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갈림길? 답답할 때 '내 삶의 방향' 찾을 3가지 비법!
삶의 안개 속에서 길 찾기: 짐 콜린스의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혹시 삶이 갑자기 무너져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가 있었니? 짙은 무기력감에 빠져본 적 있다면, 오늘 이야기해 줄 책이 도움이 될지도 몰라.
나는 최근에 짐 콜린스라는 사람이 쓴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라는 책을 정말 재밌게 읽었어.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나처럼 살아!" 하고 정답을 딱 정해주는 게 아니라,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야.
성공한 사람들의 세 가지 비밀
짐 콜린스는 10년 넘게 자신의 소명을 찾고 거기에 헌신해서 큰 성과를 낸 사람들을 연구했어. 예술가, 우주 비행사, 정치인, 사업가 등 직업은 달랐지만, 이 사람들에게는 놀랍게도 세 가지 공통점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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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인코딩'을 발견하고 활용했다:
- '인코딩'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계속 발현되는 능력을 말해. 예를 들어, 깊이 생각하는 능력은 누가 가르쳐줘서 생긴 게 아니라 원래 그렇게 태어난 거지.
- 이런 타고난 재능을 잘 알고 그걸 활용해서 살아간 사람들이야. 마치 신이 각인해 준 재능을 마음껏 쓴 것처럼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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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방향을 뒤집었다:
- 이 사람들은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로 삶의 성공을 판단하지 않았어.
- 오히려 돈을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자신의 인코딩을 활용하는 일을 계속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했어. '돈을 벌기 위해 일한다'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바꾼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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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불꽃에 집중했다:
- 자신이 하는 일에 너무 빠져서 시간이 더 길었으면, 삶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고 느낄 만큼 몰입했어.
-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매일매일 하고 싶어서 눈이 떠지는 삶을 살았지. 돈을 많이 벌어도 계속 그 일을 하는 이유는, 일이 목적이었기 때문이야. 일이 재미있고 자신을 살아있게 만들었거든.
절벽과 안개: 삶의 위기 앞에서
그런데 말이야, 이렇게 자신의 적성을 찾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사람들도 삶의 어느 순간에는 '절벽'을 마주하게 돼. 가족의 죽음, 은퇴, 사업 실패 등 갑작스러운 변화나 압박으로 찾아오는 거지. 놀라운 건, 이런 절벽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는 거야.
그리고 이 절벽 이후에는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앞이 보이지 않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혼란스러운 시기가 온대. 인생이 실패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안개 속에서 길 찾기: '작은 한 걸음'의 힘
이 책이 정말 좋았던 이유 중 하나는, 이런 절벽과 안개를 어떻게 헤쳐 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거야. 성공 스토리는 많지만, 삶의 어려움 속에서 좋아하던 일을 계속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는 궁금하잖아.
그들은 어떻게 안개 속을 헤쳐 나갔을까? 연구 결과, 공통점은 바로 이거였어.
안개 속에서 길을 잃었다면, 지금 눈앞에서 가장 최선으로 보이는 '작은 한 걸음'을 내딛는 것.
거대한 도약이 아니라, 잠시 멈춰서 상황을 살피고 또 다음 한 걸음을 내딛는 거지. 계획이 완벽할 필요도, 다음 목적지가 선명할 필요도 없어. 단계적인 발걸음을 내딛다 보면 어느 순간 명료함을 발견하게 된다는 거야.
나도 얼마 전에 호주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는데, 정말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 속에 있는 기분이었어. '이제 뭘 하지?' 하고 말이야. 이 안개를 빨리 벗어나고 싶어서 엄청난 변화를 찾으려고 했는데, 그게 다 불안함 때문이었던 것 같아.
그래서 거대한 발걸음 대신, 정말 작은 걸음걸음으로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해 봤어. 그러다 보니 마음속에서 '여행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내가 평생 좋아했던 게 결국 여행이었고, 이제는 혼자 하는 여행이 아니라 좋았던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는 거지.
그래서 지금, 여러분과 함께 여행을 가기 위해 안개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고 있어. 처음에는 두렵고 압도되는 마음도 컸지만, 한 걸음씩 하다 보니 조금씩 되어가는 것 같아.
몸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신기한 건, 이런 여행업을 준비할 때야. 물론 재미있는 일만 있는 건 아니지. 1%의 재미를 위해 99%의 지루한 순간들이 더 많을 수도 있어. 그런데도 이상하게 하기 싫다는 생각이 아니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고 몸이 움직여.
이걸 보면서 느낀 건, 우리 몸은 머리로는 알 수 없는 나만의 답을 이미 알고 있다는 거야.
돈은 수단, 일은 목적
책에서 말한 것처럼, 돈이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는 경험도 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 예전에는 유튜브 광고를 받으면 진정성이 의심될까 봐 안 받았거든. 그런데 이제는 내가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하려면 현실적으로 나를 책임질 힘도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어. 내가 진심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걸 소개하는 건 구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내가 만들고 싶은 세상과도 맞닿아 있다는 생각으로 관점이 바뀐 거지.
지금 나는 안개 같은 삶 속에서 내가 분명하게 알았던 것들을 나침반 삼아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어. 내 심장을 뛰게 하는 것들과 현실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것들을 함께 데리고 말이야.
이 시대는 오래된 것들이 부서지고 새로운 것들이 싹 트는 변화의 시기인 것 같아. 그래서 흔들림도 어쩔 수 없이 오는 것 같고. 어쩌면 이런 안개 같은 시기에는 나 자신을 믿고, 이 삶을 믿고, 한 걸음씩 최선의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 전부일지도 몰라.
언제나 영상 봐줘서 고마워! 다음에 또 좋은 이야기로 찾아올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