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투자 필수패턴 1가지, 이것만 외워도 수익납니다

게시일: 2025년 08월 11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세력 따라잡기 패턴으로 종목 고르는 법 (중학생 눈높이)

주식 시장에서 '세력'은 보통 외국인이나 기관을 말해. 이 세력들이 주식을 사는지 파는지를 보고 우리도 따라서 사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아이디어야. 이걸 '세력 따라잡기 패턴'이라고 하는데, 두 가지로 나눠서 설명해 줄게.

이건 말 그대로 외국인이나 기관이 한 달 동안 꾸준히 특정 종목을 사 모으는 경우를 말해.

예시: 두산 에너빌리티
- 외국인이 한 달에 1,400억 원 정도, 기관이 2억 원 이상 꾸준히 사고 있어.
- 이렇게 꾸준히 사는 종목은 1번 패턴으로 볼 수 있어.

이건 꾸준히 사지는 않다가, 갑자기 엄청난 돈을 써서 외국인이나 기관이 특정 종목을 사는 경우야.

예시: 심텍
- 평소에는 10억~13억 원 정도 사다가, 갑자기 8월 8일에 300억 원이라는 엄청난 돈을 썼어.
- 이렇게 평소와 다르게 갑자기 많은 돈을 쓰면,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보고 따라 살 수 있는 거지.

무조건 외국인이나 기관이 산다고 해서 바로 따라 사면 안 돼. 잘못하면 손해 볼 수도 있거든. 그래서 몇 가지 더 봐야 할 게 있어.

왜 보류?
- 수급 불안정: 외국인이 샀다가 3일 쉬고, 또 샀다가 3일 쉬는 식으로 꾸준하지 않아. 이렇게 들쑥날쑥하면 위험할 수 있어.
- 매물대 많음: 차트를 보면 예전에 비싸게 샀다가 물린 사람들이 많아. 주가가 조금만 올라도 이 사람들이 팔려고 해서 주가가 더 오르기 어려울 수 있어.
언제 사면 좋을까?
- 외국인이 3일 연속 꾸준히 살 때.
- 주봉 차트에서 60선과 120선을 돌파하고 지지해 줄 때.
- 월봉 차트에서도 60선과 20선을 돌파하고 20만 원 위에서 안정될 때.

왜 1번 패턴?
- 한 달 전부터 110억, 60억 등 꾸준히 돈이 들어왔기 때문이야. (2번 패턴처럼 갑자기 확 들어온 게 아니야.)
어떻게 접근할까?
- 방법 1 (단기 투자): 외국인과 기관이 꾸준히 산다면, 종가 기준으로 조금씩 사 모으는 거야. (장 끝나고 수급 확인 후 사는 것도 방법!)
- 방법 2 (스윙 투자):
  - 7월 2일에 큰 음봉이 나왔는데, 그 이후 한 달 동안 주가가 올랐어.
  - 이때 누가 팔았는지 봤더니 기관 투자자였어.
  - 만약 기관이 다시 팔기 시작하면, 7월처럼 주가가 떨어질 수 있는데, 이때 기관이 팔 때 조금씩 사 모으는 거야.
  - 기관이 다시 사기 시작하면 그때 팔고 나오는 거지. 만약 기관이 계속 팔고 중요한 선을 이탈하면 손절해야 해.

왜 신중?
- 갑자기 많은 돈이 들어온 게 아니라, 꾸준히 100억~140억 정도 들어왔어. (1번 패턴으로 봐야 해.)
- 특징: 외국인이 살 때 다음 날 바로 파는 경우가 많아.
언제 사면 좋을까?
- 첫째, 수급 연속성 확인: 다음 날에도 외국인이 계속 사는지 봐야 해. 만약 팔면 패스!
- 둘째, 차트 분석: 외국인이 계속 산다면, 일봉 차트에서 120선을 거래대금과 함께 돌파하는 장대 양봉이 나오는지 봐야 해.
- 주의: 주봉 차트에서 저항선이 가까이 있으니, 길게 보기보다는 단기적으로 짧게 치고 빠지는 전략이 좋아.

왜 1번 패턴?
- 한 달 기준으로 외국인이 꾸준히 사고 있어. 갑자기 많은 돈이 들어온 게 아니야.
어떻게 접근할까?
- 외국인은 꾸준히 사는데, 기관은 오히려 팔고 있어.
- 이때가 바로 우리가 매수할 기회야.
-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기관이 파는 걸 확인하고 조금씩 사 모으는 거지. 외국인이 계속 사주는 게 중요해!

핵심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