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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신작 엘리오, 인사이드 아웃2·엘리멘탈 넘는 재미일까?

원본 제목

픽사 신작 [엘리오]!!! [인사이드 아웃2], [엘리멘탈]보다 재밌을까?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조회수 조회수 29.1K 좋아요 좋아요 620 게시일 게시일

설명

#이동진 #픽사 #디즈니 픽사의 29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엘리오] 과연 기존의 픽사 영화만큼 재밌을까? 극장에서 더 재밌게 보고 싶은 분이라면? 지금 이 가이드 리뷰 영상 놓치지 마세요! B다이렉트샵에서는 모두 다 가능~ B다샵가능! 👉 B다이렉트샵 더 알아보기: https://bit.ly/4dztG1d 👉 간편하게 채팅 상담 받아보기: https://bit.ly/3T4Ors 서울국제환경영화제 B tv 특집관 (43편 무료 제공) 시청 편수에 따라 선물까지?! 👉  더 알아보기: https://bit.ly/44aELSd 🎬 오늘 소개한 영화는 B tv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 싶다면?👇 [루카] - https://bit.ly/43Jq0Xy [엘리멘탈] - https://bit.ly/43ThjIZ ※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Getty Images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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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인 캐릭터 디자인이 영화의 핵심적인 이야기하고 일치하고 있어요.

뭐 눈이 없는데도 감정 전달이 잘 되는 걸까요? 그럼 나의 합상 나한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뭘까라는 것을 건들어 주면서 화두로 던지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죠.

픽사는 어른의 이야기를 아이의 눈높이로 펼치는 걸로 유명하잖아요.

어른의 입장에서 그리고 아이의 입장에서이 영화를 어떻게 받아주 [음악] btv 이동진의 파약케아 저는 현호주 매니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입니다.

29 번째 픽사 장편 영화 벌써 예 외계인에게 납치당하고 싶은 한 소년에 대한 이야기죠.

음에 대해서 가이드리뷰해도 하겠습니다.

오늘 리뷰는 스포일러를 뭐 포 안 할 수 없겠지만 전반부는 최대한 스포를 안 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

스포일러에 대한 기준들이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저는 어떻게 일반적으로 생각하냐면 전체 러닝 타임의 절반에 해당하는 이야기는 스포일러가 아니다.

앞부분.

그다음 예고편에 나온 것은 스포일러가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쪽이에요.

근데 저보다 스포일러를 또 관대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도 있고 반대로 훨씬 더 엄격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저희 파이학 기준에서는 사실 스포일러가 없다고 할 수 있는데 어떤 분들한테도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분들이시라하면 이제 영화를 다 보시고 난 다음에 어 보셔도 좋겠다.

혹은 뭐 스포일러를 저 정도로 약간 너그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보시고 보는게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겠죠.

본인의 성향에 따라서 맞춰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SF 장르에서 외계인들이 인간을 납치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호러적인 상황 혹은 슬릴러 상황으로 보통 하는 경우가 많은데이 애니메이션은 아예 그냥 착상이 반대예요.

반대더라고요.

굉장히 막 외계인들로부터 끌려가고 싶어 하는 소 맨날 메시지도 다르게 쓰면서 납치 당하고 싶다고 네.

예고편만 보셔도 한번 보이실 텐데요.

오늘 엘리오에 맞게끔 공간도 되게 우주처럼 꾸인 건가요? 아니면 네.

아 제가 다 비웠습니다.

제가 촬영을 위해서라고 말하고 싶지만 파이가 이사를 가게 돼서 지금 좀 치우고 있는 중이거든요.

워낙 많아서 조금씩 빼고 있는데 빼고 보니까 또 우주처럼 보여서 영화도와시는구나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일 궁금한 건 아마 그걸 것 같아요.

이 엘리오라는 영화가 픽사 영화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가? 아 그렇죠.

저 29번째로서 깜짝 놀랐어요.

벌써 다음번은 30번째 영화가 되는구나이 생각도 했고요.

픽사이 전체 그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비슷한 작품이 뭘까 이렇게 한번 생각해 봤어요.

아주 비슷한 작품들은 없는데이 작품만의 어떤 고유한 개성이 있으니까 그래도 비슷하다면 시각적으로 약간 떠오르는 건 그 소울에서 태어나기 전에 세계가 나오잖아요.

그런 부분이 영화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나오는 우주에서의 커뮤니버스라는 그것을 묘사한 방식하고 좀 비슷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다라는 정도.

또 한 가지는 서로 다른 종족들끼리 모여서 합의해서 뭔가를 이루어내야 하는 그런 상황이 엘리멘탈 비슷한 그런 느낌도 있어요.

그래서 두 작품이 살짝 떠오르기도 했고요.

사실은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느낀 것은 픽사 이전 작품들이 아니라 다른 작품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미키 17.

아 떠오르죠.

네.

그죠.

그죠.

