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회초년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무례한 직장 동료를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릴 거예요 특히 내 주변의 상사가 나에게 무리하게 대한다면 오늘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일단 무례한 동료에 대해서 얘기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하셔야 되는 건 메타인지입니다 자기 자신이 원인 제공자인지 아닌지를 먼저 판단해 보셔야 돼요 동료 탓을 하기 전에 상황이 이렇게 되는 원인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확실하게 동료가 프로가스라이터인 상황이라면요 다음과 같이 행동하세요 첫 번째 비속어와 막말이 너무 심한 사람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대응하셔야 하냐면요 먼저 막말이 나를 향해 있는지 일을 향해 했는지 구분하셔야 합니다 결과물이 왜 이렇게 촌스러워라고 얘기하는 것과 영진님 이럴 왜 이렇게 촌스럽게 하세요라고 얘기하는 건 명백히 다른 피드백입니다 이런 얘기를 들었을 때 대화가 통하는 동료라면 대화를 먼저 시도해 보세요 이렇게 말하면 똑같은 맥락이라도 기분이 상한다구요 이걸 계기로 둘 대화의 빈도수가 올라가는 것은 서로에게 좋습니다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 혼자 끊임없이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면 오해와 갈등만 심화됩니다 만약 나에게 막말을 하는 사람이 기본적으로 인성과 가치관이 별로라면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멘탈을 갖추셔야 합니다 막말의 강도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결국 나 자신의 자존감 하나로 이어져 있기에 분명하니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전체 대화 중에 일적인 지시 사항만 받아적자는 마음가짐으로 경청하시면 돼요 특히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디브리핑을 철저하게 하셔야 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이게 맞는지 꼭 여쭙고요 이해가 안되면 이해가 될 때까지 물어보세요 대화의 주제를 일로 두면 상대방이 아무리 욕과 원색적인 비난을 하더라도요 주제가 일로 포커싱이 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디브리핑을 철저하게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선 넘는 비속어 사용과 막말은 참지 마세요 두 번째는요 일정을 무조건 아삽으로 요청하는 사람이 있어요 여기서 얘기하는 jsap는요 에지스네즈 파서블의 약자로 일정을 역순으로 계산도 해보지 않고 무조건 빨리 해달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 대응하는 방법은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전체 업무의 리스트를 먼저 보여주세요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스케줄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일정을 전부 조율해야 된다는 점을 한번 알려 주시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최대한 빨리 해야 되는 일이라면요 요청하는 당사자가 여기에 있는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해서 스케줄을 조정해 오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이 단계에서 해결은 되는데요 만약에 뻔뻔하게 스케줄 조정을 왜 자기가 하냐고 되묻는 사람이 있다면요 스케줄 조정을 직접 하세요 어떤 방식으로 하시면 되냐면요 a님의 극건업무 요청으로 스케줄이 뒤로 밀리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명확하게 지금 급하게 업무 요청 주신 분을 언급하고 스케줄을 뒤로 밀어주시면 됩니다 사실 무지성 아산 요청은 자기 자신이 협상능력이 없다고 시인하는 것과 똑같아요 무능한 것도 답답한데 심지어 자기 생긴다면 그 사람의 사내 평판은 반드시 최악이겠죠 이건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입니다 오늘 제 퇴사하고 없어져 있을 테니까요 그 사람을 절대 공개적으로 저격하지도 말고 험담도 하지 마세요 팩트만 말씀하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이 두 문장만 외우세요 a님 정말 급건 업무면 사전에 요청하신 분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a님께서 조율을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애인님의 극과 업무 요청으로이 업무 먼저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이해관계자를 패싱하고 보고하는 사람 대응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이 사람들은 야망 때문에 눈이 먼 사람들이에요 가장 좋은 대응 방법은 그러거나 말거나 자기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a가 나를 패싱하고 상사에게 성과를 보고했다고 가정해보죠이 경우 그 사실을 알고 있어도 또 보고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씀하세요 원래 데이터를 취합해서 보고드리는게 맞는데 죄송합니다 혹여나 누락된 사실이 있을 수 있으니 저의 보고서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핵심은 먼저 보고한 a를 저격하는 것이 아니라요 확실 팩트 체크를 위해 더블 체크를 요청하는 맥락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상사가 이미 a한테 들었는데요라는 반응에 감정 컨트롤을 못해서 화를 내거나 a한테 가서 따지게 되면 이미 당신이 진 싸움입니다 침착함을 유지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세요 a님이 먼저 보고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원래는 데이터를 취합해서 보고 드렸어야 했는데 먼저 보고를 드렸다는 사실을 듣고 빠르게 저의 데이터를 정리해서 왔습니다 혹시 취합해서 제목으로 원하시면 제가 a님과 협의해서 다시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네 번째 유형은요 무책임하게 업무를 토스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수정사항 보고서를 확인도 하지 않고 무조건 토스한 다음에 문제가 생기면 담당자들끼리 연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 대응 방법은요 연락처와 메일 주소를 공유하시고 앞으로 저에게 직접 얘기해 달라고 안내해 주시면 돼요 사실상 토스메는 조직에 아무런 기여가 없는 사람이에요 토스맨을 패싱한다고 해도 조직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뜻이죠 이렇게 업무를 하시면 토스맨들은 오히려 더 좋아하실 수도 있습니다 주의하셔야 될 점은 앞에서 설명드린 패싱맨처럼 성과를 독식하기 위해서 그 사람을 패싱 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토스맨은 근본적으로 야망보다는 안정감 월급 루팡의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호스맨이 원래 해야 할 일들을 나 자신의 일로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인접영역으로 자신의 업무를 확장하세요 토스맨과 좋은 공생관계를 유지하는 다른 동료들도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그들은 그들대로 우린 우리대로 각자의 일에 집중해 주시면 됩니다 정리할게요 자기 자신에게 비속어와 막말 사용이 너무 심한 동료나 직장 상사를 대응하는 방법은요 대화의 주제를 일로 두면 상대적으로 원색적인 비난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디브리핑은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니까 철저하게 활용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는 일정을 무조건 아삽으로 요청하는 사람의 대응 방법은이 두 가지 이벤트만 기억하세요 a님 정말 극건업무면 사전에 요청하신 분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스케줄 조정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애인님 요청으로이 업무 먼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로 이해관계자를 패싱하고 보고하는 사람이 대응 방법은요 그 사실을 알고 있어도 또 보고하시면 됩니다 핵심은 a를 저격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팩트 체크를 위해 더블 체크를 요청하는 맥락으로 전달하시면 되는 것이고요 마지막으로 무책임하게 업무를 토스만 하는 사람들의 대응 방법은요 도스맨의 업무를 나 자신의 업무를 만드시고요 그 영역까지 자기 자신의 전문성으로 만드세요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에서 원색적인 비난과이를 발라 가지고 생각하시면요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내가 진짜 들어야 되는 내용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 되는 내용들이 구분되기 시작하니깐요 대화의 주제를 언제나 일로 두시고요 제가 알려드린데 유형의 사람들을 잘 대응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회사 생활을 하면서 이런 유형의 사람들과 정말 많이 부딪쳐 봤거든요이 방식으로 그 사람들과 척지지 않고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었으니깐요 여러분들도 반드시 실행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리고요 다음에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