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긍정확언 389일째] 전신마비 판정 받다 / 250109 /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오늘 하루 요약 (중학생 눈높이)
오늘은 2024년 1월 9일 목요일 새벽이야. 아침 긍정 확언 389일째 되는 날이고, 내일 드디어 선교를 떠나!
선교 가기 전 마지막 준비:
- 선교 모임이랑 예배를 드렸어.
- 밤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모여서 이야기하고 집에 가는 중이야.
몸 상태:
- 요즘 잠을 못 자서 그런지 머리가 좀 아프네. 타이레놀 두 알 먹었는데도 어질어질해. 집에 가서 푹 쉬어야겠어.
오늘 들은 이야기 & 느낀 점:
- 오늘 말씀 중에 충격적인 이야기가 나왔어. 어떤 운동선수가 도마에서 착지를 잘못해서 전신마비가 됐다는 거야. 중학생 때 일어난 일인데, 그걸 극복하고 멋진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였어.
- 그 이야기를 듣고 나도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어떨까 상상해봤어.
- 처음엔 안 믿겨: "내가 어떻게 전신마비야? 말도 안 돼!"
- 절망: "아 진짜... 이건 너무 절망적이야."
- 체념: "망했다..."
- 그래도 희망: 그런데 땅에서 새싹이 돋아나는 것처럼, 작은 희망을 발견하고 다시 일어나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
- 그 사람은 15살에 전신마비가 됐는데, 나는 이미 그 사람보다 훨씬 자유롭게 움직이고, 먹고 싶은 것도 먹고, 운전도 하고 있잖아. 이걸 생각하니까 너무 감사한 거야.
- 지금 약간 아픈 것도 불평하거나 짜증낼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 이 정도 아픈 걸로도 이렇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 유튜브 '위라클' 박위님 이야기: 10년 전에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가 됐는데, 재활 열심히 해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대. 그 영상을 보면 나도 용기를 얻게 돼. 휠체어 타는 삶을 누가 원하겠어. 그런데도 그 안에서 희망을 찾고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
- 닉 부이치치 이야기: 닉 부이치치처럼 팔다리가 없어도 멋지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는 걸 알게 돼.
- 전신마비 판정 vs 죽음: 작가가 "당장 죽을 수도 있다"는 말보다 전신마비 판정이 더 절망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오늘의 다짐:
- 푹 자고 내일 선교 준비 잘 해야겠다. 가는 시간이 당겨져서 더 일찍 가야 하거든.
-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충실하게, 행복하게 살아야겠어.
오늘의 아침 긍정 확언:
- 나는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가치를 만든다.
- 그렇게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 매일매일 성장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 아침 정원을 통해 일정을 꾸준하게 유지한다.
- 내가 원하는 것을 하루에 100번씩 매일매일 외치면 다 이루어진다.
- 경제, 금융, 부동산, 토지에 대한 공부를 계속해서 부자 대학을 버리고 DNA를 소사낸다.
-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지구는 행동의 별이다.
- 나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
마무리:
- 선교 잘 다녀오겠습니다! 친구들이 없어도 혼자라도 이렇게 기록을 남겨볼게.
-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