보시고 떠오르는 말.

네.

아마 한 두어 가지 측면에서 강하게 떠오르실 것 같고요.

또 하나는 주인공의 심리와 그 여정의 어떤 괴적이나 이런 걸 따라가다 보면 떠오르는 영화가 그래비티예요.

음.

음그티에서 보면 초반에 주인공인 샌드라블록이 지구에서 겪은 가족을이는 일 때문에 굉장히 마음이 상하고 힘들어서 그런 것이 없는 우주로 나가고 싶어 하죠.

그러다가 이제 우주에서 어떤 모험들을 겪는 건데 이런 세팅 가은 것이 사실은 초반에 L리오의 상황하고 비슷하다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주 올라가서는 한 명은 절기하고 있고 한 명은 완전 당기고 있고 그렇에요.

그 이유의 상황은 이제 뭐 스포일러가 돼서 자세히 말씀 못 드리는데 어찌됐건 초반에 설정 자체가 그리고 주인공의 심리를 따라가는게 굉장히 중요하니까 브레비트를 떠올리게 한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비주얼적으로도 아까 소어를 잠깐 엄긋하시긴 하셨는데 비주얼은 어떻게 보셨나요? 매번 픽사의 작품들은 그 비주얼 보는 맛이 있잖아요.

그렇죠.

예를 들어서 토이 스토리 장난감의 세계를 다루고 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물리법칙이 고스란이 적용되는 지구의 환경을 다루고 있다라면 사실적으로 묘사해야 되잖아요.

근데 그게 아니라 아까 말씀드린 소울이라든지 코코처럼 저승의 세계를 다룬다든지 엘리멘탈처럼 사원소를 다룬다든지 이렇게 되면 시각적으로 훨씬 더 창의적인 무언가를 만들어 내야 되는데 여기서 펼쳐지는 우주라는 것은 텅빈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요.

그런 측면에서 그것을 어떻게 시각하냐 굉장히 재밌겠죠.

기본적으로 커뮤니티 버스트 자체는 우리가 보는 지구의 자연계를 상대적으로 조금 더 추상화하고 조금 더 우주적으로 번안해서 만든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아이가 우주로 너무 가고 싶할 때 상상하는 어떤 우주적인 놀이 공산 같은 그런 느낌이 있죠.

곡선 위주이고요.

거긴 직선 같은게 거의 없어요.

그리고 또 반투명한 느낌들 같은 것이 있고 그런 것이 이제 주는 질감들 같은게 있겠죠.

이 색깔들 파스텔 톤들 같은 걸 써서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데 주인공이 거기서 굉장히 재밌싸면서 우주를 유형하는 장면이 초반에 또 나오게 되죠.

무엇보다도 이제 캐릭터들의 디자인이 더 중요했을 것 같아요.

캐릭터들이 흑이나 뭐 움직이는 방식이나 이런 것들이 다 달랐던 거 같아요.

다 달 외계인은 어떻게 시각 디자인할 것인가 굉장히 중요한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상했던 외계인들의 종종 모습에서 꽤 많이 벗어나 있는 지구의 인으로 기준으로 보면 뭐 눈이 없다든지 입이 없다든지 이런 방식 어떻게 보면 동물인데 약간 식물처럼 보인다든지 이런 방식을 통해서 시각 디자인을 굉장히 창의적으로 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단순히 이것이 시각적으로 얼마나 신선하게 혹은 얼마나 재미있게 혹은 인상적으로 관계에게 다가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모든 형식은 모든 내용하고 붙어 있는 거거든요.

양자가 잘되고 서로가 서로를 조응하면서 내비칠 때 그럴 때 사실은 그걸 잘 만든 영화라고 하는 건데이 애니메이션의 경우에 그런 시각적인 캐릭터 디자인이이 영화의 핵심적인 이야기하고 일치하고 있어요.

그런 측면에서도 흥미롭다을 눈 여겨 보시면 좋겠다는 거죠.

캐릭터들이 아까 말씀 주신 대로 뭐 눈이 없거나 입이 없거나 눈썹이 없거나 이렇게 다양한데 인간의 표정을 볼 때 그런 표정들을 보면서 감정이 전달이 되잖아요.

근데 어떻게 이렇게 뭐 눈이 없는데도 감정 전달이 이렇게 잘 되는 걸까요? 너무 중요한 부분을 찔러 주셨는데이 영화에서 이제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들이 있다 혹은 메시지가 있다 그러면 뭘까라고 했을 때 그 중에 하나는 겉으로 굉장히 달라 보이지만 우리는 굉장히 같은 처지에 놓여 있기 때문에 혹은 또 그런 것을 서로가 잘 교류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그런 내용이 굉장히 중요해요.

예고편에서도 보이는 내용인데요.

