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도 쉽게 배우는 뜨개질 클래스 1강 핵심 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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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뜨기 첫걸음: 실과 바늘과 친해지기!
안녕하세요! 뜨개질 초보들을 위한 코바늘 강의 첫 시간이야. 오늘은 코바늘이랑 실이랑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볼 거야. 코바늘이랑 실, 그리고 몇 가지 있으면 좋은 도구들을 알아볼 거야.
1. 코바늘 종류 알아보기
코바늘은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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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금속 코바늘:
- 특징: 양쪽에 갈고리가 달려 있어.
- 장점: 코바늘 하나로 두 가지 사이즈를 뜰 수 있어.
- 단점: 얇아서 오래 잡으면 손이 아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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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바 코바늘:
- 특징: 한쪽에만 갈고리가 있고, 손잡이에 고무가 달려 있어.
- 장점: 미끄러지지 않고, 납작한 그립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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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코바늘:
- 특징: 손잡이 부분이 전부 고무로 되어 있어. 바늘 부분에 무광 코팅이 되어 있어.
- 장점: 미끄러지지 않고, 뜨개질이 더 부드러워져.
- 추천: 초보자에게는 튤립 코바늘, 특히 5호를 추천해! 5호가 가장 많이 쓰이는 사이즈라서 대부분의 실에 잘 맞아.
2. 실 종류와 사용법
실은 사람마다 좋아하는 느낌이 다를 수 있어. 탄탄한 느낌, 부드러운 느낌 등등. 여러 가지 써보면서 자기한테 맞는 실을 찾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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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추천 실:
- 구름실: 실이 갈라지지 않고 마치 두꺼운 한 줄 같아서 초보자가 쓰기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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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실:
- 바늘 이야기 같은 곳에서 살 수 있고, 5호 코바늘로 작업하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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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사용법:
- 뭉텅이 실: 실 안에 꼬리실이 숨어 있어. 실 끝을 꺼내서 사용하면 실이 굴러다니지 않아서 좋아.
- 콘사: 심지가 있는 실이라서 안쪽에서 빼 쓰기 어려워. 이럴 땐 콘사 홀더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실을 겉에서부터 편하게 돌려 쓸 수 있어.
- 실 정리함/바구니: 실을 바구니에 넣고 뚜껑을 닫으면 실이 안에서 자동으로 풀려서 나와. 굴러다니지 않고 깔끔하게 쓸 수 있어. 다이소 제품도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어.
3. 꼭 있으면 좋은 도구들
- 돗바늘: 바늘 끝이 뭉툭해서 다칠 위험이 적고, 실이 잘 걸리지 않아. 작품 마무리할 때 사용해.
- 단수링: 코를 셀 때 표시해주는 도구야. 초보자는 코를 세는 게 중요하니까 꼭 챙기는 게 좋아.
- 가위: 아무 가위나 써도 되지만, 작게 나온 수예용 가위가 쓰기 편해.
4. 더 있으면 좋은 꿀템!
- 실 잡아주는 링: 뜨개질할 때 실이 너무 느슨하게 잡히거나 왔다 갔다 할 때, 이 링을 끼우고 실을 올려주면 실이 안정적으로 고정돼서 편하게 뜰 수 있어. 초보자에게 정말 유용해!
- 싱크대 걸음망: 이게 왜 필요하냐고? 실을 사용할 때 실이 엉키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해. 실에 망을 씌워서 사용하면 실이 안에서만 풀리고 밖에서는 엉키지 않아. 다른 실이랑 엉키는 것도 막아주고, 가방에 넣었을 때도 실이 엉키는 걸 방지해줘. (직경 약 15cm, 길이 10cm 정도면 좋아!)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야! 코바늘이랑 실이랑 친해지는 시간이었길 바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