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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긴장한 이란 핵 능력, 얼마나 위험한가? 딥빽 분석

원본 제목

미국 트럼프가 초강경 대응한 이란의 핵 능력 수준 어땠길래 / 딥빽 / 비디오머그 #이스라엘 #이란

비디오머그 - VIDEOM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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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 여부를 2주 안에 결정하겠다는, 사실상의 최후통첩을 내놨습니다. 무력 충돌이 임박해 보였지만, 일단 협상의 여지를 남기며,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할 수 있는 ‘시간표’를 제시한 겁니다. 이제 전 세계의 관심은 이란을 36년째 통치 중인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결정에 쏠리고 있습니다. 과연 하메네이는, 수십 년간 경제 제재와 외교적 고립 속에서도 끌고 온 핵 개발 프로그램을 포기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란의 핵 능력은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지금 트럼프와 네타냐후, 하메네이가 내린 모든 결정이 결국 ‘이란의 핵 포기 여부’에 수렴되는 걸까요? 그리고 이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에 따라 향후 정세에 미칠 파장은 차원이 다를 거란 분석이 나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팩트는 기본, 맥락까지 전해드리는 딥빽, 지금 함께 보시죠. ※ 인터뷰 : 이춘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초빙전문위원, Robert A. Pape 로버트 페이프 미국 시카고대 정치학과 교수  취재·구성 : 김혜영, 영상취재 : 장운석, 강동철, 영상편집 : 김복형, CG : 서현중, 이희문, 자료조사 : 김채현, 문소정, 조주현,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 딥빽 타임라인 00:00 🌏오프닝-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핵심은 '핵 무력화' 01:50🌏이란의 핵 개발 수준은? 03:38🌏이란 핵시설 무력화 가능할까? 05:00🌏공격 역효과 경고 나오는 이유 06:12🌏이란 경제와 내부 여론은? 08:51🌏네타냐후의 국내 정치적 상황은? 11:38🌏트럼프의 선택지 : 미국 여론은? 14:28🌏마무리 딥빽 : 팩트는 기본, 맥락까지 전해드립니다 Instagram: @deep_backbriefing #이란이스라엘 #미국이란 #2025 #미국 #이란 #이스라엘 #트럼프 #핵 #네타냐후 #하메네이 #비디오머그 #딥빽 출연 및 비즈니스 문의 : khy@sbs.co.kr ✔신뢰할 수 있는 재미, 비디오머그 VIDEOMUG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비디오머그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mugTube ▶Homepage : https://videomug.co.kr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videomug ▶Twitter : https://twitter.com/videomug_sb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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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기습적 선재 공격으로 시작된 이란과의 무력 충돌이 일어난지 일주일이 넘은 가운데 양국은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최근 공격의 양상을 보면 에너지 인프라 쪽으로도 공격을 확대하고 또 방송국까지 공격하는 등이란 전역에 대한 공격도 염두해 두는 모습이긴 합니다만 이란의 핵능력 무력화에 방점을 두고 공격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란 이란 핵 프로그램의 핵심 시설인 나탄즈 우라니 농축 시설이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국제 원자력기구 IAEA가 확인을 했고요.

우라늄 연료 처리 등 핵연 연료 주기 일부를 담당하는 시설도 지상 시설 일부가 타격을 입었습니다.

또한 아라크 중수로도 미사일로 타격됐습니다.

즉이란 핵개발의 필수적인 여러 시설들 원신 분리기 연구 시설과 생산 시설 시험 시설 그리고 나탄즈 우라늄 농축 시설과 아라크 중수로 원자로 등을 직접적으로 타격한 겁니다.

이외에도 이란의 군사 시설과 공군 기지 그리고 미사일 기지 등이 동시 다발적으로 공격을 받았고 이에 대응해 이란도 최근 이스라엘의 30기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해 이스라엘 남부 베르쉐바의 병원 등을 타격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의이란 공격에 가세할지를 놓고 공격 가능성도 그리고 협상 가능성도 모두 열어놓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둘러싼 여러 원인과 배경 중에 핵심으로 꼽히는 이란의 핵 능력.

