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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1400만원 시대 온다! 톰리가 밝힌 비트코인 다음 투자 전략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비트코인 다음은 이더리움? 톰리의 예측 정리!

비트코인이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JP모건 출신 전략가 톰리가 다음으로 폭등할 코인으로 이더리움을 꼽았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쉽게 정리해줄게!

1. 과거 위기 때 "가만히 있어라!" 전략이 통했다!

  • 2월~4월 사건: 갑자기 관세 이슈 터져서 주식 시장이 난리 났었잖아. 마치 예상치 못한 폭탄(블랙스완)처럼 모두를 당황하게 했지.
  • 톰리의 조언: 이때 톰리는 고객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고 기다리세요. V자 반등이 올 겁니다."라고 했어.
  • 이유: "모든 폭락은 대칭적인 반등을 동반한다"는 논리였지. 사람들이 "이번엔 연준(미국 중앙은행)이 도와주지 않잖아!"라고 했지만, 톰리는 "상관없다"고 했고, 결국 V자 반등이 왔어.
  • 핵심 교훈: 위기가 왔을 때, 섣불리 행동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할 때가 있다는 거야.

2. 기업 가치 평가, 비트코인 회사도 마찬가지!

  • 재무 전략 중심 기업: 옛날부터 엑손모빌 같은 회사들은 순이익보다 보유한 원유 매장량의 '배수'로 평가받았어. 즉, 미래 가치를 더 높게 쳐준 거지.
  • 주식 투자 원칙: 만약 어떤 회사가 비트코인을 잘 관리해서 주당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릴 수 있다면, 그 회사의 주가는 단순히 비트코인 가치(NAV)보다 더 높게 평가받아야 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이걸 증명했지.
  • 단순 비트코인 보유는 NO: 그냥 비트코인을 회계상 자산으로만 넣고 주가 상승만 바라는 회사는 매력이 없다는 거야. 이런 회사는 그냥 비트코인 가치만큼만 평가받아야 해.
  • 결론: 시장은 이제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얼마나 잘 활용해서 가치를 창출하는지를 보고 평가한다는 거지.

3. 이더리움, 왜 다음 주자일까?

  • 서클 사례: 스테이블코인 회사인 서클은 IPO(기업공개)로 엄청난 성공을 거뒀지만, 수익률 대비 밸류에이션이 매우 높아.
  • 이더리움의 잠재력: 그런데 스테이블코인은 결국 이더리움 같은 레이어1 블록체인 위에서 돌아가잖아. 기반 기술에 가까울수록 더 높은 가치 평가를 받아야 해.
  • 이더리움은 '수익'을 낼 수 있다!
    • 스테이킹 수익: 이더리움은 네트워크에 기여하면 보상을 받아서, 주당 보유 이더리움 양을 늘릴 수 있어. 마치 기업이 이익을 내는 것처럼 말이야.
    • 높은 변동성 = 낮은 자금 조달 비용: 아이러니하게도 이더리움은 가격 변동이 커서, 파생상품 시장에서 '변동성'을 팔아 자금을 더 싸게 조달할 수 있어.
    • 실질적인 사업체: 이더리움은 스테이킹을 통해 단순히 자산을 보유하는 것을 넘어, 네트워크 위에서 실제로 운영되는 사업체처럼 기능할 수 있어.
  • 미래 전망: 앞으로 더 많은 자산이 토큰화되면, 골드만삭스, JP모건 같은 큰 기업들도 이더리움 스테이킹에 참여할 거야. 이더리움은 이런 미래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 역할을 할 거라고 보는 거지.
  • 톰리의 예측: 이런 이유들로 이더리움은 현재 저평가되어 있으며, 1만 달러(약 1,300만원)까지 갈 수 있다고 예측했어.

4. 마이크로스트래티지처럼, 이더리움도 '소버린 풋'이 될 수 있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마이클 세일러가 엄청난 양의 비트코인을 모았는데, 이걸 '소버린 풋'이라고 불러. 마치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 준비금을 만들 때, 시장에서 사거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인수해야 할 정도로 강력한 위치라는 거지. 그래서 주가가 NAV보다 훨씬 높게 거래되는 거야.
  • 이더리움의 가능성: 이더리움도 마찬가지로, '실물 금융 자산의 토큰화'가 가속화되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거야. 특히 미국 기반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갖춘 네트워크는 더욱 주목받을 수밖에 없지.

5. 암호화폐 시장의 '패닉'과 '기다림'

  • 러그풀 오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가끔 공식적인 공시만 보고도 '러그풀(사기)'이라고 오해해서 패닉이 오는 경우가 있어.
  • 주식 시장과의 차이: 하지만 주식 시장에서는 오히려 '거래를 안 하는 것'이 더 큰 가치를 만들 때도 많아. 과거 벤처 투자를 팔지 않았더라면 훨씬 더 큰 부자가 됐을 거라는 말처럼 말이야.
  • 톰리의 전략 재확인: 시장이 패닉에 빠졌을 때 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선택했던 것처럼, 이더리움 투자에서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부분이야.

결론적으로, 톰리는 이더리움이 단순히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을 넘어, 네트워크 위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미래 자산 토큰화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 다음으로 큰 상승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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