우리가 이제 상대를 봤을 때 가장 이입하기 어려운 사람은 뭘까라고 생각한다면 일단 얼굴로만 따지게 되면 눈이 없는 왜냐하면 우리는 표정을 입으로도 표정을 지을 수도 있고 뭐 코나 뭐 이런 것들로도 살짝 보여 줄 수도 있겠습니다만 핵심적으로이 사람의 심리를 가장 잘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건 눈이거든요.

그죠? 뒷센 웃음.

예.

그죠.

그렇죠.

뒷센 웃음을 제가 한번 설명드린 적이 있었는데 입으로 웃어도 눈으로 안 웃으면 그것은 굉장히 기귀한 표정이 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이 영화의 이제 지구의 주인공인 엘리오 말고 저쪽에서 함께 우정을 나누는 역시 예고편에 등장하는 중요한 캐릭터인 글로든이 있단 말이에요.

아이 캐릭터죠.

외계인 아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글로들은 눈이 없잖아요.

눈이 없는 아이인데다가 처음에 마치 거미줄처럼 상대를 칭칭 자기 입에서 나온 그 줄로 상대를 묶는단 말이에요.

그럼 우리는 그것은 빌런이라든지 나를 잡아 먹으려고 한다든지 이렇게 생각을 하겠죠.

근데 사실은 굉장히 천진난만한 아이란 말이에요.

이런 측면에서 가장 그 표정에서 중요한 눈을 없앴다라는게 가장 이입하기 어려운 상대를 만들어 놓고 사실은 양자사의 우정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이런 측면에서 극중에 등장하는 외계인이 심지어는 그 글로을 보면 다리가 12개의 다지류란 말이에요.

우리 식으로 얘기하면 약간 애벌레 비슷한 어떻게 보면 약간 좀 징그럽게 느낄 수도 있고 그걸 너무 잘 보여주는 예고편 마지막이 굉장히 흥미로운 재밌는 장면이 나오는데 용암이 막 앞에서 막 말이 엄청나 인디아 조사하고 비슷한 상황이죠.

그 상황에서 용암이 오니까 피해야 되는데 앞에 버티고서 있는 글로딘밖에 없는 거예요.

근데 글로딘이 입을 쫙 벌리면서 내 입안 속으로 들어오면 피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데 그 입안이 어떤가 하면 어 너무 무섭잖아요.

무시무시하잖아요.

이물짝 벌리는데 이빨이 무슨 약간 이렇게 돌기 형 레이어가 여러 개가 있어요.

그렇죠.

그렇죠.

층이 많으면서 수십개 이빨이 박혀 있는데 너무 무서워서 사실은 이제 공포 영화에서 나올 바는 괴물의 입인데 그 안으로 이제 눈 딱 감고 들어가게 되는데 의외로 거기가 너무 안락한 거예요.

이게 이제 어떻게 생각하면 사람들이 그런 외모에서 갖고 있는 것을 뒤집는 거거든요.

이런 식으로 겉으로 보아서는 완전히 다르고 서로 통할 수가 없고 심지어는 적으로까지 보이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으면서 양자 사이사의 소통과 우정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말한단 말이에요.

이런 면에서 캐릭터 디아는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것이고 한 가지만 더 이제 제가 생각하는 굉장히 흥미롭고도 감탄하기도 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각적인 모티브를 하나 말씀을 드린다면 영화에서 눈이 너무 중요해요.

음.

일단 주인공의 엘리오를 보면 영화의 러닝 타임에 한 5분 내내 안대를 하고 나와요.

왼쪽 눈에 안대를 하고 나오는데 색깔도 파란색이죠.

근데 파란색을 보면 외계인들한테 가장 잘 통하는 그런 호감의 색깔은 뭘까? 파란색일까? 초록색일까? 그렇게 고민하는 장면이 있어요.

기본적으로이 아이는 영화 속에서 계속 옷을 입거나 망토를 하거나 할 때 초록색 아니면 파란색인데이 안대를 파란색으로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 것이 갖고 있는 색깔적인 의미도 있고 더 중요하게는 싸움 때문에 안대를 초반에 하게 돼서 내내 안대를 하기 때문에 제대로 볼 수가 없겠죠.

이 애니메이션은 모험극을 빙자한 성장 영화이고요.

그랬을 때이 모험의 끝에서 자기가 보지 못했던 것 자기 자신도 제대로 보고 고모도 다시 보게 되고 세상을 다시 보게 되는 이야기란 말.

근데 흥미로운 건 정 반대에서 맞서 싸워야 되는 그라이곤이라는 어떻게 보면 밀런으로 나오는 그런 전쟁이 캐릭터가 처한 조건이 굉장히 비슷하다는 거예요.

어마어마한 갑옷을 입고 있고 근데 사실은 속살은 굉장히 연약하고 부드럽고 유약한 에벌라의 몸체를 두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사실상 그라이곤의 갑옷은 엘리오의이 안디하고 똑같아요.

왜냐하면 자기의 유약한 어떤 부분 상처 보이고 싶지 않은 부분을 감싼 것이니까.

