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구매대행 100일 도전기, 하루 15시간 투자로 인생 역전 비결!
내 인생 역전 스토리: 10억 날리고 배달 알바하다 온라인 셀링으로 다시 일어선 이야기
시작은 씁쓸했어...
나, 20대 후반에 통장에 10억이 있었어. 근데 이걸 다 주식에 넣었는데, 세상에 주식이 완전 폭락한 거야. 최고점에서 이미 끝났다는 생각에 너무 힘들었지. 한강 가서 다 놓고 싶을 정도로. 비도 오고 무서워서 그냥 터덜터덜 걸어왔어.
회사가 싫었어, 돈도 안 됐고...
그때 회사를 다니고 있었는데, 진짜 열심히 해도 버는 돈은 그대로인 거야. 2011년에 연봉 1천만 원으로 시작해서 2021년엔 6천만 원 받았는데, 친구들 중에 내가 제일 적게 버는 거야. 그래서 회사를 그만뒀지. 근데 그만두고 나니 동기들 연봉이 1억까지 올랐다는 소식에 허탈했어.
배달 알바하며 한 달 300만원 벌었지만...
회사를 그만두고 돈을 벌어야 해서 배달 대행을 시작했어. 하루에 4시간 정도 일해서 한 달에 300만 원 정도 벌었지. 몸은 힘들었지만 안정적이라고 생각했어. 그러다 크게 넘어져서 한 달을 쉬게 됐는데, 이때 주식 하락도 겹치면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었어.
온라인 셀링, 새로운 희망을 찾다!
한 달 동안 뭘 할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20대 여성분이 온라인 셀링으로 3달 만에 매출 2천만 원을 올렸다는 영상을 봤어. '이거다!' 싶었지. 그때는 매출이 곧 수익인 줄 알고 무작정 시작했어.
100일의 도전, 목표는 딱 1천만 원!
주식 폭락으로 2억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나는 회사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목표 하나로 온라인 셀링을 시작했어. 9월 중순부터 연말까지 100일 동안, 매출 목표는 1천만 원이었지. 당시에는 수익 구조를 잘 몰랐지만, 이 정도면 회사 안 가도 되겠다고 생각했어.
하루 15시간, 땀과 노력으로 갭을 메꾸다!
현실과 목표 사이의 갭을 메우기 위해 하루에 15시간씩 스탑워치를 켜놓고 일했어. 새로운 분야에서 돈을 벌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 많은 사람들이 이 갭을 메우는 노력과 시간을 부족하게 생각해서 쉽게 포기하는 걸 봤어.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가장 중요해!
결론적으로, 온라인 셀링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야. 힘든 상황에서도 '내가 저 사람보다 낫다'는 마음으로 도전하고, 목표와 현실의 갭을 메우기 위한 노력과 시간을 충분히 투자해야 해. 나도 그랬고, 여러분도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