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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딩크를 원하지 않는다라는 걸 봤다. 아, 그게 나도 옛날에 약간 그랬다니까. 그러니까 고민한 거지. 응. 애를 안 날 거면 결혼 왜 하지? 이런 생각 오래 했었지. 응. 근데 뭐 거기에는 그것도 있어. 양마이의 하루가 시작됐습니다. 저희가 정든 치약마이를 떠나는 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며칠 안 남았고요. 이렇게 저희의 삶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데 우리 한 3일 남았나? 응. 거의 다 끝났어요. 치양마이 생활. 한 달 동안 여기 살아 보니까 치양마이가 괜찮은 도시인데 응. 괜찮. 그런데 우리랑은 좀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음. 걸 많이 느꼈어. 왜냐면 우리는 애가 없는 이인 가족인데 치양마이가 애 있는 부부한테 되게 좋을 것 같더라고. 음. 그렇긴 할 거 같아. 여기 국제학교도 되게 잘 돼 있고 그리고 아이랑 같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들도 되게 많고 그리고 아니면 혼자 온 여자분이라든지 아니면 MBTI 아이 성향의 내양적인 분들. 음. 사람 많은 거 싫어하고 그런 분들한테 좀 잘 맞지 않나? 저희한테 꾸준히 달린 댓글이 두 종류가 있거든요. 음. 그 뭐냐면 저희가 애가 없으니까 빨리 애 나아라. 뭐 나중에 후회한다. 음. 이런 것들. 아니면 뭐 애가 없으니까 여행 다니지 뭐뭐 이런 거 그런 댓글이 있고. 또 두 번째는 젊었을 때 회사에서 일하고 열심히 살아야지. 하나라도 더 배워야지. 지금 뭐 하고 있는 거냐? 이런 두 종류의 댓글이 꾸준히 달립니다. 오늘은 그거 중에 첫 번째 애가 없는 거에 대한 거에 대해서 좀 얘기를 드리려고 그래요. 요즘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많이 나온 것 중에 하나가 그게 있어. 7, 6년생 딩크족이 후에. 아, 그게 좀 이슈가 돼 가지고 여기저기 많이 막 퍼져. 어, 퍼졌거든. 근데 대부분 뭐 우리한테 달리는 댓글과 대동소위한 내용들이지. 7,6년생이면만으로 49인데 우리가 아직 49까지는 그래도 좀 많이 남았지만 아직은 애가 없는 걸 후회하려면 좀 많이 남은 거 같은데 음 저희의 솔직한 생각을 한번 오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따가 카페에가 가지고 본격적으로 말씀을 드릴 텐데 그 전에 맛배기로 몇 개만 여기에서 말씀을 드리고 가보겠습니다. 근데 내가 질문 리스트를 이렇게 좀 뽑아 왔거든. 음. 좀 세더라고. 아, 그래. 사실 우리는 별 생각 없이 사는데 아, 사람들이 애가 없으면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일단은 본격적으로 가기 전에 저희가 왜 딩크가 됐는지는 얘기를 많이 드렸지만 많이 드렸지만 저희가 되게 늦게 만났어요. 저희가 30대 극반에 만나서 음 신혼 생활 딱 1년 하고 애를 날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나이가 이미 너무 많아 가지고 지금까지 살아온 우리의 날들이 그래도 행복했으니 앞으로도 애가 없어도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애를 안 낳기로 결정을 했고요. 음. 다양한 것들을 다 고려한 겁니다. 저희의 나이와 경제적인 환경과 그리고 우리가 어쨌든 20살 때부터 고생을 많이 하면서 살았으니까 그지? 