그러니까 이럴 경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자기를 찾아가는 여정이라면 안대를 하지 않는 순간, 갑옷을 하지 않는 순간이 중요하겠죠.

그게 영화에서 어떻게 나오는지를 보시게 되면 아,이 영화가 어떤 걸 말하고 싶어 하는지 극단적으로 서로 대입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공통점을 만들어 주는 어떤 시각적인 모티브란 말이에요.

이런 측면에서 눈이라는 모티브가 영화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죠.

그런 공통점을 심어 놨었군요.

그럼요.

네.

얼핏은 잘 안 보이지만 그런 걸 통해서 이제 시각 디자인을 하는 것이죠.

비다이렉트 샵에서는 모두 다 가능.

비다샵 가능.

그러면 영화의 시작부터 얘기해 볼까요? 모든 영화가 시작이 되게 중요하잖아요.

네.

이 영화의 시작은 우주 박물관 같은 거.

공군 기지에서 이제 우주에서의 자네를 수고하거나 그걸 계적을 추적하는 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고모가 그 일을 하고 있는데 상황을 보면 아마 아이의 부모가 세상을 떠난 것 같고 영화에선 그것을 전혀 설명하고 있지 않은데 아이가이 두 우주 비행사의 인형을 만지작거린다든지 이런 걸 보면 추측한데 아마 부모는 우주 비행사였을 거예요.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 속에서 아마 사고사로 세상을 떠났을 것 같고요.

그 생각해서 이제 두 번째로 중요한 캐릭터가 바로 이제 올가고모인데 올가고모는 공군 소룡이에요.

근데 극중의 상황으로 유치해 보면 우주비 행사가 되고 싶어 했어요.

자기의 오빠와 이제 오빠의 아내 커플이 죽게 됨으로 인해서 우주 비행사의 꿈을 잠시 연기를 한 상황.

그리고 조화를 맞게 된 상황이란 말이에요.

이런 측면에서 보면이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우주랑 굉장히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그런 환경 속에서 자랐겠죠.

그래서 우주로 꿈꿨겠죠.

근데 초반에 첫 장면을 보면 과물관에 갔는데이 아이는 지구에서 자기가 적응하기가 어렵고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너무 외롭고 쓸쓸하고 세상은 나를 필요로 하는 거 같지 않단 말이에요.

자꾸 고모는 자기를 달면서 이렇게 음식을 먹이려고 하는데 카페테리아 같은데 테이블 밑에 앉아 가지고 저 그 장면 묘사 너무 잘한 거 같아요.

혼자 앉아 가지고 운동화 여기 윗부분 이거 설포라고 하잖아요.

설포 부분은 계속 이렇게 추구리고 만어 저 못했어요.

저는 그런 거 보거든요.

그 왜냐면 그 순간에이 아이의 치물한 표정, 눈을 맞추지 않고 눈을 내리깔고 설포 부분을 계속 만지작거리는 아이의 상한 마음, 슬픈 마음을 보여주죠.

음.

제가 또 약한 것 중에 하나가 슬퍼하거나 외로워하거나 눈물을 흘리는 아이가 나오면 제가 약간 버튼이 버튼 어떻해? 약간 그게 좀 굉장히 슬프거든요.

AI 같은 영화들도 그렇고 이제 그런 건데요.

초반에 그런 묘사를 통해서 아이가 얼마나 외로운지를 보여주는데 흥미로운 건 그 장을 보면서 제가 떠올린 영화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예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전체 시리즈의 최초 장면이 아 예 스타로드의 어린 시절을 보여주잖아요.

엄마는 안에서 병원에서 임종을 맡고 있고요.

바깥에서 엄마가 좀 있으면 이제 세상을 떠날 것 같아요.

너무 슬프잖아요.

그 상황에서 not in러 love 노래를 들으면서 헤드폰을 끼면서 눈을 아무도한테도 마주치지 않고 슬픔에 너무 젖어 있죠.

어 그러다가 이제 엄마의 임종을 보게 되고 슬퍼가지고 바깥으로 뛰어나가게 되는데 흥미로운 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의 그 어린 시절의 스타로드도 그렇게 엄마의 음종을 보고 가족을 잃은 상황에서 밖으로 나가서 벌어지는 일이 바로 업덕션이에요.

외계인이 그 어린아이를 데려가거든요.

그래서 이제 스타로드가 되는 건데이 설정이 어떻게 생각하면 약간 거의 비슷해요.

여기서도 부모를 잃은 상황에서 외계에서 이제 뭐 납치든 아니면 데려가든 이렇게 해서 또 다른 캐릭터로 성경하는 거니까 이런 측면에서도 아예 굉장한 지극한 외로움과 슬픔으로 시작한다 그러면서 그것이 외계로 가는 어떤 여정의 초석이 된다라는 측면에서도 시작점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영화 내내 계속 그 혼자라는 키워드가 부각되잖아요.

