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억 증발 충격! 의대정원 2천 배후 ‘○○ 게이트’ 내란 동기 의혹 폭로

속보 요약: 국회 본회의 주식 거래 논란과 내란 특검 관련 의혹

오늘 나온 속보들을 중학생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봤어.

1. 민주당 이춘석 의원, 국회 본회의 중 주식 거래 논란

• 무슨 일? 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국회 본회의 중에 스마트폰으로 주식 거래 화면을 켠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어.
• 논란의 핵심: 그런데 그 계좌 주인이 이춘석 의원 본인이 아니라는 거야. 그래서 혹시 다른 사람 명의로 주식 거래를 한 건 아닌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아.
• 정당 반응: 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당 윤리위에 조사를 요청했고, 이춘석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주식 화면을 연 것은 잘못했다"고 인정했지만, "타인 명의로 주식 계좌를 개설해 거래한 사실은 절대 없다"고 해명했어. 앞으로 당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사과했지.

2. 내란 특검, 노상원 씨와 '제3의 인물' 통화 내용 공개

• 내란 특검이란? 비상계엄 선포 당시 상황을 조사하는 특별검사야.
• 핵심 인물: 노상원 씨는 전직 정보사령관인데, 재판을 받고 있어. 수사 과정에서 협조를 잘 안 했다고 해.
• 새로운 의혹: 내란 특검이 노상원 씨가 비상계엄 선포 당시 '제3의 인물'과 여러 차례 통화한 내역을 밝혔어. 이 통화에 사용된 전화기는 일반 휴대전화였다고 해.
• 누구일까? 이 소식이 나오자마자 댓글에는 '김건희 여사 아니냐'는 추측이 많아. 만약 노상원 씨가 김건희 여사와 직접 통화했다면, 대통령이나 다른 사람들을 거치지 않고 바로 연결되는 거라 사건이 더 커질 수 있어.
•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 대통령이 "아내가 알았으면 혼났을 것"이라고 말한 것이 오히려 알리바이(범행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만들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어.
  • 사건 당일 김건희 여사가 성형외과에 간 것도 알리바이일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어.
  • 국정 전반을 김건희 여사와 상의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있어.
• 자생병원 관련 의혹:
  • 자생병원이 김건희 여사 라인으로 의심받고 있는데, 수천억 원 규모의 게이트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와.
  •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 결정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되었어.
  • 자생바이오라는 회사에 90억 원을 빌려줬다가 손실 처리한 것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 시기와 겹치고, 이 돈이 총선 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김건희 여사는 "공짜는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금전 거래에 민감하다는 분석도 있어.

3. 이종섭 전 장관 호주 대사 임명 관련 의혹

• 최병 사건: 채 상병 사건 수사 과정에서 VIP(대통령)의 경로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 이종섭 전 장관, 조태용 장관 등의 통화 내용 분석도 진행 중이야.
• 이종섭 전 장관 출국 금지: 채 상병 사건 수사 때문에 이종섭 전 장관은 출국 금지 상태였어. 그런데도 호주 대사로 임명되어 출국했지.
• 사전 계획 의혹: 이종섭 전 장관의 후임자가 올 것이라며, 임기가 남은 김한중 전 호주 대사에게 짐을 싸라고 미리 이야기했다는 증언이 나왔어. 이는 이종섭 전 장관의 출국이 미리 계획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하게 해.
• 법무부의 역할: 출국 금지 해제는 법무부 장관의 권한인데, 당시 법무부 장관, 차관 등이 압수수색 대상이 되었어. 이는 이종섭 전 장관의 출국을 돕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의혹을 뒷받침해.
• 외교 결례: 범죄자를 도피시키기 위해 외교 관계를 이용한 것은 호주에 대한 결례이며, 외교를 엉망으로 만든 것이라는 비판도 있어.
• '큰 거 한 장'의 의미: 과거에는 '큰 거 한 장'이 1억 원을 의미했지만, 요즘은 10억 원 정도를 의미한다고 해. 권성동 의원과 관련된 1억 원 메모나 건진법사에게 준 목걸이(6천만 원) 등은 요즘 기준으로는 '소소하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어.

이 내용들을 보면 정치권에서 여러 가지 의혹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야. 앞으로 더 많은 사실들이 밝혀지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