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생 이탈률 3배 줄이는 실전 꿀팁 대공개!

개강일, 이렇게 하면 더 좋아! (중학생 눈높이 설명)

개강일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날이지! 학원도 마찬가지야. 그래서 개강일에 꼭 해야 할 세 가지를 알려줄게. 이미 하고 있는 것도 있겠지만, 여기에 디테일을 더해서 더 멋지게 만들어 보자!

1. 입구에서부터 환영! "어서 와, 우리 학원에!"

• 왜 중요할까?
  • 새로운 친구들은 학원에 처음 와서 두근두근할 거야.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고, 누가 선생님인지도 모르겠지.
  • 기존 학생들도 새로운 친구들이 오면 좀 어수선하다고 느낄 수 있어.
•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이름 부르며 반갑게 맞이하기: 입구에서 기다렸다가, 새로 온 친구 이름을 부르며 "안녕! 나는 너의 선생님이야!" 하고 반갑게 맞아주는 거야. 마치 연예인 된 기분일걸?
  • 학원 투어 시켜주기: 교실뿐만 아니라 정수기, 화장실, 쉬는 공간 등 학원 구석구석을 안내해 주는 거지. "여기는 물 마시는 곳이야", "쉬는 시간에는 여기서 놀면 돼" 이렇게 말이야.
  • 코드명 붙이기: 이런 환영 행사에 "코드명: 개강" 같은 이름을 붙여서 학원의 특별한 문화로 만들어 보는 것도 재밌겠지?

2. 수업 계획서 배부 & 설명: "이번 달엔 이걸 배울 거야!"

• 왜 중요할까?
  • 수업 계획서는 이번 달에 뭘 배우고, 어떤 숙제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나침반 같은 거야.
  • 계획대로 수업이 진행되면, 학생들도 선생님도 훨씬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
• 어떻게 하면 좋을까?
  • 꼼꼼하게 계획서 만들기: 반 이름, 선생님 이름, 수업 시간, 교재 이름, 그리고 매일매일 어떤 내용을 배울 건지 자세하게 적는 거야. 숙제 방법이나 학원에서 지켜야 할 규칙도 함께!
  • 개강일에 꼭 설명해주기: 새로 온 친구들에게는 물론이고, 기존 친구들에게도 다시 한번 설명해 주는 거지. "이건 우리 반 규칙이야", "숙제는 이렇게 하는 거야" 하고 말이야.
  • 멘토-멘티 제도 활용: 기존 학생 중에 한 명을 뽑아서 새로 온 친구의 멘토가 되게 하는 거야. 멘토가 멘티에게 수업 계획서를 설명해주면, 더 쉽게 이해하고 학원에도 빨리 적응할 수 있어.
  • 교재에 딱 붙이기: 수업 계획서를 교재 맨 앞장에 붙여주면, 학생들이 언제든 쉽게 보고 숙제를 할 수 있겠지?

3. 첫날 수업 후 전화 상담: "오늘 어땠어?"

• 왜 중요할까?
  • 첫날 수업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님께 안부를 묻고, 궁금한 점은 없는지 확인하는 거야.
  • 이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학원에 대한 첫인상이 결정될 수도 있어.
•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당일 전화는 필수! 수업이 끝나자마자 바로 전화해서 안부를 묻는 게 좋아.
  • 먼저 들어주기: 학부모님이나 학생이 먼저 이야기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거야. 혹시라도 실수할까 봐 너무 긴장하지 말고!
  • 수업 계획서 다시 설명해주기: 전화 통화할 때, 아까 나눠준 수업 계획서를 보면서 다시 한번 설명해 주는 거지. "오늘 이런 내용을 배웠고, 숙제는 이거예요" 하고 말이야.
  • 아이에게도 똑같이 전달: 아이에게도 이미 수업 계획서 내용을 다 설명해줬다고 이야기해주면, 학부모님도 안심하실 거야.
  • 2주 후에 다시 연락: 2주 후에 다시 연락해서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있는지, 어려운 점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이 세 가지를 잘 지키면, 개강일을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게 만들 수 있을 거야! 우리 학원만의 색깔을 담아서 멋진 개강일을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