네.

그게 이제 굉장히 중요하죠.

우주를 인간이 왜 탐사할까라는 부분에 있어서 우주 식민지를 우리가 건설해서 이주를 해서 지구에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도 있고 실용적으로 다양한 부분이 있을 텐데 근론적인 어떤 존재론적인 탐색 같은게 있을 거예요.

그걸로 제일 유명한게 칼세이건이잖아요.

칼세이건이 한 말 중에서 굉장히 유명한 것이 이렇게 광활한 우주에서 우리밖에 없다면 이것은 심각한 공간 낭비다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과연 우리만 혼자인가라는 거를 두 가지 방법에서 추구할 수 있죠.

하나는 우주를 통해서 추구할 수 있어요.

다른 행성에 또 다른 지척 생명체가 있다라고 하면 인류만이 혼자가 아니다라는 문제가 해결되겠죠.

근데 이거를 개인의 문제로도 바꾼 거예요.

엘리어 입장에서 보면 지구에서는 친한 사람도 없고 친구도 고모도 남각치 느껴지고 자기밖에 없거든요.

근데 우주로 가면 내가 뭔가 다른 누군가의 사이에서 혼자가 아니라 걸 느끼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러니까 인류의 대표로서 엘리오가 해결해야 되는 문제와 개인으로서이 어린아이가 엮어야 되는 문제와이 두 가지가 사실상 일치해요.

그것은 나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거죠.

멜맥이라는 캐릭터가 이제 초반에 나오는데 그 캐릭터가 그런 얘기 하잖아요.

70년대에 이제 보이조우가 처음 외계로 떠날 때 그 안에 이제 다양한 것들이 실었단 말이야.

외계 생명체를 만나면 지구에가 무슨 다양한 사진들도 싣고 이렇게 하게 되는데 거기 골든 레코드를 싫었잖아요.

보이죠? 뭐 이렇게 얘기한단 말이에요.

실제로 골든 레코드를 실었는데 말 그대로 금색 모양의 레코드예요.

레코드 판인데 12in짜리 그 레코드 판속에 뭐가 담겨 있냐면 한 50여개국의 다양한 말로 외계인에게 보내는 인산말 같은게 담겨 있단 말이에요.

한국어도 있어요.

심지어.

그 중에는 칼세이거나 어린아들 목소리도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 목소리도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아이들의 목소리로 각국의 언어로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외계인한테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라는 얘기를 멜매기 하게 되는데 그걸 듣고 어 급중 설정을 보면 보이조호의 응답해서 외계에서 신호가 온 거를 내가 지구의 대표자다라고 자처하게 되는 엘리오가 신호를 보냄으로써 외계에서 우주선이 와서 데려가잖아요.

이게 초반 설정이란 말이에요.

이런 측면에서 보면 칼세이건이 제기하기도 했고 수많은 이제 우주 탐사든 우주를 생각할 때 인간의 어떤 존재론적인 고민과 그런 지향점 같은게 담겨져 있기도 하고 수스께끼이기도 하죠.

과연 우리는 우주에서 혼자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매우 흥미롭게 답한 그런 애니메이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엘리오가 우주 위로 올라가는 뒤로는 또 무슨 일이 펼쳐지는 거죠? 그니까 엘리오가 가서 지구 대표로 가서이 우주 전체의 평화를 깨고 있는 전쟁인 어 하일러그 족의 그 군주라고 말할 수 있는 네.

이 이 그라이곤과 전쟁 일으키지 말라고 협상하라는 내용이 이제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거 업무이자 사건인 거예요.

그런 측면에서 그 이야기가 이제 굉장히 장르적인 재미들이 있고요.

전체 스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거는 항상 그래요.

이 애니메이션과 가장 잘 맞는 장르적인 흐름이 있다면 그것은 어드벤처거든요.

모든 그런 외적인 모험은 사실은 아 인물이 겪고 있는 심리적인 내적인 모험하고 관련이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인물이 해결해야 되는 내적인 어떤 위기가 있단 말이야.

엘리오에이 두 가지를 함께 해결하는 방식으로 협상 과정을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이야기가 훨씬 더 입체적이고도 잘 만든 그런 복충적인 이야기로 보일 거예요.

한 가지만 얘기하면 이런 겁니다.

그라이곤한테 처음엔 협상할 어떻게 하나하면 가서 이렇게 얘기해요.

아니 왜 굳이이 커뮤니티 버스로 와서 여기에 가입하려고 하십니까? 여기 존재들은 당신을 이해도 못 하는데 당신 같은 그런 강한 캐릭터를 이해하기 좋아하는 그런 우주에 또 다른 데가 있 있지 않겠어요? 라고 말하다가 판이 깨져요.

근데 그 제한은 사실은 자기가 그렇게 한 거거든요.

주인공인 엘리오 입장에서 본다면이 지구를 떠나서 우주에 자기를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그런 커뮤니버스로 간 거거든요.

