강을 되찾는 건 생각처럼 잘되지 않습니다 당뇨병약 고지혈증약 항호르몬 제까지 매일 이렇게 많은 약을 챙겨먹는 것도 간 어려운 일이 아 단 말씀하 요거 요거 요거는 당뇨약이 그리고 요게 이제 중요한데 요거는 항 호르몬 약이에요 아직까지는 이제 유방암이 완치가 안 됐기 때문에 5년 복용을 해야 되는데 지금 3년 조금 넘게 복용을 하고 있거든요 누구보다 체력에 자신 있었다는 미옥씨 하지만 암 치료 이후 근육이 빠지면서 하루가 다르게 몸이 약해지는 걸 실감하고 [음악] 옛날에는 그 겨울에도 양말을 안 신고 다녔어요 건강하셨는데이 저 앓고 나서는 춥다 오더라고 또 겨울에도 겨울에도 이제 추을 안는데 처음을 제가 추을 많이 타는데 거꾸로 됐어요 지금은 그래가지고 많이 걱정됩니다 그래서 조금 자주 피곤해요 조금만 이렇게 시장만 갔다 와도 집에 와서 한 30분 정도 누워 있다가 다시 일어나서 이제 음식을 할 정도로 체력이 많이 저화가 됐는데 어 뛰는 것도 못하고 그러니까 그건 좀 많이 걱정이 돼요 새 참가자는 슬로우 조깅으로 달라질 수 있을까 3주간에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현재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했는데요 혈액검사를 비롯해 복부시티 상담이 이어졌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고 한기에 폭식하는 습관이 있었던 한경임 씨의 검사 결과를 먼저 [음악] 살펴봤습니다네 그 지방 시티를 봤죠 그리고이 초록색이 뭐냐면 다 나의 지방이에요 내 좀 많죠 감사하고 부끄럽네 아닙니다 저렇게 많이 끌고 살아 있었으 살았 정상 내장지방 면적을 100제곱 미라고 봤을 때 한경임 상태는 심각했습니다 한미 욕시 역시 높은 수전이 가장 우려되는 건 김상태 시로 무려 279.

