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맥으로 겨우 모셔온 게오르게 하지 빈털러리

게임 후기 요약 (중학생 눈높이)

1. 게임 시작 전:

• 아이템 받음: 게임 시작 전에 꼬치 11개랑 골키퍼 3개를 받았어. 꼬치는 뭐 쓸만하겠는데 골키퍼는 좀 별로네.
• 팀 상태: 내 팀은 970억 정도인데, 오늘 프로 리그까지 가보려고! 지금 세미프로 1부인데 8승 1무로 잘 하고 있거든.

2. 게임 중:

• 상대방 실력: 상대방이 세미프로인데 수비 진짜 잘하더라. 나보다 훨씬 잘하는 것 같았어.
• 내 선수 (누네스): 누네스라는 선수는 드리블 말고 그냥 패스 받아서 골만 넣게 해야겠어.
• 선수 교체 고민: 원래 쓰던 누네스가 좀 답답해서, 1천억짜리 하지를 사려고 고민 중이야. 누네스 때문에 화딱지 나서 1패 했거든.
• 새로운 선수 (하지): 결국 하지를 샀는데, 급여를 너무 많이 써서 골키퍼를 바꿔야 할 것 같아. 조현우 선수도 써보고 싶었는데, 일단 하지로 가볼게.
• 하지 플레이: 하지로 왼발 슛도 해보고, 개인기도 써봤는데 생각보다 잘 안 되네. 상대방 압박도 장난 아니야. 다들 주말에 부캐 키우나 봐.
• 상대방의 이상한 슛: 상대방은 슛하면 이상하게 꺾여 들어가는데, 내 슛은 왜 안 되는지 모르겠어.
• 게임 중반: 상대방이 갑자기 잘해서 세미프로가 아닌 줄 알았어. 사촌 동생이 대신 해주는 건가 싶을 정도로.
• 게임 후반: 결국 1승 3패로 오늘 망했어. 내 마인드 문제인 것 같아. 상대방을 너무 낮춰봤나 봐. 그냥 다들 잘한다고 생각하고 해야겠어.
• 마무리: 그래도 하지는 왼발 슛이 좋네. 앞으로도 하지를 계속 써봐야겠어.

결론:

오늘 게임은 좀 아쉬웠지만, 새로운 선수도 써보고 여러 가지 경험을 했어.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