나도 그렇게 했잖아.

당신도 그렇게 한번 해 보세요라고 말하는 거예요.

근데 상대는 그것을 받아들이여지 않고 오히려 감옥에 갇치게 되죠.

그러니까 그것은 통하지 않는 방법이 되었다.

다시 말하면 자기는 지구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주로 가면 자기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깨닫는 내적인 여정이기도 하다는 거예요.

그럼 그다음에 어떻게 되느냐라는 것이 그럼 협상 카드로 활용해 볼까라는 건데 협상 카드를 사용하려면 협상하는 상대가 무엇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지를 알아야 돼요.

그래서 그걸 알아서 그걸 역으로 이제 사용하게 되는게 이제 호반부에서 중간 본격적으로 펼쳐지게 되는데 뭔지는 설명 안 드리고요.

근데 이것을 하다 보니까 소년이 이렇게 깨닫게 되는 것은 이런 질문인 거죠.

결국.

그렇다면 나의 협상 카드는 뭘까? 음.

그러니까 세상에 대한 나의 협상 카드 다시 말하면 협상 카드를 남에 대해서 잘 알려고 하면 그럼 나는 뭐가 나한테 제일 중요하지? 나의 협상 카드는 뭔가가 중요하겠죠? 그렇게 해서 깨닫게 되는 자기 협상 카드에 관한 얘기예요.

이야기가 보편적인 어떤 그런 틀을 갖고 있다면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라면 다 그런 생각을 하겠죠.

그럼 나의 합상 카드 나한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뭘까라는 것을 건들어 주면서 화도로 던지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죠.

이런 측면에서이 그라이곤과의 어떤 협상의 내용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보시면 사실은이 협상의 내용 자체가 엘리오가 내적으로 각성하게 되는 여정하고 관련이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죠.

협상하는 과정 그 자체도 흥미롭게 보였는데 그 협상하는 과정이 엘리오가 나중에 선택하는 길에 대해서 은근 힌트를 주는 거였네요.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라이곤한테 일어난 일이 엘리오한테도 일어난 일이에요.

그걸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고요.

예를 들어서 이제 한 중반까지는 복재인 인간의 모티브가 나온다라는 거 등장하니까이 복재를 한다라는 어떤 것들이 나오게 되는데 자기가 두고 떠난 고모를 속이기 위해서 복재 인간을 어 지구로 보낸단 말이야.

연료 설정이 전반부에 있어요.

유사한 것이 사실은 그라이곤한테도 일어나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고모한테 자기가 행동하는 것이 사실은 그라이곤한테 행동하는 것 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고모와의 문제는 자기 어떤 개인적인 문제랑 관련이 있고 그라이곤과의 문제는 지구 대표로서 일하고 관련이 있죠.

근데이 양자의 해결이 다르지 않다.

이렇게 보는 거죠.

레디, 클라이 액션.

2025년에도 BTV는 서울 국제 환경 영화제와 함께합니다.

[음악] 환경과 인간의 공존에 대하여 우리가 마주한 현실을 가슴깊이 전하는 영화들.

지금 BTV 특집권에서 무료로 감상하고 빅캐시와 굿주 선물도 놓치지 마세요.

환경과 함께하는 내일을 위해 BTV 픽서는 어른의 이야기를 아이의 눈높이로 펼치는 걸로 유명하잖아요.

그렇죠.

그게 어른의 입장에서 그리고 아이의 입장에서이 영화를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픽사가 사실은 제일 잘하는게 어떤 시각화이도 있겠지만 이야기, 스토리에 대한 정말 대단한 창작 집단이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픽사의 주인공들을 보면 청소년들이 굉장히 많아요.

일반적으로 청소년들 우리가 틴네이저라 말을 쓰게 되는데 틴네이저라는 말을 쓰려면 티인이란 말이 단어에 붙어야 되니까 13살부터 틴네이저란 말이에요.

왜냐면 1틴이니까 11살 12살은 틴네이저가 아니에요.

근데 주인공인이 엘리원은 11살이거든요.

그러니까 약간 타겟이 좀 낮아 보이죠.

근데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느끼는 것은 항상 픽사 영화들이 그렇듯이 어른이 봐도 재밌어요.

왜냐하면 아이의 세계를 통해서 자기의 문제라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다루거든요.

단순히 이건 어린인 시절의 문제라고 치부하지 않는 것.

예를 들어서 어이 영화의 전체적인 어떤 복칭적인 구조나 이런 인물들을 파악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극중에 가장 중요한 캐릭터가 이제 그라이곤이 있고요.

그라이곤의 아들인 글로니 있죠.

그다음에이 주인공이 있고 주인공이 고모가 있잖아요.

이네 명이 사실상 똑같은 상황에 처여 있어요.

예.

예를 들어서 고모를 한번 보게 되면 아 내 인생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내 인생에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라고 동료한테 말하는 장면이 있어요.

