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고립, 극복하는 감동 스토리 공개!
요즘 내 심경이랑 앞으로의 목표 정리해봤어!
솔직히 요즘 좀 외로운 느낌이야. 5년 정도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보냈거든. 주변에 사람들은 있지만, 마음으로는 좀 동떨어진 느낌이랄까? 내가 뭔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내가 추구하는 삶이랑 내가 사는 곳의 분위기가 좀 다르더라고. 여기는 평범하게 일하고, 술 마시고, 스포츠 경기 보는 게 일상인데, 나는 좀 더 다른 걸 원하거든.
이런 길을 혼자 가는 게 쉽지는 않아. 특히 요즘 들어서 소셜 미디어에서 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더 그런 것 같아. 신기하게도 잘 될수록 더 안 좋은 일들이 생기는 느낌인데, 이걸 보면 영적인 싸움이 진짜 있는 것 같아. 논리적으로는 설명이 안 되거든.
지금 내 상황을 말하자면, 마치 하얀 방에 혼자 앉아 있는 기분이야. 이 하얀 방은 혼자서 나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외로운 여정을 상징해. 나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싶고, 좋은 결정을 내리려고 노력해. 잘못된 결정을 할 때도 있지만, 그건 나쁜 사람이 되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 하얀 방을 좀 더 재미있게 만들고 싶어서인 것 같아.
혼자서 이런 시간을 보내다 보면, 나 자신을 계속 돌아보게 돼. 내가 하는 모든 결정, 생각, 감정까지 다 예민하게 느끼게 되지. 신을 믿는다면,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가끔은 정말 힘들어.
솔직히 말하면, 힘들 때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것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힘들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잖아. 선택지 A나 B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둘 다 별로일 때, 심지어 B가 명백히 나쁜 선택인데도 하얀 벽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B를 선택하게 되는 거지.
이 영상은 내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하는 거지만, 혹시라도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공감해주길 바라. 사실 밝고 긍정적인 영상으로 내 기분을 바꾸려고도 했는데, 그건 진심이 아닌 것 같아서 솔직하게 말하기로 했어.
앞으로 내가 바라는 것들:
- 단순한 삶: 화려한 부나 명예보다는, 재정적으로 스트레스받지 않고 단순하게 살고 싶어.
- 새로운 곳에서의 삶: 러시아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러시아나 조지아 같은 곳에서 살아보고 싶어.
- 가족: 아내와 아이들(5명 정도 생각 중이지만, 바뀔 수도 있어!)과 함께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 특히 딸을 갖고 싶고, 가족 전통을 만들고 싶어.
- 신앙: 신과 깊은 관계를 맺고, 신앙 안에서 절제하는 삶을 살고 싶어. 서구의 느슨하고 개인적인 종교관과는 다른, 좀 더 엄격한 신앙을 원해.
- 건강과 자신감: 건강하게 살고, 내가 하는 일에 자신감을 갖고 싶어.
지금의 나에게:
지금 내가 원하는 것들을 얻으려면, 그럴 만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마치 신이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는 것처럼, 내가 원하는 것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야 하는 거지. 이건 인내심, 끈기, 믿음이 필요한 과정이야.
마치 예수님이 세례받고 광야에서 악마의 유혹을 이겨낸 것처럼, 나도 지금 시험받는 시기라고 느껴. 하얀 방에 갇힌 것처럼 답답할 때도 있지만, 어떻게든 버텨내고 나아가고 있어.
힘들고 약해지고 길을 잃은 것처럼 느껴질 때도, 그 순간조차도 신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기 위한 선물이라고 생각해. 앞으로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게 될 많은 것들이 지금은 상상도 못 할 방식으로 우리에게 올 거야.
그러니 우리 같이 힘내자! 나도 너와 함께 이 길을 가고 있어. 내가 너보다 낫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우리 모두 같은 싸움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우리의 적은 바로 악이야.
내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 곧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