응. 저희 진짜 바닥에서 이렇게 막 열심히 살았거든요. 아, 바닥이라고 하니까 좀 슬프네. 도움 없이 열심히 산 상황이라 하여튼 뭐 그랬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만나기 전에 우리가 그때 이미 나이가 되게 많았으니까 음. 사람들이 이런 것도 응금 물어보더라고. 자기는 왜 애를 날 생각이 없었어? 아, 나 처음 만났을 때부터 연두님은 사실 애를 날 생각이 없었거든요. 음. 저는 큰 관심은 없었는데 뭐 결혼하면 나야 되나 보다 뭐 이런 거였고. 음. 어쨌든 나는 어렸을 때는 크게 생각을 안 해 봤고 좀 나이가 들어서는 내가 이렇게 네시간도 없이 열심히 살고 지냈는데 나도 살아가는게 버거운 상황에서 결혼을 해서까지 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지가 않다. 음음 좀 여유 있는 생활을 남편하고 즐겁게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었어. 결국에 우리가 신혼 1년 한 다음에 결론을 내릴 때랑 비슷한 거긴 하네. 어, 그런 거긴 하지. 그거를 그냥 나는 한 30 중반 넘어가면서부터는 그냥 그렇게 생각을 했던 거 같아. 근데 그게 나이가 많아지면 대부분 그렇게 또 그때쯤 생각을 하니까이 얘기가 보편적으로 많이 하는 얘기거든요. 근데 여기서 하나 당부의 말씀은 저희가 오늘 하는 많은 얘기들은 30대 후반에 더 고착화된 생각이 더 많아요. 근데 대부분의 분들은 그때 이미 아이를 낳고 열심히 살고 계시는 거거든요. 근데 저희도 기본 전제는 만약에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만나서 결혼을 했다면 우리가 아니면 혹은 다른 사람이랑 그런 경우에는 애를 별로 날 생각이 없어도 이렇게 흘러갔을 확률이 되게 커요. 그리고 뭐 그랬을 확률도 있지. 어쨌든 나이가 어리면 애를 안 갖고 싶었다가도 또 시간이 지나면서 또 그 생각이 바뀌고 바뀌고 뭐 어어 근데 그 바뀐 생각에 내가 그때 애를 가지려고 시도한다 해도 늦지 않았고 어 맞아 어. [음악] [음악] 여기에서 본격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제일 많이 달리는 댓글은 이거야. 지금이라도 나와라. 늦지 않았다. 어떻게 생각해? 어, 내 나이는 너무 안 될 거 같아 이제. 아, 근데 진짜 솔직히 저희 나이를 알고 그러시나 싶거든요. 저희가만으로는 40대 초반이고요. 만나이가 아닌 걸로 하면은 이제 40대 중반이라고 해도 되는 나이데 동갑이고요. 그러면 이게 실질적으로도 많이 여모으로 응. 예. 아, 저희가 딩크를 결정한 시점에는 나갈 수 있었어요. 그래도 노력하면. 근데 지금은 조금 여름으로 어렵지 않나? 그러지 않나 싶거든요. 어, 그럴 거 같아. 어려운 것도 어려운 건데 애를 키우고 나면 60이 넘어. 어, 지금 아이를 낳아서 아이가 결혼을 조금 늦게 한다 그러면 저희가 세상에 없을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이게 어려울 거 같은데 하여튼 그런 상황입니다. 쉽지가 않습니다. 다음으로 그런 것도 있어. 아, 점점 이상한게 너무 많이 나오네. 근데 이게 제가 저희가 절대 오버하는 거 아니에요. 이런 거 진짜 되게 많이 달리고 막 그래요. 딩크는 생산성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 사회에서. 사회의 암이다. 나의 자식이 너네처럼 애 안 나는 사람 때문에 나중에 세금 더 많이 내고 내 자식이 더 고생한다. 이런 것들. 음. 