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말을 무시하는게 영업 잘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고객 거절, 무조건 '싫다'는 게 아니라고? 🧐
썸네일 보고 들어왔는데 이게 뭔 소리냐 싶었지? 고객이 거절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어. 근데 그 이유가 두 가지로 나뉜다는 거야.
- 관심 없을 때 거절: 이건 진짜로 네 물건에 1도 관심 없을 때야. 애초에 만나지도 않겠지?
- 확신 없을 때 거절: 이건 우리가 찾는 잠재 고객이야! 관심은 있는데, 뭔가 2% 부족해서 망설이는 거지.
많은 영업맨들이 이 두 가지를 똑같이 생각해서, 진짜 고객을 놓친다는 거야. 오늘은 이 두 번째, 확신 없을 때 거절하는 고객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알려줄게.
"생각 좀 해볼게요" ➡️ 이건 거절이 아니야!
영업하다 보면 이런 상황 자주 보지?
- 제품 설명 다 끝났는데 고객이 고개를 끄덕여.
- 오, 반응 좋은데? 싶었는데 마지막에 "음, 일단 생각 좀 해볼게요."
이때 많은 영업맨들이 당황해서 "결정 미루는 이유가 뭐예요?" 하고 묻는데, 이러면 계약은 점점 멀어진다는 거야. 네 설득이 고객한테는 압박으로 느껴지고, "시간 좀 주세요"는 "안 할게요"로 바뀌어버리는 거지.
핵심은 이거야: 고객이 "생각 좀 해볼게요"라고 하면, 그 말을 못 들은 것처럼 행동해야 해.
- 무시하라는 게 아니야. 그냥 그 말에 반응하지 말고, 네가 하려던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는 거야.
- 네 물건의 가치를 보여주고, 고객의 삶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보여주는 데 집중해.
- 거절에 반응하는 순간 세일즈는 끝이야. 이때 필요한 건 설득이 아니라 보여주는 것!
고객이 "생각 좀 해볼게요"라고 해도, 마치 아무 말 없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다음 장점으로 넘어가.
"그럼요, 고객님. 이 기능이 고객님 상황에 굉장히 유용하거든요."
이렇게 말이야.
"생각 좀 해볼게요" 뒤에 숨겨진 진짜 속마음 🤫
고객이 "생각 좀 해볼게요"라고 하는 건, 사실 거절이 아니라 불확실성에 대한 방어막이야.
- "조금 더 설명해 줘."
- "내가 모르는 뭔가 있을지도 몰라."
- "솔직히 나도 좀 헷갈려."
이런 신호들이 숨어있는 거지. 고객은 관심은 있는데, 스스로 확신이 없어서 망설이는 거야.
그러니 앞으로 고객의 거절에 일일이 반응하지 마. 그냥 고객이 가진 불확실성을 뚫어지게 쳐다봐 줘. 그러다 보면 고객 스스로 네 말을 듣고 있을 거야.
"말을 무시하면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요?" 🤔
걱정되지? "싫다는 사람한테 계속 말하면 짜증 내지 않을까?" 하고.
맞아, 초보 영업맨한테는 이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 고객의 "아니요"에 반응하는 게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거든.
근데 진짜 무시는 말 자체를 중단하는 것이야. 고객이 "생각 좀 해볼게요"라고 했을 때, "그럼 연락 한번 주세요" 하고 끝내는 게 진짜 무시라고.
가장 중요한 건, 고객이 충분한 확신을 가질 때까지 계속 설명하고 보여주는 거야. 단, 고객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방식으로 말이야.
고객의 "No"에 흔들리지 않고 설명 이어가는 3단계 비법 💡
그럼 어떻게 고객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설명으로 이어갈 수 있을까? 바로 설득이 아니라 질문하는 거야.
1단계: 거절 이유 파악
고객들이 주로 어떤 이유로 거절하는지 미리 파악해 둬. "시간이 없어서", "가격이 비싸서" 등등.
2단계: 해결책 준비
파악한 거절 이유에 대한 해결책을 미리 준비해 둬.
* 가격이 문제라면? "가격 쪼개기" 스킬을 써봐. 30만원짜리 물건을 "하루에 만원"이라고 말하는 거지. 큰 숫자보다 작고 구체적인 단위에 사람들이 더 민감하게 반응하거든.
3단계: 질문으로 마무리
준비한 해결책을 질문 형식으로 마무리하는 거야. 주장을 그대로 말하는 것보다 거부감이 적거든. 이때 논리보다 감정을 자극하는 질문이 효과적이야.
"고객님, 이 물건은 가족분들이 모두 만족하며 쓰실 물건인데, 이걸 하루에 1700원에 누릴 수 있다면 과연 아까운 돈일까요?"
이렇게 질문하면 고객은 스스로 다시 생각하게 돼. 네가 준비한 합리적인 이유와 자극된 감정이 고객의 마음속에 불씨를 지피는 거지.
결론: "생각 좀 해볼게요"는 손짓이야! 👋
다시 한번 말하지만, 고객의 "생각 좀 해볼게요"는 거절이 아니야. 오히려 "나한테 확신을 줘 봐!" 하고 손짓하는 거라고.
그 신호에 제대로 반응하려면 귀머거리가 되어야 해. 그 말에 반응하지 말고, 준비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고객의 불확실성을 잠재워야 해. 고객 스스로 납득할 때까지 이끌어주는 세일즈맨이 되는 거지.
앞으로 고객이 "No"라고 반응하면 오히려 기뻐해도 좋아. 오늘 이 영상을 통해 그 말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으니까!
세일즈에는 정답이 없어. 내가 오늘 말한 내용도 누군가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지. 하지만 어떤 영상이든, 어떤 공부든 배울 점은 꼭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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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세일즈 마스터 키를 쥐어줄 영업왕 마스터 양이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