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페미 성공담! 럭키비키의 놀라운 변화 이야기🍀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페미니즘에서 하나님 앞으로: 한 사람의 이야기
이 글은 한 고등학생이 어떻게 급진적 페미니즘에 빠졌다가, 결국 성경적 가치관을 통해 변화되고 회복되는 과정을 담고 있어.
1. 페미니즘에 빠지게 된 계기
- 아버지와의 상처: 어릴 적 아버지의 부재와 양육비 미지급으로 인해 남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겼어. 이게 무의식 속에 깊이 자리 잡았지.
- SNS의 영향: 고등학생 때 페미니즘을 처음 접했는데, 여성들이 겪는 차별과 불평등에 대해 당당하게 목소리 내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 특히 남아선호 사상에 대한 비판은 어린 시절 외할머니의 편애 경험과 맞물려 공감대를 형성했지.
- 미디어의 과장: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여성 피해를 자극적으로 과장하는 내용에 노출되면서, 마치 자신이 직접 겪은 것처럼 감정적으로 동조하게 되었고 점점 더 급진적인 페미니즘에 가까워졌어.
2. 전환점: 메갈리아와 의문
- 메갈리아 커뮤니티: 남성에게 받은 피해를 똑같이 되돌려주는 '미러링' 방식의 커뮤니티를 보게 되었어. 남성 커뮤니티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 하는 모습에 의문을 품게 되었지.
- 성경과의 충돌: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갚으라"는 성경 말씀과 메갈리아의 행동이 충돌한다고 느꼈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맞는지 기도하기 시작했지.
3. 하나님과의 만남과 변화
- 교회 특강: 교회에서 열린 페미니즘 강의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주권에 대해 듣게 되었어. 남자를 먼저 만드시고 여자를 만드신 것은 하나님의 주권이며, 질서를 위한 것이라는 말씀에 마음이 열렸지.
- 인생의 주인: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질서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
- 성경적 질서: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 여자의 머리는 남자,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라는 구절을 통해 남자가 여자의 머리가 된 것은 우월함 때문이 아니라 질서를 위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결정임을 알게 되었어.
- 죄 사함과 용서: 기도 중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자신의 죄와 페미니즘적인 생각, 행동까지 모두 용서받았음을 깨달았어. 이로 인해 상처를 준 사람들과 아버지까지 용서할 수 있게 되었지.
- 영적 회복: 미디어로 더럽혀졌던 눈이 씻김 받고, 페미니즘적인 기억과 잔상들이 사라지는 은혜를 경험했어.
4. 돈과 권력의 허상
- 페미니즘의 이면: 페미니스트들이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후원을 요구하고 사업을 하는 것을 보며, 결국 이 사상이 돈을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
5. 새로운 사명
- 낙태 아기들의 슬픔: 하나님께서 낙태된 아이들의 슬픔을 보여주시며,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현실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게 되었어.
- 시부 참여: 이 경험을 통해 2022년 6월부터 '시부'라는 단체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게 되었지.
- 아버지의 성품: 아버지의 성품에 결여와 상처가 있는 세대에게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전하는 사명을 받았어.
- SNS 활동: 과거 자신이 영향을 받았던 것처럼, 이제는 하나님 성품을 담은 SNS 콘텐츠를 만들어 후배들이 악용되지 않도록 돕기로 결심했어.
6. 깊어진 신앙과 회복
- 도서 스터디: 페미니즘 관련 도서 스터디를 통해 역사와 숨겨진 의도를 깊이 알게 되었고, 성경적 원리와 대적하는 사상임을 명확히 인지하게 되었어.
- 영적 교제: 시부 모임을 통해 성경 속 여성들에 대해 배우고 서로의 죄와 상처, 은혜를 나누며 영적으로 회복되고 하나님을 깊이 대면하는 시간을 가졌어.
- 남성에 대한 존중 회복: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자 남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사라지고, 한 인격체로서 존중하는 마음이 회복되었어.
7. 결론
이 모든 변화는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며, 급진적 페미니스트에서 '레디컬 크리스천'으로 변화시켜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는 고백으로 마무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