이거 괜히 또 말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희가 지금 경제 활동을 하고 세금을 내잖아요. 애가 없으면 혜택을 받는게 없거든요. 거꾸로 말하면 아이가 있으면 물론 지출이도 훨씬 크고이 아이들이 나중에 경동을 열심히 하겠지만 아이들이 뭐 학교에서 뭐 밥 먹고 뭐 하고 뭐 이런저런 여러 가지 것들이 세금으로 하는 거니까 저희는 그런 거 받는게 없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저희 나름대로 세금 낼 거 다 내고 받는게 저희는 없어요. 물론 나중에 늙어서 너네가 그렇잖아라고 말을 한다면 뭐 그 뭐 뭐라고 해야 되냐? 이거는 이제 커뮤니티에 많이 달린 댓글인데 내가 아는 딩크들은 대부분 다 이혼하던데. 음. 결국에 다 사이 안 좋아지던데. 이런 거 잘 지내는 사람도 많아요. 맞아. 그 잘 지낸 사람도 많지. 이것도 따지고 보면 그래. 아니, 내 주변에 이혼한 사람 보니까 애 있던데. 애 있는데 이혼한 사람이 더 많지. 아이의 유물를 떠나서 그냥 사람의 삶은 다 비슷하다. 결과적으로는 애가 있든 없든 결국에는 그냥 부부 둘이 얼마나 잘 지내냐가 중요한 거 같은데. 그리고 그런 것도 있어. 그러면서 이제 또 막 댓글 중에는 막 애를 낳아라. 그러면서 내가 만약에 애가 없었으면 나는 와이프랑 이혼했을 것 같다. 그러면서 애를 낳아라. 애가 있어야 된다. 이런 거. 나는 그냥 그런 것보다는 그건 그냥 부부 관계에 달려 있는게 아닐까요? 맞아. 전제 자체가 잘못됐어. 부부가 잘 지느냐가 중요한 거지. 애가 없어서 잘 못 지내서 이용 많이 하던데 이거는 아닌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가 없어서 불쌍하다. 아이가 주는 행복은 세상 무엇보다 크다. 동의하는 바인데요. 그런 댓글도 되게 많아. 아이가 없을 때로 돌아가는 건 상상을 할 수가 없다. 이런 건데 자기는 어떻게 생각해? 아이가 만약에 있으면 당연히 그 전으로 돌아갈 수 없겠지. 어복니까 우리는 경험해 볼 일이 없겠지만 그거 진짜 되게 논리적으로 좀 이상한 거거든요. 예를 들면 아이가 나왔어. 근데 아 나 우리 아들 없대로 돌아가고 싶은데 이상하잖아요 이거 대부분은 안 그러잖아요. 대부분은. 그리고 당연히 아이가 준 행복이 크다라는 건 저희도 간적 경험으로. 어 그리고 있지. 그리고 동의하는 바이고 음. 여기에서의 핵심은 저희가 아이가 주는 행복을 잘 모르듯이 거꾸로 아이가 없는 사람도 아이가 없는 대로 행복한게 있거든요. 그거를 아마 잘 모르실 거예요라고 말을 하면 또 야 애 없을 때 당연히 다 있어 봤지 이렇게 얘기를 하실 건데 도입부에도 말씀을 드렸지만은 정말로 30대 중반까지의 삶과 30대 후반 그 이후의 삶은 또 되게 달라요. 뭐랑 비슷하냐면 고등학교 때랑 대학교 때랑 다르고 대학생 때랑 직장인일 때랑 다르고 직장인도 내가 막 이제 막 취업해서 이럴 때랑 조금 이제 꺾여 가지고 이럴 때랑 다루고 이런 것처럼 많이 다르거든요. 어떻게 보면 이거는 서로 모르는 거니까 서로의 행복을 존중하는게 맞지 않나? 아, 그리고 그거에 추가되는 거에 그것도 있어. 뭐? 내 주변에 딩크였다가 늦게 애낳은 사람들이 있는데 아 대부분 후회하더라. 후연 아 애를 더 일찍 가질 걸. 어 일찍 날 걸. 어 애를 더 일찍 가질 걸. 괜히 딩크했다. 음 그리고 딩크였다가 나중에 애 나은 사람들도 더 일찍 나을 걸. 이런 분들도 되게 많고. 근데 그것도 어떻게 보면 그분들은 났으니까 그런 거고 대부분 그렇지 뭐. 애 안 날래요라고 하다가 애를 가진 사람이 있고 안 가진 사람이 있는데 애가 생겨서 되게 행복해. 응. 그렇다고 해서 애가 없는게 되게 안 행복한게 아니거든요. 이 정도 좀 논리적으로 설명이 됐을까요? 그다음에 딩크인 사람들은 대부분 이기적이다. 