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뉴스] "윤석열 지지받아 좋은가" 토론회 시작부터 '맹공' (2025.05.18/MBC뉴스)
이 유튜브 스크립트는 정치인들이 서로의 발언에 대해 논쟁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권영국 후보가 김문수 후보에게 질문하며 시작하는데, 윤성일 씨가 12월 3일에 내란을 일으킨 사실과 그 책임을 인정하느냐는 질문입니다. 그는 내란이 헌정을 파괴하고 군을 동원한 심각한 범죄라고 지적하며, 그로 인해 나라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다고 말합니다. 또한, 김문수 후보가 윤성열 정부의 노동부 장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윤성열을 감싸는 태도를 비판합니다.
이어, 권 후보는 윤성열 대통령의 긴급조치(개엄)가 잘못됐으며, 만약 자신이 알았다면 말렸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내란 혐의에 대해 판단이 남아 있다고 덧붙입니다. 그는 개엄으로 인해 소상공인과 경제가 어려워졌음을 인정하면서도, 계속되는 탄핵과 정치적 어려움도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헌법재판소가 내란이 아니라고 판결했고, 비상계엄이 헌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는 권 후보의 말에 반박합니다. 그는 헌법재판소가 내란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내란 혐의에서 내란 부분이 빠졌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헌정을 유린한 정권이 내란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태도를 비판하며, 국민의 분노를 호소합니다.
전체적으로 이 영상은 내란 혐의와 긴급조치의 정당성, 그리고 정치인들의 책임과 사과 문제를 두고 치열하게 논쟁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