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ish(BLSH) 상장, 피터틸의 또 다른 승부수?

블리시(Bullish) 상장! 피터 틸의 새로운 승부수? 🚀

오늘 아침부터 긴급하게 녹화 중이야. 목소리가 좀 안 좋더라도 이해해 줘!

오늘 밤에 블리시(Bullish)라는 회사가 상장 예정인데, 이 회사에 피터 틸이라는 유명한 투자자가 투자했대. 그래서 피터 틸의 또 다른 승부수가 될지 한번 알아보려고 해.

⚠️ 주의! 이건 내 개인적인 투자 일기일 뿐이니까, 이걸 보고 그대로 따라 하면 안 돼!

블리시, 어떤 회사야? 🤔

• 이름부터 낙관적: '불장'처럼 긍정적인 느낌이지?
• CEO: 전 뉴욕 증권거래소 사장 출신이야. 엄청나지? 뭔가 '카르텔' 느낌도 나고.
• 하는 일: 암호화폐 거래소인데, 일반적인 현물 거래가 아니라 기관 투자자 중심으로 스팟 마진, 파생 상품 거래를 제공해.
• 투자자: 피터 틸의 파운더스 펀드, 블랙록, 아크 인베스트먼트 등 유명한 곳들이 투자했어.
• 상장 정보: 오늘 밤 상장이고, 티커명은 DLH야. 주당 32~33달러 정도로 예상하고 있어.

왜 블리시가 특별할까? 🧐

너도 "암호화폐 거래소 이미 많은데 왜 또?"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 블리시는 이런 점이 달라!

1. 기관 투자자 특화: 일반 개인보다는 기관 투자자에게 초점을 맞췄어.
   • 고성능 거래 도구 & 깊은 유동성: 기관들이 원하는 빠르고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한대.
   • 매우 낮은 스프레드: 업비트 같은 곳에서 이더리움 거래할 때 1,000원 단위 차이가 나잖아? 기관들은 수만 개씩 거래하니까 이 차이가 엄청난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블리시는 이 간극을 거의 없애준다고 해.
   • 제한된 암호화폐 취급: 잡코인 말고, 안정적이고 유동성이 높은 43개 암호화폐만 취급한대. 앞으로 기관들은 이런 곳에만 집중할 거라는 거지.
   • 규제 준수 & 투명성: 기관 투자자들은 해킹이나 거래소 파산 같은 위험에 민감하잖아. 블리시는 규제를 철저히 따르고 회계도 투명하게 공개해서 신뢰를 얻으려고 해. 이미 40개국 이상에서 규제를 통과했고, 미국만 남았다고 해.
   • 모바일 앱 없음: 기관 투자자들이 엄지손가락으로 거래하는 건 상상도 안 되지? 블리시는 PC 기반으로만 거래할 수 있게 했어.
   • 낮은 수수료: 가격을 만드는 '메이커'는 거의 0%, 거래하는 '테이커'도 수수료가 매우 낮대. 예전에는 ETF 수수료가 비싸서 기관들이 직접 코인을 사는 것처럼, 블리시도 수수료를 낮춰서 기관들을 유인하는 거지.
   • 높은 진입 장벽: 최소 입금액이 1만 달러라서 소규모 투자자는 아예 거래조차 할 수 없어.
   • 강력한 투명성: 고객 자산과 회사 자산을 철저히 분리해서 보관하고, 고객 돈을 절대 대출이나 자체 거래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킨대.

블리시, 왜 중요할까? 📈

• 기관 투자자의 시대: 2025년에는 암호화폐 시장의 약 67%를 기관 투자자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돼. 개인 투자자는 33% 이하로 줄어들 거고. 비트코인 같은 큰 코인일수록 기관 투자자의 비중이 훨씬 높아.
• 퇴직 연금의 등장: 트럼프 행정명령으로 내년부터 미국 퇴직 연금이 암호화폐 시장에 들어올 예정이야. 이건 약 1경 6천조 원이라는 엄청난 규모야! 다른 나라들도 이걸 따라 할 가능성이 높고.
• 코인베이스와의 비교: 코인베이스 시가총액은 약 800억 달러인데, 블리시 상장 목표가는 50억 달러야. 만약 블리시가 코인베이스만큼 성공한다면 엄청난 성장이 기대되지.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코인베이스 주식을 계속 팔고 블리시에 투자하는 것도 이런 맥락으로 볼 수 있어.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 💡

• 피터 틸 추종자라면: 조금이라도 총알을 준비해서 들어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 상장빔 조심! 다만, 상장 직후 급등하는 '상장빔' 이후에는 조심해야 해. 퇴직 연금이나 기관 투자자들이 실제로 들어오려면 시간이 좀 걸릴 수 있거든. 아직 법안도 마련되지 않았고, 가이드라인이 나오려면 180일 정도 걸릴 수도 있어.
• 괜찮은 가격이라면: 한번 시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나도 이걸 위해 다른 것들을 좀 팔아서 총알을 준비해 놨어.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는 BTS 차트 분석으로 돌아올게. 경청해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