자기만 생각한다. 음. 그리고 뭔가 결핍이 있어서 그렇다. 그리고 사회적인 욕구가 강해서 가정적인 부분에 소홀해서 그런 거다. 음. 이런게 되게 많아. 종합해 보면 이거지. 무언가 결합이 있기 때문에 아이를 안 낳는 거야. 너네는 비정상이야. 이런 것도 되게 많거든요. 어이 없어서 할 말이 없어. 저희 아시겠지만 저희가 그렇게 개인 주의적인 거는 있어요. 저희가 개인 행복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근데 이기적인 사람들은 아니거든요. 그래도 양심껏 살아왔고 그리고 저희가 사회적인 욕망이 우리가 되게 큰 것도 아니잖아. 어 그렇지. 어, 우린 그냥 저희 둘이서 요만큼 이렇게 행복하면 돼요. 근데 요만큼 하기가 힘드니까 그런 건데 저희가 뭐 결핍이 없는 사람은 아니죠. 다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 근데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뭐 막 많이 그런 사람은 또 아닙니다. 근데 약간 이게 이런 것도 있어. 우리나라에서 소수면 좀 새경을 끼고 보는 것도 있으니까 많이 음. 그렇긴 하시. 어. 뭔가 좀 잘못돼서 그랬을 거야. 이런게 있는데 그냥 똑같은 사람이라는 거. 응. 근데 뭐 사람 사는게 다 똑같지 뭐. 응. 아, 지금 연두님이 슬이는 거 같아요. 아니야. 그리고 이런 모든 얘기들의 끝은 이걸로 가. 결국에 애가 없으면 불행한 삶이다. 지금 한 40대 초반 중반 괜찮더라도 50, 60 되면 불행해질 것이다. 그리고 사실은 그런 느낌도 들어. 불행이 져야만 한다.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 나이가 들면 자식이 없으면 또 외롭고 뭐 적적하고 또 뭐 몸이 안 좋고 아파 가지고 뭐 이렇게 되면 그런 거 있잖아. 막 응. 노수 준비 이런 것도 결국에는 돈이 하는 거고 건강 관리도 또 알아서 또 해야 되는 부분인 거고. 음. 근데 그게 되게 다 다른 거 응 같아. 이거를 아 살기 아 저희가 지금 되게 악플 때문에 막 막 말하기가 조심스러운데요. 행복이라는 거는 결국에는 서로가 노력해서 만들어 나가는 건데음. 저희는 이제 2인 가족이니까 당연히 서로한테 잘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래서 시간도 서로 많이 써야 되고 음 같이 좋아하는 걸 해야 되고 그래서 제가 지난번 퇴사 영상에서도 저희가 아이가 없기 때문에 퇴사를 하고 이렇게 살고 있는 거 그런 부분도 말씀 좀 드린게 있고요. 지금 마감 시간이 돼 가지고요. 저희 이따가 저녁 먹으면서 남은 얘기 마저 하겠습니다. [음악] 도저히 식당이 없을 것 같은 분위기데 닫은 거 아닌가요? 닫았닿네. [음악] 여기는 캠핑 스타일의 마라꼬치이고요. 원래 갈려둔 애가 문을 닫아 가지고 어쩔 수 없이 뭐 근처로 왔습니다. 영상에는 예쁘게 나오는데 실제로 좀 좁고 그런데 감안하고 오세요. 오실 분들은 참고로 팔이랑 모기가 많네요. 엄청. [음악] 언젠간 나오겠지? 한 30분 된 거 같은데. 아. 어. 나왔습니다. 그 이게 감성값이다. 온팡지네. 뭐 이렇게 오래 걸려 이거 거의 뭐 유럽 가가지고 인정 트라 있어요. 이 수준이야. 그나마 이게 제일 큰 거야. 삼겹살 아 이게 삼겹살이야. 어 맛있네. 맛은 있네. 응. 그만 콩을 그리고 먹자. 됐다. 응. [음악] 그럼 우리 이제 아까 못 한 얘기 해야 돼. 어이 영상의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이거는 우리한테 정말 많이 달리는 댓글 중에 하나 뭐? 아 애가 없으니까 그렇게 다니지. 아 애가 없으니까 퇴사했지. 애가 없으니까 태국 살지. 