이란의 핵발 수준은 얼마나 위협적이기에 이스라엘이 공격의 명분으로 삼는 것일까요? 그리고이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에 따라 향후 정세의 미칠 파장은 차원이 다를 거란 분석이 나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섹트는 기본 맥락까지 전해드리는 뒷백 함께 보시죠.

[음악] 이라는 고농축 우라늄을 대량으로 만들어서 축적을 하고 있는 그러니까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국가입니다.

국제 원자력기구 IAEA는 올해 5월 보고서에서 이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할 정도였는데요.

IAEA는 이란이 약 9,247kg의 농축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고이 가운데 일부는 60% 수준으로 농축 수준이 높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요.

원자 폭탄을 만들려면 농축이 20%만 되어도 만들 수는 있는데 무게가 수백kg을 써야 합니다.

반면 60%의 농축 우라늄이라면 40에서 42kg 정도를 쓰면 원자 폭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통상적으로 이야기할 때는 90% 이상이 되어야 20kg 정도만 써도 원자탄이 되고 그래야 원자탄이 작아서 미사일의 탑재가 가능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이란이 그동안 협상 과정에서 잡고 들어왔던 이야기는 고농축으로 만들지 말아라.

그리고 성능 좋은 계량형 원신 분리기 배치하지 말아라.

이런 요구들이었던 건데요.

어, 처음에는 전농축 우라늄만 만들던 이란이 점차 20%까지 갔다가 현재는 60%까지 갔다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물론 일각에선 그 이상까지 갔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 현재 이란이 사실 60% 수준까지 간 것만 해도 딱 한 단계만 더 원심 분리기를 거치면 무기급이 바로 나올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핵무기를 만드는데 쓰이는 무기급 우라늄 약 90% 수준 이상으로 가는 직전 단계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과학 국제안부 연구소 ISIS는 올해 6월 보고서에서 이란이 현재 보유 중인 60% 농축 우라늄을 3조 안에 포르도 농축 시설에서 233kg의 무기급 우라늄으로 전환할 수 있다라고 분석을 했습니다.

이란의 주요 핵 시설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가장 큰 공격을 받은 우라늄 농축 시설 나탄제를 포함을 해서요.

포르도 농축 시설, 부시르 원자력 발전소, 그리고 이스판 우라늄 변환 시설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라늄 광산으로는 사그한드, 그리고 반다르 아바스 이런 곳들이 있는데요.

이 중에 특히 이스라엘이 미국의 벙커버스터를 동원해서 파괴했으면 하는 곳은 바로 포르도 우라늄 농축 시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설은 산악지대의 지하 약 80m 깊이에 묻혀 있고요.

일반적인 공중 폭격으로는이 지하 시설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벙커와 터널을 공격할 수 있는 초대형 관통 무기인 벙커 버스터가 필요합니다.

이게 GBU 57 초대형 관통폭탄입니다.

탄도 중량만 2.

4톤인데 폭탄을 싣고 또 옮기고 또 투화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 체계는요.

미군의 비투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입니다.

이걸 통해서 미국이 개입하면 이란으로서는 당연히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상에 노출된 것들은 다 공격을 받았어요.

이 남은 것은 성능이 좋은 원신 분리기를 가지고 있는 포르더죠.

여기가 폭격을 당하면은 무력화가 되면은 기존에 일환에서 원신 분리기로 더 이상 농축할 수 있는 그런 설비 자체가 없어지고 앞으로도 상단 기간 동안 다시 복구하기도 힘든 그런 상황이 들 겁니다.

어, 다만 그렇다고 과연 이란이 향후 핵개발 역량을 포기하게 될 것이냐 혹은 어, 오히려 핵무기 개발 의지가 더 강해지는 것 아니냐.

어,이 부분에 있어서는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는데요.

IA 사무총장 라파일 그로시도 이스라엘의 공격 전에 이루어진 그 6월 9일에 예루살렘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공격이 어,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지를 강화하거나 NPT 탈퇴를 유도할 수 있다.