그러니까 내 인생에서 지금 어떻게 해야 될 줄 모르는 상황에서 격심하게 흔들리는 상황은 사실은 고모나 엘리오나 똑같아요.

근데 그것은 그라이곤이라든지 글로든도 역시 마찬가지로 똑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극중에 아이들한테 일어나는 일은 사실상 어른들한테도 일어나는 일이다라는 것이고 그다음에이 LE가 갖고 있는 컴플렉스가 있잖아요.

컴플렉스를 보면 거기서 이제 굉장히 흥미롭게 만든 엑상형 슈퍼 컴퓨터 우우우라는게 나오잖아요.

너무 귀여워요.

예.

우우가 딱 진단하잖아요.

얘가 딱 자존감이 났다는 것도 알고요.

엘리오가.

그다음에 어딘가에 강렬하게 소속되고 싶어 한다는 것도 알아요.

그 두 가지를 찌르니까 아 가슴 너무 찔려 가지고 나는 그냥 평범한 애야라고 말하는데 얘는 평범한 애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이 낮은 자존감이라든지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다라는 어떤 강렬한 심리가이 엘리오를 추동하는 초반에 두 가지 심리인데 이게 그라이곤도 똑같단 말이에요.

얘는 강하게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어예요.

그게 바로 터미니버스죠.

그다음 또 한 가지는 사실 낮은 자존감이 있어요.

왜냐면 자기 육체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거든요.

몸이라는게 굉장히 유약하고 연약한 몸 있는데 그거를 갑옷으로 마초처럼 구는 거거든요.

이런 측면에서 자기를 감추고 있는데 이것도 역시 엘리오하고 똑같죠.

극중에 등장하는 주요 내 인물이 처한 상황은 사실은 다 똑같다라는 것이고 그러니까이 실전적인 어떤 문제는 어른이든 아이든 똑같다는 거고요.

그것은 이제 영화를 보는 다양한 연령들을 모두 포괄하는 함의를 가지게 된다.

이렇게 말할 수 있죠.

다시 볼 때 몰가모와 그라이고온 입장에서 좀 바라보면서 영화를 보면 재밌겠네요.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같은 사건들이 여러 개의 서로 다른 버전으로 동시에 발생한다고 볼 수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아쉬웠던 점은 혹시 있으셨을까요? 일단이 영화는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다 감동을 받을 만한 그런 잘 만들고 또 픽사의 기본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세월이 좀 흐르잖아요.

아까 29편 얘기했는데 픽사의 대표자고 우리가 말하는 영화도 있잖아요.

업이라든지 월이라든지 무슨 니모를 찾아서라든지 토이 스토리라든지 혹은 인사이드 아웃이라든지 이런 영화들이 있을 텐데 그런 어떤 픽사의 대표작으로 거론되는 영화들 반열에 끼진 못할 것 같아요.

그냥 픽사의 평균적인 우수한 제작 능력을 보여주는 또 한 편의 영화이 정도로 보일 것 같고요.

그런 측면에서 어이 영화가 막 와 픽사가 또 이런 영역을 개척하다니 이런 느낌까지는 들지 않고요.

픽사가 잘하는 걸 또 한번 해냈구나라는 정도라는 측면에서이 작품 자체가 뭐 엄청난 작품이라는 생각은 들지는 않죠.

그냥 제몫을 제대로 단단하게 일루타를 치른 작품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는 이제 시각적으로도 극중에서 이제 커뮤니티 버스 같은 데를 다니면서이 아이가 와 너무 멋있어.

너무 아름다움 막 이렇게 리액션을 계속 하는데 공감이 덜되셨나요? 덜 됐어요.

예.

물론 그 세계가 막 회양하고 아이 입장에서 너무 멋있는 세계겠지만 시각적으로 비슷하다고 우리가 느껴지는 것이 제가 아까 말한 소울에 태어나기 전에 세계를 묘사한 시각적 방식은 정말 탁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세계를 그려낸 어떤 픽사의 상상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서는 그런 정도로는 생각이 안 들어요.

어떤 일정한 목 이상을 해낸 그런 굉장히 사람들에게 잘 받아들여지는 재밌고 감동적인 작품이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을 넘어서 어 픽사의 어떤 필모그래피에서 거대한 족적을 남긴 작품이다라고까지는 시각적으로나 이야기로나 말하긴 좀 어려울 것 같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 가지고 왜 그 카 시리즈도 뭐 형이 막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머다이징 상품으로는 1위를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뭐 픽서 입장에서선 좋을 수도 있어요.

캐릭터가 귀여워 가지고 그게 쏠쏠할 수도 있어요.

드로든이나 너무 귀엽잖아요.

커뮤니티 버스의 캐릭터들을 모아서 이렇게 책장 하나의 어떤 한 칸을 꾸미고 싶은 생각이 들죠.

