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망하는 치명적 실수 5가지,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인스타그램 이렇게 운영하지 마세요.

 저처럼 하면 망합니다.

 아니 진짜요? 올릴 땐 나름 고민도 했고 정성도 물론 들렸거든요.

 근데 지금 돌아보면 망할 만 했더라고요.

 hala우수는 안 늘고 조회수는 멈추고 여러분이 뭘 잘못했다고 말하기 전에 먼저 제가 어떻게 하고 있나 돌아봤거든요.

 한 발짝 떨어져서 보니깐 제 계정이 망해 가는 이유가 딱 5단계 흐름으로 보이더라고요.

 오늘 영상 마지막에서 내 계정 지금 위험한가 체크해 볼 수 있는 자가진 단도 드릴게요.

 10점 만점 중에 7점 이상이면 지금 당장 방향을 바꾸셔야 합니다.

 오늘은 그 얘기를 해 보려고 해요.

 여러분은 저처럼 실수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영상 보시면서 아, 이건 나도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

 그 생각 하나만 가져가셔도 오늘 성공입니다.

 1단계 겉탈기식 자기 소개.

 하프를 소개해 줄게요.

 여러분은 따라만 오세요라고 했지만이 말은 진심이 아니었어요.

 사실 요즘 하플에는 잘 가지도 못하거든요.

 강남 쪽은 가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 나요.

 그런데 그걸 계속 얘기하면서 하프이라고 말하는 건 거짓말이었죠.

 이렇게 자기 소개에서 진짜 상황을 숨기고 모호하게 말하면 사람들은 금방 눈치를 챕니다.

 하프를 소개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자주 가지도 않으니까 팔로우 입장에서 보면 그래서이 계종은 도대체 뭘 보여 주고 싶은 거지가 명확하지 않은 거예요.

 제 자신도 그랬어요.

 먹스타그램을 한다면서 여행 계정을 갑자기 소개하고 하을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다른 이야기들을 추가하고 결국 뭔가 확실한 개성이나 목표 없이 아무거나 올리는 계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람들은 귀신같이 눈치를 챕니다.

 게시물이나 자기 소개가 일치하지 않으면 매력도가 당연히 떨어지죠.

 소비자들은 그런 걸 온몸으로 느껴요.

 진심이 아니니까 그 게시물에도 진심이 묻어나지 않는 거예요.

 결국 컨셉이 흐려지고 명확한 방향 없이 매력 없는 계정이 되어 버린 거죠.

 2단계 카테고리 혼란.

 초반엔 먹스타그램으로 꾸준히 올렸어요.

 정말 하퍼를 제가 직접 다니면서 맛집이나 유명한 곳, 분위기 좋은 곳을 올릴 땐 반응도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유명 식당과 가격을 소개하면서 저장과 공유도 유도할 수 있었죠.

 근데 어느 순간 향수, 다이어트, 반려식물, 일상글까지 정말 아무거나 다 올리기 시작했어요.

 그건 제 기록의 시선이었지만 팔로 입장에서는 사람들이 내 계정을 보고 맛집만 올릴 거다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다이어트나 향수 얘기를 하면 당연히 헷갈리겠죠.

 내가 어떤 주제로 꾸준히 콘텐츠를 올리는지 팔로워들이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구독도 하고 팔로잉도 하게 되는데 주제가 확실하지 않으면 계속 유입이 되지 않는 거죠.

이 계정은 도대체 뭐 하는 계정이지? 결국 이렇게 계정의 색이 점점 흐려졌습니다.

 사실 이렇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3단계 무분별한 협찬이었습니다.

 협찬을 받기 시작하면서 욕심이 생겼죠.

 어, 이것도 나한테 협찬을 해 준다고.

 어 이거 올려주면 포스팅을 한 건에 나한테 5만 원이나 준다고 하나 둘 협찬을 받으면서 점점 더 많은 제품을 올리게 됐어요.

 갑자기 이거 연극도 협찬이고요.

이 고깃집 갔었던 것도 협찬이고 갑자기 동네 닭갈비집 다산에 있는 닭갈비집 그래요.

 정말 맛있었고 정말 괜찮은 식당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좋아요, 조회수, 공유, 저장 말씀드리는이네 가지 지표 이걸 끌기에 적합했느냐? 그건 전혀 아니라는 거죠.

 향수 얘기 갑자기 하고요.

 헤어 에센스 얘기하고요.

이 곱창도 협찬이었습니다.

 그때부터 계정이 점점 전단지처럼 변하기 시작한 거죠.