이렇게 경고를 한 바가 있습니다.

이란이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길을 완전히 차단했다고 확신할 수는 없을 거라는 우려도 나오는데요.

이런 취지에 분석을 한 전문가 중 한 분인 로버트 페이프 시카고대 교수와 저희가 인터뷰를 해 보았습니다.

piled and enriched for a bomb.

And there may be other sites besides for in the mountains of Iran that we don't even know about is causing them to ignore that these military strikes are very likely producing nationalism, increasing nationalist unity inside of Iran.

이란 내부의 경제 상황은요.

이전부터 계속 악화가 돼 왔습니다.

이란은 이제 올해 4월에 리알화 환율이 1달러당 100만 리알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바가 있는데요.

이는 2015년 이란이 미국 등 서방의이란 핵카비가 타결됐을 때 달러당 32,000리알 정도였던 것에 비교하면 10년 만에 통화 가치가 33 수준으로 폭락을 한 것이었습니다.

악화된 경제 현실에 대한 평가는 이란의 여론 조사에서도 확인하실 수가 있는데요.

이란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지난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요.

이란의 외교 정책이이란 경제 문제에 어느 정도까지 원인이 되는지 묻는 질문에 전체 64%가 이란의 외교 정책이이란 경제 문제에 매우 많이 원인이 된다.

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이렇게 악화된 경제 현실 속에서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반정부 인권 운동가인 나르게스 모하마디 그리고 시린 에바디와 올해 칸 영화제의 황금 종료상을 받은 영화 감독 자파르 파나이 등은요 현재 시각 16일 프랑스 일간 르몽드의 공동 기고문을 내기도 했습니다.

기고문에서 현재 이슬람 공화구 그러니까이란 지도자들이 이란의 내부 위기나 또 외부 긴장을 해결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한다라고 하면서요.

이 이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길은 현 정권이 퇴진하고 진정한 민주주의로 향하는 평화로운 전환 과정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이 분쟁은 단순히 인프라를 파괴하고 민간인의 생명을 아사아가는 걸 넘어서서 인류 문명의 근간을 위협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물론이란 국민들의 입장에서는요.

당연히 이스라엘에 대한 불만도 상당할 겁니다.

지난해 10월 여론 조사를 보면요.

이란이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완전히 반대한다는 답변이 64%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때와 상황이 다르긴 합니다만 어쨌든 자국을 공격한 이스라엘에 대한 불만은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을 텐데요.

그와 동시에이란 당국에도 어 국민들은 불만과 또 불안감을 표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하마스 지도자인 이스마엘 한니에라는 인물이이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려고이란 수도 테일란을 방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테란 한복판에서 그것도 일란 혁명 수비대의 안가에서 피살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 1년이 지난 지금 혁명 수비대 핵심 지도자들 그리고 정규군 총참모장 등이 줄줄히 피격을 당해서 숨진 상황입니다.

이란 국민들의 입장에선 이스라엘에 대한 불만과 동시에 자국민들의 생명 재산을 보호할 책임을 과연이란 당국이 제대로 해냈는가? 앞으로도 해낼 것인가?이 이 부분의 의문을 표하면서 불안감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스라엘 공격에는 물론이란 핵 문제가 핵심 명분이지만 실제로는 국내 정치적 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이건 왜 그런 건가요? 네.

말씀하신 것처럼 국내 정치적인 관점에서 그런 분석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거는 이제 지금 현재 이스라엘 전신해 각을 이끌고 있는 네타냐우 총리의 그 최종 목표가 결국 정권 연장이 아니냐 그런 분석이 나오는 측면이 있는데요.

2023년 10월 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게 기습 공격을 당한 직후에이를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다라는 비판 여론으로 네타냐오 총리가 위기에 내몰렸었죠.

강도 높은 이제 하마스 소탕전을 버림과 동시에 중동의 친일한 무장 세력들과 다면전을 버리는 것으로 사실상 정권을 지탱해 왔다.