4 cm 달했습니다 지방은 피아 지방과 속 장지방 내장지방 면적에 클수록 질병 위험도 높아진다고 보는데요 그 이유는 내장지방이 과다하면 지방세포에서 분비된 염증성 물질이 혈관을 따라 온몸에 퍼지기 때문입니다이는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죠 식사 조절은 물론 반드시 운동을 해야만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평소 운동 후 피로감과 통증을 호소했던 새 참가자 슬로우 조깅이 가능한 몸 상태일지 엑스레이 검사와 하지 근력을 [음악] 측정했습니다네 한경임 님네 안녕하세요네 무릎 살짝 구부리고 여기 뒤꿈치 여기 누르면 많이 아프세요네 아유 많이 아프시는 그 엑스레이 진 거 보면은 왼쪽 발 뒤꿈치 바닥 쪽으로 이렇게 골극이 좀 자라나 있어요 뼈가 조금 자 있 그게 족저 근일 때 가장 하게 보이는 증상 중에 하데요 슬로 조이라는 것은 그 운동의 메커니즘이 뒤꿈치로 착지를 하는게 아니고 앞으로 전족부 착지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착지를 하니까 뒤꿈치를 사용을 덜하게 되는 거예요네 안녕하세요 걷기만 해도 쉽게 지쳤던 한미는 어떤 상태일까요 근 들어서 흔들는 흔들는 기운이 없 그리고 종아리가 자꾸 잘 때 쥐가나요 다른 분들에 비해서 좀 근력이 약 약하다 최대 근력이 수치가 약한 상태입니다네 앉으십시오 김상태 씨는 빠른 달리기를 하면서 발목에 통증이 있었는데요 검사결과 아킬레스 건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교하면 그만큼 양쪽다 아킬레스건 뒤쪽에 뼈가 조금 이렇게 자라서 게 자랐어요 슬로 조깅을 하시면서 좀 운동을 해 보시면 근력 강화가 되면서 아킬레스 관도 같이 호전이 될 것 같습니다 3주 후 참가자들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참가하신 세 분 모두이 표준 체중보다 더 많이 나가고 대사 질환까지 있는데 현대인들에게는 뭐 이제는 때려야 뗄 수 없는 거죠 우리나라에서는 다섯명 중에 한 명이 대사 증후군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굉장히 흔한 질환이 되었습니다 심혈관 질환이나 뇌졸증과 같은 이런 심내 혈관 질환의 이제이 전조 증상이라고 얘기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가기 전에 잘 관리해 주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식사와 운동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음 참가하신 분들이 이력이 보니까는 다들 무릎이나 발쪽에 약간 이상이 있으시다고 하는데 슬로우 조깅 해도 무리가 없어 없을까요네 그래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세 분 모두 슬로우 적용을 하셔도 됩니다 어 예를 들면 김상태 환자분 같은 경우는 어 아킬레스 건염이 있으셨거나 조깅을 하면서 아킬레스 건염이 좀 호전될 가능성들이 있고요 어 아킬레스 건염의 이제 어 이런 운동 치료 방법 중에 까치발을 들고 서서 버티는 동작이 있는데 이게 이제 슬로우 조깅의 동작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이제 슬로우 조깅을 할 때 뒤꿈치를 거의 에 닿지 않고 발 앞쪽으로 바닥으로 착지를 하는 동작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은 종아리 근육이 거의 움직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힘만 꽉 지어지는 상태가 되거든요 그러면 이제 종아리 근육 강화되는 효과가 생겨서 결국에 아킬레스 건염이 호전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음 이게 슬로우 조깅을 할 때 무릎 관절이 거의 움직임이 없이 약간 움직이는 상태로 어 살짝살짝 디어지민 퇴행성 관절염이 뭐 초기나 중기 정도로 있는 분들도 슬로 조깅을 하면서 