 처음엔 기분 좋았어요.

 협찬을 받으니까 공짜돈도 생기고 제품도 생기고 인스타에 올릴 소재까지 생기네.

 하지만 피드를 돌아보면 정성이 당긴 콘텐츠보다는 광고 일정을 맞추는 느낌이 강해졌습니다.

 사람들은 그걸 또 귀신같이 느끼고 이탈하기 시작합니다.

 협찬이 내 콘텐츠의 주제와 맞지 않으면 계정의 색깔이 사라지고 왜이 계정을 구독하고 내가 올리는 콘텐츠를 왜 보려고 하는지 알 수 없게 되죠.

 이게 바로 제가 간과한 부분이었어요.

 공구도 마찬가지예요.

 솔직히 협찬이나 공구가 광고 느낌을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물론 그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 적어도 그런 얘기를 할 거면 그 전에 최근 개심을 세 개가 내 팔로한테 정말 도움이 될 만한 양질의 콘텐츠야 합니다.

 내 콘텐츠가 팔로우들에게 가치를 줄 수 있어야 협찬이나 공구도 믿고 따를 수 있게 되는 거죠.

 4단계 소통의 부제.

 인태기가 오면서 댓글도 잘 안 달고 DM도 밀었어요.

 그냥 업로드만 하고 나는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죠.

 근데 SNS는 결국 관계예요.

 쌍방향 소통이 없으면 사람들은 조용히 떠납니다.

 인사이트를 뜯어 보면 그게 더 명확하게 드러나는데요.

 기존 팔로우들이 나에게 반응이 있는지 없는지 그 숫자에 모든 답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 보면 너무 당연한 얘기 같지만 그때는 왜 반응이 없지? 이런 생각만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연예인이 아닌 내가 연예인 대접을 받길 원했던 거죠.

 인스타그램에서의 마팔이나 팔로잉은 사실 내 친구니까 서로 소통하자라는 관계어야 하는데 그저 내 거 보고 좋아요 눌러라는 식으로 일방적인 관계를 요구하면 그 관계가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5단계 둘쭉날쭉한 업로드 이게 결정타였어요.

 한 때는 하루에 두 개 올리고 또 어떤 땐 일주일이 모여.

 한 달이 넘게 아무것도 안 올렸죠.

 알고리즘이 예측할 수 없으면이 계정은 불규칙하다고 판단하고 노출 자체가 줄어듭니다.

 일관성이 없으면 신뢰도 없고 신뢰가 없으면 성장도 없어요.

 단순하지만 무서운 공식입니다.

 소셜 인사이더의 연구에 따르면 브랜드는 편견적으로 주 5회 게시물을 올리며 다양한 콘텐츠 유형을 혼합하여 개시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다양한 콘텐츠란 인스타 개시물뿐만 아니라 스토리나 디햄, 하이라이트, 릴스 모든 걸 말하는 건데요.

 일관된 게시물이 더 높은 참여를 유도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늘 말씀드린이 다섯 가지 하나하나는 별거 없어 보여도 연결되면 개정의 생명을 끊을 수 있습니다.

 정체성 없는 소개, 흐릿한 주제, 실내 떨어지는 협찬, 단절된 관계, 들쭉날쭉한 업로드.

 저는 이걸 다 겪고 나서야 인스타그램은 운이 아니라 설계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여러분은 저 같은 실수 반복하지 마시고 더 정교하게 전략적으로 인스타그램을 운영해 보세요.

이 정도로 별로인 계정도 협찬받고 수익이 나고 있으니깐요.

 여러분은 저보다 훨씬 더 나은 계정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망하는 건 제가 해올게요.

 미리 싹 다 살펴보시고 최고의 운영 전략만 챙겨 가세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협찬받는 인스타그램 키우는 법은요 영상을 참고해 보시고요.

 체크리스트도 준비해 뒀거든요.

 여러분이 저처럼 우황자항하지 않도록이 체크리스트로 바로 점검해 보세요.

 내 인스타그램 성장이 멈춘 다섯 가지 이유 작아진 단입니다.

 10점 만점에 7점 이상이라면 지금이 바로 궤도를 수정할 타이밍입니다.

 그리고 제 유튜브 사상 처음으로 오픈 채팅방을 열었는데요.

 혼자 하기 막막하신 분들은 여기서 더 자세한 피드백을 받아 가세요.

 함께해요.

 먹스타는 마케터 딸기였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도 진짜 중요하고 필요한 얘기만 가지고 올게요.

 그럼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하시고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