아,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군이 미군의 지원을 토대로 한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하마스와 헤즈볼라의 지도부를 괴멸하다시피 하면서 전쟁의 긴장도는 낮아진 측면이 있는데요.

그때 다시 이스라엘 야권에서는 네타냐오 정권을 실각시켜야 한다.

이런 목소리가 커지기도 했습니다.

어 지난 13일에 시작이 된 그 이란을 겨냥한 군사 작전 하루 전인 12일만 해도요.

초정통파 유대교도 하레디에 대한 징집 확대를 둘러싼 갈등으로 이스라엘 의회에서 정부불신임 투표의 네타냐오 총리가 직면했던 상태였습니다.

당시 네타냐오 총리는 전체 120표 가운데 반대 예순 한표로 어 가가으로 불신임을 면했거든요.

그런 상황 속에서 바로 이튿날 네타냐오 총리가 이른바 일어서는 사자라는 작전명 아래 어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에 나섰거든요.

그러니까 네타냐우 총리가 안고 있던 어떤 정치적인 문제가 핵심 이슈에서 멀어진 측면이 있습니다.

네.

탄호 총리의 임기 대부분 이어져 왔던 어떤 정치 시위가 집회 금지 명령으로 중단이 됐고 또 네타냐오 총리의 부패 혐의 재판 증언도 보류가 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네타냐오 총리로선 국내 정치적인 목적도 물론 있을 수 있겠지만요.

수십년간 이란을 공격하는 것을 꿈꿔 왔는데 어 그렇게 수행할 수 있는 기회의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 한 측면도 커 보이긴 합니다.

네탄아오 총리가 10년 전에 이란과 UN 안전보장 이사회 상임미사국 오계국 그리고 독일이 JCPA라는 그이란 핵카비를 타결한데 대해서 비판을 하면서 이런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이란에 대한 최대의 압박을 통해서 네타냐오 총리가 핵심으로 여기는 안보 위협을 아예 없애려 한 것 아닌가? 그러니까 지금처럼 이란의 대리 세력들이 무력화가 되고 시리아마저 정권 교체가 된 상황에서 이란이 제대로 힘을 쓸 수가 없을 때 이란을 완전히 무력화하려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에 따라서 향후 정세에 미칠 파장은 차원이 다를 거라고 봐야 할까요? 미국이 실제로 개입을 하게 되면 이스라엘과 이란의 상황은 실제로 그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은 그동안 이스라엘이 자국을 방어하는데 적극 지원을 해 왔지만요.

먼저 이란을 직접 공격한다는 건 차원이 다른 접근입니다.

미국 자국의 시설이나 미국의 공관이 공격을 받지 않았는데이란 공격에 직접적으로 나서게 되면 어떤 모양세를 갖추든 그 폭격은 미국의 참전을 뜻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이란의 영내 미군 기지에 대한 전면 공격과 같은 중동 전쟁의 상황이 미국과 이란으로까지 번지면서 사태가 복잡해지고 한층 더 악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유럽 싱크탱크 유럽 외교 협회의 한 전문가는요.

미국의 대이란 공격은 온갖 악재가 다 쏟아지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될 것이다.

어 이렇게 지적을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과연 트럼프 대통령이 그런 선택을 할 것이냐? 어, 이걸 봤을 때 아마 쉽지 않은 선택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층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 가령,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 하원, 그리고 스티브 베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 그리고 터커칼슨 전 폭스뉴스 앵커, 찰리커 터닝포인트 USA 대표.

어 이들 모두 트럼프 대통령의 대일한 군사 개입 검토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베너는요.

군사지원은 보수 연합체의 붕괴뿐만 아니라 불법 이민자 추방 등 국내 어젠다까지 방해할 것이다라고 언급을 했고요.

칼슨도이란 국민이 내 적이라고 믿지 않는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이끌려서 또 하나의 중동 전쟁에 말려들고 있다.

이런 취지에 발언도 했습니다.

그리고 여론 조사 결과도 보면요.