이러고 그 부분은 있기는 있어요. 그지 뭐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 근데 저희가 여기 와서 느낀 거는 가만 보면은 치향마이가 [음악] 아이가 있는데 계시는 분들 되게 많거든요. 그렇게 유튜브하는 분들도 되게 많고. 근데 저희가 원래 결혼한 다음에 1년 동안 애 날까 말까 고민했다 그랬잖아요. 그때 아이를 낳으면 취향마이를 가서 살자. 애가 어느 정도 크면. 그런 얘기는 되게 많이 했었어요. 맞아. 그걸 위해서 어쨌든 계획을 하자. 어, 하자. 뭐가 있었어요? 있었지. 근데 그거를 어느 정도까지 현실화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애가 새겼었다면. 음. 근데 만약에 애가 있으면 그쪽으로 갔었을 것 같아. 어, 애가 있었으면 우린 와서 아마 살았을 거야. 왜냐면 치약마이가 나름대로 성실하게 산 한국인이 아이랑 같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음. 맞아. 그런 곳이기는 하거든요. 여러 가지 환경적으로. 그리고 그 환경이 내가 분명 꽤 괜찮은 거 같아요. 어쨌든 아이가 있고 아이와 함께 여기서 살아가는 거 자체가 꽤 아이한테도 정서적으로 괜찮고 어 부모도 초포 마주도가 높고 어 그런 거 같더라고. 근데 이거는 또 저희가 조심스러운게 뭐 애가 있는 건 아니니까. 음. 아니. 근데 그런 생각도 많이 했었고 아마 그랬을 것 같다. 응. 그런 겁니다. 응. 정리를 해서 말씀을 드리면 서로의 삶이 다르니까 그거는 서로가 모르는 부분이지 않을까? 그런게 있다. 애가 없는 사람들은 애가 있는 사람들이 그거를 몰라. 음. 잘 모르. 그걸 어 인정을 하거든. 아, 또 그렇다고 해서 아이가 있는 분들이 나쁘다는게 아니라요. 근데 보통 아이가 있는 사람, 있는 분들은 애가 없는 사람들을 내가 경험했다라고 생각을 하니까 더 쉽게 말하는 경향이 알게 모르게 있거든요. 음. 왜냐면 누구나 다 아이가 없는 시절이 있잖아. 아, 그럼 다 있지. 어. 연애할 때 결혼 신혼 때. 응. 뭐 결혼하고 나서 결혼하고 나서 몇 년 동안 아니면 뭐 30대 후반 뭐 이때까지 근데 저희가 아이가 있는 사람을 모르는 것처럼 아이가 없는 40대의 3 30대 후반의 3 이거는 분명히 다르거든요. 분명히 많이 달라요. 그래서 서로 그런 부분들은 얘기 안 하면 좋지 않을까? 어, 그냥 서로 인정하면 되지. 그냥 너의 삶, 나의 삶. 맞아. 어, 그리고 그 부분을 그냥 인정하고 어, 뭔가 대화가 필요해서 대화를 할 때 아, 그렇구나 그냥 소설이 있는 것처럼 감격 경험하는 거지. 이렇게 그 사람의 얘기를 들으면 삶의 모습이 다를 뿐이다. 솔직한 얘기는 더 많이 하면 유튜브 접어야 될 것 같아 가지고요. 못하겠어요. 근데 이게 뭐든지 절대 소수가 말을 하면 소수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게 쉽기 때문에 나는 그런 거 있어. 저희가 애를 안 낳지 말자라고 결정을 한지 벌써 몇 년 됐거든요. 3년. 그럼 또 3년밖에 안 됐으니까 그럴 수도 모를 것 같은데 하여튼 아 저희가 애를 날까 말까 결혼하고 나서 1년 고민하다가 안 날기로 한 다음에 그럼 그다음에는 인생이 이쪽으로 쭉 가는 거잖아. 응. 근데 그다음에는 되려 그런 고민을 한 적이 아예 없어서 음. 그지? 없지. 솔직히 아이가 없는 삶에 대해서 아, 우리는 이러니까 아이가 있는 분들은 이러겠다. 아니면 거꾸로 아, 우리가 애가 없으니까 나중에 이러려나 저러나 이런 생각을 안 했어요. 응. 정말로 그냥 우리는 우리끼리 행복하고 좋고 되게 그렇고 그냥 다른 사람들은 그냥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을 하고 사는지 꽤 됐어요. 