근력을 많이 키울 수 있는 그런 운동법이 되겠습니다 프로젝트가 시작된지 14일차 김상태 씨를 다시 [음악] 만났습니다 자신만의 속도를 지키며 천천히 뛰는 모습이 자연스러운데요 턱을 들고 좁은 보폭으로 경쾌하게 달립니다 앞꿈치 착지로 느리게 30분을 끼자 이마에 송골 송골 땀이 맺힙니다 확실히 슬로 조깅이 어 조금만 뛰어도 이제 몸에 열이 나고 땀이 나고 운동의 효과가 있는 거 같습니다 건강한 삶에 가까워지겠죠 음식보다는 건강식을 챙겨 먹기 시작했습니다 8분 만에 식사를 마쳤던 습관도 버렸죠 천천히 여러 번 꼭꼭 싶습니다 얼마 전에 자유수영을 한번 가봤는데 한 30분을 했거든요 근데 예전 같으면 한 바퀴 돌고 오면은 귀에 물이 차 가지고 꼭 이렇게 빼고 그랬었는데 이상하게 30분 동안 했는데도 귀에 물이 안 들어가길래 거기 선생님한테 어 제가 수영법이 바뀐 건 없는데 왜 그럴까요 이랬더니 발의 추진력이 좋아져 갖고 속도가 붙다 보니까 귀에 물이 안 들어간 것 같다고 그 말에 아 슬러 여러가지 이제 기초 체력의 효과가 있구나하고 느꼈습니다 한경임 씨의 집에는 이제 피자 냄새 대신 잡곡밥의 고소함이 가득합니다 슬로우 조깅을 시작하면서 몸이 가벼워졌다는 경임 씨는 요리하는 즐거움도 알게 [음악] 됐습니다 자신을 위을는 보다는 핑계로 잊고 있었던 소중한 [음악] 경험이죠 저는 내가 진짜 이렇게 조금 먹어도 견딜 수가 있구나 한 거를 진짜 세상 깨달았어요 정말 궁것질 한번 안 했어요 정말 견딜만 하더라고요 아니 견딜 만한게 아니라요 할만해요 슬로우 조깅도 열심입니다 오전에 30분 오후에 30분씩 나누어 하루 총 시간을 목표로 천천히 달립니다 어느새 슬로우 조깅을 하다 보면 행복해진 다죠 일단은 가벼워요 아침에 일어나도 좀 잘 잤다 개운하다 나도 모르게 아 잘 잤구나 참 잘 잤다 그런 표현을 하게 되더라고요 햇살 좋은 오후 한미 옥씨는 남편과 함께 슬로우 조깅을 나왔습니다 괜찮지 안 힘들지 매일 아내에 운동하는 모습을 기록하는 것도 남편의 몫이죠 함께 시간을 보내며 부부 사이도 더 [음악] 좋아졌다는데 유방암을 오고 나서부터는 이제 좀 자기감 떨어지고 아 이제 나 자신을 위해서 뭘 해야 될지를 몰랐어요 어떻게 운동하는 방법도 몰랐고 또 무리가 가는 기준이 어느 정도가 했었는데 어 슬로우 조깅을 하면서는 어 한시간 정도만 해도 어 충분히 종아리나 허벅지에 일단은이 근육이 좀 붙으니까 사람이서 있는 거 자체가 무릎이 흔들렸었구나 [음악] [음악] 가요 힘든가요 슬 이제 해보니까 많이 재밌고 얼굴에 음이 나지 않나요 저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게 먹는 거고 제일 어려운게 운동인 것 [음악] 같습니다내는 쓰고는 달다는 그런 말을 생각하면서 뛰었습니다 참가자 모두 하도 빠짐없이 슬로우 조깅을 실천했습니다 변비약을 한 다섯씩 먹었었는데 이제 변비약 끊고 몸도 가볍고 너무 좋습니다 운동을 하니까 몸이 가벼우니까 더 욕심이 나오고 더 좋습니다 여러분도 화이팅 이젠 그 변화를 확인해 볼 시간입니다 한 명도 탈락없이 세 명의 참가자는 약속대로 다시 동일한 검사를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체중이 되게 잘 안 빠졌었어요 그간에네데 3km 이상 빠진 거 아시죠 눈 몰라요 아 내장지방도 굉장히 많이 줄었어요 오 정말요 한경임 씨의 내장지방 면적이 눈에 띄게 [음악] 감소했습니다 허리둘레가 줄면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으로부터 한 걸음 멀어졌죠 사실 저는음 시티 결과를 보고 좀 놀랐습니다 너무 좋아지셔서네 여기 보이시죠네네 근데 전체적으로 이게 지금 지방량을 봤는데 574 516로 굉장히 많이 줄었습니다 3주만에 이게 와 가능한가요 이게 진 어 저도 이거는 정말 많이 줄어서 어 드어 사진 하나 찍고 가세요 아 그요네 아니 그림만 봐도 차가납니다 네네네 체중 감량은 물론 내장 지방이 현격히 줄어 건강한 다이어트에 [음악] 성공했습니다 그 혈액 검사 결과는 굉장히 많이 좋아 좋어 아 그래요네 진짜 많이 좋아지셨어요 그래서 그때 공복 혈당이 119 있거든요데 이번에네 그 공복 혈당이 90일까지 떨어졌고요 당화율 식수가 진짜 많이었어 3주 했는데 7.

