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지금은 20년 만의 기회다 |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 #2 [도기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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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일본 10년 전과 비슷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어요.
- 20년 만에 좋은 투자 기회가 왔다고 생각해요.
- 2002~2007년은 한국 가치투자자들이 탄생한 시기였어요.
- 지금은 그때보다 저평가된 주식들이 많아졌어요.
- 배당이 도입되면서 현금 보유 기업들이 배당을 늘리고 있어요.
- 가격은 조금 올랐지만 배당률은 높아지고 있어요.
- 그래서 지금이 큰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 일본도 10년 전 밸류업 운동으로 시장이 좋아졌어요.
- 우리나라가 일본의 그 시기와 닮았다고 보는 시각이 있어요.
- 최근 정치권에서도 저평가 기업 해소 의지가 보여지고 있어요.
- 적대적 M&A를 허용하는 것도 긍정적 신호라고 봐요.
- 벤자민 그레이와 워버핏도 행동주의 투자자였어요.
- 그들은 싼 기업을 사서 주주 환원을 압박했어요.
- 지금 한국에서도 그런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해요.
- 미국도 50년 전 비슷한 상황을 겪었어요.
- 워버핏은 자산 대비 시가 할인 기업에 투자했어요.
- 한국 기업들도 자산 대비 저평가된 곳이 많아요.
- 해소되면 큰 업사이드가 기대돼요.
- 하지만 법적 강제 없이는 해결이 어렵겠어요.
- 정부가 PBR 1 이하 상장 폐지 정책을 고려할 수 있어요.
- 공정 가치 평가로 상속세를 정하면 주가 낮추는 일이 줄어요.
- 지주회사 구조도 개선이 필요해요.
- 현재는 순환 출자와 더블 리스팅 문제가 심각해요.
- 미국처럼 지주회사만 상장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봐요.
- 지분 확보는 비용이 많이 들어서 쉽지 않아요.
- 기업들은 주주 돈을 공짜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 주주는 높은 기대 수익률을 기대하고 투자해요.
- 기업들이 주주 돈을 낭비하는 것도 문제예요.
- 기업 경영진은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해요.
- 지금 우리나라 기업 거버넌스는 많이 망가졌어요.
- 대주주 중심으로 이사들이 움직이기 때문이에요.
- 상법 개정으로 개선이 기대되고 있어요.
- 최근 투자자들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요.
- 앞으로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오늘 이야기 나눠준 박성진 대표님께 감사드려요.
- 모두 함께 투자 진화에 힘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