아이가 있는 사람들은 아 그 삶이 또 예쁘고 좋아 보이고 아 행복하게 잘 살고 있구나. 그냥 우리는 그냥 우리들이 또 행복하게 잘 살면 되겠구나. 어. 어. 어. 그런데 이제 유튜브를 하고 나서부터 그런 댓글들도 많이 달리고 얘기도 있고 또 보면은 정작 저희는 별일없이 잘 지내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깊이 생각을 안 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다양한 의견들이 있구나. 어, 그렇지. 예. 거신 있었습니다. 어 나 근데 좀 궁금한 거 있어. 내가 최근에 어디에서 봤는데 남자는 딩크를 원하지 않는다라는 걸 봤다. 아 내가 했던 말 아니야? 난가? 아니야. 어디에서도 그렇게 뭐 그런 글이 있더라고. 아 그게 나도 옛날에 약간 그랬다니까 그러니까 고민한 거지. 어 아니 애를 안 날 거면 결혼 왜 하지? 이런 생각을 한 적도 있지. 아 그지 그지. 오래 했었지. 응. 근데 뭐 거기에는 그것도 있어. 결혼하면 애를 놔야 되지 않을까? 근데 결혼하고 나니까 또 다르더라고요. 음. 근데 남자들은 징크에 대해서 뭔가 사회에서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보통 어때? 직장 내에서. 근데 나는 되게 특이한 사람이 돼 가지고 원래 그냥 사람들이 그냥 그려내. 사람들이 나는 그냥 내놨고. 근데 아니면 남자들은 약간 더 보수적이야. 원래. 음. 이 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우리 댓글 달시는 분들도 여성분들은 대려 애가 없는 거를 음 그건 그거대로 이해를 하는 분들이 되게 많고 남성분들은 아닌 경우가 또 많지. 음. 특히 내 나이 때. 응. 40대 남자들은 또 한참 그게 강할 때기 때문에 여러분들 또 이상한 데를 가지 마세요. 근데 나는 여자들 같은 경우는 그냥 내가 느낀 거 나의 개인적인 의견은 견어를 하기 전까진 결혼에 대한 건 친구들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그렇고 되게 압박감이 있어. 그지? 여자 그게 압박감이 있어. 근데 아이에 있어서는 내가 느낀 내 주변에 여자 친구들이던 직장 사람들이던 떤 아이에 있어서 그렇게 푸시라. 근데 그게 여자한테 아이 얘기로 지접속하는 건 조심스러워. 많이 조심스러워. 많이 그게 말 잘 못 해. 어 근데 내가 느끼기에는 조심스러운 것도 있는데 여자들 같은 경우엔 그냥 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고 안 낳고 있어서는 그럴 수도 있다라고 생각을 해. 어. 그 부분은 존중을 하는 거 같아. 그리고 왜냐면 아이를 낳고 키우고 이게 얼마나 힘든 거는 아 나 또 무섭네. 남자보다 여자가 더 잘 알지. 어 내가 맞후 그지 어쨌든 육가를 여자분들이 더 많이 하고 이러니까 응 남자는 원래 그 종족 번식을 하는 게라서 그런게 있어. 그 부분은 남자가 더 부수적이지 않나라고 생각을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유튜브 오래 하고 싶어요. 중요한 거는 저희는 별 생각이 없다. 그냥 우리들이 잘 살고 잘 지내고 즐겁게 살자. 그런 거 있잖아요. 그 알아 나는 돈에 관심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돈에 환장한 사람이고. 음. 나는 행복해요라고 너무 많이 말한 사람은 안 행복한 사람이래요. 그래서 제가 일부러 행복하단 말 별로 안 했거든요. 저희 별세번 없습니다. 그냥 그냥 그냥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뭐 그런 거구나. 