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웹디자이너 필독! 리디자인 전 반드시 해야 할 핵심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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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웹디자이너, 웹사이트보다 SNS로 승부하자!
웹디자이너라면 자기 웹사이트 만드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잖아? 근데 사실 그게 시간 낭비일 수 있어. 나도 처음엔 그랬거든. 내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만들어서 몇 달 만에 겨우 몇십만 원 벌었어. 근데 웹사이트 접고 몇 년 뒤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아트 디렉터 제안받고, 프리랜서로 월 1000만 원 넘게 벌었지. 웹사이트 없이 말이야.
그래서 오늘은 너희들이 시간 아끼고 빨리 돈 벌 수 있게, 내가 했던 방법들을 알려줄게.
왜 웹사이트보다 SNS가 먼저일까?
- 클라이언트들은 SNS에 있어: 클라이언트들은 구글에서 프리랜서 찾기보다 SNS를 더 많이 봐.
- SNS는 발견하기 쉬워: SNS는 디자인 재능을 보여주는 검색 엔진 같아. 네 프로필에 사람들이 많이 반응하면 검색 결과 상위에 뜨거든.
- SNS 콘텐츠는 보기 편해: 사람들은 스크롤하고 넘기는 데 익숙해. 네 웹사이트는 이런 패턴을 깨뜨릴 수 있어.
- SNS는 신뢰도를 높여줘: 좋아요, 댓글, 팔로워 수는 네 실력을 증명해주는 거야. 멋진 웹사이트라도 아무도 안 보면 소용없잖아.
- SNS는 만들 필요 없어: 그냥 이미지 하나, 설명 하나 올리면 인터넷에 바로 보이고 네 작업물이 너를 대신해줘.
- SNS는 빠르고 공짜야: 웹사이트 수정하는 것보다 프로필 바꾸거나 디자인 올리는 게 훨씬 쉬워.
기억해! 웹사이트는 나중에 사업이 커졌을 때 더 잘 되게 도와주는 도구지, 처음부터 클라이언트를 데려오는 도구가 아니야.
SNS로 포트폴리오 제대로 보여주는 5가지 방법
- 클라이언트가 있는 곳에 집중해: 비핸스, 드리블,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같은 곳에 네 작품을 올려. 근데 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한 곳에 집중해서 5천 명 팔로워를 목표로 해봐. 네가 정한 분야(니치)가 있다면, 그 분야 클라이언트들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고 거기 집중하는 게 좋아.
- 프로필을 통일해: 모든 SNS에 똑같은 사진, 똑같은 설명으로 네 정체성을 확실하게 보여줘. "나는 웹디자이너야"라고 명확하게 말하고, 네가 어떤 클라이언트를 돕는지 구체적으로 적어. 추상적인 말은 피하고, 프로필 링크에는 딱 하나, '상담 예약' 같은 명확한 목표를 걸어두는 게 좋아.
- 원하는 작업만 보여줘: 네 포트폴리오는 클라이언트에게 "나한테 이런 걸 맡겨봐!"라고 말하는 거야. 멋진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으면 웹사이트 디자인만 올려. 소셜 미디어 배너를 올리고 소셜 미디어 배너만 찾는 클라이언트가 온다고 불평하지 마.
- 실제 클라이언트 없어도 돼: 실제 클라이언트 작업이 없어도 괜찮아. 네가 그냥 멋지다고 생각해서 만든 작업물도 충분히 네 실력을 보여줄 수 있어. 이런 작업물들이 오히려 네 실력을 더 잘 보여주고, 너와 잘 맞는 클라이언트들이 너를 찾게 해줄 거야.
- 꾸준히 올려, 멈추지 마: 완벽할 필요 없어. 그냥 시작하고 계속 올려. 네 눈에는 부족해 보여도, 꾸준함이 완벽함보다 훨씬 중요해.
결론적으로, 웹사이트를 완벽하게 만드는 것보다 실제 클라이언트들과 관계를 맺는 게 중요해. 더 많은 기술이 필요한 게 아니라, 더 많은 관계가 필요해.
네 웹사이트는 나중에 사업이 잘 돌아갈 때, 그걸 더 크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거야.
만약 네가 이런 방법들을 배우고 싶고, 웹디자이너로서 성공하고 싶다면 나에게 상담 신청해봐. 네 다음 단계를 함께 계획해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