최근 미국 시민 1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에 미군이 개입을 해야 하느냐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0%가 반대하고 16%가 찬성을 했는데 정치 성향으로 분류해서 보면 작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선택한 이들 가운데 53%가 반대를 했고 찬성은 19%였습니다.

이란에 대한 공격에 미국이 개입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내 지지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저희가 인터뷰한 교수도 다른 매체의 여론 조사를 인용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악] 사실 앞으로 벌어질 중동질서 재편의 혼란과 또 불확실성은 우리에게도 당연히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핵개발 위험을 외교와 협상이 아닌 결과적으로 무력으로 해결을 해내는 하나의 사례가 되는만큼 국택 문제를 안고 있는 우리 한반도의 안보아도 당연히 무관치가 않을 것이고요.

경제에 미칠 여파도 클 수 있습니다.

and more government I don't believe there another country on the [음악] other 불확실하고 예측이 어려운 국제 정세는요 우리에게 더 큰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밖에 없는만큼 앞으로도 계속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긴 시간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뒷백의 김혜영이었습니다.

입니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이스라엘과 이란이 일주일 넘게 충돌 중이에요.

2. 이스라엘은 에너지 인프라와 방송국도 공격했어요.

3. 이란 핵시설인 나탄즈 우라늄 농축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어요.

4. 이란의 핵개발 핵심 시설들이 연달아 타격받았어요.

5. 이스라엘은 군사시설과 미사일 기지들도 공격했어요.

6. 이에 맞서 이란은 이스라엘에 미사일 30기 이상 발사했어요.

7. 트럼프 대통령은 공격과 협상 가능성을 모두 열어뒀어요.

8. 이란은 고농축 우라늄을 대량으로 축적하고 있어요.

9. 국제기구 IAEA는 이란이 9,247kg 농축 우라늄을 보유했다고 했어요.

10. 60% 농축 우라늄은 원자폭탄 제작 가능 수준이에요.

11. 이란은 60% 농축 우라늄을 무기급으로 전환할 수 있어요.

12. 주요 핵시설은 포르도, 나탄즈, 부시르, 이스판 등이 있어요.

13. 특히 포르도 농축시설은 지하 80m에 묻혀 있어요.

14. 미국은 벙커버스터로 포르도 시설을 파괴하려 해요.

15. 만약 공격 성공하면 이란 핵능력은 크게 약화돼요.

16. 하지만 이란은 핵무기 개발 의지를 포기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17. 전문가들은 이란 핵무기 가능성을 계속 우려하고 있어요.

18. 이란 내부 경제는 계속 악화되고 있어요.

19. 환율이 1달러에 100만 리알을 넘었어요.

20. 경제 악화로 국민 여론도 부정적이에요.

21. 일부 인사들은 정권 교체와 민주주의 전환을 주장해요.

22. 이란 국민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불만도 크죠.

23. 이란 지도자들에 대한 암살 시도도 계속되고 있어요.

24. 국민들은 정부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불만을 느껴요.

25. 이스라엘의 공격은 핵 문제뿐 아니라 국내 정치도 관련 있어요.

26. 네타냐우 총리는 정권 연장을 위해 움직이고 있어요.

27. 2023년 10월 이스라엘은 이란 공격을 감행했어요.

28. 네타냐우는 정치적 문제를 뒤로 하고 공격에 나섰어요.

29. 미국의 지원으로 이스라엘은 강력한 군사력을 갖췄어요.

30. 미국이 이란을 직접 공격하면 전면전 가능성도 커져요.

31. 유럽 전문가들은 미국 공격이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해요.

32. 트럼프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여론이 많아요.

33. 미국인 중 60%는 이란-이스라엘 충돌에 반대해요.

34. 트럼프 지지자들도 공격에 부정적이에요.

35. 앞으로 중동 정세는 더 불확실해질 가능성이 커요.

36. 무력 해결은 한반도 안보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37. 이번 사태는 국제 정세의 큰 변곡점이 될 수 있어요.

38. 계속해서 상황을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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