근데 그것은 뭐 어떻게 보면 약간 영화 외적인 부분이니까요.

관련해 가지고 또 추천해 주실 영화가 혹시 있으실까요? 네.

아무래도 픽사의 그 작품들 중에서 걸어나면 좋을 것 같아서이 소년의 외로움, 우정 이런 걸 다뤘다는 측면에서 루카라는 작품 아마 생생하게 기억하실 거예요.

네.

또 하나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비슷한 어떤 서로 다른 존재들 사이에서의 함께 살아가는 그런 세팅이 중요하다는 측면에서또 우리나라에서 엄청나게 성공했잖아요.

엘리멘탈이 두 편의 작품 여러분께 추천드리겠습니다.

루카와 엘리멘탈은 BTV 그리고 모바일 B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평거님 내년에는 토이 스토리가 나온대요.

어 그래요.

원른 내년이 됐으면 좋겠네요.

저는 토이 스토리 나올 때마다 너무 기대가 되기도 하고 서편이 걱정되기도 하 걱정되기도 해요.

평까지가 너무 훌륭했기 때문에 아 이번에 망치면 어떡하나라는 어떤 팬에 주마주마한 마음이 있는데 꿀마 항상 깨졌으니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내년을 기다리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영화의 캐릭터 디자인이 이야기와 잘 어울려요.

2. 눈이 없는데도 감정을 잘 전달하는 게 신기하죠.

3. 영화는 인생과 중요한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해요.

4. 픽사는 어른 이야기를 아이 눈높이로 보여줍니다.

5. 리뷰는 스포일러를 최대한 피하며 진행했어요.

6. 전체 러닝타임의 절반은 스포가 아니라고 봐요.

7. 예고편은 스포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8. 스포일러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

9. 영화를 다 본 후에 보는 것도 좋아요.

10. SF 장르에서 외계인 납치는 흔한데, 이 작품은 달라요.

11. 외계인들이 납치당하고 싶어 하는 설정이 독특해요.

12. 공간이 우주처럼 꾸며졌는데, 치우는 중이었어요.

13. 이 영화는 픽사 작품 중 29번째에요.

14. 비슷한 작품으로는 소울과 코코가 떠올라요.

15. 또, 그래비티와도 비슷한 심리적 여정을 보여줘요.

16. 비주얼은 픽사 특유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느낌이에요.

17. 우주 세계는 추상적이고 파스텔 톤으로 표현돼요.

18. 캐릭터 디자인이 매우 독특하고 창의적이에요.

19. 눈이 없는 캐릭터도 감정을 잘 전달하는 게 인상적이에요.

20. 영화의 메시지는 우리가 혼자가 아니란 거예요.

21. 눈은 심리와 감정을 읽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22. 외계인 글로든은 눈이 없지만 귀엽고 순수해 보여요.

23. 겉모습과는 달리, 서로 이해하고 우정을 나눠요.

24. 입이 크고 무서운 모습 뒤에 따뜻한 이야기가 있어요.

25. 눈이라는 모티브가 영화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해요.

26. 주인공 엘리오는 안대를 하고 나오는데 의미가 깊어요.

27. 색깔도 파란색이어서 호감과 연결돼요.

28. 이 작품은 성장과 모험을 동시에 보여줘요.

29. 주인공과 적인 캐릭터 모두 유약한 내면을 감추려 해요.

30. 자신을 찾는 여정이 중요한 테마예요.

31. 우주와 인간 존재에 대한 철학적 질문도 담겨 있어요.

32. 엘리오가 우주로 가는 이유는 외로움과 성장 때문이에요.

33. 전쟁과 협상 과정이 이야기의 큰 부분을 차지해요.

34. 내적 성장과 외적 모험이 함께 진행돼요.

35. 영화는 결국 자신과 세상을 다시 보는 이야기예요.

36. 영화 시작은 우주 박물관 같은 곳에서 보여줘요.

37. 아이의 부모는 우주 비행사였던 것 같아요.

38. 아이는 외로움과 슬픔을 겪으며 자라요.

39. 영화는 외로움과 상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40. 우주 탐사는 존재론적 질문을 던지기도 해요.

41. 엘리오는 혼자가 아니란 메시지를 전해요.

42. 우주와 인간의 관계를 깊이 탐구하는 작품이에요.

43. 전반적으로 픽사 특유의 이야기와 비주얼이 돋보여요.

44. 하지만, 픽사 대표작과 비교하면 조금 평범하다는 평가도 있어요.

45. 시각적 세계는 독창적이지만, 이전 작품만큼 강렬하진 않아요.

46. 캐릭터들은 귀엽고 매력적이에요.

47. 추천 영화로는 루카와 엘리멘탈이 있어요.

48. 내년에는 토이 스토리 신작도 기대돼요.

49. 영화는 감동적이지만, 픽사 역사상 최고의 작품은 아니에요.

50. 그래도 캐릭터와 메시지는 충분히 의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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