찐 부자들은 내가 부자라고 티내지 않을까요? 어어. 원래 말이 많으면 안돼. 여러분 또 시켰습니다. 아 먹어 보니까 맛있더라고요. 아까 괜히 꾸னை꾸 그러는데 맛있습니다. 후기가 많은데 다 이유가 있어. 아 여기 가려고 하는데 사람 왜 이렇게 많아요? 여기 뭐 물지로야 뭐야. 미쳤네 [음악] [박수] 못 가. [음악] 아까 거기는 치향마이 젊은 친구들이 많이 가는데 갔고요. 여기 다 자리가 빵꽉 찼네요. [음악] 좀 하다한테 가고 싶었는데 저희 그런 감이 없나 봅니다. 이제 그냥었으면 안 되나 봐. 집에 가서 첫마벨이나 먹어야지. 아 다 너무 애들만 막 생겼어. 우리 가면 안 돼. 어 우리 가면 안 돼. 얘상 가면 안 돼. [음악] 창 프로모션 꼬득김에 머습니다. 쓱 먹어야 되는데. [음악] 근데 주변에 보니까 다 싱 아니면 저거 셋업가 뭔가 이런 거거든. 상시킬 사람이 아무도 없네. 이거를 시키면 안 되는 거였네. 아무리 프로라해도 [음악] 저희 환절하고 나왔습니다. 지금부터 보시는 분들은 다 저희 많이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죠. 저희가 원래 이번부터 항상 뒤에 술 먹잖아요. 그래서 술 먹다가 이렇게 댓글에 나오는 이런 것들이랑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들 하나씩 얘기하려고 그랬는데 아까 거기 너무 시끄러워 가지고 얘기를 못 했거든요. 오늘 너무 많이 시한테 하라 얘기를 하려고요. 이게 뭐냐면 저희 썸네일 때문에 저희 썸네일이 요즘에 어그로 너무 많이 끝나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좀 많아 가지고 저희가 저희도 하고 싶어서 하는 거는 아니고요. 저희도 웬만하면 담백하게 하고 싶은데 이게 되게 달라요. 이게 어그로를 이만큼 끄는 거랑 안 끄는 거랑 클링 자체가 너무 달라 가지고 유튜브가 결국에 여러 가지로 판단을 하는데 클릭 자체를 안 하면 너무 힘들거든요. 그렇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어그로를 하고 있습니다. 기자들이 기사를 쓸 때도 헤드라 잘 뽑아요. 내가 그 기자의 그 기사를 클릭하는 거고 백화점에서도 디스플레이를 잘 해 놔야 내가 그 DP를 보고 어 이거 이쁜데 이거 얼마지 하고 들어가서이 옷은 어떤지 재질이라도 만져보고 나한테 어울리는지 입어도 보고 하는 거니까 그 입구에 해당하는게 썸네일입니다. 제가 어제도 없는게 있어 가지고 저희도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아요. 막 이게 아 진짜로 저희 단백하게 하고 싶은데 그런 성격이 아닙니다. 네 근데 제 전업이니까 먹고 달라면 어쩔 수 없는 분 있어서 그죠 양해 부탁드립니다. 근데 여기 뭐야? 이거 여기 완전 핫하네. [음악] 아 여기가 되게 유명한 데야. 여기 막 한국 사람들은 재즈 라이브 할 때 많이 봤다는데 한 10시부터 바뀐다고 하더라고. 아니야. 한 5분 더 걸어가야 돼. 아 그래. 어 여기가 시약마의 강남역이네. 있나? 아 자리 있지. 바깥에는 있겠다. 여기 엄청 커. 아 나 뭐지? 아 여러분들 다 아시죠? 취향마에 왔던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웜업이라고 엄청 오래된 는데데 아직도 있더라고요. 저도 거의 한 8년만 7년 만에 오는 거 같은데. 가보겠습니다. 가고치 [음악] 자리 없어서 자리가 그지 같아서 그냥 다른데 갑니다. 어차피 이제 보기 어려우니까 마지막에 가야지. you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