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에 3억 모은 곽지현 작가의 돈 습관 공개! 자녀 필수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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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에 3억 모은 곽지현 작가의 짠테크 비법!
곽지현 작가는 20살에 취업해서 4년 만에 1억, 그리고 2년 만에 또 1억을 더 모아 총 3억을 달성했어. 고액 연봉자도 아니고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닌데, 오로지 '짠테크'로 이룬 성과라고 해. 어른들도 배울 점이 많다고 하니, 어떻게 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1. 극강의 절약 생활
- 월 생활비 40~60만원: 자취하면서 고정비, 변동비, 공과금까지 모두 포함한 금액이야.
- 식비 연 25만원: 앱테크로 모은 포인트로 식비를 충당해. 1년에 25만원이면 한 달에 약 2만원 정도 쓰는 셈이지.
- 통신비 월 110원: 알뜰폰을 이용하고,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해서 파격적인 요금을 유지하고 있어. 약정이 끝나면 다른 프로모션으로 계속 옮겨 다니는 '알뜰폰 유목민'이라고 해.
- 보험료 월 13만원: 가장 큰 지출이지만, 꼭 필요한 보험만 가입하고 있어.
- 경조사비: 아깝지 않게 꼭 필요한 만큼만 지출하고, 부모님께는 생일 때 용돈과 식사를 챙겨드리는 정도라고 해.
- 할부/신용카드 ZERO: 할부나 신용카드는 사용하지 않고, 무조건 체크카드를 사용해.
2. 짠테크를 넘어선 '현명한 소비'
- 소비 전 3가지 질문:
- 나에게 정말 필요한가? (감정 배제, 이성적 판단)
- 집에 대체 가능한 물건이 있는가? (안 쓰는 물건도 다시 보자!)
- 이왕 살 거 괜찮은 거 사자. (이중 지출 방지)
- 옷 구매는 5년에 한 번: 마지막으로 옷을 산 게 5년 전이고, 중요한 자리에는 늘 같은 옷을 입는다고 해. 옷은 총 40벌 정도 가지고 있고, 중학교 때 체육복 바지도 집에서 입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
- OTT 구독 안 함: TV나 인터넷은 필수라고 생각해서 월 22,000원으로 이용하고, 데이터는 와이파이를 최대한 활용한다고 해.
- 데이트 비용 한 달 5만원: 데이트 통장을 만들어 각 25,000원씩 모으고, 집밥을 해 먹거나 공원에서 배드민턴을 치는 등 돈이 적게 드는 데이트를 즐겨. 맛있는 외식은 네이버 체험단을 활용한다고 해.
3. 부업과 자기계발로 수입 늘리기
- 최저 시급 받을 때도 저축률 80% 이상: 월급이 적을 때도 악착같이 모았다고 해.
- 투잡, 쓰리잡은 기본: 퇴근 후 호프집 알바, 햄스터 간식 포장 알바 등 다양한 부업을 병행했어. 당시 월급 150만원에 부수입으로 70~100만원 이상을 벌었다고 하니, 거의 더블 인컴이었던 셈이지.
- 몸값 올리기 위한 이직: 상황이 되면 이직을 통해 연봉을 올리려고 노력했어.
- 방송, 강연, 책 출판: 절약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방송 출연, 강연, 책 출판 등으로 수입을 늘리고 있어.
4. 짠테크를 하게 된 계기
어린 시절 아버지의 실직과 어머니의 고생, 그리고 언니를 하늘로 보낸 아픈 경험 때문에 돈의 소중함을 깨닫고 절약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 돈이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과거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곽지현 작가를 이렇게 만들었지.
곽지현 작가의 이야기는 단순히 돈을 아끼는 것을 넘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미래를 계획하는 현명한 소비와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어. 우리도 곽지현 작가처럼 작은 것부터 실천하며 현명한 소비 습관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