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분 만에 배우는 부자되는 마법 같은 문제해결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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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원하는 걸 얻는 샛길 찾기 비법
학교에서는 안 되는 걸 되게 하는 법 안 가르쳐주잖아? 근데 오늘 그걸 알려줄게. 나는 지금 출근 안 하고 매출 55억짜리 회사들을 운영하고 있어. 삶이 원하는 대로 안 된다고? 그럼 '샛길'을 찾아야 해.
왜 내 뜻대로 안 될까? (5가지 이유)
- 포기해서: 길이 막혔다고 바로 포기하면 안 돼. 아무도 샛길 찾는 법을 안 가르쳐줬을 뿐이야.
- 예시: 공장을 못 찾겠어서 특허증에 나온 주소로 편지를 보냈는데 연락이 없었어. 근데 특허 번호로 검색해서 특허사무소를 찾았고, 결국 거래 성사!
- 상대방이 방법을 몰라서: 상대방도 모든 걸 알지는 못해. 모르면 안 된다고 할 수밖에 없어.
- 예시: 은행에서 법인 통장 한도를 높여달라고 했는데 안 된다고 했어. 근데 기업 창구로 가서 증빙 자료를 내고 결국 한도를 풀었지. 창구 직원은 기업 업무를 잘 몰랐던 거야.
- 상대방에게 이득이 없거나 적어서: 상대방이 손해 보면서까지 네 부탁을 들어줄 리 없어.
- 예시: 보일러 설치 기사님께 2품 일당을 얘기하길래, 10만원 깎는 대신 다른 일 2가지를 부탁했어. 기사님도 장비도 있고 시간도 안 걸리니 흔쾌히 해줬지. 윈-윈!
-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몰라서: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알아야 그걸 주고 내 것을 얻을 수 있어.
- 예시: 보험 설계사가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보험을 권하길래 가입 안 했어. 만약 내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 상품을 추천했다면 달랐겠지.
- 내가 뭘 원하는지 상대방이 몰라서: 내가 뭘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줘야 해.
- 예시: 약국에서 비염약 달라고 하면 감기약 비슷한 걸 줬는데, 내가 먹던 약 사진 보여주면서 "이거랑 같이 먹거나 비슷한 약 주세요" 했더니 알러지 약을 줬어.
상대방을 내 뜻대로 움직이게 하는 법 (5가지 방법)
- 내가 얻고자 하는 목표를 확실히 정해: 이기려고 하지 말고, 원하는 결과를 얻는 데 집중해.
- 예시: 남편에게 잔디 밀어달라고 했는데 짜증 내면, "내가 해야지 뭐..." 하거나 치킨을 사주겠다고 해봐.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게 중요해.
- 상대방이 원하는 걸 파악해: 상대방이 원하는 걸 주면 나도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어.
- 예시: 대학생 마케터 모집에서 경력 많은 다른 지원자가 떨어지고 내가 붙었어. 나는 그 회사에 대한 충성도를 보여줬기 때문이야. 상대방이 원하는 걸 파악하는 게 중요해.
-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해: 정보가 많을수록 협상에 유리해. 대안을 제시하기도 쉽고.
- 예시: 부동산 살 때 등기부등본, 하자 여부, 임차인 불편 사항 등을 파악해서 800만원을 깎았어. 정보 수집이 협상의 핵심이야.
- 상대방이 납득할 만한 이유를 만들어 줘: 왜 이런 요구를 하는지, 어떤 상황인지 배경 지식을 제공해야 해.
- 예시: 인턴 일정을 기다리는데 연락이 없어.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일정이 겹쳐서 못 가게 될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더니 바로 일정을 잡아줬어.
- 친절하고 정중하게 말해: 아무리 옳은 말도 싸가지 없게 하면 안 돼.
- 예시: 공장에 돈을 잘못 입금했는데, 협박하듯이 문자 보내면 기분 나쁘게 돈을 받거나 소송까지 갈 수도 있어. 친절하게 요청하면 더 쉽게 해결될 수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될 거라는 확신'이야. 확신이 있으면 태도와 말투가 달라지고, 상대방도 묘하게 압박감을 느껴. 샛길이 있다는 걸 항상 기억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원하는 대부분을 이룰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