0에서 6.

3% 아지 떨어졌어 진짜 많이 떨어졌죠 20년 당뇨병을 앓으면서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수치를 확인했던 미옥씨 공복 혈당과 당화 혈색소가 광고 범위에 들 정도로 낮아졌습니다 어 일단 꾸준히 규칙적으로 저강도 또는 이제 저강도의 중광도 사이에 이런 운동들을 유지해 나가는 것도 뭐 혈액 검사라 아니면은 이런 지방량 특히 방 내장 지방을 감소시키는데 있어서 도움이 된다라는 결과들을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였던 거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다차원적으로 슬로우 조깅의 효과가 연구되었습니다 실제 감소와 대사증후군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이를 국내에서 검증한 건 최초입니다 사실은 오늘 끝나면 오징어 짬뽕 라면 국물이 먹고 싶 먹으려 그랬어요 저녁에 집에 가서 근데 이렇게 결과가 좋아지니까 사람이 욕심이 나네요 더 잘하고 싶고 나도 할 수 있다 그 그늘 오디 짬뽕 안 들려 드실 건가요 당연하죠 어 당연하죠 안 먹죠 아니 안 먹죠 이제 안 먹죠 절대 안 먹을 거예요 3주 동안에 진짜 기적인 거 같습니다 허리띠를 길이가 한 요만큼요 끝이 한요 정도 왔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이렇게 쭉쭉 당겼는데 계속 들어가는 거예요 그랬더니 허리가 이제는 허리 뭐 절반까지 올 정도로 상태 수고 있다 이거를 해내고 이게 원래 당뇨 때문에 제가 이게 유망도 왔었는데 뭐 말할 수 없이 너무 기쁩니다 지금 이제 목표가 하나 생겼어요음 당뇨약을 줄여야 되겠다 지금 현재 당뇨약을 세 알씩 먹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약을 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욕심이 생깁니다네 슬로우 조깅을 시작하기 전 후 하지 근려 검사 변화를 비교해 보면 허벅지 종아리 정강이 등 하체 근육이 발달됐고 3주간 천천히 달리는 것만으로도 확실한 화를 [음악] 경험했습니다 건강의 나침판이 되어준 슬로우조깅 아주 간단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몸을 깨울 수 있습니다 슬로우 조인과 함께 건강한 인생을 향한 여정은 지금부터 [음악] 시작입니다 그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근력 강화가 확실하게 됐고 뭐 두 배가 근력에 강화가 됐다는 거는 이거는 누가 봐도 강화가 된 거거든요 그리고 환자분들도 강화가 된 걸로 느끼고 그러면은 뭐 이거는 앞으로 환자분들께도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그런 운동법이 될 거 같습니다 [음악] 저에게는 880km 아는 또 목표가 있기 때문에 누가 안보지 않더라도 예 고전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열심히 더 운동을 해 가지고 이제 어떤 이제 병이 와도 이길 수 있게 몸을 더 키울 생각입니다 제가이 좋은 기회를 얻었는데 놓칠 수는 없잖아요 제가 전도사 할 거예요 건강 전도사 [음악]
영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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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빠른 달리기보다 느린 조깅이 효과적이에요.

2. 슬로우 조깅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3. 걷는 속도와 비슷하게 천천히 달리기 좋아요.

4. 몸에 무리 없이 혈당과 지방 감소에 도움돼요.

5. 일본에서 인기 있는 국민운동으로 자리 잡았어요.

6. 고령자와 건강이 약한 사람에게 추천해요.

7. 지근 섬유를 강화해 지구력을 높여줘요.

8. 내장 지방과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에요.

9. 슬로우 조깅은 관절에 부담이 적어요.

10. 3주 만에 지방과 혈당 수치가 크게 좋아졌어요.

11. 참가자들은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해졌어요.

12. 운동 후 혈액검사로 효과를 확인했어요.

13. 지방량과 내장지방이 크게 줄었어요.

14. 혈당 수치도 눈에 띄게 낮아졌어요.

15.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하면 건강이 좋아져요.

16. 부부가 함께 운동하며 관계도 좋아졌어요.

17. 슬로우 조깅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18. 건강한 습관으로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19. 3주 동안 몸과 마음 모두 변화했어요.

20.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하기로 다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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